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15.12.26 9:06 PM
(39.7.xxx.194)
네.....
2. 아무래도
'15.12.26 9:08 PM
(210.178.xxx.59)
1호선이 좀 그렇죠.. 안산 근처 오면.
3. ㅇㅇㅇ
'15.12.26 9:08 PM
(211.237.xxx.105)
;;;;이건 또 무슨 5호선 부심 서울 부심인가요;
4. ㅇㅇㅇ
'15.12.26 9:08 PM
(39.124.xxx.80)
이런 글 창피하지 않나요?
이 세상은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거예요. 제발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봐요.
마음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어도 드러내놓고 말하거나, 인터넷에 쓰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정말 욕 한바가지 퍼부어주고 싶네요.
경쟁 교육만 시킨 우리나라 현실이 이런 괴물들을 양산했나 봐요. 한심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5. ..
'15.12.26 9:10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5호선 부심.ㅎㅎㅎ
사무실 밀집지역이라 글쵸.
6. ....
'15.12.26 9:10 PM
(121.141.xxx.230)
누구나 당신을 보며 헤어,의상 떨어진다하며 흘겨보고 있으꺼같지는 않나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7. ㅇㅇㅇ님...동감입니다.
'15.12.26 9:10 PM
(124.53.xxx.117)
이런 글 창피하지 않나요?
이 세상은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거예요. 제발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봐요.
마음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어도 드러내놓고 말하거나, 인터넷에 쓰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정말 욕 한바가지 퍼부어주고 싶네요.
경쟁 교육만 시킨 우리나라 현실이 이런 괴물들을 양산했나 봐요. 한심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8. 쓸개코
'15.12.26 9:11 PM
(218.148.xxx.103)
정말 부심이네요..;
9. ..
'15.12.26 9:12 P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ㅎㅎ
저희집 청와대 아래였는데,
아침에 추리닝 입고 나가면..
말쑥한 정도가 대한민국 최고급으로.. 빼입고 청와대 쪽으로 고고..
골목 중에는 우리동네 골목 물이 가장 좋은 듯.
10. ㅎㅎ
'15.12.26 9:12 PM
(61.74.xxx.54)
관심 받고 싶으세요?
11. 우리네가
'15.12.26 9:12 PM
(80.144.xxx.103)
이젠 2호선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나보네요 ㅎㅎ.
12. ㅇㅇㅇ
'15.12.26 9:13 PM
(39.124.xxx.80)
꾸미지 않고 머리 바글바글 촌스런 옷 입은 아주머니가 이 사회에는 원글님보다 더 훌륭한 시민일 수도 있구요.
그 자녀가 원글보다 더 예쁘게 하고 다닐 수도 있어요. 여의도 밖으로는 나오지 말던가..
이 세상 가장 허름한 곳에서 태어나신 아기예수님 탄생일 다음 날. 이런 개쓰레기 같은 글을 다 보네.
13. ㅇㅇㅇ
'15.12.26 9:14 PM
(39.124.xxx.80)
교육부총리 후보가 지돈 한푼도 안들이고 오피스텔 사고 집 사고 해서 돈 벌었다죠.
그 사람만 그랬나요? 말쑥하게 입고 다니는 인간들이 더 사회악이고, 악질이 많아요.
14. 아
'15.12.26 9:14 PM
(126.152.xxx.129)
네.... 2222
어디나 그래요
어느 나라나 그래요
지역에 따라 경제력이 다르고 그 평균치가 있긴 하겠죠
아무래도 중심지 비즈니스 타운에 가면 사람들이 때깔도 좋고
외출복으로 꾸미고 다닐테니까요
근데 그거랑 예로 드신게 참 안 맞아요
예로 드신 것들이 참 불편하고 뜬금없고 맞지가 않네요
출신성분? 북한에서 오셨수?
조선족이나 지방 출신 예는 또 뭔가요
강남에 살아도 집주변에 맥도날드 없을수도 있죠
준재벌이라도 햄버거 땡길수도 있는거고요
맥도날드로 그렇게 민감한 반응 보이시는 님이
참 촌스럽게 보이네요.. 제 눈엔
님이 아무리 여의도 강남 일대를 누비고 다녀도
님의 이렇게 구린 사고방식을 평생 갖고 있듯이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15. ㅇㅇㅇ
'15.12.26 9:16 PM
(39.124.xxx.80)
제 목 : 여의도를 벗어나면 사람들 행색이 갑자기...
ff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5-12-26 21:02:35 2041769
문득 생각나네요
강남도 비슷하겠지만...전 우리네 아니고요
자신의생각과 다르면 넘겨짚고 단정짔는 분들이있는데 그렇게 우리네, 알바 하면서 넘겨짚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직장이 여의도 중심가에 있었는데 지하철타고 퇴근할때
집이 1호선 역 근처였거든요. 서울에서는 멀지않은...
지금은 이사갔고요 예전집
근데 일단 5호선에서 사람들이 머리 화장 옷 단정하게 말끔하게입다가
1호선갈아타니 칙칙한 옷입고 행색이 추리한 사람들로 넘쳐났어요
5호선 서울부심이아니고 신길이 환승역인데 일단 거기부터 분위기가 바뀌거든요
그리고 당시 저희집은 안산까지 가는정도도 아니었어요 신길에서 몇정거장 안되었어요
사무실 밀집지역이라 한다면 다른지역도 사무실이 많고 회사는 어디에나 많아요
이게 애초부터 비교할려고 한게아니고 그런거 같다는느낌이 오다가
머리를 탁 치는 그런 깨달음 비슷한 느낌이 와서 ...계속 보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일단 젊은사람 나이든사람 비교는 뭐 말할것도 없고
같은 나이대라도 5호선에선 선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옷을입은 아주머니
파마를 했지만 과하지않게 나름 손질을 한 모양새로 지하철에 있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1호선으로 가니 같은 나이대 아줌마들이 갑자기....화장도 얼룩덜룩하니 파마도 촌스러운 아줌마들로 가득가득
옷색깔도 그렇고 ...그때 비교가 확 되더라고요 안할려고해도...
