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관련 글이 있길래 글 남깁니다 (메갈의 82쿡 글 조작배포)

[엔고]

우선 디시글을 싫어하시는 회원님들 눈을 불편하게 해드리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__)

예전부터 여시와 메갈에서 82쿡을 쿡쿡 찌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82쿡 회원분들의 자정작용을 잘 알고 있기에 그러던가 말던가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한번 정도 짚고 넘어가고 싶어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12월 초에 여시에 올라온 글인데요, 메갈에서 82쿡의 글을 조작하고, 이를 여시에서 다시 퍼가서 공유한 것을 디시에서 찾아낸 것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09930

해당 링크 내용은, 더치페이 하지 말라, 하면 호구다, 더치페이를 하는 남자 만났다가 불행하게 산다...라고 82쿡회원들도 입모아 이야기 한다 입니다. 여러 글에서 짜집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좀 악랄한 방식으로 짜집기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위 게시물(메갈에서 조작한 게시물)이 사실이 아니며 조작된 것이라고 제가 디시에 올린 글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09969

위 링크 내용은 82쿡에 올라온 원본은 그러하지 않다고 찝어내고, 어떻게 조작이 되었는지 설명한 글입니다.

(내용 중 욕설이 좀 있어서 죄송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어차피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선동되실 분들도 아니고, 언급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같은 글이라서 굳이 82쿡에 와서 일름보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요새는 자주 못오는데 예전엔 자주 82쿡을 이용했었기에 커뮤니티 성향을 잘 알고 있기도 했고, 같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평온한 커뮤니티에 불판 만들고 싶지도 않았 때문입니다. 

다만, 이번에도 다시 메갈옹호자들이 와서 댓글을 쓰고 있기에 저도 열 좀 받아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쟤들은 세상에 대한 혐오가 극단적이죠.

저도 현실감각 떨어지는 잉여이긴 하지만, 저런 식으로 혐오를 이용해 사람들을 결집시키는게 너무 싫습니다.

아무튼, 불편한 글 써서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최근에 댓글에 이 무식한 아줌마들아 하고 툭하면 혼자 잘났고 전업 너희들은 다 남자한테 기생하는 기생충 어쩌고 욕질하는 유명한 인간 아이피 검색해봤더니 메갈리안에서 온 것 같더군요 메갈리안 글에 적극옹호하면서 말투도 똑같음 천박해서 원...남자만큼이나 전업도 남자에게 기생한다 생각해서 혐오하는것이 저 사이트 여론인가보죠?

[쓸개코]

116.123.xxx.109그만좀 하시죠. 홍보 지겹습니다.

[........]

일베가 탄생할때..이런반대급부사이트가 탄생하리라 예감했어요.
그 사이트 안갈거고 활동도 안하겠지만 남자들이 여성혐오를 대단하게 일으킬때..그 반대현상이 나타나리라 짐작하게 만들었죠.저는 나이가 많아서 이런활동 하라고 해도 못하지만..어린 백수잉여들의 남녀 편가르기는 맨처음 시작한쪽이 원인제공한거죠..뭐..원글님은 메갈에 대한 비판하지만 똑같은 선상에서 일베는 그이상을 뛰어넘은 ㄴ 들이라..뭐 도찐개찐이네요.

[쓸개코]

왜요 소라넷 찬성이라도 할까봐 그러십니까?

[쓸개코]

구경도 해본적 없지만 안하면 어쩔건데요. 님이 왜 검증을 하려하세요?
여기 메갈아니거든요?

[엔고]

말씀하신대로 일베나 메갈이나가 맞습니다. 똑같은 놈들이에요.
제가 메갈을 싫어하게 된 이유는, 일베를 배척하는 일워라는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어느날 일워 운영자가 메갈을 옹호하고 받아들이면서 저를 비롯 기존 일워회원들 대부분 쫓겨나게 된 이후부터입니다.
그래서 결국 일베와 메갈 둘 다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쓸개코]

님이나 실컷 보시고요 관심없습니다.

