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층으로의 이사고민..1층도 충분히 괜찮겠죠???

ㅡㅡ 조회수 : 4,590
작성일 : 2015-12-26 14:31:07
같은 아파트에서 평수늘려이사가고싶어서 보고있는데
정남향에 앞동 가림없는 1층집이 나왔어요
1층이라해도 베란다쪽은 화단이 사람키높이정도 높고 지하창고가 반지하처럼 살짝올라와있어서
화단에올라가지않고서는 내부 잘안보이는곳이에요
저희집에 2살 5살 딸둘...
조심시켜도 좀 뛰어요
지금은 아랫집이 2주에 한번정도 집에 들르시는상황이라
좀 편하게살기도했어요
그런데 이사가려니 그게 또 걱정이더라구요
아랫집같은 집은 흔하지않을테니깐요..
1층도 괜찮겠죠?? 다른층보다 저렴한 가격도 마음에 들고
여러모로 끌리네요
다만 겨울에 난방비하고
여름에 벌레들 많이 들어오지않을지 그게 걱정이 되는건있네요
(현재집 5층인데 다막아도 희한한 벌레들이 가끔 출몰;;)
IP : 223.32.xxx.22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로티
    '15.12.26 2:33 PM (218.235.xxx.111)

    구조가 아니라면 비추
    1층에서 뛰면 2층에서 내려오더군요. 시끄럽다고.

    단지앞에 차들이 주차돼있으면 비추(매연.문닫는소리...저 이거 정말 싫어함. 공사장 소음보다 더 듣기싫음)
    단지앞에 놀이터 있어도 비추(이건 층에 상관없이 비추)..

  • 2. 으미으미
    '15.12.26 2:34 PM (121.151.xxx.198)

    어둡더라고요,,,,

  • 3. ...
    '15.12.26 2:36 PM (121.171.xxx.81)

    아무리 아랫층 소음이 윗층으로 올라간다해도 윗층 소음에 비하면 새발에 피에요. 우리 윗집에도 지랄맞은 여자애 사는데 정말 살인충동 일어나더군요.

  • 4. **
    '15.12.26 2:39 PM (183.104.xxx.193)

    생각하는것 보다 겨울에 엄청 추워요. 아래층에서 난방해주는것과 안해주는것은 엄청난 차이예요
    남방비 30만원 들어도 오리털잠바 입고 있는집 봤어요 왜 싸겠어요. 다 이유가 있어요

  • 5. qa
    '15.12.26 2:40 PM (211.213.xxx.142)

    사소한 단점들 있겠지만 ... 아이들 편하게 키울 수 있는데 비할까요??
    막내가 두살이면 앞으로 팔년은 더 애한테 야단치고 아랫집 눈치 봐야할텐데요. 저같으면 무조건 이사갑니다.

  • 6. 애들
    '15.12.26 2:41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있으면 1층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애 키우면 1층 살고 싶어요.
    조심시키는것도 한두번이지.. 애를 늘 눈앞에 손 뻗으면 닿는 곳에 둘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뛰게 놔둘수도 없는 거고요..
    그냥 불편함 감수하고 1층 사는걸 택하고 싶어요 ㅎㅎ
    근데 애 없으면 1층에서 살고 싶지는 않아요.
    배수 문제부터.. 집안이 들여다 보이는 문제 등등.. 불편한점이 많긴 하죠.
    원글님은 애들이 어리니까 1층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게다가 딸들이라.....
    저는 예전에 엘리베이터에서 큰일날뻔한적이 있어서..
    딸 키우면 1층 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아동상담하는 어떤 분은 자기가 상담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사고 난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늘1층에만 사신다고. 직업병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 7. 애들
    '15.12.26 2:41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있으면 1층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애 키우면 1층 살고 싶어요.
    조심시키는것도 한두번이지.. 애를 늘 눈앞에 손 뻗으면 닿는 곳에 둘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뛰게 놔둘수도 없는 거고요..
    그냥 불편함 감수하고 1층 사는걸 택하고 싶어요 ㅎㅎ
    근데 애 없으면 1층에서 살고 싶지는 않아요.
    배수 문제부터.. 집안이 들여다 보이는 문제 등등.. 불편한점이 많긴 하죠.
    원글님은 애들이 어리니까 1층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게다가 딸들이라.....
    저는 예전에 엘리베이터에서 큰일날뻔한적이 있어서..
    딸 키우면 1층 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아동상담하는 어떤 분은 자기가 상담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사고 난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늘1층에만 사신다고. 그런 사례를 너무나 많이 보다보니 그렇게 되버렸다고 하시던...