아래댓글에 보니 어떤분이 ""출신성분은 삶의 곳곳에서 드러나요"이렇게 쓰셨는데 이말 정말 맞는것 같아요
재작년까지 해외에서 일할때 어떤 직원이 한국인이라고하는데,,분명한 한국인인데 뭔가 북한사람 조선족 느낌이 났어요
뭔가 같이 해외파견된 사람들중에서도 한참 시대에 뒤떨어져보이는 그런스타일...
알고보니 나중에 그사람 집이 한국에서 도시는 아닌 지방에 가까운 곳이더라고요
그 동료가 맥도날드를 되게 자주갔어요 그때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몸에도 안좋은걸 ...
가격이 싸서 그런거라고하면 그런비슷한가격대 먹을게 꽤 되는데
그사람은 맥도날드가는걸 좋아하더라고요
나중에 들었는데 한국에있을때 집 주위에 그런 패스트푸드점이 없었대요
참 그런사람도 있구나 하는생각이...
IP : 221.238.xxx.23
16. 이런걸보고
'15.12.26 9:17 PM
(60.36.xxx.16)
우물안 개구리라하죠..
세상은 넓어요. 작은나라 ,, 그것도 남북으로 갈려서 더 쬐끄마한 나라안에서 비교해봤자 그게 그거예요..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시길,,,,
17. ㅇㅇ
'15.12.26 9:22 PM
(121.168.xxx.122)
이런 짜증나는글 꾸준히 글올라오는데 참 할일없나봐요ㅡㅡ한심
18. ㅎㅎㅎ
'15.12.26 9:22 PM
(45.55.xxx.0)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그 차이가 그렇게나 느껴지셨다고요 ..? ㅎㅎ
있는사람들은 자차 타고 다니잖아요 ~ 그 진짜 차이? 를 못보셔서 어쩌신대요
알려주고 싶네요 ㅋ
참 못쓴글 예
19. ㅂㅅ
'15.12.26 9:29 PM
(80.144.xxx.103)
집이 서울도 아니고 서울에서 멀지않는 곳 살면서 뭘 그리 깔아보는지.
강남가면 지리겠네?
20. ᆢ
'15.12.26 9:29 PM
(223.62.xxx.102)
천박한 글이네요
21. 딜라이라
'15.12.26 9:29 PM
(1.230.xxx.97)
-
삭제된댓글
참 어이 없고 쓸데 없는 글이라 댓글 달지 않으려 했는데요. 댁같은 관점이라면 외제 고급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 눈엔 원글님이 얼마나 추레하고 한심해 보일지 생각 좀 하고 글인지 뭔지 좀 쓰시죠.
22. ㅁㅁㅁㅁ
'15.12.26 9:29 PM
(112.149.xxx.88)
맞아요.. 1호선 타면 그래요..
저도 그게 항상 신기하더라구요
최근 10년간은 지하철 타본일이 없어 잘 모르고.. 예전이지만 똑같이 느꼈어요.
제가 주로 이용하던 1호선 구간이 특히 그랬던 거일 수도 있죠.. 전체 구간을 이용한 건 아니기 때문에.
23. 정말
'15.12.26 9:30 P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5호선과 1호선구분도 나 형편없이 아래레벨입니다...하고 있지만 멕도날드에서 졌다
24. 근데
'15.12.26 9:33 PM
(223.62.xxx.23)
돈 많아도 자차 안 탈때가 많아요
길막혀서..
25. ...
'15.12.26 9:33 PM
(60.44.xxx.58)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말도 안되는 ㅈㄹ을 이렇게 길게 읖조릴수 있다니...
참... 어떤 면에서는 대단하네요. 출신 성분요? 풉...
26. ...
'15.12.26 9:34 PM
(180.229.xxx.175)
당신 행색이 더 궁금하다는...
27. ㅇㅇ
'15.12.26 9:3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본인의 일을 가지세요.
그러면 이런 글 쓰는 게 엄청 부끄러워질 거예요.
화이링!!
28. 쓸개코
'15.12.26 9:36 PM
(218.148.xxx.103)
아..정말이지 이런글에 동의댓글은 안달았으면 좋겠어요.
29. 무지개장미
'15.12.26 9:36 PM
(31.122.xxx.49)
어이없네요. 남들 행색 구경할 시간에 책이나 읽으면서 시야나 넓히시죠.
30. 우하
'15.12.26 9:39 PM
(118.221.xxx.208)
아우~ 왜 이 글을 읽은 내가 다 창피하지.
31. 연말인데
'15.12.26 9:41 PM
(119.70.xxx.204)
기부하세요
32. ...
'15.12.26 9:42 PM
(182.221.xxx.172)
머리를 탁 치는 그런 깨달음..헛웃음 나오네요
가난하면 옷차림 신경못쓰는 거 당연하지..그게 뭐 큰 깨달음이라고..잘사는 동네는 당연 입성 좋은 사람 많겠죠.
참...머리는 장식으로 평소에 쓰시나봐요?
33. ㅋ
'15.12.26 9:43 PM
(117.111.xxx.136)
여기또 스타일이중요했던 한젊은여성-아마 의 글이까이네요 저도패션좋아하지만 스타일반짝거리며내면이허한것보다 대충입어도 내면이 행복한게행복도엔한수위지싶습니다 젊은사고니께 이해해요
34. 이런
'15.12.26 9:48 PM
(58.123.xxx.55)
외형으로 사람 판단하는 형편없는
오너드라이버 같으니라고
35. 그냥
'15.12.26 9:53 PM
(1.235.xxx.15)
솔직히 저두 느껴요. 2호선 9호선 1호선 2호선의 행생차요.
