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아이 키우는 엄마들..

...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5-12-26 18:02:59
혹시 목표 있으세요??
6살 4살 아이들 키우고있는데 요즘 마음이 잔파도에 이리저리 휩쓸리네요..노래가사처럼 지평선(삶의 목표)이 있으면 잔파도에 휩쓸리지는 않겠지요..그냥 지평선만 바라보고 살고싶은데 그지평선이 아이들이 아니고 다른무엇이고 싶은데 아직 잘모르겠어요..다른분들은 어떠세요??
IP : 122.40.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6 6:05 PM (180.229.xxx.175)

    이제 아이들이 컸지만...
    전 아이들에게 부끄러울것 없는 엄마로
    기억되는거였어요...

  • 2. 저도
    '15.12.26 6:06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아직 아이들 다크진않았지만
    많이 내려놓았네요

    지평선인지 몰라도

    1. 부모가 자식뛰어넘기 힘들다 - 자식만 백날 가르쳐야 소용없어요 콩심은데 콩난다고 부모그대로 보고 자랍니다

  • 3. 00
    '15.12.26 6:09 PM (218.48.xxx.189)

    일단.. 어린이집 보내는거요.. 지금은 그 이상은
    생각할 여유도 없고.. 그러네요~~

  • 4. 이나라에선
    '15.12.26 6:10 PM (122.42.xxx.166)

    안전하게 건강하게 크면 땡큐입니다.

  • 5. 다른아이랑
    '15.12.26 6:1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다른엄마랑 비교하지마세요
    다 똑같이 가르치고 다 똑같이 해도
    되는아이있고 안되는 아이있어요
    억지로 받아들이는 아이는 차라리 엄마가 끼고 책부터 읽어줄것 같아요
    경험한다고 이리저리 데리고다니며 이것저것 시켜봤자
    아이만 산만해지고 소용없어요

    그래도 그렇게 시키는 엄마는 그아이가 받아들이는 아이예요 그러니 신경쓰지마시고
    너는너 나는나 교육법을 쓰세요

  • 6. 그러게요.
    '15.12.26 7:52 PM (112.150.xxx.194)

    내년에 첫째 유치원가고. 그다음해에 둘째 유치원가면.
    그땐 좀 여유가 생길텐데..
    저도 뭔가 목표가 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226 매사 짜증많은 남편 어째야하나요? 9 휴우 2016/01/11 4,548
517225 머릿결이 상한 건 아니고 건조한 수준일때 2 ㄹㄹ 2016/01/11 1,153
517224 집매매 고민입니다 5 ㅇㅅ 2016/01/11 1,896
517223 택이 성인이 이서진인가요.. 12 어머나 2016/01/11 6,409
517222 tvn설민석 특강 보셔요. 8 ** 2016/01/11 2,499
517221 택이는 응팔에서 대학 안나왔지요...? 13 불현듯! 2016/01/11 3,708
517220 경기도에 사시는 분. 이거 그냥 두고만 보나요? 4 ... 2016/01/11 2,188
517219 아직도 희망을...... 2 현명이 2016/01/11 459
517218 2016년 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1 417
517217 지금 밖에 해가 안뜨고 어두컴컴한데 111 2016/01/11 707
517216 스맛폰에서 카톡말고 1 82cook.. 2016/01/11 679
517215 아파트 알아 보면서 느낀 것들.. 2 smn 2016/01/11 2,725
517214 LA 글렌데일 평화비 앞에서 ‘위안부’ 희생자 추모 및 올바른 .. light7.. 2016/01/11 370
517213 영수증 받았으면 돈 덜 지불했어도 그걸로 끝이에요? 3 진지하게 2016/01/11 1,098
517212 사골뼈 어떻게 버리시나요? 1 2016/01/11 1,880
517211 딸 대신 학생이 된 유민아빠 “여전히 난 죄인” 6 마음의참사 2016/01/11 1,713
517210 김희영이가 옥주현이랑 조여정이랑 절친인가요? ... 2016/01/11 38,444
517209 미혼인데 기혼자들이 스트레스받게 하면 6 ㅇㅇ 2016/01/11 1,529
517208 응팔에서 택이가 남편이면 5 시부모님은 2016/01/11 2,688
517207 60후반 엄마 모시고 일본 료칸 vs 대만 온천 2 --- 2016/01/11 2,978
517206 신혼집 매매로 2억 대출 무리일까요?... 5 Laila 2016/01/11 4,400
517205 안철수 사단 ‘원년 멤버’·더민주 탈당파가 주축 샬랄라 2016/01/11 585
517204 주제파악 현실파악이 도저히 안되는 언니 5 2016/01/11 4,337
517203 윗사람이 무시하고 아랫사람이 무시하고 그만두는게 맞는거겠죠? 11 가루 2016/01/11 2,803
517202 성남시 학부모가 받은 홍보물과 담임에게 받은 문자.jpg 6 와아 2016/01/1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