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이 잘먹어서 얼굴이 화사해요

작성일 : 2015-12-26 13:31:52
정샘물 원장님 손길 한번 받으려면 200만원 이라는 글을보며 어떤 화장법이기에 그럴까? 궁금증이 생겨
정샘물
정샘물 메이크업방법
정샘물 화장
정샘물원장
등등 폭풍검색으로
1시간 동안 정샘물원장님과의 모니터 인연으로 뭔가 디게 친해진것 같고
나 이언니랑 잘아는 사이인것 처럼 샘물이 언니는 동안에 레드컬러 립스틱이 잘 어울리는구나....모델언니들은 대체적으로 피부가 좋네...처럼 나에겐 쓸대없는 감상평만 머리속에 저장해두고 정샘물 원장님의 화장법을 1도 모르고 화장대에 앉았다가 몇초동안 갈길을 잃은 어린양........늙은양?처럼 헤매이다 다시 유투브검색 ㅎㅎ
그리고 다시 거울속의 비루한 나의 민낯과 대면 하게 되는데....
예전에 어떤이가 고현정씨를 비행기에서 봤는데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듬뿍듬뿍 바르더라...1시간에 한번씩 바르더라....카더라....하더라....하는 글을읽고 어떤 기초든 크림이든 아침이든 저녁이든 듬뿍듬뿍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것 같은 나날을 보냈드랬죠 ㅎㅎ 아 뭔가 글이 계속 길어지고 쓸대없는 곳까지 온 이 기분은 뭘까요...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메이크업 하기전에 에센스든 크림이든 아주 소량만 사용하래요
유진씨나 김정민씨처럼 얼굴이 작은분들은 쌀알크기만큼만,
그리고 평균적인 얼굴 크기는 팥알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동영상에서 유진씨랑 김정민씨도 엄청 놀라며 요것가지구 얼굴에 바를수 있냐며...하지만 정샘물원장님은 그것가지고도 충분히 바르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거여도 많이 두껍게 바르면 피부가 그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다고 하네요.
저도 이부분 때문에 화장이 밀리고 뜨고 얼룩얼룩해 보인거더라구요
나의과욕이 부른 처참함 이였죠 ㅜㅜ
그리고 선크림 먼저가 아니라 프라이머 먼저였어요
저만 몰랐던건가요?
이것들 역시 소량만...
그다음 화운데이션이나 cc쿠션 바를때도 소량만 V존(꼬집어서 살이 두툼하게 잡히는곳=볼)중심으로 브러쉬나 퍼프로 두들겨 주며 추가하지 않고 남은 양으로 안면외곽 쪽과 턱과 같은 살이 없는쪽으로 터치해주세요.
우리나라 여성분들 대부분23호 인데 21호 쓰고 있다고 하네요 최대한 자신의 목색깔과 같은 톤을 사용하라 하더라구요.
계속 추가하며 앞볼이나 코나 이마나 턱이나 외곽에 똑같은 양으로 같이 해주면 얼굴이 입체감 없이 넙대대해 보여요.
그 외에 잡티나 입가 팔자주름 눈밑부분은 컨실러로 마무리 해주세요.
살이 두꺼운 두분은 두껍게 얇은 부분은 얇게...뭐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인데 전 몰랐다는거...ㅜㅜ
그리하였더니 뜨지않고 깨끗하게 화장이 잘되어서 화사한 상태의 얼굴로 지금 글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IP : 183.97.xxx.2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5.12.26 1:36 PM (223.62.xxx.119)

    메이크업 할때만 소량만 바르라는거죠?
    그 외에는 듬뿍듬뿍 발라주구요
    한번 따라해봐야겠네요

  • 2. 어쩐지
    '15.12.26 1:41 PM (121.145.xxx.229)

    저도 기초를 대충 했다싶은날 (내 생각에 대충이 바빠서 소량만 바른날 )
    화장이 더 잘됏다 싶더니 ...

