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의 목표(꿈) 뚜렷이 정해놓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고딩들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5-12-25 12:36:16
한 반에 몇 명이나 될까요?
대부분이 부모가 시키니까
그저 의무적으로 습관적으로
공부하거나
(다른 전공이라면)
연습하는 거겠죠?
반면
또래의 문화보다
본인의 꿈과 미래를 더 소중히 여겨
스스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학생도
있긴 있겠죠?
IP : 211.20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아이는 아님.
    '15.12.25 12:49 PM (220.123.xxx.27)

    그런 아이 있긴 있겠죠...

    그렇지만 내 자식은 아니란거는 알고 있어요.

    참 많이도 노력했네요. 그놈의 체험 학습과 다양한 책읽기 모든 견학들...(그 또래 의사처험 판사처험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의 꿈은 아직 없네요.

    저 역시 없었고 그리고 또한 지금도 내 꿈은 뭘까 해도 애매모호 한거...

    이 나이에도 없는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기는 그래서 매 순간 성실하기만 해라 라고 이야기해줘요.

  • 2. 내 아이는 아님.
    '15.12.25 12:49 PM (220.123.xxx.27)

    (ㅠㅠ 체험~~ 오타네요)

  • 3. ㅇㅇㅇ
    '15.12.25 12:53 PM (211.237.xxx.105)

    우리딸 친구가 그렇더라고요.
    저희딸도 어지간해서 친구 얘기 잘 안하는 앤데 그 친구는 엄청 칭찬을 하더라고요.
    계획한대로 밀고나가고, 절제력이 대단한 친구고
    보통 애가 아니라고..
    그 친구는 고대 갔어요.
    근데 그런 애들은 타고납니다.

  • 4. 전에
    '15.12.25 1:03 PM (121.167.xxx.157) - 삭제된댓글

    어떤 블로그에서 그 분 아이가 그렇더군요.

    시험기간에는 침대에 들어가지 말자라는
    푯말 적어두고 공부하길래 예사 애는 아니다 싶었는데

    수첩 양면에 한쪽은 단기 목표,
    한쪽은 장기 목표를 빼곡히 적어두고
    실천했는지 체크하고, 새로 적고 하는 거
    살짝 보여준 적 있는데 놀랐어요.

    학생으로서의 공부나 전공에 대한 목표뿐 아니라
    삶의 방향에 대한 내용도 빼곡.

    얼마전 일본 야구선수의 목표 달성표를
    본 적 있는데 그 학생 생각이 났어요.

    물론 야구 선수 것이 더 정교하긴 했지만
    되는 사람은 남다르다 싶었어요.

  • 5. 머리보다
    '15.12.25 2:44 PM (58.143.xxx.78)

    실천력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405 漂姐 란 중국어, 무슨뜻 이에요 5 중국어 2016/03/04 1,500
534404 조선시대 남자들 상투뜰때 정수리에 구멍?을 냈다고 하는데.. 6 ,,, 2016/03/04 2,360
534403 명함만드는 괜찮은 무료앱 있나요? 2016/03/04 446
534402 양파 방안에 둔 후 효과 보신 분 계세요? 5 전체 2016/03/04 2,833
534401 펌)국정원 등이 환경단체와 노조 간부, 변호사 통신자료 뒤져봐 1 아시나요? 2016/03/04 553
534400 루이비통 모델명좀 찾아주세요. 1 가방 2016/03/04 1,365
534399 홈쇼핑이나 인터넷으로 생선 사면 안되겠어요 5 잘못 2016/03/04 2,170
534398 쇼핑 따라온 남자 2 이런 2016/03/04 1,180
534397 만화영화추천해주세요 1 보고싶다 2016/03/04 470
534396 남편이 바람났었나봐요.ㅜㅜ 어쩌죠? 39 리리코 2016/03/04 23,714
534395 싱크대수전 헤드 교체 3 화성행궁 2016/03/04 4,491
534394 삼성전자 하청업체 직원들.. 메탄올 독성 뇌손상 실명위기 1 치명적독성 2016/03/04 1,543
534393 송혜교는 키가 얼마쯤 될까요? 37 ,,,,,,.. 2016/03/04 96,902
534392 아파트 헬스장 이용 방법 문의 1 헬스 2016/03/04 1,473
534391 정품토너 너무 비싼데 재생잉크 사도 괜찮을까요? 7 프린터기 2016/03/04 1,010
534390 31아이스크림 추천좀 14 ;;;;;;.. 2016/03/04 1,814
534389 고등어조림 5 조림 2016/03/04 1,295
534388 까치야- 네가 부럽다. 꺾은붓 2016/03/04 673
534387 부동산, 복덕방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2 영어 2016/03/04 3,799
534386 이 정도면 운전대 놔야겠죠? 28 ..... 2016/03/04 4,618
534385 아이키우실때 경험한 best or worst 언어교육활동 있을.. 1 레포트 2016/03/04 772
534384 요즘 화장이 진짜 안먹어요. 7 화장 2016/03/04 2,536
534383 전세 자동연장되고, 만기 전에 나가는데 복비 부담은 반반인가요?.. 5 ㅇㅇ 2016/03/04 1,821
534382 중학교 학부모회 3 질문 2016/03/04 2,334
534381 남해 펜션 갑니다. 남해분들 2016/03/04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