일을 주기적으로 경기 서울 지방 방방곡곡 옮겨 다니고든요.
흑인의 피부가 백인의 피부보다 어둡다라는 인상이 틀리지는 않잖아요.
외관상은 차이는 분명 있어요.
그치만 누구도 흑인이 열등한 인종이라고 말하지않잖아요.
서방계가 물론 부를 독점하고 있긴하지만
..쨌든 전 이 게시글이 너무 당연해서 뜨악하네요.
서울 변방, 경기지방 집값은 잘 들 아시면서 글쓴이 너무 몰아가시네요.
36. ㅈㄹ
'15.12.26 9:54 PM
(119.18.xxx.51)
-
삭제된댓글
꼴값한다 ..
37. ㅎㅎ
'15.12.26 9:54 PM
(119.14.xxx.20)
피드백 없는 거 보니, 우리네 맞는 거 같기도 하고...
님, 여러 번 신길동 아줌마들 못생겼다는 둥, 신길동 아줌마들 촌스럽다는 둥 그랬던 사람이죠?
신길동 사는 사람이 돈 떼먹고 도망갔어요?
왜 그리 신길동을 못 잡아먹어 난리죠?
아, 참고로 신길동 주민도 아니고, 살아본 적도 없어요.
38. ..
'15.12.26 9:56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님이 제목에 올린 여의도주민입니다만 행색운운하시는데 칙칙하고 추리하게란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직장인들이 많이 보이는거지 출신성분 운운하시는게 좀 안타까워 보입니다.
39. ㄱㄱ
'15.12.26 9:56 PM
(223.62.xxx.80)
210.178 야 너 똑바로 살아
40. ㄱㄱ
'15.12.26 9:57 PM
(223.62.xxx.80)
1.235 너도 똑바로 살어
41. ㄱㄱ
'15.12.26 9:59 PM
(223.62.xxx.80)
원글 너 뒤통수 한대 맞아야 하는데 비겁해서 봐준다 숨어서 쯧 쥐새끼 같은게
210.178
1.235
니넨 불쌍해서 봐준다 남의 글에 올라타는 비겁함이
42. 어느 촌구석에서
'15.12.26 10:06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살 다 번화가의 직장 다닌 적 있는 사람이 쓴 듯한 글이네요.
탁 치는 깨달음 어쩌고 하는거 보니 진짜 웃겨요.
서울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동네마다 다르다해도 그저 사람 사는 곳 이런저런 곳 있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추억이 어려서 여긴 전에 이랬었지 하면서 보기도 하고
개발되어 없어진 곳 보며 아쉬워도 하고 그러고 지나가는 행인을 보는 마음도 별반 다를거 없어요.
뭔 탁 치는 깨달음?ㅋㅋㅋ
43. 어느 촌구석에서
'15.12.26 10:06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살다 상경하여 한 때 여의도 번화가에 있는 직장 다닌 적 있는 사람이 쓴 듯한 글이네요.
탁 치는 깨달음 어쩌고 하는거 보니 진짜 웃겨요.
서울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동네마다 다르다해도 그저 사람 사는 곳 이런저런 곳 있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추억이 어려서 여긴 전에 이랬었지 하면서 보기도 하고
개발되어 없어진 곳 보며 아쉬워도 하고 그러고 지나가는 행인을 보는 마음도 별반 다를거 없어요.
뭔 탁 치는 깨달음?ㅋㅋㅋ
44. 어느 촌구석에서
'15.12.26 10:08 PM
(211.202.xxx.240)
살다 상경하여 한 때 여의도 번화가에 있는 직장 다닌 적 있는 사람이 쓴 듯한 글이네요.
탁 치는 깨달음 어쩌고 하는거 보니 진짜 웃겨요.
서울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동네마다 다르다해도 그저 사람 사는 곳 이런저런 곳 있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추억이 어려서 여긴 전에 이랬었지 하면서 보기도 하고
개발되어 없어진 곳 보며 아쉬워도 하고 그러고 지나가는 행인을 보는 마음도 별반 다를거 없어요.
웃기려고 쓴 글인가 뭔 탁 치는 깨달음?ㅋㅋㅋ
45. 그냥
'15.12.26 10:10 PM
(1.235.xxx.15)
-
삭제된댓글
윗 님 제가 그 1.235인데요
전 그 악령높은 안산의 4호선이에요. ㅋㅋ
겨울 공기는 응당 차다 싶은 맥락으로 단 댓글이에요. 올라타긴 뭘 올라타겠어요 ㅋㅋ
뭐 인생이 그렇죵
46. ㅋ
'15.12.26 10:12 PM
(58.231.xxx.66)
행색이 남루하고 추레하면 어떤가요
좋은 대학 나와 명품 휘두르고 다니는
출신성분 빛나는 님들이
우리나라 다말아잡수시는거 안보이나봐요
많이 배우고 돈 있을수록 교양좀요.
머리에 남 출신성분 가르며 다니며
깔보지나 말거요
자동차 좋은거 탄다 우쭐대고
아무대나 들이밀지나 말며.
47. ..
'15.12.26 10:22 P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이 글 100% 맞아요.
동감합니다.
사실인데 사실 그대로를 말하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 글에 발끈하는 사람들은 1호선 라인에 사는 분들이라고 해석되네요.
48. 진심 구경하고 싶네요
'15.12.26 10:23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스타일 좋은 분이 이리도 교양없는게 신기해서요
일기장에 써도 부끄러운 것을 인터넷으로 올리심은...원글님 용기는 많으세요
49. 쓸개코
'15.12.26 10:24 PM
(218.148.xxx.103)
1호선에 살면 어떻고 5호선에 살면 어떤가요?