  • 8. 전세라면 ok
    '15.12.26 2:42 PM (39.7.xxx.57)

    매매라면 반대합니다

  • 9. ㄱㄱ
    '15.12.26 2:43 PM (180.224.xxx.157)

    벌레는 진짜 가족이다 생각하고 살아야 맘편하더라구요ㅜㅜ

  • 10. ..
    '15.12.26 2:44 PM (125.135.xxx.121)

    애들이 뛰면 1층에서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주택사는게 쉬운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이 집은 외부에서 안보이고 괜찮아보이네요

  • 11. ..
    '15.12.26 2:46 PM (49.173.xxx.253)

    기본안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1층 어두운게 문제가 아니라 애를 키우면 남을 위해서도 1층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한번씩 층간소음 문제 올라오면 애들 크는거 잠깐이다 1층은 절대 안된다 이런글들 보면 인간의 이기심이 어디까지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 같아요.
    돌된아이 키우다 뛰기시작하길래 두번 생각도 안하고 1층 찾아 이사온 저는 비정상적인 사람이네요.
    11층 이상만 살다 1층 이사온 사람인데요 애들 키우기에 이만한 곳 없어요. 좀 춥고 햇볕 덜 드는건 중간층 살며 남에게 피해끼치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자신만 생각할게 아니라 남도 생각해가며 삽시다. 그래야 복도 오고 인생도 잘 풀립니다.

  • 12. ///
    '15.12.26 2:47 PM (1.241.xxx.219)

    1층인데 살 만 합니다.
    싸게 샀으니 싸게 팔면 되구요. (전 많이는 말고 한 오백만원정도 싸게 산거 같아요. 동간거리 넓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올라온 1층)
    그런데 겨울에 바닥이 확실히 차요.
    겨울이 참 춥다고 하는데 요즘은 저희도 난방하는 법을 알아서 바닥엔 겨울이면 늘 슬리퍼를 신어요.
    슬리퍼 신으면 그닥 차다는 생각 안들구요.
    난방비는 제가 슬쩍 물어보니 고층이나 저희집이나 저희라인이 유독 난방을 많이 하시는지 모르지만
    참 난방비 많이 나오시더라구요.
    열탕비도 많이나오고요.
    여름엔 시원한 편이구요.
    소음..목소리는 올라가는지 몰라도
    생활소음으로 윗집과 얼굴 붉힐일은 없었어요.
    아무렴 위층에서 소리 내는것처럼 아래층에서 내서 싸울일이 뭐 흔할까요.
    피아노같은거 수시로 치지 않는한은 저희집의 소음으로 위아래 분쟁겪을일은 한번도 없었구요.
    위층 소음이 문제였는데 오래 이웃을 하다보니 (보통 저층은 사기도 어렵지만 매니아층이 있어서
    한번 마음에 드는곳을 구입하시면 정말 오래사시죠.) 애들도 같이 자라서 서로 얼굴 붉히고 이럴 일 없었어요.
    저희집에서 물이 샌다 할때도 지하층에 아무도 없는 빈공간이 있어서 (주차장이 바로 있는게 아니라 저희집과 동일구조의 빈곳이 있고 거기에서 반층 더 내려가야 주차장이 있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알아보고 대처할수 있었구요.
    여러모로 편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하루에도 몇번 나갔다들어올때도 편하고
    제가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잘 못타는데 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전 높은데서 아이들이 떨어질까..키우는 애완동물이 잘못될까 늘 걱정하다가
    1층이사와서 10년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남들이 겁을 많이 줘서
    정말 사람이 못살곳인줄 알았는데
    전 살만 합니다.

    평수가 크면 클수록 더 살만 하다고 하더군요.
    저희집은 아주 큰편은 아니라 자전거를 놓을 위치가 애매해서 베란다가 자전거로 꽉 차 있는데 (보통 고층은 그러면 안되신다고 하지만 다들 계단에 묶어놓으시더라구요.)저희집은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요. 밖에 매놓으면 누가 늘 가져가구요. 현관이 넓어 자전거만 현관에 놓을 수 있다면 정말 백점만점 줄거 같습니다.

