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 몇살까지 일할수있는거죠?

갑자기궁금 조회수 : 6,819
작성일 : 2015-12-25 21:16:29

간호사 몇살까지 근무하길래

좋다고 하는거죠?

간호사 자격증따고 임상 몇년있어야지 나중에 일하고 싶을때 할수있는건가요?

IP : 122.36.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5.12.25 9:19 PM (218.235.xxx.111)

    간호사.....ㅋㅋㅋㅋ

    간호사가 좋다는게
    일단 일자리가 보장된다는 그거 아닌가요?
    또 종합병원 가면 월급많고(3교대겠지만)
    애낳고 들어갔다가도 다시 나올수 있고

    결국...언제라도 일할수 있다는 그게 제일 큰 매력인거 같네요.
    다른 매력은.......뭐.....다른건 다 좀 힘들거 같아요
    병을 항상 곁에 둬야하고
    찡그린 얼굴 봐야하고.

  • 2.
    '15.12.25 9:20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아는 엄마가 간호사 였는데 그만두고 애들 봐주다가 다시 병원에 들어갔데요. 42살 이네요.

  • 3. ...
    '15.12.25 9:24 PM (49.1.xxx.60)

    다시 들어가면 경력이 인정되어야 하는데
    그게 쉬운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 4. ..
    '15.12.25 9:25 PM (49.1.xxx.60)

    여자 직업으로
    의사, 변호사 - 교수 - 약사 - 교사 - 간호사
    순인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어요
    궁금하니 질문 올리고 싶은데 일로 너무 쫓기네요 ㅜㅜ

  • 5. ..
    '15.12.25 9:26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울친구 50인대 대학병원 수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대학병원 간호사들은 사학연금이 있어서 공무원 연금보다 훨씬 많이 받아요..

  • 6. 간호사는
    '15.12.25 9:30 PM (218.232.xxx.20)

    월급 적어도 일할 생각 있으면 60까지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 7. ㅇㅇㅇ
    '15.12.25 9:45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60세 넘는 간호사분들은 요양원 개원해서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 두고도 일하기도 합니다.
    건강만 허락하면 뭐 무한대로 할수 있죠. 요양원은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개원할수 있어요.

  • 8. ㅇㅇㅇ
    '15.12.25 9:47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60세 넘는 간호사분들은 요양원 개원해서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 두고도 일하기도 합니다.
    건강만 허락하면 뭐 무한대로 할수 있죠. 요양원은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개원할수 있어요.
    방문간호사로 몸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장애인분들 방문해서 간호해주는 일도 합니다.

  • 9. ㅇㅇㅇ
    '15.12.25 9:47 PM (211.237.xxx.105)

    60세 넘는 간호사분들은 요양원 개원해서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 두고도 일하기도 합니다.
    건강만 허락하면 뭐 무한대로 할수 있죠. 요양원은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개원할수 있어요.
    방문간호사로 몸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장애인분들 방문해서 간호해주는 일도 합니다.
    보건소에서 방문간호사들 계약직으로 많이 뽑죠.

  • 10. 맞아요
    '15.12.25 10:16 PM (221.142.xxx.159)

    대학병원이면 월급도 대기업 수준에 사학연금 있어서 좋죠.
    예전 애 낳고 결혼하고 경력 단절된 간호사 불러서 요양병원 맡긴다고 하더라구요.
    50 넘어도 재취업 되구요. 앞으로 더욱 의료수가 때문에 의사보다 원하는 간호사 수가 늘고 있답니다.

  • 11. 친구 이모보니까
    '15.12.25 10:38 PM (183.100.xxx.240)

    정년 퇴직하고도 요양병원이나
    대학교 양호실? 그런곳에 일자리가 있더라구요.
    본인이 일할 생각만 있으면 할수있는 일 같아요.

  • 12. 인천
    '15.12.26 1:03 AM (119.195.xxx.243)

    어느 요양병원엔 작년 나이 72세 간호사분 계셨어요.
    보건교사 퇴직하시고 십년 쉬다가 일하신다는데 임상에서 일한적 없어 힘들어하셨지만 다른 간호사분들이 어려운일 맡기지 않고 월급도 간호사보다는 작고 조무사보다는 높게 받으시더군요.
    본인이 많이 만족해 하시는것 같았어요.

  • 13. 간호사는
    '15.12.27 1:08 AM (119.195.xxx.243)

    국가고시를 보고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증을 받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711 새누리 vs 유승민 1 ㅇㅇㅇㅇ 2016/03/24 597
540710 클럽밸런*(세라@) 이라는 곳 아시는 분요~ 1 내몸 건강이.. 2016/03/24 419
540709 마트알바 초짜인데 힘드네요 11 2016/03/24 4,400
540708 마른여성은 싫다고 하는데 21 말해야 2016/03/24 4,968
540707 朴대통령 ˝北 도발 대비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 6 세우실 2016/03/24 896
540706 사랑스런 사람이 되는 방법 2 사랑 2016/03/24 2,115
540705 딸아이의 남자학원샘..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요? 41 ........ 2016/03/24 6,768
540704 본인자랑 싫엉 ..흐규규 18 해맑은 2016/03/24 3,336
540703 학교를 안다니겠다는 대학교1학년 우리아이 19 .. 2016/03/24 4,722
540702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자기관리 어떻게 하세요? 7 dg 2016/03/24 1,690
540701 네 이웃의 아내 이제보는데요 3 2016/03/24 894
540700 어제 19금으로 남성 중요 부위글 썼는데 지워 졌어요 12 ㅡㅡ 2016/03/24 5,724
540699 판교 보평학군 이제 인기 없어요? 4 판교 2016/03/24 3,525
540698 서양남자와 결혼하셨거나 그쪽 데이트 문화 잘 아시는 분들 10 외국남 2016/03/24 4,365
540697 돈없으면 친형제간도 부모도 은근 무시하게 되나요? 9 가난한 2016/03/24 3,250
540696 김종인만이 가능한 메세지의 분명한 힘 10 헤이요 2016/03/24 1,369
540695 빚 다갚고 안정적인데 또다시 차 할부 얘기하는 남편 19 . 2016/03/24 3,398
540694 태양의 후예 연출이 엉망인거 같아요 7 ㅎㅎ 2016/03/24 2,955
540693 며칠전에 여기서 봤는데..정말 초등고 임원쭉하면 서성한에 수시로.. 13 ... 2016/03/24 2,950
540692 김종인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완전 실패…‘잃어버린 8년’ 심판.. 3 세우실 2016/03/24 687
540691 착한것도 습관이어야 되나봐요. 1 마음다스림 2016/03/24 688
540690 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ㅇㄹㅇㄴㅁ 2016/03/24 868
540689 수학 학원 씨매쓰와 와이즈만 중에서요 2 알려주세요 2016/03/24 5,557
540688 전 시아버님꿈꾸고 오래 안팔렸던 집이 팔렸네요 5 전 시아버님.. 2016/03/24 1,769
540687 스타벅스 체리블라섬 라떼에서ㅜ시럽빼달라해도되겠죠? 4 별거지인가 2016/03/24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