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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저처럼 일하고 계신분?

흑흑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5-12-24 22:49:27

저요..ㅠㅠ


일이 있어서 노는 건 커녕 컴터 앞에서 씨름하고 있습니다.

저 싱글 아니에요 ㅠㅠ 싱글이면 그냥 맘 편하게 일이라도 하죠 -_-


아들내미랑 놀아줘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일하고 있네요 -_ㅠ

이따가 일 끝나면 애 재워놓고 혼자 크리스마스 영화나 한편 보면서 맥주 한캔 할까 봅니다.

머 기다리면서 잠깐 짬 나서 여기에다 푸념이라도 해보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좀 위로해 주실분?

IP : 119.194.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4 10:52 PM (182.215.xxx.10)

    와, 그 회사 정말 심하네요. 어떻게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11시까지 일하게 만드는지... 빨리 끝내시고 내일은 앞으로 3일은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2. ^^
    '15.12.24 10:59 P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철야 입니다... 저보다는 나은 상황이다 생각하시고 위로 받으세요...ㅠ ㅠ

  • 3. ㅇㅇ
    '15.12.24 11:12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저 싱글 아니에요 ㅠㅠ 싱글이면 그냥 맘 편하게 일이라도 하죠 -_-

    ---

    듣는 싱글 황당합니다
    저도 철야 중인데 싱글이라 딸린 식구 없어서
    마음 편하다니... 음... 이상한 해석입니다
    자식이 있건 없건 일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죠
    속 암 편해요

  • 4. ㅇㅇ
    '15.12.24 11:12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저 싱글 아니에요 ㅠㅠ 싱글이면 그냥 맘 편하게 일이라도 하죠 -_-

    ---

    듣는 싱글 황당합니다
    저도 철야 중인데 싱글이라 딸린 식구 없어서
    마음 편하다니... 음... 이상한 해석입니다
    자식이 있건 없건 일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죠
    속 안 편해요

  • 5. ㅇㅇ
    '15.12.24 11:30 PM (114.200.xxx.216)

    저도 일해요..재택 프리랜서..........전 근데 돈버는게 젤 좋네요..이 일도 안받으려다가..그냥 받았어요..애도 둘인데...

  • 6. ㅇㅇ
    '15.12.24 11:31 PM (114.200.xxx.216)

    결혼하기 전에는 클럽가서 신나게 놀고 있음 타임인데 후후..

  • 7. ..
    '15.12.25 12:04 AM (218.155.xxx.67)

    시간 지나면 오늘도 그리워 질겁니다. ^ ^ 화이팅요

  • 8. 어익쿠
    '15.12.25 12:15 AM (61.102.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크리스마스에 일하는거 10년 했어요~~
    밤 12시까지요~~
    내년부터 또 합니다~~ 딸도 있는디~~
    싱글일땐 오히려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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