[쓸개코]

메갈분이랑 소라넷에 관해 대화나누고픈 생각 없습니다. 그쪽에서 얘기하세요.

[메갈은 여자일베]

남자로 태어났으면 일베했을 인간들이죠.
82분탕질하는 메갈충들 레파토리가 비슷해요.
"전 메갈 회원은 아니지만, 블라블라~"
일베 가서 맞짱뜨고 싸우든가 왜 다른 멀쩡한 사이트들을 오염시키려는지...

[메갈이나 소라넷이나]

메갈의 전신 여시가 스스륵에 숙주로 탑씨게시판 만들어서 야설이나 음란물 공유하고 남자연예인 성희롱하고 의약품 불법거래 하던 건 기억 못하나 봅니다.

[쓸개코]

폐지되면 좋겠죠. 됐나요? 근데 반대안하면 어쩔건데요? 확실안해서 뭐 어쩌려고요?
여동생이건 뭐건간에 님들끼리 대화나누시라구요.
그리고 왜 그러는 님은 82에 와서 자꾸 글마다 홍보하시는데요? 메갈이거나 아닌게 왜 상관없는데요?
그리고 메갈로 보여요.

[쓸개코]

`그리고 님들이나 여동생이건 뭐건 보시라구요.
자꾸 왜 82에다 홍보하고 끌어들이는지 이해할수가 없네..
우리는 우리끼리 논다구요.
82에서 우리끼리 놀기도 바빠요.

[ㅎㅎ]

엥?
너 소라넷 하니...? 라는 이름으로
지 맘에 안 드는 글이면 무조건 이름이 곧 내용으로 글 다는 작자가 있던데
그 작자인가?
나 소라넷 안 하거든요~ 여기서 떠드니까 알았고 그냥 성인 사이트인 줄 알았어요~
메갈 애들처럼 세상 모든 변태동영상 찾아다니면서 트집 잡지 않아요~
사상 검증 열 번을 해도 내 하드에는 야동 한 개도 없어요~
아 참, 남자 미성년 연예인 아이돌로 쓴 게이야설도 없어요~ 메갈이 아니거든요!

[쓸개코]

여동생인지, 누나인지 처음알았어요. 그런거 공유하고 보나봅니다.

[쓸개코]

윗님말씀도 맞는듯.
본인들이 뭐라고 82에 와서까지 검증을 하려고 하는지.
그냥 포스트잇이나 붙이고 다니라죠.

[엔고]

글이 좀 길어질꺼 같아서 새로 썼는데 불편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신 관련 내용 안쓰겠습니다.

[쓸개코]

116.123.xxx.109 글 여러번 써야 알아들어요? 그만하세요. 님들끼리 소라넷 정보 나누시라고요.

[쓸개코]

원글님때문에 위에분이 뭐라고 하신건 아닌거 같아요. 이글에 끼어든 한명때문에 그렇지.
싫은건 같은마음이니까요.
저도 너무 짜증나서 본의아니게 댓글도배하고 있습니다.

[쓸개코]

116.123.xxx.109 이보시오. 님은 소라넷 구경은 했나봐요. 저는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홍보 그만하세요. 적어도 저는 님처럼 그영상들을 본사람은 아니거든요.
82는 님들 싫어하니 홍보하려거든 포스트잇이나 붙이고 다니시라구요.
진심. 정말 짜증나요. 저 이렇게 격하게 표현하는것도 일베충 기웃거릴때 이후 처음이에요.

[쓸개코]

116.123.xxx.109 님이 뭔데 소라넷 찬성여부를 제게 물어요. 메갈로 제발좀 가버리세요.
소라넷이건 메갈이건 알고싶지 않다니까요.

[쓸개코]

윗님 그들이 관심가져달라하고 있어요..

