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이름좀 골라주세요^^

티니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5-12-24 20:44:31
얼마 전에 아기를 낳은 엄마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있어요..
이름 고르는데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임정연
임정하
이렇게 두가지 중에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IP : 125.176.xxx.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24 8:45 PM (58.145.xxx.34)

    딸인가요?
    전 정하요....

  • 2. ㅇㅇㅇ
    '15.12.24 8:52 PM (211.237.xxx.105)

    정연이요.
    정하는 청하가 생각나요 ㅠㅠ

  • 3. ㅓㅓ
    '15.12.24 8:53 PM (14.54.xxx.77)

    정연이가 더 이쁘네요

  • 4. 사르르르
    '15.12.24 8:57 PM (118.93.xxx.108)

    전 정하요! 개인적으로 뒤에 하 들어가는 이름이 왠지 시원하면서도 예쁜 느낌이 들어서요

  • 5. 티니
    '15.12.24 9:03 PM (125.176.xxx.81)

    딸이예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ㅇㅇ
    '15.12.24 9:11 PM (218.156.xxx.8)

    정연 이요. 부르면 발생되는 파동?이 정연이 더 안정적인것 같아요.

  • 7. 음~
    '15.12.24 9:13 PM (1.240.xxx.48)

    정하....정연이는 흔해요..전 흔한이름은 별로예요.암만이뻐도

  • 8. !!
    '15.12.24 9:15 PM (119.196.xxx.131)

    정연이 더 좋으네요.
    정하도 좋긴 한데, 임이라는 성씨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듯 해서요.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

  • 9. ....
    '15.12.24 10:42 PM (222.108.xxx.174)

    임정하.. 로 하면,.
    듣는 사람들 중에는 잘 못 알아들어서
    매번 아이가 맨 끝 자가 '하'예요..
    하하하 할 때 그 하.
    이렇게 설명해줘야 할 것 같은데요..

    이건 진짜 아무 근거 없는 그냥 제 느낌인데요..
    '하'로 끝나니까, 뭔가 밖으로 나가는 느낌이 들거든요..
    닫힘 느낌이 아니라 열린 느낌..
    그런데 또 중간 글자가 그렇게 임팩트 있는 글자가 아니고 부드러운 '정'이 잖아요..
    그러니까 에너지가 밖으로 솔솔 나가버리는 느낌이랄까...
    예를 들어 '청하' 이러면 '청'자는 뭔가 임팩트 있는 글자라서
    오히려 글자가 터져나가는데 에너지를 방출하는, 기세가 있는 느낌인데
    정하.. 는 안에 모여야 할 에너지가 솔솔 밖으로 새어 나가는 느낌이랄까요 ㅠ

    저는 그래서 정연.. 이 좀 좋긴 한데..
    알맞게 마무리 하고 끝내는 느낌의 발음이라서요.
    이 이름이 음.. 좀 오래된 느낌을 주긴 하네요 ㅠ

  • 10. ...
    '15.12.24 11:07 PM (39.119.xxx.185)

    저도 정연이가 좋아요..

  • 11. 정연이는 흔하지만
    '15.12.25 1:21 AM (115.137.xxx.156)

    그래도 정하보다 정연이가 난거같아요. 아님 정하말고 정아는 어때요?

  • 12. ...
    '15.12.25 1:29 AM (210.97.xxx.128)

    정연....

  • 13. 음..
    '15.12.25 2:28 AM (1.232.xxx.102)

    저도 정연이가 더 나아요. 입에 착 붙고 정감가는 이름^^

  • 14. ..
    '15.12.25 2:31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정연이만보면좋은데
    성이 임이라
    세개이름에전부받침이있어서...
    정하가좋은데
    빠지는 느낌있다는분이계셔서
    하정은어때요?
    임하정
    빠지지도않고
    발음도편하고

  • 15. 접니다
    '15.12.25 4:36 AM (142.105.xxx.211)

    제가 정연인데요^^;

    받침이 너무 많아서
    외국사람들은 절대 발음 못해서
    쪼금 별로에요 ㅎㅎ

    그리고...
    혀 짧은 사람이 잘못 발음하면
    저년이! 가 될 수 있는 위험도 내포하고 있답니다 ㅋㅋ

  • 16. 임정연
    '15.12.25 7:28 AM (211.201.xxx.132)

    느낌상으로나 어감상 정연이가 나아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059 세월호의 마지막 퍼즐은 공포물이 따로 없네요 3 gg 2016/01/16 1,607
519058 드디어 세월호 진짜 항적이 드러났습니다. 3 아마 2016/01/16 2,599
519057 어남류란 말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근데 2016/01/16 509
519056 공복감에 잠이 깼어요 3 .. 2016/01/16 724
519055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네 아들.. 106 ㅇㅇ 2016/01/16 23,040
51905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유명한것 8 ... 2016/01/16 1,659
519053 응팔 이상한 점 23 2016/01/16 5,390
519052 서정희랑 나경원이랑 닮았네요 4 2016/01/16 2,107
519051 응팔 진주 인터뷰 ㅎㅎ 보셨나요 ..... 2016/01/16 1,699
519050 처음부터 택이였네요. . 뭐. 12 2016/01/16 3,246
519049 응답시리즈 키스는 다 지저분... 그리고 선우보라는 15 더럽 2016/01/16 4,779
519048 파파이스 - 세월호 5 ㅇㅇㅇ 2016/01/16 1,063
519047 우리엄마 폐경때 ㅍㅎ 5 우리엄마폐경.. 2016/01/16 3,431
519046 남들은 쉽게쉽게 하는데 나만 못하겠는것 하나. 5 ㅇㅇ 2016/01/16 1,362
519045 응팔 음..이제야 19화를 봤네요... ㅋㅋㅋ 22 택이파 2016/01/16 3,965
519044 무슨 김 드세요? 추천좀.. 7 김녀 2016/01/16 1,125
519043 의사선생님께 감사표시 선물은 어떻게 하나요? 4 감사 2016/01/16 3,827
519042 지금은 주식시장에서 빨리 발을 뺄 때입니다 8 a once.. 2016/01/16 4,858
519041 응팔작가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39 . 2016/01/16 5,069
519040 드디어 막장 코메디극이 벌어집니다.. 1 .. 2016/01/16 941
519039 응팔 더티댄싱 피아노연주곡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꼭좀알려주세.. 2016/01/16 351
519038 응사때 칠봉이 밀었던분? 1 어남류 2016/01/16 985
519037 정팔이는 내일 다른여자와 결혼하는걸로 15 울준비 2016/01/16 4,159
519036 죄송한데 응팔 질문! 3 아잉 2016/01/16 624
519035 저도 생활비 어느 정도 드나 한번 봤어요. 12 호오 2016/01/16 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