    저처럼 자잘한 걱정이 많으신분들에게 1층은 추위도 견딜만 합니다.
    그리고 한겨울 25만원정도 나오구요. 39평입니다.
    본격적으로 1월엔 늘 보일러를 돌릴때 나오는 금액입니다.

  • 13.
    '15.12.26 2:49 PM (223.32.xxx.224)

    전세는 없고 매매뿐이에요
    벌레는 가족....ㅠㅠㅜ 정말 친자연적이군요..
    1층이라기보단 화단,그위로 지하창고 살짝 올라와있어서1.7층??쯤 되보이네요
    밤엔 천장 아래로 조금은 보이구요
    앞동없어서 밝기는 엄청 밝아요
    고민이네요
    한2년살아보고 안되겠다싶으면 그때다시 이사할까요?^^;;;

  • 14. ....
    '15.12.26 2:53 PM (1.241.xxx.219)

    누구에게 물어볼거 없이 직접 살아보세요.
    저도 제가 내는 소음을 아무도 말하지 않았는데 혼자 견딜수 없어 이사한뒤에 너무 신세계이고 다음 집도 앞동 큰평수 1층이 나오면 이사갈려고 생각중인데 앞층 올해 샷시들을 네집이 다 싹 바꾼거 보니 정말 살만하신가봐요. 오래 사실 집에 보통 샷시 바꾸잖아요.

  • 15. 오잉
    '15.12.26 2:54 PM (175.116.xxx.216)

    밑에집에서 매일 올라오고 눈치보는것보담은 좀 춥거나 어두운게낫겠네요..싸게들어가셔서 싸게팔고나옴되죠..

  • 16. 망고나무나무
    '15.12.26 2:55 PM (223.62.xxx.11)

    벌레 들어온적 한번도 없었는데요.
    빛 잘들어오나 확인해보세요 ^^ 예전 아파트에는 빛이 아파트 입구 조형물에 가려서 옆집보다 덜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곰팡이 생겼어요 ㅜㅜ 전세라 다행이지만..ㅎㅎ
    햇볕 잘들어오고 1층이지만 사생활 좀 보장되면 매매할것 같아요. 전 지금 꼭대기집 사는데 어른들 여름겨울고생한다고 뭐라하셨는데 시원하고 따뜻하더라구요. 살아봐야 알아요 ^^

  • 17. 전 좋았어요
    '15.12.26 3:15 PM (116.14.xxx.73)

    전 아이가 없었을때 1층 살았는데요, 잘 살다 와서 그런지, 기회되면 다시 1층 가도 좋을것 같아요.
    일단 엘리베이터 안타는게 좋았고, - 제가 약간 공포증이 있어서 -
    드나들기 편해서 좋았고,
    저희는 앞 화단이 굉장히 커서 들여다 보이지도 않았고, 봄여름 내집 마당같이 아름다워서
    좋았어요.
    가리는게 없어서인지 어둡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그냥,, 별 단점 없이 살아서 좋다는 말씀 드리는데,
    아마 윗분들 말씀처럼 난방이나 그런 걱정은 있으시겠지만
    아이들과 편하게 살 수 있는걸로 커버 되지 않을까 해요.
    원글님이 보신 1층은 1층의 단점이랄 수 있는것들을 해결한 부분이 많으니 더 괜찮네요.

  • 18. 아이셋
    '15.12.26 3:21 PM (61.85.xxx.105)

    저도 큰아이가 3살무렵부터 7년째 일층만 살아요
    2살터울로 아이가 셋이라 둘째 태어날쯤 1층 매매하고
    신랑직장때문에 다른지역에서 세 살고있는데
    춥고 어두운 단점있지만 훤하게보이는길가1층만 아니라면
    완전강추!! 놀이터 등하원할때 엘리베이터 이용안해도되고
    층간소음에 어느정도 해방되고 아이가어리다면살아볼만해요~~

    집 부동산에 내논적 없는데 매매생각있음 팔라는 전화도 많이받아요 그런거보면 매매도 어렵지 않을것같아요~~

  • 19. ㄱㄱㄱ
    '15.12.26 3:23 PM (115.139.xxx.234)

    오래된 아파트면 난방기점검이나 수리교체 새시교체단열공사 하고 들어가세요.아는집1층이 다고치고들어가니 춥고 벌레들어오는건 상당히 좋아지더라구요. 여름에 나무땜에 어두운건 할수없지만요.평수작아도워낙 말끔히 인테리어해서인지 쾌적하더군요.

