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5.12.25 12:02 AM
(211.196.xxx.175)
-
삭제된댓글
카톡글을 직접 보지않아 분위기를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묘사하신 내용만으로는 원글님이 좀 예민해보이시네요
2. ....
'15.12.25 12:07 AM
(121.150.xxx.227)
선생과 제자사이지요 뭘
3. 에휴...
'15.12.25 12:09 AM
(220.86.xxx.90)
남편분 괜히 불쌍....그 강사는 괜히 오해받고...
이성관계 떠나서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인데 그 정도 소통은 하고 살죠...
너무 예민하십니다.
4. ...
'15.12.25 12:13 AM
(14.52.xxx.175)
회사는 왜 보내세요?
오다가다 눈 맞을 여자 천지인데.
그냥 집에서 조신히 살림 시키세요.
5. 아우
'15.12.25 12:19 AM
(80.144.xxx.140)
제발 정신줄 잡고 사세요.
6. nnnn
'15.12.25 12:28 AM
(1.225.xxx.243)
원글 질문에 대한 답변: 강사와 학생의 관계!
7. ㅋㅋㅋ
'15.12.25 12:41 AM
(175.223.xxx.183)
강사는 관심없는데 원글님 남편이 계속 연락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남편 수준이 별로인데 다른여자들이 관심있을거라 착각하지마세요... 상대방 여자는 학생에 대한 예의 영업용일것같은데요.
8. 강사
'15.12.25 12:48 AM
(49.183.xxx.159)
결혼하기전에 기업체 영어강사로 일한적이 있어요. 한 일년 정도 했는데 강사 입장에선 적으면 비슷한 또래이고 대부분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분들을 가르치다보니 학생들보다 훨씬 재미는 있는데 애로사항도 많았어요 강사분 입장에선 전혀 그런 우려하시는 생각 안할듯 해요.
9. ....
'15.12.25 12:56 AM
(121.144.xxx.165)
심한 오바 하고 있어요..
어머나! 저도 직원과 개인적으로 카톡을 몇번 했는데, 마누라가 오해하겠네요....
10. ㅂㅈㄷㄱ
'15.12.25 1:17 AM
(125.177.xxx.193)
-
삭제된댓글
이래서 폐쇠적인 조직에 있거나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은 피곤해요
11. ㅂㅈㄷㄱ
'15.12.25 1:18 AM
(125.177.xxx.193)
이래서 폐쇄적인 조직에 있거나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은 대하기가 피곤해요
12. ㅋㅋ
'15.12.25 1:21 AM
(118.37.xxx.159)
-
삭제된댓글
회사 그만 두라 하고 집에서 살림하라 하세요2222
아무 사이도 아니구만 오버작렬!!!!!
13. ^^
'15.12.25 1:36 A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분은 원글님한테나 멋있어 보이지 다른 여자 눈에는 그냥 유부남일 뿐입니다.
모든 여자가 원글님 남편에게 딴 맘 품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버리세요.
14. ^^
'15.12.25 1:37 AM
(210.98.xxx.101)
원글님 남편분은 원글님한테나 멋있어 보이지 다른 여자 눈에는 그냥 유부남일 뿐입니다.
모든 여자가 원글님 남편에게 딴 맘 품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버리세요.
15. agree to ^^
'15.12.25 2:00 AM
(206.212.xxx.73)
원글님 남편분은 원글님한테나 멋있어 보이지 다른 여자 눈에는 그냥 유부남일 뿐입니다.2222222
모든 여자가 원글님 남편에게 딴 맘 품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버리세요. 2222222222222222
16. 아마도
'15.12.25 2:32 AM
(114.200.xxx.65)
이런 절대 바람 아니다라는 댓글을 원했던거 같네요
그러면서 위안을 받겠지만 님이 철저하게 집구석 밥통이라는걸 증명하셨습니다.
17. Christina0
'15.12.25 2:52 AM
(114.201.xxx.24)
그런데서 강사가 제자 유부남 사귀면 수업쫑나고 못하죠. 그래서도 안사귑니다. 메롱입니다.
님 오버 케오버
사회생활 전혀 안해보신분???
18. 네
'15.12.25 3:31 AM
(112.121.xxx.166)
오바입니다.
숨막히네요.
19. 흠...
'15.12.25 3:5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첨엔 다 그렇게 시작하더라구여.
20. ....
'15.12.25 3:58 AM
(183.98.xxx.96)
오바라고 말해도
어차피 의심하고싶은대로 의심하실꺼잖아요
그냥 책이라도 한줄 보세요
21. 참나
'15.12.25 7:01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저윗분은 세상 모든 인간관계를
이상한 남녀사이로 보나 보죠?
뭘 또 그렇게 시작한다구...
22. 글만 봐선
'15.12.25 7:04 AM
(59.6.xxx.151)
님이 남편의 매력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하신듯,
세상은 넓고 멋진 남자는 많사와요
23. ..
'15.12.25 8:11 AM
(61.72.xxx.191)
-
삭제된댓글
친구 신랑이 대학친구 몇명
(전부 여자 3명이었고 운동권출신 절친)과
저에게
영어회화 지도를 해주었는데요..
