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인하공전 항공과 출신분들 많으니
4년제 나온분들이 들어가도 어린선배를 만나게 되잖아요
김도희 조빚나랑 주변에도 인하공업 항공운항과 승무원 출신인 40대여자보니
이미지가 별로라서....
여자들끼리 있는곳이라
미묘한 신경전이나 파벌도 있을듯한데
아시아나의 경우 아예 학력제한이 4년제구요.
4년제출신이라면 아시아나 근무하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요?
이런건 직접 근무해보지 않은이상 모를테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인간관계 갈등이라...
혹시 아는거 있으신가요?
백보 아닐까요..
삼성이나 엘지나...처럼
여초집단이라...피곤할것이고....
뭐 월급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무데나 되는곳으로.
대한항공이 조땅콩 조애밀리 자매 오면서 더 분위기가 구려진거같은데.......
승무언 근무조건이 더 나빠진거같아서요
맘만 먹는다고 합격되는 곳 아니에요
어디든 붙고 보시길...
합격 하시고 고민하세요
어쨋거나
여기도 승무원 했다는 여자들 많지만,
지네 회사가 좋다는 얘기는 한본도 못본듯 하긴 하네요
승무원 지망생들은 대한항공을 더 선호해요.
엄청난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두 곳 다 붙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도 거진 다 대한항공 선택하고요.
어차피 승무원 하는거
이왕이면 취항지도 많고 더 큰 회사에서 하겠다..는 생각에 그리 많이 가더라구요.
일 힘든거야 여기나 거기나 승무원 업무는 다 힘들고..
땅콩항공이 억 소리 나는 구설수가 많았는데.. 그래도 승무원 간절히 원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하고 싶은게 현실이기도 하고요.
유니폼도 대한항공 유니폼이 승무원들 사이에서 더 인기있더라구요.
그 옷 입고 승무원 생활 하고 싶다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유니폼이.. 승무원을 꿈꾸는 이유증 하나인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죠.
승무원의 이미지를 만드는 큰 요소이니.
여초문화, 시니어리티 그런거 아시아나에도 다 있어요.
아시아나항공도 여초죠.
예전에 보면 대한항공은 언니라고 부르고 아시아나는 선배님이라고 부르던데요.
대한항공이 취향지가 많으니 더 많은 곳을 갈수 있구요.
아시아나는 사장님이 승무원들을 많이 예뻐했어요
추석때 광주노선타면 돈 주시고 그랬어요 수고한다고...
근데 두군데 다 붙으면 대한항공 가던데요..
이미지가 좀 달라서...대한항공은 얼굴에 살없고 좀 날렵하면서 차갑고 예쁜 도시적인 느낌..마른 사람 좋아하던데요
아시아나항공은 좀 둥글둥글 선하고 어린 이미지..착하고 순수한느낌..부탁하면 잘 들어줄 것같은 사람 ..
둘다 붙으면 고민하세요.
둘 다 여자가 많아서 군기는 있어요.
대한항공은 전문대 출신도 많구 ...4년제 나와서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회사선배는 선배니 대우해야죠
어쩌겠어요
급여는 대한이 쎄요 복지도 더 좋을거에요
일하긴 아시아나가 나을거고요 대한항공ㅇ는 정말 힘든걸로 알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죠
두군데 모두 여자들 집단이라 힘들다던데..
영어 잘하시면 외국계 항공회사 생각해 보심이.
제 딸이 그런 이유로 외국계 근무하는데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서열 따지지 않고 손님한테도 우리나라처럼 저자세가 아니라서..
아시아나는 인간적이고 대한항공은 일이 더 힘들다고 들었네요.
취항지는 대한항공이 더 많지만 실제로 장거리는 승무원들이 몇번이나 즐겁지 시차 등등 다들 안좋아하죠.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호텔 식당에서 밥 먹는데 가까운 자리에 손님으로 만난 남자에게 밥 얻어먹는 여자들이 있었어요. 거의 고함치듯 목소리 크게 얘기해서 분위기가 싸아해졌을 정도. 회사 사주 가족 얘기 손님 뒷담화 승무원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지 셋이서 남자 하나 앉혀놓고 계속 떠들어댔어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더군요. 편견 없었는데 수무살은 많아보이는 중늙은이한테 밥 얻어먹고 무식하게 말하는 거 보니 인상이 나빠졌어요. 사년제 나온 사람들 같지 않던데요
전문대 나온 제친구 댄항공 다녔는데 승진안된다고 4년제 야간 편입해서 다니던데요...지원자격이 초대졸 이상일뿐 대한항공이라고 다 전문대출신아니예요 그리고 일단 붙고 고민하시길요 생각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이쁘다고 다 붙는것도 아니고요 또 경쟁율도 세고요
지금은 50대 중반인 전문대 나온 대한항공 출신 아줌마가 있는데
성깔 진짜 드럽고 독사같더군요.
진짜 그렇게 나쁜년은 처음 봤어요. 여러 남자와 바람피다 걸려서 결국 이혼 당하고 딸 둘 키우면서 사는데 딸 들도 그렇게 문란하다고.
교민들 사이에서 소문 다났어요.
그 아줌마 이젠 할머니 보면서 대한항공 조땅콩이 저 회사에선 정상이겠구나 싶던데.
여하튼 승무원 사이 군기 왕따 장난아닐걸요. 그러니 자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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