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밍키, 사피, 에디 근황 입니다.

7777 조회수 : 6,390
작성일 : 2015-12-26 18:40:16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999971&cpage=...

밍키는 누가 10만원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한 때 사료 광고 모델까지 했던 밍키...ㅠ ㅠ
IP : 211.36.xxx.2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77
    '15.12.26 6:40 PM (211.36.xxx.220)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999971&cpage=...

  • 2. 방송용이었죠.
    '15.12.26 6:55 PM (182.224.xxx.32) - 삭제된댓글

    택연이가 에디라도 입양해줘서 다행이었죠..ㅜ

  • 3. 방송용이었죠.
    '15.12.26 6:56 PM (182.224.xxx.32)

    택연이가 에디라도 입양해줘서 다행..ㅜ

  • 4. ㅠㅠ
    '15.12.26 6:57 PM (117.111.xxx.32)

    사진 보니 맘 아프네요

  • 5.
    '15.12.26 6:58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티비출연한 동물도 배우팔자랑 똑같겠죠
    인기있을때는 광고찍고 티비출연하고 반짝인기 사그라지고
    티비출연 안하면 그야말로 쪽박되는 처지
    그렇다고 tvn에서 동물을 사와서 방송한것도 아니고
    빌려서 방송했으니 동물이 tvn의 소속도 아니고
    주인이 팔아버리면 팔려가야 하는 거고 주인이 관리하는 대로 그야말로 개신세인거죠
    알고보면 노예가 따로 없어요

  • 6. ..
    '15.12.26 7:00 PM (114.206.xxx.173)

    방송국이나 프로에서 책임질 사안은 아니죠.

  • 7. ...
    '15.12.26 7:03 PM (121.171.xxx.81)

    십만원에 팔 것 같았음 택연한테 진즉에 넘겼겟죠. 그리고 보통 반려견 키우듯 집에서 자주 목욕시키고 미용하는 걸 기준으로 마치 개를 방치하고 학대하는 것처럼 구는 것도 오버에요. 전 좀 지켜볼랍니다.

  • 8. 별걸 다 참견질
    '15.12.26 7:38 PM (175.223.xxx.167)

    그야말로 시어머니질을 방송끝나고 까지 징하네요.

  • 9. ....
    '15.12.26 7:43 PM (121.185.xxx.160)

    강아지도 방송 탄 유명한 강아지는 대우가 달라져야 하나봅니다.. 삼시세끼 팀이 이웃집 강아지를 데려다 출연시키지 않았으면 그 강아지 그냥 지금처럼 마당에서 키우고 밭이며 동네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시골에 흔한 동내 개였을뿐이었을 거에요. 방송에 나온 강아지라고 원래 개 주인이던 노인이 도시 애완견처럼 씻기고 방에 재우고 할 일도 아니고, 굶기거나 학대를 한 것도 아니고 거기 까지 강아지를 찾아보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강아지 주인한테는 피곤한 일이겠네요. 전국의 시골 개들과 방송탄 밍키 사피는 계급차이라도 있다는 건지..

  • 10. ...
    '15.12.26 7:56 PM (61.81.xxx.22)

    옥택연이 키운다할때 주지

  • 11. ..
    '15.12.26 8:03 PM (58.140.xxx.79)

    진드기 많이 붙어있는 개들 보면 진짜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하던데

  • 12. ..
    '15.12.26 8:05 PM (122.40.xxx.140) - 삭제된댓글

    옥택연이 돈준다 소리가 없어서..
    안준건가요..
    정이 들어서 못보낸다는 식으로 나와서...
    사피도 누가 데려간다는 사람 있으면 보낸다네요.
    밍키랑 행복하게 살줄 알았는데..ㅠㅠ

  • 13. ..
    '15.12.26 8:40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가슴아픈건 어쩔수 없네요..

  • 14. 제가 보기엔
    '15.12.26 8:41 PM (112.169.xxx.81)

    그냥 시골에서 키우는 흔한 개로 보이는걸요.

    도시 사람들이
    자주 씻고 머리 손질하고 옷 차려 입고 깔끔하게 다니는 것과,
    시골 사람들이(시골엔 대부분 노인들이 계시죠)
    씻고 머리 손질하고 옷 차려 입고 다니는 모습에 차이가 있는 것처럼,

    개도
    도시에서 애완견으로 집안에서 키워지는 모습과,
    시골에서 마당과 밭과 산과들을 뛰어다니며 크는 모습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에서는 애완견이 아니예요.
    집안에서 크는 게 아니고,
    집밖에서 집을 지키기위해 키우는 거잖아요.

