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리오시티랑 위례신도시 분양가 너무 센거 같아요..

분양가 조회수 : 8,715
작성일 : 2015-12-25 20:42:10
송파 가락시영 헬리오시티가
34평이 저층은 8억 5천
고층은 9억대에 가깝네요..

위례신도시는 34평 분양가가 6억 5천 정도 하고요..

솔직히 너무 비싼듯...

입지가 훨씬 좋은 엘스랑 리첸스 34평이 매매가
10억 전후..
저층 급매는 8억9천 이런데도 있는데요..

헬리오시티랑 위례신도시 입주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위례는 벌써 프리미엄 다 빠지고
역전세난이 우려된다고 하던데...

보니까 2017년초면 위례신도시 입주가 끝나고
2018년에 헬리오시티 입주하네요..
IP : 223.62.xxx.9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15.12.25 8:49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올해 분양한 단지들 넘 비싸요.
    헬리오시티도 분양가에서 빠진물건 나올듯

  • 2. ...
    '15.12.25 9:04 P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위치나 뭐나 넘 비싸요,,분양 잘된다고 비싸게 받더니 지금은 좀 내려앉는 느낌,
    점점 더 내려갈거라 생각해요

  • 3. 쳇.
    '15.12.25 9:04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국내 최대의 아파트 단일 단지가 서울시내 안에 그것도 강남과 잠실 바로 옆에 떠억 생깁니다.
    입지를 보세요. 입지를.

    원글님 신포조라서 속상하죠. 그쵸.

  • 4. 쳇.
    '15.12.25 9:04 PM (1.254.xxx.88)

    국내 최대의 아파트 단일 단지가 서울시내 안에 그것도 강남과 잠실 바로 옆에 떠억 생깁니다.
    입지를 보세요. 입지를.

    원글님 신포도라서 속상하죠. 그쵸

  • 5. ...
    '15.12.25 9:05 P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강남 잠실 옆이지 강남,잠실이 아니잖아요??
    대치동도 길하나 사이로 아파트값이 확 차이나는데,,,여기 둘은 길몇개인지??

  • 6. 쳇.
    '15.12.25 9:05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조합원 분양가와 거의 맞먹는 싼 가격.

  • 7. ,,,
    '15.12.25 9:06 P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강남 잠실 옆이지 강남,잠실이 아니잖아요??
    대치동안에서도 길하나 사이로 아파트값이 확 차이나는데,,,여기 둘은 길몇개인지??

  • 8. 쳇.
    '15.12.25 9:07 PM (1.254.xxx.88)

    조합원 분양가와 거의 맞먹는 싼 가격.

    거기다가 잠실은 이미 2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것이고 이제 신규 새아파트인데. 어찌 가격대가 쎄다고 툴툴거리나요. 가격대도 다 알고있는것 보니까 들어가고 싶어하는것 같고 가격대 내리면 잽싸게 사려고 하는거죠.
    내릴리가 있나요...다들 노리는데.

  • 9. 쳇.
    '15.12.25 9:10 PM (1.254.xxx.88)

    거기 조합원이나 당첨된 사람들 곡소리 뿜는건 단하나도 없는데. 사지못하거나 관계없는 사람들이 값내린다 어쩐다 거품이다 비싸다 하네요. 훗.

  • 10. 허허
    '15.12.25 9:12 PM (125.129.xxx.212)

    저 위에 1,254 아줌마
    가락 시영으로 오래 살고있다가 조합원되서 가격 좀 오른다 싶으니까 갑자기 눈에 뵈는게 없는지
    헬리오시티 글만 나옴 쌍심지를 키고 입지 좋다느니 최고라느니 불을 뿜고 있는데
    볼때마다 가관이네요

    아줌마같은 시세차익 노리는 사람들
    앞으로 다 꺼질테니 함 보시라구요

    헬리오시티 비싸다는 사람들 대부분이고 거기 조합원들만 쌍수들고 환영.
    부동산들도 관망중이고 앞으로 실분양하면 분명 내리막차 탑니다
    거기가 아마 헬아파트 단지 1호가 될지도 모르니 정신줄 단단히 잡으쇼.

  • 11. 위례
    '15.12.25 9:17 PM (1.233.xxx.179) - 삭제된댓글

    입주 폭탄, 전세 매물 줄줄이. 시간이 하르면 교통이나 기반시설이 갖춰지겠지만.
    대출 규제로 누가 20년 30년 빚 갚아가며 그곳에 들어가 내집인지 은행집인지 모를 일을 하게 될지.

