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ㅇㅇ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5-12-25 16:16:24
중2아들놈은 친구랑고기뷔폐가기로 했다고 나가고 없고
고2아들은 게임하고있고
저는 82하며 배달음식이라도 시켜볼까하고
안방침대에 널부러져있네요
지금 댁의 크리스마스는 어떤모습이십니까?^^
IP : 180.182.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15.12.25 4:22 PM (175.209.xxx.160)

    나가서 스테이크 사먹고 치즈케익 사가지고 왔어요. 중딩 아들은 이제 친구들 만난다고 나갔구요. 생각해보면 크리스마스가 뭐 별건가요. ㅋㅋ

  • 2. ..
    '15.12.25 4:33 PM (211.36.xxx.136)

    혼자 시는 싱글.
    컨디션 안좋아 침대에 누워 있어요.
    점심도 흰죽이랑 김치만 겨우 먹고..

  • 3. 존심
    '15.12.25 4:36 PM (110.47.xxx.57)

    가게 지키고 있습니다.
    장사도 안되는데...
    그냥 노는게 나을뻔

  • 4. ..
    '15.12.25 4:40 PM (114.206.xxx.173)

    아침엔 각자 커피에 사다 둔 빵 먹고
    점심은 짬뽕 만들어먹고
    딸아이는 싸이 올나이트 콘서트 전에 데이트하고
    그거 본다고 나가고
    아들은 어제 밤늦게 나가 친구랑 놀고와서 컴게임하고
    남편하고 저는 각자 컴 끼고 뒹굴뒹굴 쉬어요.
    어제 거하게 먹였으니 오늘은 저녁이 부실해도 불만 없을거에요. ㅋㅋ

  • 5. ...
    '15.12.25 4:42 PM (39.121.xxx.103)

    저도 싱글...오늘 오랜만에 날씨좋고 미세먼지도 괜찮길래 환기 1시간 정도하구요..
    강아지랑 한숨 푹~자고 좀 전에 82 들어왔어요.
    크리스마스..저한테는 여느 공휴일이나 똑같아요.
    종교인이나 애있는 집이나 크리스마스지..
    전..그냥 노는날^^

  • 6. ..
    '15.12.25 4:53 PM (61.255.xxx.27) - 삭제된댓글

    남편출근한휴일이라
    빈둥거리며
    자다가티비보다가
    그러다가
    밀린집안일하며
    이제저녁밥하려합니다
    울집고딩님과줏딩님은
    방밖으로나오지도않고
    밥도안달라고
    쳐박혀있네요

  • 7. ㅁㅁㅁㅁ
    '15.12.25 4:56 PM (112.149.xxx.88)

    하루종일 빈둥대다가 찜닭 시켜먹고 후회했어요
    조미료 덩어리 맛.. 좀 번거로워도 내가 그냥 재료사서 만들어 먹을걸.. 하구요

  • 8. ...
    '15.12.25 5:00 PM (220.75.xxx.29)

    아침에 남편이랑 헬스 갔다가 집에 와서 남편은 애들이랑 곰탕으로 아침 먹고 저는 어제 남는 만찬 찌끄러기 처리하고...
    점심에 참치김밥 9줄 말아서 식탁에 놔두고 알아서 먹으라 뒀고...
    지금은 수요미식회 재방송보는데 돼지갈비편이라 고기 땡겨서 냉동실에 있는 갈매기살 녹여야하나 하는 중.
    그저 하루종일 먹거리만 챙겨요.

  • 9. ....
    '15.12.25 5:02 PM (122.35.xxx.141)

    어제 치킨 시켜서 맥주마시고 애들은 과자파티 해줬어요 마리텔 다시보기 하면서요 아침에 간단한 선물 교환하고
    외식하고 들어와서 다 낮잠 자고 있네요 저녁때는 애들 동원해서 새알심 빚어서 동지죽 해먹을래요 이런게 행복이다 주문 외우면서요...요즘 맘이 괜히 싱숭생숭해서 힘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184 tvn방송이 안나오는곳인데. 라이브로 볼수 있는 곳 아세요? 가짜주부 2016/01/16 603
519183 강주은과 아들들 4 단백질 그만.. 2016/01/16 5,585
519182 싱크대인조대리석안하면 후회할까요? 6 ^^* 2016/01/16 1,600
519181 일산 스시집 추천 부탁드림 9 일산_스시 2016/01/16 1,665
519180 정치팟캐스트 하는 애들 완전 쓰레기들이네... 31 ........ 2016/01/16 3,090
519179 남편 생일선물 뭐 하시는지요? 2 몰라라 2016/01/16 2,452
519178 부산분들 중에 도배 하시는 분 계신가요? 러브빌보 2016/01/16 331
519177 보약 지어먹고 효과 보신 분...계세요? 9 보약 2016/01/16 1,745
519176 이젠 정부가 대답할 차례입니다. 6 이젠 2016/01/16 670
519175 어제 궁금한 이야기, 그 여의사 13 why 2016/01/16 5,367
519174 이번감기약이면 저절로 살빼겠어요 1 0000 2016/01/16 865
519173 텁텁하지않은 분홍소세지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6/01/16 4,050
519172 과외 숙제 하라고 시켜도 안하는 애, 당장 그만두게 하고 싶어요.. 4 예비고 2016/01/16 1,315
519171 해경..세월호 현장 도착해서 한 일은 청와대에 카톡 전송 1 청와대 2016/01/16 756
519170 이 수납박스 좀 찾아주세요~ 5 간절히찾고있.. 2016/01/16 1,142
519169 베트남핀으로 커피마셔보고싶어서요~! 3 십년뒤1 2016/01/16 1,189
519168 자석 비누홀더 쓰시는분들... 8 은근불편 2016/01/16 1,949
519167 97년생은 미성년자인가요. 아닌가요. 10 미성년자 2016/01/16 3,407
519166 동룡이 엄마 좀 별로네요 4 놀라운사고방.. 2016/01/16 4,458
519165 [펌] 응팔 '덕선 남편' 갑자기 바뀌었다?..'택이여서 생기는.. 28 zzz 2016/01/16 9,129
519164 손혜원 더민당 홍보위원장 페북.jpg 4 이렇다네요 2016/01/16 1,324
519163 (19금) 묘하게 흥분되는 베드씬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101 흑흑 2016/01/16 106,353
519162 지하철에서 향수 냄새 14 향수 2016/01/16 4,261
519161 고등학생들 도서관과 독서실 많이들 가나요? 8 .. 2016/01/16 1,544
519160 세월호 고의침몰의 목적이 뭔가요? 27 .... 2016/01/16 1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