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관심도없고 가본적도없는데 옆에 백종원 불편하다는글에서
원글에
빽다방에 파는커피가 맥심 커피믹스로 만들었다고 써져있던데
진짜 그런건가요?아무리 그렇게 안볼려고해도 글 뉘앙스가,,,
"맥심으로 다방하는 능력이있는 사람인데"
"돈 긁어모으는 준재벌이 맥심까지 타서 팔아야 겠나 싶어서요.... " 이렇게 썼던데
맥심으로 만든거 눈으로 확인하고 그렇게 말하는건가요?
백종원 팬도아니고 그사람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이게 눈으로 본것도 아니면서 맥심갖다 만드는거라고한다면
확인하지도 않은것을 그렇게 넘겨짚기해서 말하는게 좀웃겨서요
설령 맛이 맥심믹스랑 거의 흡사하다 하더라도 맥심으로 만드는건지 확인하고 그런글을 쓰는건가요?
만약에 진짜 맥심 커피믹스를 타서 파는거라면
어떻게 완제품을 갖다가 얼음만넣고 만든것처럼 위장해서 그렇게 팔수가 있는거죠?
요지는 빽다방 커피는 정말 맥심커피로 만든건가요?
아니면 옆에 베스트 그 글 쓴 사람이 단순 넘겨짚기로 그렇게말하는건가요?
정말요???????
아메리카노는 그렇게 못만들텐데?
설마요.
안가봤지만
맥심커피믹스로 만든 메뉴가 있나보죠
그건 모르겠고 먹어봤는데
담배 쩔은 냄새 고약한 맛ㅠㅠ
말도 안되는 아니 아메리카노도 있고 설탕은 보통 취향 것 넣어먹는데 뭔 믹스로 만들어요 길거리 자판기 아이스커피도 아니고
맥심으로 만들면 원각가 더 많이 들지 않나요?
커피,프림듬뿍,설탕 듬뿍으로 만드니 조합이 맥심이랑 같다는 의미 아닌지...
요즘은 전문점에선 프림 안쓰고 우유 넣어서 라떼로 마시는데,빽다방은 프림이네요.
맥심커피믹스를 갖다 쓴다는게 아니라,우유가 아닌 프림을 사용한다는 뜻으로 봤어요.
맥심 믹스쓰면 원가가 더 들텐데요.
프림,설탕을 듬뿍 넣어서 만든 커피라,맥심으로 아이스 만드는거랑 별차이 없는 맛이에요.
단지 얼음을 갈아서 가득 넣어주는게 좋더군요.
그 가루 프림 말구 예전에 커피숖들 에서 쓰던 액상프림 그런거 쓰나보네요
백다방커피 원조? 는 가루로 된 것 큰 수저로 넣고 저어서 만들던데...주문할때 보여요.
백다방 커피 마셔 봤는데 내 입에는 음식점에서 밥 먹고 그냥 주는 그런 커피 맛임
그런 음식점 커피 재료만 팔아주면 기계 공짜로 빌려 줌
롯데리아 옛날 커피도 딱 그런 음식점 커피맛
원조커피라는게 맥심아이스믹스 맛이예요
근데 믹스로 만든거 같진 않고
따로 인스턴트 커피, 프림, 설탕 조합으로 레시피를 만들었겠죠
맥심믹스보다 더 달고 진해요
왜 다방이란 이름을 붙였을까요?
다방커피가 커피2 설탕2 프림2이잖아요
커피를 맥심(인스턴트커피의 대명사)으로 만든다는 사실이잖아요
원두로 그맛을 내겠어요 뭐로 내겠어요
커피 설탕 프림이죠
아저씨들(4,50대)은 믹스커피 타주는거 더 좋아할걸요?
다방커피
자판기 커피 좋아하는 매니아층도 많아요.
다만,,요즘은 워낙,,,,메이커 커피가 대세라
대놓고 말을 못해 그렇지
전 글보고
믹스커피로? 역시
백종원이구나 싶던데요
사실은 모르겠지만
차마시는 곳이 다방이죠
인스턴트 안써요
기계로 내리는데 뭔 말....
설탕 많이 ㅆㅓ서 그렇죠
롯데리아 던킨의 커피들이 그런 맛이 나죠
던킨이 다방커피맛이라구요?
롯데리아 던킨은 원두커피 내리는거죠
하긴 저도 tv로 다방을 봤지 실제로 가본적은 없네요
하지만 그옛날에 다방에 기계가 있다는건가요?
뺵다방 던킨 등등이 프림을 쓰는지 설탕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두커피인데도 자판기 커피맛이 난다는거구요
다방은 그냥 차를 마시는곳은 다방이에요
일본은 지금도 다방이란 표현 부지기수로 쓰구요
옛날 다방에 무슨 기계가 있어요,빽다방에 있다는 소리죠
메뉴중에 다방커피맛인가 뭐 그런 메뉴 있던것 같은데 맥심으로 한다는게 아니라 그 맛에 가까운 맛을 내는거 아닐까요? 거기 다 원두 직접 갈고 기계도 있던데요.
저는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컵은 큰데 한번 빨면 얼음만 남는 느낌에다 커피맛 물같은 느낌였어요.
그리고 카푸치노인가 카페라떼 주문한적있는데 이건 한모금 먹다 말았네요.
맥심보다 못해요. 백종원한테 아무런 감정 없습니다. 티비 잘보지도 않고요.
전체적으로 커피 원두맛이 안느껴집니다.
한티역 롯데 옆에 대치점 생겼을때 줄서있고 그랬는데 지금은 한가하고 차라리 그옆에 이디야는 사람 그득합니다.