    글세요. 투기 하신분들은. 분양가에 매매되거나 아님 가서 사시거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출없이 아파트 사서 그 많은 입주 물량 채우는거 설마. 그런 얘기는 하지 마시구요~~

  • 12. 위례
    '15.12.25 9:19 PM (1.233.xxx.179)

    입주 폭탄, 전세 매물 줄줄이. 시간이 흐르면 교통이나 기반시설이 갖춰지겠지만.
    대출 규제 누가 20년 30년 빚 갚아가며 그곳에 들어가 내집인지 은행집인지 모를 일을 하게 될지.
    분양권 갖고 계신분들. 분양가 무피 그대로 매매되거나 아님 가서 사시거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들이 새 집 욕심나서 그 많은 입주 물량 프리미엄 척척 주고 채우는거 ~~
    그런 얘기는 하지 마시구요~

  • 13. 풋. 그러던지 말던지...
    '15.12.25 9:59 PM (1.254.xxx.88)

    분양 이미 끝났어요. 무슨 실분양이 또 남아있나요.

  • 14. 풋. 그러던지 말던지...
    '15.12.25 9:59 PM (1.254.xxx.88)

    여기에 솔직히 분양권 가진분 있나요. 없죠?

  • 15. 거기에 살러 들어갈거에요.
    '15.12.25 10:00 PM (1.254.xxx.88)

    걱정마시죠. 거기만큼 노인들 살기 편한곳 없을터이니.

  • 16.
    '15.12.25 10:17 PM (223.62.xxx.91)

    제가 잠실 아파트 전세 가려고 보고 있거든요..

    ㅎㅎ 신포도는 아니예요 ~~
    현재 사는 집도 7억대임.. ㅋ

  • 17. ..
    '15.12.25 10:24 PM (112.149.xxx.183)

    글쎄요. 요새 서울 시내 새로 분양하는 데 싼 데라곤 없어서..별로 센 줄도 모르겠..; 위례는 모르겠고. 오래되거나 십수년 이상된 아파트들도 수억씩 하는데 하물며 새아파트야..비싼 것도 아닌 듯.
    서울 시내는 수년전 분양했던 곳들도 브랜드..좀 비싸지 않았나 싶은 곳들도 죄다 요즘 보면 다 올라서리..브랜드고 좀 괜찮다 싶은데는 실거주고 하면 첨에 바로 사는 게 답인 듯..내려가는 건 없네요.죄다 올랐지.

  • 18. 분양권
    '15.12.25 11:44 PM (58.143.xxx.78)

    피는 얼마나 붙었었나요? 엄청 주변 하던데
    다 떨어졌다고... 근데 이름이 진짜 맘에 안들어요.재건축도 우여곡절 징하게 겪고서야 겨우 되긴
    했어요.

  • 19. ...
    '15.12.26 8:48 AM (218.234.xxx.133)

    저는 인천 신도시에 사는데요, 어지간한 새 아파트들 30평이면 3억은 넘어요.
    유명한 청라, 송도 이런 곳 아니고요. 제가 보기엔 저거는 투자가치 없는데 싶은 곳
    청라 옆에 10차선 대로변 옆에 지어지는 휴먼시아 단지도 30평에 3억 이상.
    거긴 정말 외떨어지고 청라지구도 아니고 그렇다고 루원시티에 포함될 수도 없는 지역이에요. 도로상.
    (고속화도로와 10차선 대로 사이에 끼어버린 지구..)

    암튼 저런 허허벌판에 세워지는 아파트, 그것도 인천 바닷가 끝쪽인데 그것도 3억씩 하는 거 보면
    위례 신도시가 6억인 건 이해 되는 듯해요. 다만 지금 아파트 분양가 자체가 좀 상식적이지 않게 높아져서 그게 문제인 거.

  • 20. 분양가가 6억이예요
    '15.12.26 6:21 P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프리미엄 붙었서 좋은데는 7억 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326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91
559325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996
559324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35
559323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14
559322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412
559321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773
559320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150
559319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601
559318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650
559317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491
559316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235
559315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76
559314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526
559313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562
559312 역마살의 반대살 8 2016/05/20 5,202
559311 거의 10분간격으로 기분이 오락가락 하네요 2 사춘기 2016/05/20 789
559310 천안함, 세월호 사건 배후가 미국이라는 생각 11 천안함세월호.. 2016/05/20 2,679
559309 저처럼 곡성 별루였던분 계세요? 22 영화 2016/05/20 3,348
559308 집매매가가 1억4천~5천이면, 전세가격은 어느정도가 안전할까요?.. 6 .. 2016/05/20 1,508
559307 쿠션감 없는 가죽소파 있을까요? 소파 2016/05/20 794
559306 공부의 배신 보니 상이 61개가 되는 학생이 있던데... 7 궁금 2016/05/20 4,217
559305 특목갈때 자소서에 중등 모범상,선행상도 녹여 써도 되나요? 4 ... 2016/05/20 1,906
559304 런던3박4일은 오이스터카드 안써도 되겠죠? 7 000 2016/05/20 1,361
559303 북부쪽 7호선이나 4호선라인 살기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6 1004 2016/05/20 1,761
559302 전세집 방충망이 삭아서 날파리가 들어와요. 13 ... 2016/05/20 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