  • 3. 하이고
    '15.12.26 1:55 PM (218.235.xxx.111)

    이 귀중한 정보를
    넙적 받아먹기만 하면 됩니까 ㅋㅋㅋ

    전 피부가 엄청 좋다 소리 들어서 화장은 거의 안하지만(해도 아주 얇게해서 잘 몰라요)
    오늘 쉬는데

    샘플 아이크림이 있길래(비오템꺼...냄새와 질감이 별로더군요 비추.)
    듬뿍 온 얼굴에 바르고 목까지 바르고
    피부한테 좋은일 해줬다 싶었는데(적게 바르는게 역시 좋은거였군요)


    근데 크림은 몰라도
    파운데이션 종류는 너무 적게 바르면
    얼굴을 땡기면서 발라야 하기 때문에 피부에 안좋을거 같은 느낌인데...안그런가 보네요
    또 어떤건 정말 안밀려서..많이 발라야 하는것도 있던데 , 제품마다 요건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지금은 단종됐지만
    비오템 비비가
    소량만 발라도 잘발리고 화사했는데....안나와서..아쉬워요

  • 4. sss
    '15.12.26 1:55 PM (119.70.xxx.181)

    맞아요. 기초는 정말 얇게 깔아야 화장이 투명하게 달 먹는건 아는데 자차때문에 그렇게 하기 어려워요. 중요한 자리에서는 자차 안 바르고 아주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저만 쬐끔 바르고 파데 바르면 피부가 참 말갛게 깨끗하게 표현됨

  • 5. 200만원은 도저히
    '15.12.26 2:05 PM (1.221.xxx.4)

    원글 넘 재밌어요. ????????????
    제 경험으로도 기초 많이 발랐더니 떡지고 때 밀리고 난리났어요.
    근데 기초를 샘물씨처럼 작게 바르면 얼굴이 당겨서 팽팽해요.그러니 주름이 적어보이고해서 우선은 좋아요. 하지만 계속되면 피부에 안좋은것같아요.

  • 6. 하이고
    '15.12.26 2:08 PM (218.235.xxx.111)

    맞아
    윗님 200만원은....님 말씀이 맞을듯
    평생 지속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싶어요...

  • 7. 외출할때는
    '15.12.26 2:10 PM (126.255.xxx.184) - 삭제된댓글

    기초는 정말 얇게 발라야 하는거 맞아요 ^^
    올인원? 인가 딱 하나만 바르고 나가는 그런 화장품도 있잖아요
    근데 정말 중요한건 피부 밑작업이에요
    저는 정말로 중요한 약속 있을 때는
    전날밤에 한시간, 외출 직전에 한시간
    피부에 공들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뭘 하냐면요
    우선 스팀타올을 렌지에 돌려 수십번 하고요
    (그러면 피지도 녹고 모공 청소가 돼서 팩이나 화장이 대박 잘 먹어요)
    그후 으깬 바나나와 질좋은꿀, 저지방우유를 섞어서 얼굴팩을 해요.
    저는 이상하게도 이 조합이 제 피부에 너무나 잘 맞아서 얼굴의 탄력이 금방 살아난답니다.
    얼굴에 바르면서 목덜미 손, 팔에도 바르죠.
    이러고나서 외출직전 기초화장품은 거의 안바르고
    커버력좋은 비비정도. 요즘은 약간 홍조띄게 혈색메이크업하고 외출하면 얼굴에서 광채난다고 지인들이 말해줌

    근데 이 팩은 귀찮아서 평소에 못하고 늘 급하게 하기 때문에
    딱 3일 정도 가요 ㅋㅋ 그게 어디예요
    참 그리고 약속 며칠 전부터 비타민 열심히 먹어요 기미 옅어지라고..
    그래봤자 스트레스 쌓이고 건강 안좋으면 말짱 헛거지만..
    어쨌든 나이든 피부는 겉에 칠하는 것보다 속작업이 중요하다는거 잊지마세요

  • 8.
    '15.12.26 2:12 PM (58.122.xxx.215)

    프라이머가 메이컵베이스인가요?
    썬크림만쓰고 안쓰는데 사야하나 고민이 ‥

  • 9. 원글이
    '15.12.26 2:14 PM (183.97.xxx.235)

    하이고님 땡기면서까지 채워주지 않고 V존 찰지게 잘 두드려 준다음 그 다음 면적들은 대강 하는 느낌으로 스치기만 해도 뭐 상관없듯 하더라구요...근데 문제는 그는 전문가...금손으로 뭘 못하겠어요ㅎ 그밖에 잡티들은 컨실러로 슥슥
    어제 정샘물원장님이 동영상 속에서 말하길 자긴 가끔 저녁에 거의 기초도 바르지 않고 있는날도 있다며 피부는 재생능력이 있기에 매우 자신의 피부를 믿고있는 듯한 발언을 반딱반딱이는 생기있는 얼굴로 말하셔서 또 따라하겠금 하셨죠
    지금 46살인데 피부가..피부가...ㄷㄷㄷ 하기에 믿으라면 믿겠어요
    음 또 샘물가라사대 진정한 화장고수는 피부에 뭘한건지 안한건지 도저히 수를 읽을수 없는 한것같은데 안한것같은 안한것 같은데 한것같은 그런 화장을 하는 사람 이라 하셨죠.
    뭐 그랬다구요 ㅎ