  • 20. 제습기 있으면
    '15.12.26 3:42 PM (112.169.xxx.205)

    1층도 쾌적하고 좋아요.

  • 21. 11
    '15.12.26 3:49 PM (183.96.xxx.241)

    일단 맘이 편하잖아요 완전 일층도 아니고 일단 밝으니 좋아보여요 ~ 소음만 좀 걱정되지만 벌레는 모기만 주의 함 별거아니예요 일층 3년 살아본 맘이예요~

  • 22. 제일 불편한건 다 들여다 보이는
    '15.12.26 3:54 PM (112.152.xxx.96)

    거예요ᆢ내집에서 밖을 의식하고 살아야 해서요ᆢ그래서 항상 블라인드 치고 살아야죠ᆢ

  • 23. 1층살아요
    '15.12.26 4:07 PM (221.167.xxx.44) - 삭제된댓글

    제집이 1층이라도 단점은 없네요 5년된 아파트예요.저도 정남향에 앞에 가리는거 없구요 화단때문에 약간 높아요..벌레 들어온 적 한번도 없구요.정남향이라 낮엔 엄청 따뜻해요.애들 뛰어도 설마 위층에서 뛰는것과 같겠어요? 추울때 바쁠때 엘리베이터 안 기다려도 되고 전 너무 좋습니다

  • 24. ..
    '15.12.26 4:09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밖에서 잘안보이고 가리는게 없어 환하다는데 딴소리 하는 분들은 뭔지...
    저라면 이런 1층이라도 마음 편히 이사갈것 같아요

  • 25. ^^
    '15.12.26 4:17 PM (121.151.xxx.146)

    1층 겨울에 추운 거 빼곤 단점 없어요.
    벌레도 방충망 교체하니 전혀 없어요.
    애들 키우시는 분 1층 강추

  • 26. 뭔소리
    '15.12.26 5:00 PM (119.70.xxx.204)

    1층에서 뛰면 2층입장에서 죽어나갑니다
    제가 산증인이예요
    2층살때 윗집에서 애가왜이리뛰나 소리까지 지르고
    진짜 가만안두겠다하고 올라갔는데
    빈집
    찾아보니 아랫집1층에서 작심하고
    애들뛰게 키우려고 이사온거더군요
    방방뛰는거 미끄럼틀 다사놓고
    매트는깔지도않고
    우리집와서 소리들어보고는
    매트수십만원치사서 깔고
    조심시키던데 그래도 애들 소리까지
    다올라옵니다
    저도 너무힘들었고 그집도2년인가
    살다가 이사갔어요
    1층에서애들뛰면안돼요

  • 27.
    '15.12.26 5:50 PM (114.205.xxx.4)

    결혼전 주택살아그런지 지금도 아파트1층사는데
    전매우좋아요 아이는없긴한데...정원도 아름답고 눈내리면 너무예쁘고
    벌레는 창틀에좀죽어있는데 살충제뿌려놓으면걱정없고요..
    저희집 벌레없어요..;
    앞동없고 빛다들어오고 아파트들어선게아니라 앞에 관공서가있어서 가림도없거든요
    오히려말끔....ㅎ
    전완전조은데.....그리고또주택으로이사가요

  • 28. ticha
    '15.12.26 5:59 PM (220.72.xxx.203)

    저는 무조건 1층 선호합니다.
    일단 엘베 안타는 것이 좋아요.. 엘베타는 시간 너무 아까워요..
    단독주택사는데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편하네요..

  • 29. ...
    '15.12.26 6:11 PM (211.172.xxx.248) - 삭제된댓글

    일층 살면 또 일층만의 장점이 있어요.
    이왕 가기로 한거 좋은 점만 보고 가세요.
    나중에 매매든 전세든, 또 일층 필요한 사람들이 들어올거에요.