어차피 82에 모여 똑같은 수준의 글 쓰고 있는걸..
50. ..
'15.12.26 10:24 P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이 글 100% 맞아요.
동감합니다.
사실인데 사실 그대로를 말하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 글에 발끈하는 사람들은 1호선 라인에 사는 분들이라고 해석되네요.
차림새 얘기는 차림새 얘기로 끝내면 되는데
나라 말아먹고 어쩌고 확대해석하는 분들도
자격지심으로 보이고요.
51. ..
'15.12.26 10:24 PM
(175.114.xxx.142)
이 글 100% 맞아요.
동감합니다.
사실인데 사실 그대로를 말하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 글에 발끈하는 사람들은 1호선 라인에 사는 분들이라고 해석되네요.
차림새 얘기는 차림새 얘기로 끝내면 되는데
나라 말아먹고 어쩌고 확대해석하는 분들도
자격지심으로 보이고요.
돈있으면 교양 어쩌고도 자격지심.
돈과 교양은 상관관계 없어요.
52. ..
'15.12.26 10:32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저런글이 이해가 안가서...여긴 사무실 밀집지역이라 직장인들이 많아 그리 보일수도 있다 치지만 출신성분이라니 좀 깨는 글이라
53. ..
'15.12.26 10:33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저런글이 이해가 안가서...여긴 아무래도 사무실 밀집지역이라 직장인들이 많아 그리 보일수도 있겠다 치지만 출신성분이라니 좀 깨는 글이라
54. 175.114
'15.12.26 10:43 PM
(80.144.xxx.103)
1호선 라인? 자격지심?
무식하면 책이라도 한 권 더 읽으쇼. 독해력 엄청 떨어지네 ㅉㅉㅉ.
55. 이런 사람들은 꼭 아이피 검색해 보게 만드네요.
'15.12.26 10:46 PM
(37.58.xxx.238)
-
삭제된댓글
아래 글들이 원글과 동일인이라 추정되는데,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 신상을 털어...
제 목 : 케익가격이 거품 장난아니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41215
제 목 : 빽다방 커피가 맥심 커피믹스로 만드는거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41748&page=1
56. 윤수
'15.12.26 10:51 PM
(222.108.xxx.110)
-
삭제된댓글
저 1호선에서 맬 타고 강남까지 출퇴근 해봐서...원글이 얘기하는 거 백프로 공감하고 알아요..표현야 어긋났을지 몰라도...어디다 그래요; 땅값싼 동네순으로요..어쩔 수없는 현실이에요 집값이 비싸니..
57. 풉
'15.12.26 11:01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ㅋㅋㅋㅋ
전에 신길동 아줌마들 행색 까는 여자 있었는데 같은 사람인 듯.
58. 풉
'15.12.26 11:02 PM
(223.62.xxx.10)
전에 신길동 아줌마들 행색 까는 여자 있었는데 같은 사람인 듯.
압구정동 지나는 3호선이나 분당선도 아니고 5호선 부심이라니 ㅋㅋㅋㅋ
59. 풉
'15.12.26 11:03 PM
(223.62.xxx.10)
자기 아들 미국에서 공부하는데 맥도널드는 안 먹고 아웃백만 먹는다던 찌질한 ㄴ도 떠오르고 ㅋㅋㅋㅋ
60. 주민 인증
'15.12.26 11:08 PM
(121.166.xxx.108)
이분 최소 신길동에 산 적 있으신 분. 신길동 안 살면 그 동네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모르지 않나요? 살면서 사회면 뉴스 같은 데서 이름만 들었지 한 번도 안 가본 동네인데. 어디 촌구석 살다가 신길동에서 방 얻어 살았나보네요. 지하철 타고 얻은 깨달음이란게 고작....;;;
벤틀리 마세라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님을 어찌 볼까요 ㅋ. 완전 촌년 스타일일듯.
61. ...
'15.12.26 11:15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그 지하철이 다니는 지역 분석을 그냥 해보세요.
몰라서 물어보세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1호선이 지나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강남 중심부에 잘사는 사람들보다는 아무래도 존 사는게 쳐지겠죠.
그런데 원글님~~~~
시골에 가서 시골분들 허름하게 입는다고 뭐라 하고 다니세요?
아프리카 사람들 못사는거 보면 좀 그래요?
모르는 척, 처음 아는척 하면서 글을 왜 올려요?
사람 참 천박해 보이게?
아님 무식?
지역 분석 조금만 해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가 가겠구만...
인터넷 조회 한번만 해봐도 이런 글 못올림
초딩도 검색할 줄 알던데...
62. 그래서요?
'15.12.26 11:35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행색이 그러면 뭐 어떻다구요?
님보다 경제력 떨어질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사는 곳은 나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곳인데요. 이곳에 산다 하면 한번 더 쳐다보고....다들 부러워 해요. 저기는 누가 살까 하고...
그런데 의외로 이곳에 사는 사람들 행색이 그리 부티나지는 않더라구요. 외제차는 즐비한데...외모는.....ㅎㅎ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 일처럼 어리석은 건 없죠..ㅎㅎㅎ
63. 이 사람
'15.12.26 11:40 PM
(80.144.xxx.103)
그 원피스녀 아닌가요? 정신세계 독특한 노처녀.
신길동에 원룸 소유한 그 여자?
64. 에구
'15.12.26 11:51 PM
(223.62.xxx.111)
돈많으면 전철도 아예안타요. 강남이나 여의도 직장가까운 아파트에서 택시타고 출퇴근...