  • 10. 근데
    '15.12.26 2:16 PM (59.6.xxx.5)

    저처럼 수분부족형? 피부는 그렇게 기초마무리하면 피부가 찢어질만큼 땡겨서 생활이 안될정도예요.
    깨끗하게 마무리되는 화장을 포기하고 촉촉한 피부를 선택해야함.
    그렇게해도 피부견디시는 분들 부러워요.

  • 11. 하이고
    '15.12.26 2:20 PM (218.235.xxx.111)

    저도 저녁세수후엔 아무것도 안발라요.
    아주 가끔......한달에 한두번 정도는...밤에 바르는 뭔가를 바르긴 하지만
    그렇게 바른다고 효과가 다른건 없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피부에 화장품은 독이다...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피부재생을 위해서 아무것도 안바르는데
    이소리 하면 남들이 거의 기절할 듯한 표정을 지어서
    말은 안하고 있습니다만...

    대신 낮에는 무조건 뭘 발라야 하더라구요.
    낮에도 아무것도 안바르면 안좋더라구요.
    애낳고 3년동안 로션도 안바르고 했더니
    광대에 나이테 모양으로 주름이 생기는거 보고

    아....아무것도 안바르는것도 안좋구나..싶고...

    그리고 저는 화운데이션이나 썬크림이나 둘중 하나만 바르거든요
    그것도 거의 안바르지만..

  • 12. ㄱㄴ
    '15.12.26 2:24 PM (218.48.xxx.57)

    예전에 잠깐 배울때 피부표현과 눈썹이 젤 중요하고

    내추럴한 화장이 젤 잘한거라네요.

  • 13. 행복한새댁
    '15.12.26 2:37 PM (180.68.xxx.52)

    전 화장 잘 못하는데요.. 조금씩 쓰면 얼굴 당긴다는 분... 마지막에 페이스오일 한방울 손에 싹싹 비벼서 따뜻하게 해서 얼굴을 감싸주시는건 어떨까요...?

    전 파우더든 파데든... 마지막 마무리는 오일 한방울 인데.. 건성은 기름도 안도니깐... 겨울에 좋더라구요...번쩍번쩍하게 아니고 한방울만 싹싹ㅋ

    공들인 메이컵 망치는 거면 패쓰구요ㅎ전 하도 대강해서ㅋ

  • 14. //
    '15.12.26 2:47 PM (118.33.xxx.1)

    원글님 글에서 행복 바이러스가 나와요.
    재밌고 유익합니다요~
    저도 검색하러 고고~~

  • 15.
    '15.12.26 2:58 PM (116.125.xxx.180)

    기초를 쏙 흡수되는거 쓰면 되요
    전 제로이드 수딩크림 쓰는데 바르자마자 완전 흡수되고 뽀송뽀송해서 화장 안 밀려요
    지난겨울엔 피지오겔 썼는데 완전 떠서 못 쓰겠더라구요

    그리고 v존 정보 좋네요
    V존에도 찍고 이마도 찍고 코는 안찍었는뎅..
    전 파운데이션 일단 찍어놓고 브러쉬로 펴바르거든요
    이마도 빼야겠네요

  • 16. 보탬
    '15.12.26 3:04 PM (218.155.xxx.45)

    그건 아시나요?
    얼굴에 세수 전 얼굴 솜털을 정성스레 밀어주면
    화장이 틀립니다!
    주의하실것은
    얼굴에 자칫하다가 칼 자국 나니
    저는 책임 못지니
    살살 조심 조심!ㅎㅎ
    그리고 자주 밀면 털이 더 무성해진다는 말도 있고
    아니란 말도 있는데
    낭줴 원숭이 얼굴 돼도 난 책임 없음!

    확실히 달라요.

  • 17. 원글
    '15.12.26 3:29 PM (175.213.xxx.48)

    솜털많은 분들은 솜털 방향으로 브러쉬질 하라구 했어요.퍼프보단 브러쉬가 깔끔하게 되나봐요.