천원짜리 커피들 못먹겠어요
차라리 집에서 내려마시거나 , 믹스가ㅡ낫지..
몇번 마실돈으로 가끔 한번 제대로 된거 사마시는게 나아요
아메리카노는 직접 내려주능거 같은데 원조 커피 아이스는 미리 타서 커다란 물병 같은데 둿다가 얼음이랑 섞어줘요.. 몇번 사먹었는데 다 그렇게 줬어요.. 그래서인지 어떤 때엔 오래된 맛도 나고.. 입안이 찝찔한 느낌.. 원조커피는 에소 내린거에 프림을 섞는지.. 인스턴트 커피를 탄건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맥심 믹스.. 아니 그보다 더 싸구려인 식당 자판기 커피 맛이 나긴 해요.. 자판기 찌든 맛 안날땐 시원하고 달달하니 한번씩 땡기긴 하더라구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동네에 빽다방이 들어왔거든요 공사 하는거 보면서 아싸~ 했는데 정작 한번인가 가보고 안가봤어요 동네에 커피숍이 많이 생겨 아메리카노 2천원 파는집이 많아서.. 입주 하면서 동네에 슈퍼도 없을때 파리바게트가 먼저 입점 했는데 정말 대박을 쳤거든요 한여름때였는데 시원하기도 하고 물조차 파바에서 사먹을수 밖에 없었는데 불친절해서 싫었는데.. 빽다방 공사하는거보고(같은건물에 들어왓어요) 한탄을 하시더니 그 후로 음료 세일도 하고 쿠폰도 많이 뿌리는거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선 동네에 경쟁 가게들이 많으니 좋아요..
저희 동네 이미 까페가 3개나 있는 건물에
빽다방 들어왔어오
대규모 천사 다방은 지장없어 보이고
중형규모 까페도 그럭저럭 단골 위주로
차별화해서 유지중인데
소규모까 페가 타격입니다
세일도 하고 쿠폰도 돌리고 히지만
빽다방 가격 공격때문에 힘든가봐요
저가 프랜차이즈 때문에 타격 은
가장 영세 사업자가 입는겁니다
맥심이 더 맛있어요.
맥심에서 수입하는 원두 아닐까요?
고속도로 휴게소 보면 맥심원두커피 체인점이있더라구요
가격은 저렴한데 다타버린 쓴 싸구려 원두맛;;;;아마 그 맥심 원두를 공급받는게 아닐까 추측함.
빽다방 메뉴중에 원조커피 그거만 믹스커피인것 같은데
다른 커피는 에스프레소 내려서 만들겠죠.
그리고 커피믹스 종류도 가격대도 다양하거든요.
맥심은 가장 비싼 믹스이기때문에 절대 맥심 쓰지는 않을것 같네요.
중소기업 저렴한 커피 믹스도 찾아보면 맛있는제품들 있어요.
그리고 보통 프차 카페들 다 완제품가루 이런걸로 음료 만들어요.
녹차라떼, 블루베리라떼,홍차라떼.. 이런거도 제품가루가 있어서 우유만 부어서 저어서 나가는건데요.뭐...
커피믹스 태워서 나가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커피 재료파는 쇼핑몰 한번 가보세요.
거의다 소스 시럽 완제품으로 다나요.
에이드 이런것도 저렴한가격으로 파는거는 과일맛 나는 소스 붓고 사이다만 붓고 저어서 얼음 넣고 나가는거예요.
빽다방 메뉴중에 원조커피 그거만 믹스커피인것 같은데
다른 커피는 에스프레소 내려서 만들겠죠.
그리고 커피믹스 종류도 가격대도 다양하거든요.
맥심은 가장 비싼 믹스이기때문에 절대 맥심 쓰지는 않을것 같네요.
중소기업 저렴한 커피 믹스도 찾아보면 맛있는제품들 있어요.
그리고 보통 프차 카페들 다 완제품가루 이런걸로 음료 만들어요.
녹차라떼, 블루베리라떼,홍차라떼.. 이런거도 제품가루가 있어서 우유만 부어서 저어서 나가는건데요.뭐...
커피믹스로 만들어서 나가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커피 재료파는 쇼핑몰 한번 가보세요.
거의다 소스 시럽 완제품으로 다나요.
에이드 이런것도 저렴한가격으로 파는거는 과일맛 나는 소스 붓고 사이다만 붓고 저어서 얼음 넣고 나가는거예요.
이 글이 은근히 홍보가 되겠는데요?
맥심 매니아인데 함 먹어보고 싶네요
저는 오히려 연령대별 니즈를 잘읽은걸로 보이던데요?
나이 드신 분들은 원두보다는 믹스커피 좋아하고 믹스맛커피라도 어떻게 맛있게 만드는지 연구를 할 수도 있고요.
메뉴도 타겟을 좀더 넓게 잡은거 같구요.
물론 영세커피점 위협할 정도로 늘어나는건 문제지만 그거야 백다방만의 문제는 아닐테구요.
그런데 다른 백다방도 테이크아웃 위주인가요?
제가 본 곳은 거의 그렇네요.
원조커피라면 원조다방커피 즉 원두커피가 아니라 인스턴트 커피라는거겠죠.
요즘은 그냥 인스턴트 커피에 설탕, 프림 따로 드시는분은 거의 없는건지,
원두커피하고 믹스커피만 생각하시네요.
원조커피라면 원조다방커피 즉 원두커피가 아니라 인스턴트 커피라는거겠죠.
요즘은 그냥 인스턴트 커피에 설탕, 프림 추가해서 드시는분은 거의 없는건지,
원두커피하고 믹스커피만 생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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