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도 덕선이한테 고백안하겠네요

[택이]

택이가 정환이 맘 눈치챘으니 물건너 간듯해요
예고는 낚시를 하지만
택이가 대국에서 질꺼구 덕선이를 안만날 것 같아요
이래 저래 우정인지 빙구들인지
갑갑해요 진전이 없네요
잘난 남자들이 다 좋아해서 덕선이 좋겠다 했는데
덕선이는 풍요속에 빈곤이네요 ㅋㅋ

[...]

택이의 눈빛을 보니 짠해서 ..
왜 그리 내맘이 아픈지...ㅠㅠ

[ㅠㅠ]

지난 번 1994때도
이정도 진행됐을때 짜증나서 안보고
기사로 결론 확인 했는데.

1994때는 노골적 남편만. 찾기여서
안봐도 그만.이었지만,
다른 에피가 재밌어서... 꾹 참고 보고는 있는데.
어지간히 질질 끄네요.

그나저나 이번에도 서브가 택인거면,
후지쓰 우승컵이나 돌려줬으면 좋겠어요.ㅎ

[ㅁㅁ]

아구 우리택이 마음이 너무 아려오네 택아~~

[저런]

디테일 어쩜...
별 말 없어도 눈치채는 택이...
마음 아프지만 다음 이야기는 어찌될까 기다려지네요

[윗분동감]

우리정팔이 선우엄마 코트라도 되었으면22222
심지어 택이아빠 점퍼보다 적은분량
쌍욕나오는 작가들

[...]

우리 정팔이 왕자현보다 분량이 적어요.

[택이 승부사 잖아요]

정팔이 마음 알아챘다고 포기할 거 같지는 않아요.
승부사 답게 정정당당 덕선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정환이와 대결할 거 같아요.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고 했으니 최선을 다하고 덕선이 마음을 못 얻으면
깨끗하게, 신사답게 승복하고 물러날 듯해요.
그래서 우정은 그대로 이어지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