  • 18. 고3시작
    '15.12.26 3:41 PM (182.230.xxx.104)

    제가가는 사이트에 정샘물가서 메이크업 받은 후기 간간히올라왔었는데 기억이 좀 오래되서 가물거리네요.
    딱하나 기억나는건 기초공사가 진짜 오랜기간동안 이루어진다는거였는데...
    메이크업시간보다 그전에 피부에 들이는 시간이 더 많다고 봤어요.
    대충 바르는건 없었어요..
    연에인들도 나와서 다 기초대충바르고 대충한다는것처럼 말하지만 아니잖아요.
    아무튼 물광피부표현 원하는 고객한테는 메컵전에 팩 올려주고.기초도 굉장히 꼼꼼하게 해준다고 했어요.
    물론 그양이 저녁때 바르는수준으로 바르는건 아니지만 수분표현 그런거 엄청 공들여서 일반인이 바르는 그런 터치가 아니라고 본것 같네요.
    거기서 시간 다 쓰고 메이크업은 굉장히 얇게 톡톡 두드리듯이 그렇게 해준다고 했어요.
    일단 제 기억으로는 얇게 여러번 덧발라서 흡수시켜주는거.그게 관건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흡수시켜주는 스킬의 문제겠죠..돈이 그만큼 나올때는 뭐...노하우가 있겠죠.

    그리고 이건 다른곳에서 메이크업기초로 본건데 기초 하나하나 바를때 다 흡수시키고 말리고.그러고 나서 그다음단게하라고 했어요.
    하나바르고 또 그담꺼 바르고 그러면 화장이 잘 안먹어요.
    특히 여름에..그래서 화장하기전에 홍조가 심하거나 얼굴에 열감이 많은 사람은 알로에젤과 더불어 얼굴에 냉찜찔 하고 그러고 부채로 살살 말려가면서 기초바른다고 했거든요

  • 19. 고3시작
    '15.12.26 3:47 PM (182.230.xxx.104)

    참 하나 빼먹었네요.기초를 바를때도 메컵을 할때도 모든 것은 톡톡톡...브러쉬로 해도 정말 가볍게 실크터치처럼 톡톡톡 그렇게 한다고 했어요...그냥 뻑뻑 밀고 그런행위는 하나도 없다고 봤던것 같아요.

  • 20. 화장이라면
    '15.12.26 4:21 PM (210.123.xxx.216)

    경력 25년차 ㅎ 그리고 관련 업계에 잇었어서 정샘물씨나 김선진 씨나 등등 같이 작업도 해보고 했는데요
    윗댓글님들 말씀대로 아예 안 바르는 것도 안 좋긴 한데 바르는 게 또 꼭 좋지는 않은 거 맞는 거 같아요.
    탑 아티스트가 하는 방식도 제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기초나 바탕을 좀 오래 공들이는 것도 맞는구.
    저만 해도 탐스핀부터 시작하여 ㅎ 겔랑까지 오고 있다가 올해 들어 피부염이 발생해 반년 넘게 고생하다 가을부터 좀 잦아들고 있는데요
    결정적으로 프랑스약국화장품 하나만 바르고 있는데 효과 보고 있습니다;;; 남들이 피부 좋아졌다고 뭐한 거냐고들 하네요 TT
    고보습 크림 하나에 자외선 차단겸 잡티 커버겸 비비 조금 발라 감추는 정도인데
    이중 토너부터 아이세럼에 아이크림에 프라이머에 자차에 피니셔까지 대여섯 단계씩 기초 하고 파운데이션에 컨셀러에 루즈파우더에 피니시 파우더까지 풀 코스 메이크업 하던 때랑 별 차이도 없네요 TT 오히려 얼굴은 지금이 더 편안하구요.. 에혀 이게 뭔지..

  • 21. 윗님
    '15.12.26 4:26 PM (59.6.xxx.5)

    그 하나만 바르는 프랑스약국화장품좀 알려주세요 :)

  • 22. ㅇㅇㅇ
    '15.12.26 5:04 PM (114.206.xxx.70) - 삭제된댓글

    윗윗님 저는 비비 이름 좀...부탁해요.

