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저학년 아이가 플룻이 너무 배우고 싶다하여 가르치려고 하는데
인터넷을 보니 대부분 야마하221제품을 추천하네요.
근데 악기가격이 제 생각에는 너무 비싼듯해서 다른것도 찾아보니 국산제품은 반가격에 살수 있네요.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사주기는 해야 할텐데 가격이 차이나는걸 보니 확실히 뭔가 차이는 있을텐데 자꾸 갈등이 되네요.
그래서 중고를 살까도 생각하는데 역시 야마하는 중고도 국산 새것보다 비싸네요.
입으로 부는건데 중고도 괜찮을까요?
잘 아시는분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악기는 초등때 리코더 해본 게 다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