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의 목표(꿈) 뚜렷이 정해놓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고딩들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5-12-25 12:36:16
한 반에 몇 명이나 될까요?
대부분이 부모가 시키니까
그저 의무적으로 습관적으로
공부하거나
(다른 전공이라면)
연습하는 거겠죠?
반면
또래의 문화보다
본인의 꿈과 미래를 더 소중히 여겨
스스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학생도
있긴 있겠죠?
IP : 211.20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아이는 아님.
    '15.12.25 12:49 PM (220.123.xxx.27)

    그런 아이 있긴 있겠죠...

    그렇지만 내 자식은 아니란거는 알고 있어요.

    참 많이도 노력했네요. 그놈의 체험 학습과 다양한 책읽기 모든 견학들...(그 또래 의사처험 판사처험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의 꿈은 아직 없네요.

    저 역시 없었고 그리고 또한 지금도 내 꿈은 뭘까 해도 애매모호 한거...

    이 나이에도 없는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기는 그래서 매 순간 성실하기만 해라 라고 이야기해줘요.

  • 2. 내 아이는 아님.
    '15.12.25 12:49 PM (220.123.xxx.27)

    (ㅠㅠ 체험~~ 오타네요)

  • 3. ㅇㅇㅇ
    '15.12.25 12:53 PM (211.237.xxx.105)

    우리딸 친구가 그렇더라고요.
    저희딸도 어지간해서 친구 얘기 잘 안하는 앤데 그 친구는 엄청 칭찬을 하더라고요.
    계획한대로 밀고나가고, 절제력이 대단한 친구고
    보통 애가 아니라고..
    그 친구는 고대 갔어요.
    근데 그런 애들은 타고납니다.

  • 4. 전에
    '15.12.25 1:03 PM (121.167.xxx.157) - 삭제된댓글

    어떤 블로그에서 그 분 아이가 그렇더군요.

    시험기간에는 침대에 들어가지 말자라는
    푯말 적어두고 공부하길래 예사 애는 아니다 싶었는데

    수첩 양면에 한쪽은 단기 목표,
    한쪽은 장기 목표를 빼곡히 적어두고
    실천했는지 체크하고, 새로 적고 하는 거
    살짝 보여준 적 있는데 놀랐어요.

    학생으로서의 공부나 전공에 대한 목표뿐 아니라
    삶의 방향에 대한 내용도 빼곡.

    얼마전 일본 야구선수의 목표 달성표를
    본 적 있는데 그 학생 생각이 났어요.

    물론 야구 선수 것이 더 정교하긴 했지만
    되는 사람은 남다르다 싶었어요.

  • 5. 머리보다
    '15.12.25 2:44 PM (58.143.xxx.78)

    실천력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754 썰전 다시보기하는데요... 6 속터짐 2016/01/15 1,981
518753 남편과 제주가는데, 꼭 가보면좋은곳&맛집추천해주세요. 5 휴양 2016/01/15 1,313
518752 4살 40개월 아이 어린이집 안간다고 매일 아침 전쟁인데 보내야.. 18 - 2016/01/15 3,082
518751 현기차말고 살만한 차가 별로 없네요. ㅜㅜ 40 추천 2016/01/15 4,361
518750 동네에 망조가 들었네요..2 (저 자리 깔까봐요;;;) 3 홀리 2016/01/15 2,831
518749 18일부터추워진대여 2 se718 2016/01/15 1,191
518748 머리감을 때 린스가 먼저에요, 아니면 샴푸가 먼저에요? 4 린스 2016/01/15 2,950
518747 메르스 징계 대상에 '보건 사령탑'은 없었다 세우실 2016/01/15 303
518746 인테리어 한꺼번에 맡기는게 좋을까요?부분 하는게 좋을까요? 7 . 2016/01/15 1,174
518745 ih압력밥솥 분리형 커버 1 때인뜨 2016/01/15 522
518744 결혼하면 좋은 점은 뭐죠? 13 아_아~ 2016/01/15 2,143
518743 원주 연세대의대랑 순천향의대 선택이요 19 조언 2016/01/15 7,377
518742 카드사 마일리지 연말에 소멸되나요? 2 카드 2016/01/15 534
518741 전원일기 둘째 며느리 박순천씨 7 여자 2016/01/15 8,207
518740 박근혜 ‘말씀’ 전하기 바쁜 방송뉴스 3 언론장악 2016/01/15 601
518739 gs가방 궁금 2016/01/15 370
518738 제 생활, 생각 정리 좀 하겠습니다. 6 아줌미 2016/01/15 2,437
518737 식탁 한 번만 봐 주세요 3 식탁 2016/01/15 950
518736 어머 주병진씨 오늘 라디오 막방이시래요 ㅠㅠ 16 .. 2016/01/15 4,478
518735 고2되는 아들 포함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여행 2016/01/15 356
518734 히트텍 재질의 반팔내복 어디 없나요? 1 내복 2016/01/15 651
518733 정치인의 공약말고, 그 사람의 마음속 동기와 인간성 보는 방법이.. 3 투표할때 2016/01/15 339
518732 남편생일선물 1 선ㄴ 2016/01/15 1,037
518731 응팔.... 드라마 음향효과가 미치는 영향... 6 택이파 2016/01/15 1,296
518730 헬스 등록하러 갔는데 날씬한 사람들만 운동 오나봐요~~ 10 ,, 2016/01/15 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