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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총 몇끼 하세요?

111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5-12-26 13:32:27

1끼는 나가서 사먹거나 사와서 먹거나 하거든요.

 

애들 둘있고 남편..이렇게 세끼  뭘 어떻게 해드시나요?

 

밥하기 솔직히..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은 제가 컨디션이 좋아서 3끼 다 해먹어요 ㅋ
    '15.12.26 1:38 PM (61.102.xxx.238)

    우린아침 밥해먹었고 점심은 만두국먹을거예요
    저녁은 고기 구어먹으려고 사다놨구요
    내일 점심은 나가사먹으려구요
    주말3끼 너무 일이 많아요

  • 2. 00
    '15.12.26 1:43 PM (59.15.xxx.80)

    어제 - 떡국 . 김치볶음밥 . 강된장 상추쌈
    오늘 - 미역국 . 차돌박이 양배추쌈 .
    이렇게 먹었고 중간 에 KFC 사와서 먹고 과일 많이 먹고
    과자같은건 각자 먹고 있어요 .

    저녁은 코다리 조림 할까해요 .

  • 3. 집에서
    '15.12.26 2:09 PM (117.111.xxx.76)

    세끼해먹는것보다
    아침엔 국밥같은거 국물종류로집밥
    점심사먹고 저녁은집에서 간단히
    가딱좋은것같아요

  • 4. 전업주부
    '15.12.26 2:33 PM (39.7.xxx.90)

    전 3살 두달된 애둘있는데 아침 한끼요.
    애둘키우는것도 전 힘에 부치네요

  • 5. 조정
    '15.12.26 2:52 PM (119.64.xxx.194)

    주말 아침은 원래 브런치처럼 11시 대에 먹으니 실제로 4끼 정도 먹는 셈이예요. 이틀 중 하루는 점심 때 라면이나 짜파게티 혹은 시판 우동 등 간단한 분식류로 하는 게 속 편하구요. 혹은 볶음밥, 김치볶음밥 등 남은 재료 처치하기 좋은 단품 메뉴로 돌아가며 해결합니다. 저녁은 어떻게든 외식 혹은 배달로 유도하구요. 실질적으로 차리는 것은 저녁 한끼 정도. 그것도 주중에 남은 밑반찬에 간단한 메뉴 하나 더해서 먹네요.

  • 6. ,,,
    '15.12.26 2:54 PM (1.241.xxx.219)

    아침을 열한시에 먹고 한시쯤 간식을 먹으니 지금 밥생각이 전혀 없는데 걱정이네요.

  • 7. ...
    '15.12.26 3:13 PM (220.75.xxx.29)

    식단 짜서 그대로 장보고 재료 준비해두니 그다지 안 어려워요. 오히려 예고없이 외식이 끼어들면 난감...
    애 중1되어서야 이렇게 되네요. 사춘기라 애들은 나가기 싫어하고 저도 옷 차려입느니 밥하는 게 편하구요.

  • 8. ...
    '15.12.26 7:13 PM (211.172.xxx.248)

    중고생 애들이 주말 아침에 늦잠자는데 밥하기 싫어서 안 깨웁니다.
    남편 간단히 먹을거만 있으면 아침 10시쯤 남편이 혼자 좀 먹고..
    점심, 저녁만 다 같이 먹어요. 그 중에 한 끼 정도는 외식하거나 냉동 볶음밥, 분식등으로 때우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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