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에 듣뎌 나왔네요

. .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15-12-25 23:26:27
당시 김현식노래가 안 나와서 속상했는데
드뎌 이번에 나왔네요
가리워진 나의 길~
이곡 한곡만 택해서 유재하가 나갔었다는
김종진의 후일담도 있었던 3집 수록곡ㅋ
IP : 61.105.xxx.2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리워진 길
    '15.12.25 11:29 PM (110.15.xxx.249) - 삭제된댓글

    유재하 노랜데요.

  • 2. 김현식
    '15.12.25 11:37 PM (180.233.xxx.38)

    3집에 실렸던 걸 유재하가 그룹을 나오고 혼자 독집을 내면서 자기곡이니까 같이 실었죠.
    김현식 노래 2번 나왔었어요.골목길하고 또 한 곡..
    오늘 응팔 못봤는데 그랬군요.
    김현식의 전성기야말로 87,88,89,90인데요.86년말에 3집 발표하고 비처럼 음악처럼 히트하면서 더 인기끌었거든요.잘 안나와서 속상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고인버프니 뭐니 헛소리를 하던데 그때 이미 가수들 사이에서 알아주는 가수라고 그 당시 음악하는 친구에게 들었어요.

  • 3. 아프지말게
    '15.12.25 11:37 PM (121.139.xxx.146)

    가리워진길..
    미생에도 나왔었어요~~

  • 4. 엄마
    '15.12.25 11:40 PM (220.95.xxx.102)

    노래 다 좋죠 .
    저랑 남편이랑 나이차가 나는데
    이럴때 안맞네요
    그때시절에 노래는 지금 들어도 명품이죠

  • 5. 기다리던
    '15.12.25 11:44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이승화님 노래도 나와서 좋았어요
    눈물로 시를 써도~

  • 6. 기다리던
    '15.12.25 11:45 PM (66.249.xxx.208)

    이승환님 노래도 나와서 좋았어요
    눈물로 시를 써도~

  • 7. ㅇㅇ
    '15.12.25 11:48 PM (180.68.xxx.164)

    홍성민의 기억 날 그날이 와도 이 노래도 나왔어요
    오늘은 노래들이 많이 좋네요

  • 8. . .
    '15.12.25 11:50 PM (61.105.xxx.236)

    그니까요 이때 김현식 대단했었는데ㅋ 김종진이 유재하가 자기곡을 3집에 한곡만 실어줘서 봄여름가을겨울 밴드 나갔었다고 얘기했었어요 농담처럼 ㅋ 6.3 빌딩 컨벤션홀 공연했다하면 난리났었었는데 말이죠 ㅎㅎ

  • 9. 맞아요
    '15.12.25 11:50 PM (66.249.xxx.213)

    기억날 그날이 와도 계속 흥얼거려요^^

  • 10. ..
    '15.12.25 11:56 PM (1.237.xxx.90)

    이승환 노래 좋았어요 .222
    그 시절이 그리워지게 노래가 나와서 응팔 봐요

  • 11. .......
    '15.12.26 5:17 AM (61.80.xxx.7)

    가리워진길 지난주 방송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보라 부모님과 진로 이야기 할 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355 각종 사고 현장은 누가 치우나요? 3 궁금 2016/05/20 1,696
559354 이러면 기분 나쁜 거 맞죠? 2 석양 2016/05/20 1,261
559353 종로3가역점심 2 .. 2016/05/20 1,521
559352 (이게19금인가?알쏭달쏭) 사타구니쪽에 멍울이 잡히는데 8 질문좀 2016/05/20 6,632
559351 디어마이프렌즈 보신 분 질문 있어요 (스포 주의) 5 드라마 2016/05/20 2,411
559350 요즘 콜라비 다 바람이 들어있고 푸석 푸석한가요? 2 6개나 샀는.. 2016/05/20 1,471
559349 나이먹을수록 긴장감있는 영화를 못보겠어요. 17 ... 2016/05/20 2,582
559348 헤나코팅 멘붕후기ㅜㅜ 25 ㅠㅠ 2016/05/20 8,442
559347 제가 부족한 엄마가 된 기분이네요.. 18 2016/05/20 4,329
559346 고등엄마님이 올려주신 국어공부법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24 ㅎㅎㅎㅎ 2016/05/20 3,898
559345 수액에 지방을 넣은 경우도 있나요? 2 .. 2016/05/20 823
559344 평생 비좁은 유리창에서 고통 받는 체험동물원 동물들을 위해 1분.. 6 --- 2016/05/20 920
559343 유난히 곡성 이야기가 많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23 이상함 2016/05/20 3,471
559342 세월호 구조 경비정 CCTV 본체 찾았다..˝CCTV 없다˝ 해.. 4 세우실 2016/05/20 1,168
559341 50대 중반 부터... 16 2016/05/20 4,440
559340 엄마 뺴고 아이친구만 집에서 놀리고 싶은데.. 9 좀그런가 2016/05/20 2,092
559339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147
559338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252
559337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2,053
559336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632
559335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925
559334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600
559333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8,031
559332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808
559331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