  • 23. ...
    '15.12.26 5:27 PM (222.109.xxx.199)

    정샘물 화장범 감사해요~

  • 24. ..
    '15.12.26 7:50 PM (124.53.xxx.117)

    화장전 기초공사.. 감사합니다.^^

  • 25. 딜라이라
    '15.12.26 8:00 PM (218.236.xxx.57)

    화장법 조언 감사합니다.

  • 26. 화장이라면
    '15.12.26 10:28 PM (210.123.xxx.216)

    광고라고 할 까봐 일부러 말 안햇는데.. ㅎ
    크림은 유리아주 제모스구요-이거 호불호 잇지 않나요
    비비는 겔랑 아쿠아BB 인가 그렇습니다. 다른 비비 치고 좀 투명감이 있달까.. 무슨 이유가 있어서 쓰는 건 아니고 그냥 남은 제품이 이거라서;;;

    사족으로,. 약국화장품 개인차 크고 호불호 있는 걸로 알아요~

    그나저나 풀라인으로 쓰다 남겨둔 나머지 기능성 화장품들 다 어찌하나요TT

  • 27. 윗님
    '15.12.27 1:08 AM (59.6.xxx.5)

    화장품 정보 감사드려요. 언제 답변 올라오나 계속 댓글 확인하고 있었어요.
    내일 올리브영가서 확인해봐야 겠어요!

  • 28. 골골골
    '15.12.27 1:44 PM (210.102.xxx.160)

    ㅎㅎㅎㅎㅎㅎ

  • 29. 해피해피
    '15.12.28 2:54 AM (115.69.xxx.144)

    정샘물 화장법 감사합니다
    따라해보고 저도 후기올릴게요

    유리아주 제모스 크림
    겔랑 아쿠아 비비

  • 30. ...
    '15.12.30 8:52 PM (66.249.xxx.230) - 삭제된댓글

    정샘물 화장법...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955 40대 초반 점잖은 옷 추천해주세요~ 10 헬프미 2015/12/28 2,831
512954 아파트 선택 둘 중에 부탁드려요~ 9 나나 2015/12/28 1,356
512953 전두환의 신군부 - 광주 518 을 빨갱이 배후로 엮기 1 .. 2015/12/28 391
512952 교회다니는 사람은 다른종교 친구는 잘 안사귀려고 하나요? 12 rose 2015/12/28 1,748
512951 예전에 비아트 광고에 신애라 6 000 2015/12/28 4,103
512950 한류라는 폭력적인 껍데기!! 20 행복전 도사.. 2015/12/28 2,886
512949 미국, 남북한 긴장상황을 이용해서 한국에 무기판매1위 3 미쿡호구 2015/12/28 416
512948 여학생 재수 기숙학원 선택 도움주세요~ 속타는맘 2015/12/28 620
512947 파스타소스에 식초들어가나요 2 파파 2015/12/28 783
512946 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이 자녀낳은 거라는 사람들.. 54 ㅇㅇㅇ 2015/12/28 7,599
512945 물을 많이 마시면 배변에 문제가 생기나요? 2 이상해 2015/12/28 896
512944 아이허브 총합계금액이 107000원도 통관가능한가요?(급질/수정.. 4 아이허브 2015/12/28 1,099
512943 아이가 액취증(암내)로 힘들어하고있어요ㅜㅜ 15 에고 2015/12/28 5,191
512942 혹시 약도 장기복용하면 살이 찌기도 하나요? 5 하하오이낭 2015/12/28 731
512941 질문드립니다(원룸연장 복비) 3 행복한하루 2015/12/28 1,038
512940 동치미에 제가 괜한짓 한건지 구제법알려주세요 2 동치 2015/12/28 1,048
512939 가족간에 수준차 스트레스네요 34 힘든 연휴 .. 2015/12/28 12,513
512938 출근하는더 감정이 주체가 안되요ᆢ 2 2015/12/28 1,033
512937 생리때는 왜 단음식이 당길까요? 4 ... 2015/12/28 2,075
512936 영화 '내부자들'과 닮은 수원대 비리 샬랄라 2015/12/28 747
512935 분당에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아파요 2015/12/28 661
512934 할머니들, 소녀상 이전 반대.. 아베는 엎드려 사죄하라 2 이전반대 2015/12/28 411
512933 드럼 세탁기 건조기능의 필요성 17 드럼 2015/12/28 4,741
512932 토지상속 4 지나가다 2015/12/28 1,652
512931 늘 피곤하다는.. ㅇㅇ 2015/12/28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