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여러 부동산에 내놓으려면..

리온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5-12-25 03:52:24
남편의 해외 발령때문에 반전세 집을 기간 안채우고 내놓게 되었습니다.

계약만료전이라 우리가 복비를 다 부담하기로 했구요..

주인이 단골인 부동산에만 집을 내놓은 상태인데 집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요.

급한건 우리라.. 이럴경우 다른 부동산들에도 일을 진행시키려면 주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나요?

그리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아도 처음 매물을 확보하고 매물공유리스트에 처음 올린 부동산이 우리측 수수료에 대한 권리 일부 또는 전체를 가져가나요?

출국일이 코앞이라 급해져서 여쭤봅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8.123.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닥
    '15.12.25 3:58 AM (182.226.xxx.58)

    주인이야 원하는 값에 매매 되면 거의 신경 안씁니다.
    주인과 부동산이 친인척 관계라 꼭 거기에서 해야 한다면
    다른 부동산에 잘 얘기해서 반반 나누기로 하면 되어요.
    그건 상대 부동산하고 합의 하면 될꺼에요.
    왠간한 악덕 주인 아니면 복비 내는 분이 주도하는 경우가 많아 뭐라 하진 못합니다.
    단 주인이 원하는 시세는 꼭 맞춰줘야 합니다.

  • 2. 전진
    '15.12.25 10:56 AM (220.76.xxx.231)

    아무상관 없어요 세입자가 복비물고 나가는데 세입자 마음이예요

  • 3. 복비 두배
    '15.12.25 4:25 PM (175.115.xxx.31)

    급하면 집을 여러 부동산에 내놓고 복비 두 배로 준다고 하면 효과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070 앵커 절단 부분에서 소름 돋았어요.... 4 난 알바다 2016/01/16 4,568
519069 님과함께 이제야 보는데 송민서씨 이쁘고 성격도 좋네요 5 2016/01/16 2,163
519068 [응팔] 단순히 생각해봐도 말이 안 돼요 30 2016/01/16 5,237
519067 파파이스 이제 다 봤는데 못 자겠어요 12 아... 2016/01/16 4,205
519066 씹는것 절대 안하려 해서 반찬을 전혀 먹지 않는 7세된 남아를 .. 9 안씹어 2016/01/16 1,769
519065 어남택이었던분들..행복하신가요?? 13 2016/01/16 2,867
519064 세월호의 마지막 퍼즐은 공포물이 따로 없네요 3 gg 2016/01/16 1,607
519063 드디어 세월호 진짜 항적이 드러났습니다. 3 아마 2016/01/16 2,599
519062 어남류란 말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근데 2016/01/16 509
519061 공복감에 잠이 깼어요 3 .. 2016/01/16 724
519060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네 아들.. 106 ㅇㅇ 2016/01/16 23,040
519059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유명한것 8 ... 2016/01/16 1,659
519058 응팔 이상한 점 23 2016/01/16 5,390
519057 서정희랑 나경원이랑 닮았네요 4 2016/01/16 2,107
519056 응팔 진주 인터뷰 ㅎㅎ 보셨나요 ..... 2016/01/16 1,699
519055 처음부터 택이였네요. . 뭐. 12 2016/01/16 3,246
519054 응답시리즈 키스는 다 지저분... 그리고 선우보라는 15 더럽 2016/01/16 4,780
519053 파파이스 - 세월호 5 ㅇㅇㅇ 2016/01/16 1,063
519052 우리엄마 폐경때 ㅍㅎ 5 우리엄마폐경.. 2016/01/16 3,431
519051 남들은 쉽게쉽게 하는데 나만 못하겠는것 하나. 5 ㅇㅇ 2016/01/16 1,362
519050 응팔 음..이제야 19화를 봤네요... ㅋㅋㅋ 22 택이파 2016/01/16 3,965
519049 무슨 김 드세요? 추천좀.. 7 김녀 2016/01/16 1,125
519048 의사선생님께 감사표시 선물은 어떻게 하나요? 4 감사 2016/01/16 3,827
519047 지금은 주식시장에서 빨리 발을 뺄 때입니다 8 a once.. 2016/01/16 4,858
519046 응팔작가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39 . 2016/01/16 5,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