65. 개소리도
'15.12.26 11:59 PM
(115.140.xxx.180)
정성스럽게 짖어놨다
66. 원피스녀면
'15.12.27 12:01 AM
(223.62.xxx.10)
영등포에 열 몇 평짜리 아파트 있다고 자기 조건 좋다 하던 서른 아홉 노처녀요?열나 센스 없고 박봉에 맨날 남자한테 차이는.
67. ㅋㅋㅋㅋ
'15.12.27 12:05 AM
(182.224.xxx.43)
댓글수53보고들어왔습니다
성공적
68. 안산
'15.12.27 12:06 AM
(223.62.xxx.86)
안산은 4호선 입니다
69. 무뇌아
'15.12.27 12:30 AM
(211.36.xxx.71)
지랄도 정성스럽게
70. ㅇㅇ
'15.12.27 12:32 AM
(58.224.xxx.195)
해외에 일하기도 했는데 시선은 참 좁네요....
가끔 해외에서 백인 부심 있는 인간들의 동양인 하대하는거에는 어떤 느낌 안들었나봐요
전 참 별거도 아닌 인간이 왠~ 싶던데
이좁은 한국땅내에서도 부심부리는거 보니
백인애들 그러는거 뭐라 못하겠네요
71. 에이...
'15.12.27 12:33 AM
(220.117.xxx.21)
왜 글이 십원짜리 같고 손발이 오그라드는지. 신파도 아니고 유치찬란하네...ㅎ
72. ㅃㅃㅂ
'15.12.27 12:37 AM
(120.50.xxx.29)
-
삭제된댓글
이사람 말투 왠지 낯이 익는데?
"선이 딱 떨어지는 옷차림..." 에서 뭔가 익숙한 느낌....
어우 피곤해
73. ....
'15.12.27 12:38 AM
(14.47.xxx.179)
-
삭제된댓글
우리학교 편입생 여자생각나네...완전 긴머리에 운동화 수수한 옷 차림...근데 알고보니 유명한 부촌아파트살았던...
74. DD
'15.12.27 12:39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크리스마스 낀 주말이라
외로운 잉여들 82에 많이 들어온 듯.
소설 쓴 거 다 티나는데.
75. ㅇㅇ
'15.12.27 1:07 AM
(125.191.xxx.99)
1호선 한번도 안타봐서 뭔소린지 감이 안옴
76. ㅇ
'15.12.27 1:23 AM
(116.125.xxx.180)
너무 웃겨요 ㅋㅋㅋ
정신세계 독특하시다
77. ...
'15.12.27 1:53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취업하려고 면접 갔다가 또 떨어졌구나
백수생활 길어지니 힘든가보네요
힘내슈
이런짓은 이제 그만..
78. 어휴
'15.12.27 1:56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내가 다 챙피하다
글로 이렇게 본인의 천박함을 드러낼수 있다니
글의 힘이란...
79. 덧없어라
'15.12.27 2:24 AM
(221.138.xxx.106)
그래서요?????????
그걸 뭐 어쩌라는건지...
무슨 연구논문 쓰세요???
"지하철 노선별 서울,수도권 시민들의 빈부의 격차"
1. 노선별 남,녀의 옷차림(행색)
2. 헤어스타일(싸구려 모닝펌vs고가 세팅펌)
3. 냄새(비싼향수vs땀에찌든냄새)
뭐 이런거 하시는거예요?
이런글을 올리는 원글 본인의 마음은 어떤마음인가요?
무슨 의도로 이런글을 작성했나요?
무얼 얻고자 함이죠???
원하는걸 얻었나요???
80. 에효!
'15.12.27 2:27 AM
(182.209.xxx.110)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설사 내 기준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혼자만 마음속에 지니고 있으시지...
81. 비행기 타보세요.
'15.12.27 3:42 AM
(172.56.xxx.3)
한 비행기 안에서 일등석.비지니스석 손님과 일반석 단체 손님하고는 당연히
행색이 차이가 나죠.
서울툭별시와 수도권이 엄청나게 크니 지역마다
편차가 나는 것은 당연한거니까
원글님이 경기도에 사시니
그 다양한 사람의 스팩트럼을 다 보시는 거여요.
많은 사람들은 그리 멀리 통근 안하지요.
형편이 안돼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인데 거기서 어찌보면 당연한 행색차이 밖에 못 뽑아내시니까 좀 어린아이 같다고나 할까요?
행색이 초라하다고 님이 그분들께 도움준것도 아니고
그분들이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것도 아니잖아요?
여기다 분란일으킬 제목으로 딱 글올리시니꺼 욕얻어드시는거여요.
82. 가서
'15.12.27 4:03 AM
(1.250.xxx.234)
엄마 찌찌 좀 더먹고 글써라.
난 서울옆도 아닌 지방 촌에사는 아짐..
니 시선이라면 사람도 아닌 외곈.
83. ....
'15.12.27 4:10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일기장에 써도 부끄러운 수준의 글을 자유게시판에ㅠ222
어떤 환경에서 교육받고 자라나면 이런 편협한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요? 선천적인 사고력의 한계라고 봐야할까요~~
84. ....
'15.12.27 4:13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이보다 겉모습 행색이 화려하지 않아도 인간에게 소중한 그들의 영혼은 원글보다 아름답담니다~~ㅋㅋ
85. 1호선 타고
'15.12.27 5:59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종로 3가에서 나쁜나라 보고 왔어요. 간 김에 을지로 3가에서 냉면집 , 돼지갈비로 유명한 집 다녀왔구요. 오래간만에 한끼 식사에 넘치는 돈을 썼어요. 그 돈으로 기부를 하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가던 전철 안에선, 한 노숙자가 계속 기침하다가 종이상자들고 동냥하러 다니더군요. 앞 좌석엔 음악하는 젊은 남녀가 악기를 들고 타서는 의상 체크를 계속하고 있었고요.
