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 헌집새집 재밌네요

ㅇㅇ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5-12-25 22:56:04
현재 3회 까지 방송한 인테리어 대결 프로 인데
3회를 처음으로 봤는데
홍석천,복면가왕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 제이쓴(네이버 에서 요즘에 인기있는
인테리어 diy블로거 인듯),정준영이 두명씩 팀 나눠서
인테리어 리폼 대결을 하는데,

연예인 출연자의 방을 세트에 그대로 구현한 다음
각팀의 빈 세트에 새로운 인테리어를 제시해서 
이긴 팀은 그대로 똑같이 출연자 방에 시공해주는건데

인테리어 팁,정보가 나오고
세트에 직접 시공하면서 알려주니깐
이해하기도 쉽고, 인테리어 팁들 알려주니깐
재밌네요.

메인 mc는 김구라,전현무고
홍석천,황재근도 고정으로 나오는건지 모르겠는데
4명다 말빨 쌔서 재밌고

패널에 정준하(인테리어 프로라 그런지
치고 들어올 부분이 없어서 그런가 말 거의 안함.)
무도 에도 나왔던 관상 보는 사람. 눈 큰 남자.는 
풍수에 관한거 말해주는 역할 인것 같고

제이쓴 이라는 인테리어 블로거도 말빨 좀 되는것 같고
정준영,허경환도 나오고 

제목이 구려서 안봤는데 
예정화 나온 1화랑 김상혁 나온 2화도 봐야겠네요.


IP : 221.165.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6 12:07 AM (114.206.xxx.173)

    전현무와 김구라가 사회자고요
    박성준과 정준하가 한 팀
    제이쓴과 정준영이 한 팀
    김도현과 허경환이 한 팀
    황재근과 홍석천이 한 팀이에요
    매 회 두 팀씩 대결이죠
    김도현 다자이너의 작품 멋졌어요
    박성준 디자이너 작품은 제 취향은 아니에요
    제가 좋아하는 제이쓴, 황재근 두 분의 이번 대결은
    정말 흥미로왔네요

  • 2. ..
    '15.12.26 12:30 AM (115.139.xxx.108)

    저도 어제 처음 봤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저도 제집을 벽지며 페인트칠 가구리폼까지 직접한터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제이쓴팀이 제 취향에 맞아 감탄하며 봤어요 근데 두팀 세트에서 80만원정도 써가며 대결하는건 돈낭비같구요 그냥 의뢰인과 모든걸 상의하며 그 집을 직접 바꿔주며 그 과정을 꼼꼼히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요즘 원룸사는 젊은 사람들도 사는 동안에는 깔끔하게 사는 주의라 소재는 충분히 흥미롭고 나중엔 일반인 의뢰인도 참가하면 좋겠도는 생각이 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027 카톡,문자에 말끝마다 "ㅋㅋ"거리는 게 기분이.. 23 goodgo.. 2016/06/01 9,070
563026 양복입은 아들을 보다가... 문득 5 그러니까 말.. 2016/06/01 1,937
563025 초딩한테 카톡허용하는엄마들 무식해보여요 40 이해안됨 2016/06/01 8,059
563024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만 많이 늘어놓는 사람 11 왜그럴까 2016/06/01 2,631
563023 아일랜드 대기근 얘기를 들어보니 9 ㅇㅇ 2016/06/01 2,100
563022 남편의 스킨쉽..정말 이해가 안가요. 8 닭살 2016/06/01 8,264
563021 남자가 꽃무늬 양산쓰고 지나가는걸 봤어요 43 ... 2016/06/01 5,975
563020 이번 스크린도어 근로자 사망사건에 대해 이싱한소리 17 아오 2016/06/01 2,547
563019 현대 미술관, 과천이랑 광화문 중 어디가 더 볼게 많나요? 3 .. 2016/06/01 1,219
563018 저 우유배달 갑자기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24 ㅜㅡ 2016/06/01 4,685
563017 미래시제에 현재형 현재진행형을 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5 뒤죽박죽 2016/06/01 1,097
563016 구의역 사고에 엄마사고 생각나서 속풀이합니다. 3 굿럭굿 2016/06/01 1,728
563015 압구정에서 가까운 공원있나요? 5 강남 2016/06/01 1,160
563014 삼십대 후반 남친이랑 싸우고 혼잣말이 늘어서 신경정신과 갔었는데.. 20 ㅡㅡ 2016/06/01 5,552
563013 목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문점.. 38 .. 2016/06/01 5,394
563012 ‘노동존중특별시’ 외치던 박원순, 사흘 침묵 뒤 “책임 통감” 샬랄라 2016/06/01 636
563011 48평 아파트 샷시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6 30년 2016/06/01 5,989
563010 샤넬은 이름값인가요?정말비싸네요 화장품도 비싸부러 20 오메 2016/06/01 5,631
563009 정보석씨 연기 많이 늘었네요 47 ..... 2016/06/01 4,559
563008 동갑이거나 나이가 많은 동성과의 관계가 불편한 이유가 뭘까요? 7 불편한 뇨자.. 2016/06/01 1,652
563007 아이스박스중 물담는통이 노플라스틱인것은요? 1 토리리 2016/06/01 559
563006 직계가족 돌 답례품 뭘로 해야할까요? 8 뚜앙 2016/06/01 3,753
563005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공유로 기부해세요..!!! 6 remy하제.. 2016/06/01 1,336
563004 친정부모님의 부부싸움 5 ㅜㅜ 2016/06/01 3,059
563003 중년 아줌마는 가방부터 보세요? 15 2016/06/01 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