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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찾는 육아(?) 블로그가 있는데요...

...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5-12-26 10:22:29
북마크에 저장을 안하고 핸폰을 바꿨는데 기억이 나질않아요.
아가엄마가 거의 개그우먼 수준으로 얼마나 유쾌하고 에너지가 퐁퐁 넘치는지 읽는사람까지 기운이 막 업업되는 곳이었는데요.
남자아가도 무척 귀엽고...
뭔 개똥인지(?) 시댁강아지 이름과 비슷한걸로 기억이 되구요,
아가도 무척 귀여워요~ㅎ
신랑분은 거의 매일 이른시간(!) 퇴근하신다고 귀여운 투정글도 본 기억이 나구요^^;
여튼 올라온글 읽다보면 얼마나 재미있고 웃긴지 저 예전 울아이 키우던때도 생각나고 넘 유쾌한 블로그였어요.

전 이미 다큰 아이 키우는 엄마지만,
핸폰바꾸기전엔 아가 많이 컸나 자주 눈팅하던곳인데
기억안나 넘 궁금해하다~이젠 별걸다 여쭤보느라 이아침에 82에 들렸네용~ㅎㅎ
아시는 82님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10.13.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나이모
    '15.12.26 10:27 AM (116.41.xxx.33)

    식츙이님요
    식츙이의난해한블로그

  • 2. ...
    '15.12.26 10:54 AM (110.13.xxx.33)

    우와~@@@@
    한나이모님...거기 맞아요 맞아~~
    아근데 전 왜 개똥(?)이 비스므레한 이름으로 기억을 했을까요~ㅋ
    역시 82님들의 위력이란 놀랍습니다 우와~
    한나이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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