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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1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과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bluebell 조회수 : 428
작성일 : 2015-12-25 20:49:0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23.62.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화 부모님,
    '15.12.25 9:12 PM (1.231.xxx.228)

    다윤 부모님, 현철 부모님, 영인 부모님,
    혁규 동생과 권재근님 형님,
    고창석 선생님 가족님,양승진 선생님 가족님
    이영숙님 가족님!

    나쁜 나라 보고왔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 한 해.....그렇지만 헛 되지 않으실 겁니다
    가족은 돌아오고 진실을 밝혀질 겁니다!!

  • 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25 9:1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크리스마스인 오늘
    많은 분들이 가족과 또는 사랑하는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셨을듯 합니다
    세월호 가족분들도 남아서 의지가 되는 가족분들과
    따뜻한 시간보내셨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같이못한 가족분들은 밤에 꿈에서라도 반가운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3.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5.12.25 9:30 PM (121.129.xxx.244) - 삭제된댓글

    참사 619일

    ☆양승진(57)☆권재근(52)☆이영숙(51)☆고창석(40)☆남현철(18)☆조은화(17)☆허다윤(17)☆박영인(16)☆권혁규(6)☆그외미수습자
    성탄의 뜻이 유가족, 미수습자님들, 미수습자가족들과 함께 하기를 빌어요. 기다립니다. 조속한 인양, 유해구조수습을 바랍니다. 동거차도에서 교대로 인양과정 기록중에 있는 유가족들의 건강도 지켜주세요.

  • 4. 동거차도 주민들 중에
    '15.12.25 9:50 PM (121.129.xxx.244) - 삭제된댓글

    세월호 유가족에게 식사,물공급 그외 편의를 돕고 있는 분들이
    배보상,보조에서 불익을 받고 있고 관공서에 제출한 서류도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다시 서류제출하라는 상황을
    겪고 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사실이 아니길 빕니다.

  • 5. 쏘리 크리스마스
    '15.12.25 9:50 PM (66.249.xxx.218)

    더욱 미안한 날이네요...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
    희생자 가족분들
    민간 잠수사분들 감히 평화를 빕니다

  • 6. 잊지 않겠습니다.
    '15.12.25 9:54 PM (14.39.xxx.13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부디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7. 0416
    '15.12.25 10:26 PM (123.228.xxx.250) - 삭제된댓글

    세월호 희생자들 가슴에 품어 올리신

    대한민국 only 구조자인 민간잠수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색작업 하다 돌아가신 5명의 119소방대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모든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 8. ~~
    '15.12.25 10:38 PM (119.69.xxx.61)

    꼭 돌아와 주세요

  • 9. 기다립니다.
    '15.12.25 11:55 PM (211.36.xxx.16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10. ...........
    '15.12.26 12:20 AM (39.121.xxx.97)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1. ..
    '15.12.26 12:50 AM (122.34.xxx.22)

    반드시 가족분들이 소망하시는 일들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빕니다.

  • 12. bluebell
    '15.12.26 1:40 AM (210.178.xxx.104)

    잔인하다 못해 치사한 정부, 기관들이군요..
    도움 주시는 분들께 부디 불이익이 없게 우리들이 지켜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로 목숨을 잃게된 모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아직 가족을 만나지도 못한채 그 바다 깊은 곳에 계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을 만나게 되기를 빕니다..하늘에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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