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제 하고 백종원 그리고 개그맨이름은 생각 안나는데요
이렇게 진행 하는 프로 있죠
거기서 맛있다고 하는 떡볶이 인데
설탕을 엄청,,, 넣는다기 보단
들이 붓더군요
시중 떡볶이는 설탕 없이는 못 만드나봐요
흰설탕을 넣는걸 보니 공포영화 본듯 무서웠어요,,ㅜ
이휘제 하고 백종원 그리고 개그맨이름은 생각 안나는데요
이렇게 진행 하는 프로 있죠
거기서 맛있다고 하는 떡볶이 인데
설탕을 엄청,,, 넣는다기 보단
들이 붓더군요
시중 떡볶이는 설탕 없이는 못 만드나봐요
흰설탕을 넣는걸 보니 공포영화 본듯 무서웠어요,,ㅜ
그거 큰더 한판...
다 먹지 않죠
그리고 밖에거 파는 음식 만드는정보면 먹을수 있는것 거의 없어요
3대천왕 인가 보네요
가게들 보면 설탕은 모르겠고
조미료는 푹 떠서 넣는거 많이 봤어요
손님 있어도 신경 안쓰고 진짜 국자로 넣더군요.
설탕 넣으면 그나마 다행이죠.
뉴슈가 같은거 넣는것보단 고마운일임..
그럼 떡볶이에 뭘 넣어서 달게 하나요?
당연한 것을 마치 못 볼꼴을 본 것처럼 오버하는지...
매콤달콤인데...
제 단골 동네 떡볶이 집이 있는데 저렴하고 맛있어서 자주 갔었거든요.
근데 주인아주머니가 새로 한 판 만드시는 거 보고 기겁;; 설탕 한 3키로짜리를 우수수수 넣어요.
슈가보이는 댈 것도 안됨; 그래서 맛있었던 거겠죠? ㅠㅠ
정말 만드는 거 뭐 사용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알면 밖에서 못해먹죠. 그냥 알고도 먹는 거에요.
윗분 말씀처럼 뭐 제가 그 한 판 다 먹는 것도 아니니까요. 자기위안해요.
그래서 집에서 하면 맛이 안나는거 같아요
요즘 요리사들 요리 접할 기회가 믾아서 보니 그렇드라구요
기름도 들이 붓고 그렇드라구요
포장마차 떡볶이 먹고나면 혼자 물 한병 마셔요
달고 짜고 몸에 안좋은거 알면서 또 사먹고 ㅎ
포장마차 떡볶이 먹다가
아주머니가 국자로 다시다 한가득 리필하시는거 보고
친구랑 둘이 순간 헉..소리 내고 그거 둘이 무마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아주머니는 아무 생각없으시던데
우리둘만 그분 무안하실까봐 땀흘렸던 기억이....
둘다 그때 새댁이었는데 친구는 식당집 딸래미기도 했다는...
고추장하고 동량으로 넣어요
그래서 집에서 엄마가 해주면 맛 안나는 음식중 하나가 떡볶이에요 ㅠㅠ
집에서 베이킹 안하면 별로 설탕 안쓰잖아요.
한식재료에 설탕 거의 안쓰는데 (찌개나 나물에 넣어도 반 티스푼 정도?)
떡볶이만 하면 설탕이 거의 베이킹 수준으로 사라짐.
그리고 어차피 자기 입맛은 한 가지잖아요.
내가 달게 먹는 사람이냐 아니냐인 거지, 내 입맛에 맞춰 맛있을라면 설탕을 가득 넣어야 한다 그러면
자기 입을 탓해야지, 음식 탓을 할 수 있나요??
한식은 짜다 어쩌다 하는 논란도 마찬가지고요. 어차피 똑같은 내 입인데
한식 먹을 땐 짜게 먹어야 맛있고, 양식 먹을 땐 싱겁게 먹어야 맛있을리가 없잖아요.
짜게 먹는 사람이면 스테이크 소스 위에 소금 뿌려 먹어요.
자기가 짜거나 달게 먹는 입이면서 한식, 양식 구분하는 사람 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