오는길엔 지하철에서 물건 팔러 2분이 타셨어요. 한 분은 여자분이셨는데 용기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예전에 경제적으로 어려울땐 그런 용기 있는 분들이 부러웠어요.
며칠전에는 1호선 타고 일식배우러 갔다 왔고요.
지하철 기다리면서 한약방에 물리치료 하고 오신다는 분을 뵈었고요. 남편이 위암 진단 받고 10년 넘게 건강하게 사시는데 , 3억들여서 병구완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느라 땅팔고 농사는 혼자 지으시면서 무릎 관절이 다 망가졌다고 하셨어요. 장어처럼 비싼 먹거리도 남편분에게만 드리고 본인은 안드셨다고 해요. 사시는 곳은 아파트촌이지만 농사는 외곽으로 다니신다고해요.
예술의 전당에 명화전 보러 갈땐 , 지하철 안에서 뵌 연세드신 분들도 직장 다니는 젊은 남녀들처럼 말끔하게 차려 입으셨더군요. 그래도 어떤 분은 외로워 보이셨어요.
1호선엔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있어요.
86. ㅇ
'15.12.27 6:27 AM
(222.238.xxx.60)
지하철자체가1호선이 낡았고 조명땜시라서..걍 누구라도자칭 스타일좋다는원글이 포함.. 우중충해보이는거아닌감요...
87. ㅇㅇ
'15.12.27 7:20 AM
(176.198.xxx.158)
-
삭제된댓글
지하철 1호선이 가장 먼저 생겼죠. 지나가는 지역들이 서울 도심 형성에서 가장 오래된 곳들이란 소리죠. 주거지역도 상업지역도 행정구역도 모두 골고루 지나가고 수도권 형성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노선입니다. 같은 시공간을 경험하고도 어떤 사람은 지하철 1호선이라는 뮤지컬을 만들어서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어떤 사람은 인터넷 게시판에 글 올려서 댓글 몇 십 개 그것도 조롱과 힐난을 일부러 받죠. 인생의 차이인 거죠. 김민기씨가 옷차림새가 님보다는 못할비 모르겠어요...
88. 1호선 타고님
'15.12.27 7:41 AM
(80.144.xxx.103)
소설가신가요? 글에서 인품이 묻어나네요. 글 많이 올려주세요.
89. 행복한새댁
'15.12.27 8:39 AM
(180.68.xxx.52)
진짜 우리신랑 한테 이런글 보여주고 싶어요ㅜ이렇게 외모로 평가받는다고ㅜ
이런 생각은 개짖는 소리로 듣고 츄리닝에 ㅇ덥수룩한머리로 지하철타는 남편님ㅜ
미쳐요ㅜㅜ
여름에ㅇ반바지 맨발에 크록스 신고 은행갔다가 무시당하고ㅜ끝내는 vip인거 알고 점장이 사과하러 왔다데요.... 진짜...... 우리 남펴도 말쑥하게 살았으면...ㅜ
90. ...
'15.12.27 9:07 AM
(218.39.xxx.174)
"근데 일단 5호선에서 사람들이 머리 화장 옷 단정하게 말끔하게입다가"
그게 그 사람들의 근무조건이에요...
그 사람들도 추리닝 입고 출근하고 싶어 할걸요
울 오빠도 여름만 되면 양복입기 싫다고 반팔 티셔츠 입고 출근하고 싶다해요
머리도 마음대로 기르고 싶다고요...
그렇게 하면 바로 짤릴걸요.
근데 그 사람들 모아 예비군복 입혀놓고 훈련시켜봐요
울 오빠가 말하길 똑같대요
아무데나 드러눕고, 침뱉고...
원글님은 여의도쪽 사람들한테 무슨 열등의식 있는거 같아요
91. ...
'15.12.27 9:09 AM
(218.39.xxx.174)
그리고 저로 말하면
저 대충하고 다니는 아줌마 직장인인데
그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근데 저도 근무지가 여의도 일때는
복장에도 신경썻어요.
안쓰면 저만 눈에 틜거 같아서요
근데 근무지 옮기니
편하게 살아요
나쁜건 아니잖아요
삐딱하고 보지 마세요
92. 원글
'15.12.27 9:14 AM
(211.246.xxx.191)
내용 중간까지만 읽었는데
뭐 차림새 차이나는거 사실일수 일죠
그런데 그래서요? 그게 어떻다는건데요?
뭐 글이 결론 없어요
그러니 지하철 탈때는 여의도쪽 사람처럼 잘 차려입고 다니란 소리인건가요? 거기에 출퇴근 바쁜 시간에 책도 안읽고 매너없이 남의 차림새나 위아래로 훓어보고 다니는 사람이 있으니 꼭 신경써야한다고
님 말한게 사실이라도 그게 왜 중요하냐구요?
93. 쓸개코
'15.12.27 9:22 AM
(218.148.xxx.103)
1호선 타고님 댓글 저도 좋아요.
이런글에 달리기만 하기엔 아까워요.
94. 176.198님
'15.12.27 9:23 AM
(1.230.xxx.97)
댓글이 훌륭해요.글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쓰레기 같은 원글도 나름 가치가 있네요.님과 같은 분 댓글을 볼 수 있으니까요.
95. 인간이 그렇게 단순한가
'15.12.27 9:3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최고급 옷을 입고 있어도 마음에 우울과 허무의의 강이 흐르면 뭔 소용이에요.
96. 인간이 그렇게 단순한가
'15.12.27 9:3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최고급 옷을 입고 있어도 마음에 우울과 허무의 강이 흐르면 뭔 소용.
97. ;;;;
'15.12.27 9:52 AM
(121.131.xxx.38)
아하하하하하
그저 웃을뿐.
