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이 얼마나 좋을때인지 라는 말이 짠하네요

덕선담임샘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5-12-26 22:02:02

덕선이 담임샘이 학급 아이들한테 그말하는데 클로즈업 되는 교실과 담임샘의 표정 등

속에서 뭉클한 것이....

이제 나이가 들어버린 것이 서운한 기분이 드네요...

에휴 응팔 끝나면 한동안 속앓이 할거 같아요...

IP : 121.161.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6 10:36 PM (222.236.xxx.133) - 삭제된댓글

    고3이 인생 최악의 해였어요.
    도대체 동감가는 거라곤 노래랑 영화밖에 없는데 왜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 2. 숙이
    '15.12.26 10:49 PM (124.53.xxx.163)

    맞다
    저때가 제일 좋았다
    하면서 봤어요^^

  • 3. 그려 니들
    '15.12.26 10:56 PM (211.245.xxx.178)

    2015년에 자식 말 안듣고 경기도 나빠져서 살기 팍팍햐..ㅠㅠ

  • 4. 저도저도
    '15.12.27 12:03 AM (221.151.xxx.140) - 삭제된댓글

    그 장면에서 뭉클했어요.

  • 5. 저두요..
    '15.12.27 12:16 AM (125.180.xxx.81)

    아이키우면서 살림하면서..
    취직하려공부하려니 힘드네요..
    저때열심히할껄..
    엄마밑에서 엄마가해주는밥먹으면 학교다닐때가좋았구나..싶네요..
    신랑이벌어다주는돈으로하려니 생색내고..
    와이프에 엄마노릇까지해야하니..힘드네요..

  • 6. ..
    '15.12.27 12:26 AM (123.215.xxx.26)

    맞아요 정말-
    고3 좁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뭐가 그리 피곤하고 힘들었는지...그 땐 몰랐죠-
    배가 만삭인데 출산 전 목욕하러 사우나 갔더니 옆에 앉으신 분이 아이고-그래도 지금이 젤 좋을 때다 해주시는데.. 용기가 났어요

  • 7. 그쵸
    '15.12.27 1:03 AM (111.107.xxx.42)

    젊음을 젊은이한테 주기는 아깝다

    이런 말이 생각났어요

    ^^

    그땐 정말 몰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202 아이가 학원에서 뭘 공부하는지 몰라요. 1 궁금해 2016/05/16 1,026
558201 비빔 냉면 만들어서, 위에 홍어회무침 올리면 대충 회냉면 되나요.. 1 ㅇㅇ 2016/05/16 885
558200 초3여자아이 특유의 냄새... 8 제목없음 2016/05/16 6,007
558199 저도 수학학원 고민입니다. 6 중2 2016/05/16 1,961
558198 내용없음 7 한심이 2016/05/16 1,741
558197 오해영(서현진) 볼터치 어디껄까요? .. 2016/05/16 2,331
558196 이혜영은 그림 직접 그리는거겠죠? 9 ... 2016/05/16 7,578
558195 청경채가맛있어요 9 2016/05/16 2,539
558194 지금 ebs 부부상담... 3 eob 2016/05/16 3,260
558193 2018년부터 코딩교육? 진짜 웃기네요 65 사교육 2016/05/16 20,315
558192 다큐프라임 공부의배신 보셨나요,? 8 . . 2016/05/16 5,833
558191 초등 1학년이 동네언니한테 맞았어요~~ 2 여름 2016/05/16 1,325
558190 포장이사 처음 하는데요, 작은 물건들은 따로 정리해야하나요???.. 5 ㅇㅇ 2016/05/16 2,361
558189 아주 흥미로운 화면 -- 쇼팽협회 조성진 새편집 3 &&.. 2016/05/16 2,058
558188 펌)여의사가 본 의사들의 결혼 44 ㅇㅇ 2016/05/16 53,355
558187 韓 공기질 최악..환경개선 노력 않은 탓 4 샬랄라 2016/05/16 1,014
558186 광안리 레스토랑 3 파스타 2016/05/16 1,293
558185 중학교 사회 수행평가인데요 ㅠㅠ 도와주세요 2 영국 2016/05/16 1,222
558184 삼십대 후반 남친한테 어떤 선물 받나요? 18 -- 2016/05/16 4,587
558183 두피 문제있는데요 2 ... 2016/05/16 955
558182 가정폭력 전력 있는 남편 16 .... 2016/05/16 5,503
558181 초등 여아와 함께 제주도 가는데 코스 추천좀 해주세요 제주도 2016/05/16 843
558180 차를 사야되는데 고르기가 난감하네요 5 영선맘 2016/05/16 2,372
558179 홈플 피자 맛있어요? 5 2016/05/16 1,483
558178 과외센터 카드결재도 현금영수증도 안되는거 2 납세자 2016/05/16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