  • 30. 곧미녀
    '15.12.26 6:45 PM (223.62.xxx.103)

    저도 일층 매매했어요. 생각보다 해도 잘들었구요. 밖에서 보이긴 하는점은 앞뒤로 확인해 봤구요. 감수할만 하다 생각정도이구.
    베란다 샷시에 물구멍 모기장 스티커로 붙였어요.
    벌레는 작은 거미가 가끔 보였는데 스티커 붙이고는 덜 보여요.
    일년정도 살았는데요. 겨울에 덜 따뜻한건 맞는데 이전 집이 주상복합 스타일 전창이 샷시인집보다는 따뜻해요.
    애들 후다닥 뛰어가는 뒷모습 볼때 잔소리 안해서 좋구요.
    게임할때 친구들 놀러올때..
    걸어다닐때...
    1층집 체크해야할거 준비하셔서 챙겨보세요.
    내게 맞는집이 있을거에요.
    다른 사람들 말보다. 내가 맘에 들어야 하니까요.

  • 31. 집나름사람나름
    '15.12.26 7:21 PM (210.94.xxx.151)

    전 빌라 1층 8년 살고 이번에 이사가요. 지하와 1층은 주차장이고 실질 층은 2층이고요. 저도 애가 있어서 그런 건지 1층 너무 편하게 살았어요. 지금도 아파트 들어가면 1층 들어가고 싶은데 꼭 1층 아니더라도 저층으로. . . 한데 시어머님과 남편은 고층 선호라 적당히 타협 볼 듯 합니다.

  • 32. 살아봤는데요
    '15.12.26 7:56 PM (1.176.xxx.239)

    엘리베이터 안기다리는 거 엄청 편해요

  • 33. .0.0..0
    '15.12.26 11:01 PM (180.68.xxx.77)

    저희 아파트는 로비 있는 1층인데..(1층이 2층 높이..)
    전 2층 살거든요..
    1층 아저씨가 저희집에 낮에 올라와보시곤..
    이렇게 밝은 줄 몰랐다고..
    1층은 너무 캄캄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954 40대 초반 점잖은 옷 추천해주세요~ 10 헬프미 2015/12/28 2,831
512953 아파트 선택 둘 중에 부탁드려요~ 9 나나 2015/12/28 1,356
512952 전두환의 신군부 - 광주 518 을 빨갱이 배후로 엮기 1 .. 2015/12/28 391
512951 교회다니는 사람은 다른종교 친구는 잘 안사귀려고 하나요? 12 rose 2015/12/28 1,748
512950 예전에 비아트 광고에 신애라 6 000 2015/12/28 4,103
512949 한류라는 폭력적인 껍데기!! 20 행복전 도사.. 2015/12/28 2,886
512948 미국, 남북한 긴장상황을 이용해서 한국에 무기판매1위 3 미쿡호구 2015/12/28 416
512947 여학생 재수 기숙학원 선택 도움주세요~ 속타는맘 2015/12/28 620
512946 파스타소스에 식초들어가나요 2 파파 2015/12/28 783
512945 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이 자녀낳은 거라는 사람들.. 54 ㅇㅇㅇ 2015/12/28 7,599
512944 물을 많이 마시면 배변에 문제가 생기나요? 2 이상해 2015/12/28 896
512943 아이허브 총합계금액이 107000원도 통관가능한가요?(급질/수정.. 4 아이허브 2015/12/28 1,099
512942 아이가 액취증(암내)로 힘들어하고있어요ㅜㅜ 15 에고 2015/12/28 5,191
512941 혹시 약도 장기복용하면 살이 찌기도 하나요? 5 하하오이낭 2015/12/28 731
512940 질문드립니다(원룸연장 복비) 3 행복한하루 2015/12/28 1,038
512939 동치미에 제가 괜한짓 한건지 구제법알려주세요 2 동치 2015/12/28 1,048
512938 가족간에 수준차 스트레스네요 34 힘든 연휴 .. 2015/12/28 12,513
512937 출근하는더 감정이 주체가 안되요ᆢ 2 2015/12/28 1,033
512936 생리때는 왜 단음식이 당길까요? 4 ... 2015/12/28 2,075
512935 영화 '내부자들'과 닮은 수원대 비리 샬랄라 2015/12/28 747
512934 분당에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아파요 2015/12/28 661
512933 할머니들, 소녀상 이전 반대.. 아베는 엎드려 사죄하라 2 이전반대 2015/12/28 411
512932 드럼 세탁기 건조기능의 필요성 17 드럼 2015/12/28 4,741
512931 토지상속 4 지나가다 2015/12/28 1,652
512930 늘 피곤하다는.. ㅇㅇ 2015/12/28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