98. ...
'15.12.27 10:44 AM
(223.62.xxx.111)
지하철 버스 안타봐서 모르겠어요... 어릴때 탔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99. ffd
'15.12.27 10:53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대충 읽었는데. 용감하게 쓰시긴 하셨네요.
전 아주 옛날. 처음으로 해외여행 자유화 되엇을 적. 동창이랑 스위스 가서 공항에 딱 내렷을 때
비슷한 느낌 가졋었네요
원글님과 반대로 우리네가 엄청 쫄린다는 느낌? 압박감 그런 것 느꼈죠.
100. 푸핫
'15.12.27 11:02 AM
(49.175.xxx.96)
새롭게떠오르는 신종부심
" 5호선부심"/// ㅋㅋㅋ
난 " 7호선부심" 가져야지 ㅋㅋ
101. ....
'15.12.27 11:03 AM
(211.243.xxx.65)
지하철 호선, 시간대마다 타는 사람이 다르긴 할텐데
전 서울 강북변두리 살거든요. 빈곤 노인이 상대적으로 많이 사는 것같아요 (다른 동네 사람들이 와서 놀라는 점, 사는 사람은 잘 못느낌)
지하철에도 항상 노인이 많구요
용인 수원 가는 신분당선(?) 타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젊은 사람들로 꽉 차 있더라구요
102. ᆢ
'15.12.27 11:16 AM
(223.33.xxx.11)
-
삭제된댓글
그럼 이 세상의 사람들이 다 똑같은 줄 알았나요?
빈곤한 사람도 있고 부유한 사람도 있고 그런거지
신대륙 발견한거 만큼 큰거 발견하셨네요
103. 하이고오...
'15.12.27 11:19 AM
(124.49.xxx.56)
-
삭제된댓글
헬조선은 노예끼리 싸운다더니... 지하철 타고다니면서 외모와 차림새 평가..... 그러지 맙시다. 이재용이 웃겠음 ㅋㅋㅋ
104. ㅇㅇ
'15.12.27 11:20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틀린말 아니네요
분당선도 추가해주세요./ 선릉에서 분당선 타고 모란역 거쳐 정자역가는데... 하....
모란역도 대박 주변 구려요////
105. 오늘을열심히
'15.12.27 11:30 AM
(121.184.xxx.167)
-
삭제된댓글
경쟁 경쟁 경쟁
학교에서 성적으로 경쟁하고 사회나와서 연봉으로 경쟁하고
잘 나고 싶은데, 옷차림이 눈에 띄니 옷차림 부심?
나도 서민의 옷차림을 한 사람을 보면 좀 못난 사람 같고 가치 없어 보이고,
그런데, 우리 그러지 맙시다
다 함께 사는 사회 나보다 못난 사람 잘 난 사람 함께 어울려 살아야 행복하지 않겠어요
업수히 여기는 태도 나빠욧
106. ...
'15.12.27 11:51 AM
(61.81.xxx.22)
지하철 버스 타본지 어언 30년이지만
이런 병맛스러운 글은 재밌네요
원글 자기가 bmw 타는 얘기는 왜하는거죠 ?
107. 호호맘
'15.12.27 11:52 AM
(122.42.xxx.19)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병신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이 반박글 다는 사람들 자극까지 하고
아이고 연구 많이했구나~~
그정성이면 하버드에서 박사도 땃겠다~
오늘도 분란글 올리느라 수고한다 ~~
그래서 일당 좀 올랐니 ?
니네 엄마아빠도 네가 이러고 있는거 아셔 ?
108. 그럼
'15.12.27 12:1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그 시절 1호선을 타던 님도 같은 부류였다는 뜻이네요.
원래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3호선 강남라인 부심도 아닌 1호선 끝자락 주민이였던 원글
눈에는 부모 친척들과 비슷한 사람들로 가득한 1호선이
아픔이였었나봐요.
5호선 입성(?)해봐야 집은 1호선 메인도 아닌 서울밖 변두리.
살만한 사람들은 각자의 이유로 몇호선이건 타고 다니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던데 열등감이 많았었나봐요.
지금은 그 동네를 벗어났고 굳이 bmw를 탄다고 강조를 하는걸 보니 애잔하네요.
돈 벌어서 온가족이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바래요~.
잘 살면 남들 관찰하고 삶에 찌들어서 남들 쳐다보며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는데 .::
세상을 밝고 환하게 볼수있는 여유를 갖고 누리며
살게될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빚에 허덕이느라 빛이 아닌 어둠으로 가득해 보이네요.
109. 껭켕이
'15.12.27 12:15 PM
(180.230.xxx.43)
이재용 삼성카드연체되는 소리하네
110. ???
'15.12.27 12:25 PM
(39.118.xxx.81)
글이 좀 우섭네요..
어찌 이런 글을 글이라고 올리는지..
많은 분들 말씀처럼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원래 돈 잇는 사람들 검소하게 많이 지내시는 분 많아요
정주영회장님이 떨어진 구두 꿰메서 신고 다니셨다는데
그런 분이 옆자리에 앉으시면 목욕하시겠네요..
옷으로 외모로 그사람 전체를 스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11. 쓸개코
'15.12.27 1:18 PM
(218.148.xxx.103)
이런글에 동조하는 사람이 더 웃겨보여요.