제 친구가 .... 여자들과 단체톡하고 모여서 하는게
싫다며...... 어느 날부터 저에게 전화해 하소연하더니
여기저기 다 의심하고 .... 저도 의심하고....
스터디 깨지고
그래서 제도 그만두고 .... 친구는 절교를 원해서
얼떨결에 절교까지 당했어요 ㅎㅎㅎ
당시 너무 어의없고,,, 친구한테 느낀 배신감이
어찌나 크던지...
다음 날 남편 메일이 왔는데 ...
와이프가 우울증이니 이해해 달라더군요
친구가 좀 지나면 연락하고 사과하려니 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이 없어 서운합니다
괜히 열심히 사는 남편 의심하지 마세요
덕분에 거기 스터디팀 다 이상해져요
리더 빠지면 어떻겠어요
24. ㅋㅋ
'15.12.25 8:49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집구석밥통 ㅎㅎㅎ 댓글 넘 웃겨요
아마 또. 전업 비꼴려는. 꼴랑 돈몇푼버는 놈이
할일없어 올린글 같을정도로.....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25. 돈 워리
'15.12.25 10:02 AM
(211.177.xxx.12)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회사 생활하다보면 그런 관계는 흔합니다.. 그럴때마다 바람이며 외도면 안되겠죠..
26. 친절댓글
'15.12.25 10:18 AM
(124.56.xxx.47)
저 그림 모임 10년 정도 됐구요. 얼마전에 운동모임도 생겼어요.
모두 다 여자만 있는 모임이어요.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반장하구요.
남편분 스터디모임하고 아주아주 똑같아요.
정기적으로 회식하구요.
반장이면 따로 선생님하고 대표로 연락하고 팀원들한테 공지하고 그래요.
그리고 두 모임 다 선생님 엄청 챙겨요.
그리고 당연히 딱딱한 관계보다는 서로 어느 선까지는 친한게 여러모로 좋으므로 적절히 농담도 하고, 그래요. 그 내부에서 소모임도 있구요.
전혀 걱정하실 상황 아니십니다.
27. @@
'15.12.25 10:21 AM
(175.223.xxx.189)
저도 지금 사회생활한지 20년이 넘는데요
일하다보면 남자상사던 직원이든 많이 친해지고
일도 도움을 많이 받아요
집도 같은방향이면 전철타고 오면서 수다도
많이 떨구요 그렇치만 딱 거기까지구요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회사 그만두고 나간 남자후배들과도
카톡 자주하구요~ 그런거 다 예민하게 신경쓰시면
못살죠ㅋㅋ
28. 우리
'15.12.25 1:58 PM
(121.171.xxx.92)
남편은 직업상 같은 업종에 여자가 많아요. 하다못해 밑에 직원들도 거의 여자...
그러다보니 골프를 가도 여자들이 꼭 끼게되구...
회식이든 뭐든 그래요.
근데 저 신경도 안써요.
막말로 바람필 놈은 어디서도 다 피워요.
동료든, 후배든, 여직원이든 카톡도 자주해요. 업무적이든 뭐든....
일일이 어떻게 다 신경쓰고 관계정리를 해줘요.
모르는게 속 편해요.
의심의 눈으로 보면 끝이 없어요.
29. ㅇㅇ
'15.12.25 6:04 P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딱딱한 공식적인 얘기만 하는게 너무 딱딱하게 느껴져서 그냥 개인적인 스몰토크 나누는걸 거에요.
별 걱정하지 마세요^^
집구석밥통이 뭡니까? 어휘를 골라도 참 수준이..
이런 어휘 쓰는 분들은 사람에게 비수 꽂으며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인가 보네요.
30. 점쟁이가아니라모르지만
'15.12.25 9:02 PM
(116.127.xxx.191)
글쓴 분도 몰라서 물어보신 것 같진 않고요
촉이라는 게 있다면서요ㅡ아닌거 같은데 뭔가 켕기니까 묻는 게 아닌가 싶네요
31. 음
'15.12.25 9:14 PM
(211.201.xxx.132)
2년이면 알게 모르게 정도 많이 들었을 듯. 부인입장에서 충분히 신경 거슬릴 수 있는 문제라 봅니다.
32. 위에 분 말대로
'15.12.25 9:15 PM
(112.184.xxx.158)
배우자는 촉이 있어요.
있으니까 물어보는거겠지요.
별일 아닌게 맞는데
가만 놔두면 문제가 생길 수는 있어요.
33. ddd
'15.12.25 10:25 PM
(124.56.xxx.15)
유비무환. 이 우리집 가훈입니다.
저는..그런경우 아주 단호하게 말합니다.
조심하라고!
그리고.. 톡 할때도 예의갖춰서 형식적으로 대하라고.
부인이 싫다면 하지말아야 하구요.
님이 그런 느낌 갖는거 여기에 물어볼필요도 없어요.
내가 싫으면 남편에게 못 하게 해야해요.
저희 남편은 제가 저런 철칙을 갖고 있다는걸 알기때문에..바로 조심하고
협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