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일이 나을까요??

음...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5-12-25 00:00:47
직업 고민 아닙니다. 사는게 너무 의미없고 무료해서 뭐라도해서 이 우울증에서 헤어나오려고 노력중입니다. 연로하신 엄마도 모셔야하고 반려견도 돌봐야하고 아직은 제가 힘을 내야해서요. 하루에 몇시간만이라도 사회생활을 해보려고 하는데 알바가 나을까요? 아니면 자원봉사가 도움이 될까요?
IP : 175.223.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5 12:05 AM (182.215.xxx.10)

    돈을 본인이 직접 안벌어도 되시는 상황같은데 그렇다면 굳이 우울증 더 도지게 스트레스 받고 일하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단체에서 자원 봉사를 일주일에 이틀 정도 나가서 해보는게 좋은 시작점일거 같아요

  • 2. 아니면
    '15.12.25 12:20 AM (121.172.xxx.94)

    생활비가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요리학원이나 요가라도 다녀 보세요.
    뭔가 성과가 보이는 일을 하는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608 7살 아들이 아빠와 할아버지댁에 갔는데,,,엄마보고싶다고 울고 .. 16 엄마 2015/12/26 4,098
512607 괴로운듯이 낑낑 거리고 우는 강아지는 어떤 상태일까요. 4 은현이 2015/12/26 1,381
512606 좋은 사람이지만 끌리지 않는 이유 4 . 2015/12/26 3,133
512605 동갑이면 바로 반말하나요? 4 초면 2015/12/26 949
512604 뉴질랜드 대학가는데 노트북 사야할까요? 노트북 2015/12/26 452
512603 누워도 어지럼증이 더하네요. 제 증상좀 봐주세요. 9 어지럼증 2015/12/26 2,611
512602 전 선우가 왜이렇게 섹시;;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11 ㅇㅇ 2015/12/26 3,482
512601 응팔..정말 사랑하는 드라마인데.. 3 팔팔 2015/12/26 1,681
512600 텍사스 오스틴..어떤곳이에요? 서머캠프하기 어떨까요. 7 2015/12/26 1,536
512599 3040분들 노화 질문요 6 궁금 2015/12/26 2,513
512598 밀레청소기 실망 ㅠ 27 모냐 2015/12/26 17,765
512597 카톡 차단 당했을때ㅡ톡보낸거 6 나혼자돼지 2015/12/26 4,068
512596 10살 연상의 이혼남과의 선 괜찮을까요? 20 ... 2015/12/26 6,116
512595 욕실청소 세제 추천해주세요 4 세제 2015/12/26 3,652
512594 하이패스 카드 추천 바랍니다 1 하이패스 2015/12/26 709
512593 덕선 택이 라인은 정녕 깨지는 건가요? 24 래하 2015/12/26 7,351
512592 지금이 얼마나 좋을때인지 라는 말이 짠하네요 5 덕선담임샘 2015/12/26 1,894
512591 제발 집 좀 제대로 지었으면 5 2015/12/26 1,674
512590 설현이 대세인 이유가있네요 47 택이사랑 2015/12/26 19,725
512589 응답보다가 아버지 생각에 울컥했네요 3 2015/12/26 2,143
512588 오메 우리 택이 웁니다~~ㅠㅠ 16 으앙 2015/12/26 6,570
512587 아~라미란~배꼽 빠지겠네요 11 2015/12/26 5,061
512586 응팔 노을이 반전이네요 ㅎㅎ 6 ... 2015/12/26 4,847
512585 세월호62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을 만나게 .. 7 bluebe.. 2015/12/26 422
512584 요즘은 찌라시도 중국에서 듣고 오네요 모나미맘 2015/12/26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