112. ㅎ.ㅎ
'15.12.27 1:19 PM
(121.139.xxx.88)
갑자기 5호선 1호선 하니 제 주변 2명 생각나네요 여의도 증권가에서 일했던 허세녀... 지금은 나이만 먹고 노처녀에 모아놓은 돈도 없고 백수...지만 그녀는 몇년 전만 해도 아침에 꽃단장하고 한달 170 벌면서 옷 50만원짜리 사입고 고급레스토랑에 명품백에.. 허름하게 공부하는 절 개무시하곤 했지요 공부 해봤자 소용없다며... 인생의 목표가 증권가 남자 꼬셔서 편하게 살고싶다는 그녀...ㅎㅎ 아주 겉모습은 번드르르르르르 했습니다 1호선이 지저분 하기는 해도 제 친구 아버님 그거 타고 다니셔요.. 그냥 동네 할아버지 같지만 종로에 건물 여러채 가지고 있으면서 인품도 훌륭하시고 장학금까지 중학교에 지원하신답니다^^.. 물론 제 주변인 2명 얘기지만 외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것엔 오류도 있다.. 이런 부분은 알아두셨으면 해요~
113. gytjs
'15.12.27 1:40 PM
(121.54.xxx.122)
읽다보니 화나네요. 뭐 이따위 글이 있는지..
114. ㄱㄱㄱ
'15.12.27 2:05 PM
(115.139.xxx.234)
고만들하세요..만선이네요.
115. 으이그
'15.12.27 2:12 PM
(223.33.xxx.100)
인간이 불쌍합니다 물질에 현혹되어 살다보니 정신연령이 오래전에 멈춰버렸나
Bmw를 타면 뭐해요 공허하기 이루말할수 없을듯
그러니 이런글이나 올리죠
여기 동조하는 인간들은 뭔지...82에 보면 가끔 현실에서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 많아요
116. ㅡ
'15.12.27 2:27 PM
(223.62.xxx.28)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겠지요
원글님을 탓하고 싶지않아요
그게 님의 시선이고 마음이니......
댓글 중에 1호선 타고님 멋지네요 짱!!! 저도 그처럼 아름답고 한차원 높은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117. ㄹㄹ
'15.12.27 2:49 PM
(121.54.xxx.122)
정말 못되처먹었네요. 눈 앞에서 이런 소리 하는 인간 있으면 정말 주딩이를 탁 쳐주고 싶네요.
118. ㅇ
'15.12.27 4:37 PM
(1.224.xxx.12)
입밖에 꺼내본 적은 없지만..
팩트는 팩트네요..
119. 일치
'15.12.27 4:49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남이 뭘입나 뭘 하나 그건 남들자유
깔끔 할수도
좀 후줄근 할수도 있지 ..
피해안준다면
비교 비교 비하? 식상해요
120. qox
'15.12.27 5:00 PM
(61.72.xxx.162)
ㅋㅋㅋㅋ 너무웃겨요. 저 광화문에서 일하다가 여의도왔는데 광화문보다 여의도가 훨씬 구리다고 생각해 왔는데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그 얘기 생각나네요. 여의도민들은 영등포구 여의도동이면서 영등포로 이사가는 건 거의 집안 망해서 탈여의도 하는 쯤으로 친다고 ㅋㅋㅋㅋ
121. 아무래도
'15.12.27 5:08 PM
(39.7.xxx.133)
회사가 많은 여의도 라인이 옷차림도 말쑥하고 더 신경썼겠지요.
저도 평소엔 대충 편하게 허름하게(?) 하고 다닐때 많으니까요.
그런데 bmw, 지방 타령은 뭔가요? 헐...입니다.
122. ...
'15.12.27 5:24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해외 사는 내가 읽어도 웃겨요. 꼴깝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뭐가 어떻다는 거예요.
옷을 촌스럽게 입으면 안 돼요. 그 사람들은 그런데 신경 안 쓰신데요.
다른 사람이 당신 눈에 옷을 촌스럽게 입던 햄버거를 먹던 당신이 비엠더블류를 몰던 말던...
정말 이런 아둔한 글 올라올 때마다 지나쳤는데,
세상을 좀 깊게 넓게 보면, 아니면 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이런 쪽 팔리는 글은 얼굴이 부끄러워 못 쓸텐데..
123. ㅇㅋㅋㅋㅋ
'15.12.27 5:27 PM
(125.61.xxx.2)
후질근한 아줌마들 많아서 버럭하는가보다
맞는 말인데 왜 발끈하지? ㅋ
변두리 동네 가면 버스운전사도 성격 거친사람 많더이다
124. ㅇㅋㅋㅋㅋ
'15.12.27 5:29 PM
(125.61.xxx.2)
부천 인천 라인이 많이 구려요
인천만 가도 분위기 확 다르구만...
부평 비싼아파트 동네는 조금 나을려나
인천 가면 차이나타운 주변 분위기도 을씨년 스럽고
하교길 나오는여고딩들 화장한거나 표정 분위기가 가벼워보이고
간석쪽 가구거리 있어서 갔더니 거기 주택가 초딩들 아..........
인천은 뭔가 좀 달라요... 확실히 그래
125. 이런 글까지는 진짜 너무하네 ㅋㅋ
'15.12.27 8:05 PM
(58.226.xxx.153)
이런 글 창피하지 않나요?
이 세상은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거예요. 제발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봐요.
마음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어도 드러내놓고 말하거나, 인터넷에 쓰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정말 욕 한바가지 퍼부어주고 싶네요.
경쟁 교육만 시킨 우리나라 현실이 이런 괴물들을 양산했나 봐요. 한심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쓸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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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철학 부재
'15.12.27 8:22 PM
(125.183.xxx.190)
참 전박한 사고에 통찰력 제로 글이네요
인문학이 왜 있나요
좋은 글과 좋은 책 좀 읽고 세상은 어우려져 살아가고 그래야 세상이 돌아간다는것 좀 아세요
어쩜 이리 초단편적 사고를 가질 수가 있는지 원
127. 쓸개코
'15.12.27 8:54 PM
(218.148.xxx.103)
58님 댓글내용엔 100% 동의하는데 제닉은 왜들어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