    시골 할머니가
    옥택연처럼 머리 손질하고 옷 사입고 자기 몸 가꾸면서 살까요?

    도시에선,
    그렇게 스스로를 가꾸면서 풍족하게 살면서,애완견도 예쁘게 가꿔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세상엔
    사람에게도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사는 사람도 많답니다.

    그냥
    시골개로 보이는 걸요.
    촬영 당시엔 연예인 옆에서 이쁘게 살다가,
    지금은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여 안타깝긴하지만요,,,
    더구나 한 배에서 태어난 형제인 에디는
    연예인집으로 입양되어 깔끔하게 살고 있으니,,,더더욱 비교되어 안쓰럽긴 하지만요.

  • 15. 그때도..
    '15.12.26 9:39 PM (122.40.xxx.140)

    많은 분들이 시골개로 사는것보다..
    옥택연이 데려다 키우는게 더 좋지 않겠냐고 했었죠.
    택연은 원래 밍키 데려가고 싶어 했어요.
    근데 할머니가 밍키 정들어서 안된다고..
    그래놓고 10만원에 팔았다고 하니 충격인거죠.
    부디..좋은 사람이 데려간거 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16. ..
    '15.12.26 9:59 PM (180.70.xxx.117)

    시골개면 진드기 구제도 안해도되나요..
    시골에서 개 잡아먹고 보신탕집에 돈몇푼 받고 파는게 흔한일이긴한데.. 역시 보기에 유쾌하진 않네요.

  • 17. ...
    '15.12.26 10:07 PM (112.223.xxx.51)

    가슴 아프긴 한데 방송국에서 책임질 일은 아니고
    밍키는 그냥 택연이가 데려가고 싶어할 때 차라리 파시지 그랬나요, 할머님 ㅠㅠ

  • 18. ....
    '15.12.26 10:45 PM (121.185.xxx.160)

    시골 할머니가 이런 사태를 내다볼 수 있었겠어요? 내 강아지 내가 키우려했으나... 하도 들여다보는 사람이 많아서 성가신 일이 많아지면 마음이 바뀔수도 있었겠죠.

  • 19. ...
    '15.12.26 10:55 PM (180.70.xxx.117)

    들여다보는 사람이 많아서 맘이 바꼈다구요?
    관심법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154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늙었나봐요 2016/05/30 1,635
562153 45 years 6 노부부 2016/05/30 3,419
562152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bb 2016/05/30 2,088
562151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2016/05/30 1,652
562150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gg 2016/05/30 5,327
562149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자자 2016/05/30 1,695
562148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저화질이라 2016/05/30 3,983
562147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버리기 2016/05/30 2,718
562146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미국옷사이즈.. 2016/05/30 996
562145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사춘기 2016/05/30 14,973
562144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강릉여행 2016/05/30 1,178
562143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미국원폭 2016/05/30 2,403
562142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SJ 2016/05/30 15,894
562141 강서힐스테이트로 7 더불어 2016/05/29 1,936
562140 해운대 파라다이스 근처 잠만잘 숙소 부탁드려요 5 ... 2016/05/29 1,258
562139 시부모님 이혼한 것처럼 살겠다는데요 74 에디 2016/05/29 16,739
562138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18 Wt 2016/05/29 5,333
562137 고승덕 딸, 캔디 고, 멋진 사람이네요. 9 아... 2016/05/29 4,949
562136 디마프 콜라텍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16 000 2016/05/29 5,575
562135 미국은 광주 5.18과 제주 4.3에 사과해야 한다 1 체로키파일 2016/05/29 687
562134 미세먼지 적은 곳이 어디일까요? 28 두통 2016/05/29 12,948
562133 생리대살돈도없어요-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의 말할수없는고백 7 집배원 2016/05/29 2,309
562132 지하철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직원이 19살 이었대요 23 .... 2016/05/29 6,031
562131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 4 2016/05/29 1,785
562130 박찬욱 감독 몇년새 흰머리가 많아졌네요 2 흰머리희끗 2016/05/29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