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보면서도 누가 남편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뭐 그랬거든요. 저는 치타여사랑 골목 식구들 얘기가 좋았어요.
근데 응팔 아니고 뮤직뱅크 보면서 박보검에게 빠졌네요.
어제 징글벨락 율동하면서 무대하는데 옴마나 너무 귀여워요 꺅!!! 어리버리 택이 아니고 귀엽고 상큼!!
몇 번 돌려보고 엄마미소 이모미소 하고 있네요. 이 나이에 박보검에 빠져버렸습니다.
뮤직뱅크 사회보는 영상만 찾아보고 있어요.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어제 재미없단 얘기 있던데 그냥 취향차이인거 같아요. 저는 남편찾기랑 삼각관계 연애보다
골목 가족들 이야기가 소소하고 재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