[ㅎㅎ]

자궁 없는 것들은 입 닥치라고 스티커 붙여 대다가
실제로 자궁 들어낸 여성이 화장실에서 느닷없는 그 테러에 우셨다지요.
그 여성은 남자 화장실에서 그 스티커를 봤을까요?
그 스티커는 왜 여자들에게 보여지게 붙인 걸까요?
기사로 나니 메갈 애들은 프렌즈 미드에 나온 대사거든요! 라고 했어요.
나는 그 에피 봤지만 별로 기억에 남는 대사도 아니었거니와
미드 프렌즈 다 본 사람은 몇이나 되며 그 에피 본 사람은 몇이나 되려나요.
아임 유어 파더나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급의 대사인가요 그게...?
여성우월주의와 남성혐오를 드러내는 집단에 대한 동조와 옹호를
아무리 사상의 자유로 여기려 해도
그네들 하는 짓은 아주 편협하고, 좁고, 치우쳐 있습니다.
정말 정말 좁아요. 고구마 백 개짜리에요.

[엔고]

82쿡 내부야 와서 분탕쳐봤자 안통하니 상관없지만, 이젠 분탕이 안통하니 밖에다가 82쿡 회원 글이라고 짜집기해서 뿌리고 다니는게 싫어서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번 글은 그냥 지우지 않고 냅둘께요.

[쓸개코]

116.123.xxx.109 님이 뭔데 타인에게 소감문을 요청합니까?
님이 뭔데 소라넷 야동물 검색해보라고 그래요?

[쓸개코]

제가 왜 그런 야동을 봐야해요? 그만두시라니까요. 님들이 아무리 홍보해도 메갈에 끼어들생각
단 1%도 없습니다. 불쾌해요. 여기서 놀지마시고 그쪽에서 노세요.

[ㅎㅎ]

아니 이게 무슨 박정희 시절 안기부나 할 법한 소리랍니까?
무작정 검색해보라 하고, 소감문 쓰라 하고, 없으니 넌 잘못이라 하고?
이런 화법은 옳은 건 자기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내 말에 복종해야 한다는 화법이죠.
언론, 자유, 사상, 민주주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자기의 오류를 알지 못합니다.
본인이나 구글에서 음란물 검색하고 어디 그런 거 또 없나 찾아 보세요.
그리고 그게 정말로 음란물을 없애려는 것인지
자기가 즐기면서 방패 삼고 있는 것인지 성찰 해보세요.
그리고 소감문도 여기에 올리세요 ^^

[엔고]

아뿔싸, 이런 경우 때문에 새글파는걸 싫어하신거셨군요...이제야 좀 이해갑니다.
사뭇 쓰레기로 보이는 디시에도 병먹금이라는 좋은 문화가 있더군요. 병먹금 하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쓸개코]

116.123.xxx.109저 여자고요, 님은 메갈에 82에 야동까지 보세요? 님이 보는거 생각하는거 왜 남에게
강요하세요?
위에 제가 적었잖아요. 폐쇄되면 좋겠다고. 글 못읽으세요?

[;;]

오잉...
설렘 반 무서움 반으로 누나랑 여동생이라고 구글에 검색해 봤는데 뭐 특이한 사항은 없는데요??

[에효]

원글님이 병먹중이네요.
그 사이트 이름조차 거론 안하고 무시하는게 답인데
한번 더 보게 만드네요.
걔네들이 이거 퍼가서 또 뭐 하겠죠.

[쓸개코]

자꾸 제게 메갈시선 주입시키려 하지마세요. 님들끼리 대화하시라니까요?
님과 이런댓글주고받음 유쾌하지 않고요 의미도 없고요..
지켜보는 다른분들께도 보기안좋게보여요.
누나건 뭐건 님들과 생각공유하기 싫다니까요. 자꾸 왜 전도를 하세요? 이상 끝이에요.
님과 이런대화 재미없어요. 아무~~리 그래도 메갈 안갑니다.

[쓸개코]

안역겨운곳으로 가서 노세요.

[..]

더 이상 82쿡에서 메갈 글도 관련글도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알만한 사람들은 거기가 어떤데인지 잘 알고 있고 가뜩이나 날씨기사 볼때마다 불쾌한데 여기까지 쓰레기들을 불러들일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82쿡에서 거기 영업글이 가끔 보이는데 일베들 영업글을 보는것 같아요.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