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요
문득 진짜 수재들..진짜 공부벌레들은
어느정도나 공부할까 궁금하더군요
외신기자가 중국수재들 북한수재들
공부하는거 보고 혀를 내둘렀다는
글은 본적이 있는데
저는 솔직히 아직 제대로된 공부벌레를
본적이 없어서...ㅎ
있을까요
문득 진짜 수재들..진짜 공부벌레들은
어느정도나 공부할까 궁금하더군요
외신기자가 중국수재들 북한수재들
공부하는거 보고 혀를 내둘렀다는
글은 본적이 있는데
저는 솔직히 아직 제대로된 공부벌레를
본적이 없어서...ㅎ
걔네들보다 우리나라 고시준비하는애들이 더 열심히해요
신림동 고시촌이라도 가보세요
다 있어요 공부가 아니라 우리나라같음 특이한 애였을 애들 많아요 하버드기준은 단순히 공부만 요구하는 게 아니라서.. 공부라면 고시가 단순하게 더 하죠
이건 하벋나온사람들이나 답이 가능할듯
딴사람이 아무리 뭐라고 말해봤자 그건 추측일 뿐이고
하버드 다녀봤지않는이상 미국생활 조금해보고 그에따른 추측이거나
이건 하버드나온사람이나 답이 가능할듯
딴사람이 아무리 뭐라고 말해봤자 그건 추측일 뿐이고
하버드 다녀봤지않는이상 미국생활 조금해보고 그에따른 추측이거나
가지시는듯요미국 아이비리그에 대한 환상있으신거같은데 한국이랑 대입 조건이 다른거지.. 제 동기들 미국 아이비리그 마니 갔던데 제 보기엔 한국 서울대가 입학이나 요하는 노력 공부 시간은 더 많은거같고 졸업이 대신 미국대학이 힘들죠..근데 천재급부터해서 그냥 서연고 대학에서 볼수있는 급까지 다양하게잇는거같던데요. 아나운서 중에 하버드 역사학과 나온애있잔항요
에릭 케스터가 쓴 한번 읽어보세요.. 이 저자가 그럴듯한 내신 운동부 스카웃 조건으로 하버드에 입학해서 다른 사람들 관찰하고 쓴 책인데요.. 하버드 기부입학자의 커닝에 대해서도 저술해있어요.. 자기가 주위사람들한테 하버드 다닌다고 이야기 하면 "와 정말 머리가 대단하신가봐요~"했지만, 그 속에서 공부벌레도 아니면 기부입학자도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뭔가 잘못된건 아닐까 고뇌하면서 다닌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요..
아 책에 주의력결핍증 약 먹으면서 공부하는 애들에 대해서도 저술되 있어요.. 눈이 뻘겋게 되서 몇시간씩 눈도 한번 깜빡안하며 한 자리앉아 무섭게 공부하는 애들이요.. 나이 어린애들도 몇몇 있다고 하네요.. 정말 천재라서 입학한 애들이요.. 그리고 외국에서 온 학생들도 많구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MIT도 돌아보고 재학생이 하는 투어도 듣고 했었는데, 여기도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신기했던건 카페테리아에 인종별로 앉아서 식사 하더라구요.. MIT 다닐 정도면 언어가 안통하는 사람들은 아닐텐데 결국엔 같은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끼리 편한가보다~ 했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JW2RRtS31z8 약간 간접체험을 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하버드 같은 데서 나올만한 천재;형 인간의 예로 오펜하이머도 들 수 있겠죠.
세계 최고 수준 물리학자가 되지만 원래는 문학을 전공하고자 했고 실제로 십대부터 동서고금 고전들을 폭넓게 읽고 세계의 종교적 전통에도 관심이 깊었으며, 번뜩이는 정신의 독창성 뭐 이런 것이 학부 1학년 때부터 그를 알던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했다는. 그랬다 전해 오는 인물. 세계적 일류대... 아마 그런 데서만 (그것도 아주 드물게만) 나올 법한 인물이 이런 유형일 것 같고요.
그런가 하면 오펜하이머 정도는 아니어도,
적어도 미국의 좋은 대학들에는 머리가 좋다, 수재다, 공부벌레다 이런 걸 넘어서,
인문학과 과학, 예술에서 두루두루 어느 정도 깊이가 있는 학생들이, 극히 소수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지극히 소수겠지만. 대학에서 엘리트다운 엘리트.... 하여튼 지식인다운 지식인, 뭐 그런 인물들이 이제 점점 적어지는 추세겠지만 꾸준히 나왔고 나온다는 게, 미국의 힘을 이루는 한 부분이기도 하겠죠.
한편 아이비리그 학생들의 무교양, 학력 저하를 개탄하는 글들, 책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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