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글 지웠네요. 그럴 줄 알았다니까!

지웠네 지웠어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5-12-26 19:45:58
마트글 지웠네요. 우리네 맞다니까요~
걸리니까 지우고. 못나고 병든 마음의 당신. 진짜 왜 그러고 살아요. 진심으로, 병원 좀 꼭 가요...
그렇게 살면 불행하지 않아요?

여러분도 우리네의 낚시에 너무 쉽게 걸려들지 마세요~~ 제바알.....
딱 보면 우리네 글에서는 풍기는 병든 마음의 곰팡이냄새가 있어요.
일부러 사람들 기분 나쁠 말을 살짝 하나 두개 골라서 쓰는 거죠.
그 고의적인 느낌이 있어요. 걸려라! 하고 쓰는.
이번 마트 글에선 '지시'였구요.
그러고 되게 청순한 척 하거든요. 나는 그 말 괜찮은데 왜애~? 하고요.
그럼 사람들이 더 열받아 하니까 그거 보고 즐겨요.

낚시꾼 중에서도 저질인 저런 인간한테 낚이지 맙시다 제발~
IP : 218.51.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6 7:50 PM (1.233.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그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글쓴분의 정신세계가 궁금해요
    왜 그러고 살까요

  • 2.
    '15.12.26 8:08 PM (121.168.xxx.122)

    진짜 우리네인지 짜증유도글 미친 욕나오네요 한심한인생ㅉ쯔ㅡㅡ

  • 3. 우리네
    '15.12.26 8:15 PM (223.62.xxx.10)

    어떤 내용이었길래요?

  • 4. 병든마음의 곰팡이.
    '15.12.26 8:22 PM (1.254.xxx.88)

    원글님 아주 기가막히게 단어 뽑아내는솜씨가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5. ㅋㅋ
    '15.12.26 8:42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그냥 펑할 거 알면서도 욕 션하게 해주려고 댓글 단 82님들도 꽤 있을 거예요.
    우리네건 저희네건.

  • 6. 혹시
    '15.12.26 10:52 PM (59.31.xxx.242)

    마트에서 할아버지 카트로 쳤다는 얘기
    맞나요?
    우리네인지 뭔지 그분은 대체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271 핵 폐기물 방사능 아파트 안 무섭나요???? 30 worst 2016/05/17 4,970
558270 초등 아이들 저금액수가 얼마나 되시나요? 6 저금 2016/05/17 1,225
558269 빌라트 스타일의 그릇 있나요 동글이 2016/05/17 924
558268 암보험 저렴한거 하나 들어 두려는데, 가르쳐 주실래요 9 2016/05/17 1,520
558267 집 가계약금 걸었는데 집주인이 계약을 미루는 경우 6 질문 2016/05/17 2,060
558266 버리고 청소할게 왜이리 많은지 2 지겨워요 2016/05/17 1,257
558265 빈소 복장 청바지 매우 곤란한가요 23 급질 2016/05/17 13,960
558264 또 오해영 보고 자느라 넘 피곤해요ㅠ.ㅠ 5 직장맘 2016/05/17 2,071
558263 어머니들 험담 질투도 비슷할 때 하더군요.... 단상 2016/05/17 1,175
558262 흑미와 검정쌀현미는 같은거예요? 2 검정쌀현미 2016/05/17 2,898
558261 개인이 체험어쩌구 하면서 해외에 애들모아서 단체 관광하는거 불법.. .... 2016/05/17 623
558260 구두대신 슬립온을 살까요.. 2 .. 2016/05/17 1,995
558259 "광주에 묻히고 싶다던 남편 소망 드디어 이뤄” 1 샬랄라 2016/05/17 719
558258 책 많이 읽는데 무식한건 뭐죠?? 18 책책 2016/05/17 4,128
558257 집을사고싶어요 14 2016/05/17 3,202
558256 잇몸 부어서 스켈링 해야는데 4 겁나요 2016/05/17 1,717
558255 김영란법 시행되면?…골프장·술집 등 내수 위축 우려(종합) 外 4 세우실 2016/05/17 1,071
558254 하정우는 왜 갑자기 그림을 그린다고 12 2016/05/17 7,436
558253 남편이 해외여행 다녀와서 31 의심녀 2016/05/17 17,930
558252 2016년 5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17 636
558251 전남친 잊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1 www 2016/05/17 2,264
558250 우와~~~한강씨 맨부커상 탔네요~~~~ 40 라일락84 2016/05/17 6,815
558249 별거 혹은 이혼시 재산분할에 대해.. 19 .. 2016/05/17 5,306
558248 제목과 내용은 지웁니다. 35 .. 2016/05/17 4,536
558247 GMO 인도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27만명 농민자살하였다.. 1 미국의 세계.. 2016/05/1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