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일이 나을까요??

음...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5-12-25 00:00:47
직업 고민 아닙니다. 사는게 너무 의미없고 무료해서 뭐라도해서 이 우울증에서 헤어나오려고 노력중입니다. 연로하신 엄마도 모셔야하고 반려견도 돌봐야하고 아직은 제가 힘을 내야해서요. 하루에 몇시간만이라도 사회생활을 해보려고 하는데 알바가 나을까요? 아니면 자원봉사가 도움이 될까요?
IP : 175.223.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5 12:05 AM (182.215.xxx.10)

    돈을 본인이 직접 안벌어도 되시는 상황같은데 그렇다면 굳이 우울증 더 도지게 스트레스 받고 일하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단체에서 자원 봉사를 일주일에 이틀 정도 나가서 해보는게 좋은 시작점일거 같아요

  • 2. 아니면
    '15.12.25 12:20 AM (121.172.xxx.94)

    생활비가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요리학원이나 요가라도 다녀 보세요.
    뭔가 성과가 보이는 일을 하는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598 2018년부터 이민자를 적극 받아들인다 13 .... 2016/01/04 2,802
514597 전학수속 이렇게 하면 될까요? 1 예비중3맘 2016/01/04 735
514596 강아지 천으로 된 목줄 추천 부탁드려요 8 궁금합니다 2016/01/04 657
514595 아이가 태국 다녀왔는데.. 4 2016/01/04 2,884
514594 어제 애인있어요에서 박한별 코트요... 1 완소채원맘 2016/01/04 1,048
514593 아래층때문에 청소를 못하고 있어요 37 조용한 청소.. 2016/01/04 7,798
514592 영어 수업 3-4회 받으면 샘과 맞는지 파악이 될가요?.. 예비고 2016/01/04 425
514591 외벌이 월급 500에 10억짜리 집 언제쯤 살 수 있을까요 45 강아지 정우.. 2016/01/04 11,235
514590 보건직 공무원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Happy2.. 2016/01/04 636
514589 쉬운 경제강의나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2016/01/04 458
514588 LA·베를린·토론토서도 ‘위안부 합의’ 규탄 나선다 1 샬랄라 2016/01/04 260
514587 덧글 말씀 듣고 병원 다녀 왔어요~ 1 키작은여자 2016/01/04 1,085
514586 ˝20대 총선은 헌정사상 가장 공정한 선거로 치러야˝ 4 세우실 2016/01/04 471
514585 약 먹고 증세가 더 심해지네요. 1 코감기 2016/01/04 590
514584 초보운전, 나쁜 버릇... 고칠 수 있을까요? 19 아무섭다.... 2016/01/04 3,253
514583 부산경남 쪽에 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3 ..... 2016/01/04 964
514582 정부는 무엇을 하는가? .... 2016/01/04 288
514581 9개월된 우리 강아지 얘기.. 10 @@ 2016/01/04 2,096
514580 애들 아침으로 이거 어떤가요? 3 아침 2016/01/04 1,261
514579 SK는 이제 안쓰고 싶네요.. 20 정초부터 2016/01/04 3,732
514578 트레이더스에서 꼭 사야할 제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4 ... 2016/01/04 2,863
514577 애들델꼬 스키장. 전 부츠안신고가도 될까요? 3 ... 2016/01/04 730
514576 식탁위에 아무것도 없이 해놓고 살고프네요 29 ,,,, 2016/01/04 6,757
514575 폐암 수술비가 요즘은 어느 정도 나오나요? 11 문의 2016/01/04 11,961
514574 소아당뇨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8 .. 2016/01/04 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