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인복있는 남자는
생활력 강한 여자를
부인으로 둔 남자 아닐까..
생각합니다
1. ......
'15.12.24 3:48 PM (175.211.xxx.245)고분고분하고 가부장적 질서에 잘따르는데 친정잘살고 예쁜거요.
2. ....
'15.12.24 3:50 PM (211.199.xxx.191)친정이 부자인 무남독녀
3. 11
'15.12.24 3:54 PM (223.62.xxx.83)요리잘하고 잔소리 없고 깔끔한 성격
4. 노노
'15.12.24 4:00 PM (180.228.xxx.226)생활력 강한거요? 남자 나름 입니다.
바가지 안긁고 돈쫌벌고 이쁘면
금상첨화겠죠.5. ...
'15.12.24 4:03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남편이 친구들과 놀고싶으면 놀게 해준다
잔소리를 안한다...
저 입니다
더불어 성격도 좋고
도우미 없이 육아하면서
집에서 돈도 벌어요6. 흠..
'15.12.24 4:10 P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돈 잘 벌고 성적능력 좋고 예쁜 여자 아닐까요 ㅎ
7. 현현
'15.12.24 4:12 PM (175.207.xxx.17)이쁘고 순한 여자? ㅋ
8. 50대 후반
'15.12.24 4:15 PM (61.82.xxx.124)남편보다 집안, 재력, 학력, 인성이 더 좋은 여자를 아내로 둔 남자.
9. ㅇ
'15.12.24 4:16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요즘은 친정 돈많은 여자겠죠.
남자들이 여자가 집해오는거 부러워하드만요.10. ...
'15.12.24 4:23 PM (175.113.xxx.238)친정에 돈많은 여자요..ㅋㅋㅋ 저희 아버지 사촌형님이 이케이스인데 저한테는 사촌 큰아버지 되시는데.. 평생 돈걱정 안하고 사시는거 보니까 부럽기는 부럽더라구요..그집은 부산 사는데 애들 교육도 다 서울에서 시키는데 처가집에서 돈 다 대주더라구요.. 집 자취하는거까지요....그분 진짜 무슨복인가 싶더라구요..
11. 음
'15.12.24 4:23 PM (180.64.xxx.153)부인 덕분에 자신의 생활이 나아졌거나, 지위가 올라갔거나, 마음이 편해졌거나....
결혼 전보다 삶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면 부인 복 있는 거겠죠.12. @@@
'15.12.24 4:26 PM (108.23.xxx.4)옛날에 농담으로, "돈 많고 명 짧은 여자" 가 제일 이었답니다.
13. ...
'15.12.24 4:53 PM (58.146.xxx.43)30,40대..
친정재산 받아온 아내 자랑 하는 사람 있더군요.
스펙이야 서로 비슷하게 만났겠구요.14. ㅇㅇ
'15.12.24 4:55 PM (114.200.xxx.216)요리도 잘하고 애도 잘키우고 돈도 잘버는 여자죠..
15. 남편말
'15.12.24 5:23 PM (223.62.xxx.254)남편말은 그 무엇이근 곧이곧대로 믿는여자 가 아닐까 싶네요
16. 자기에게
'15.12.24 5:31 PM (59.6.xxx.151)없는 걸 채워주는 여자
유머, 지성 이런게 아니라
돈이 필요한 남자는 돈 많은- 벌든 물려받든
집안일 신경 쓰기싫은 남자는 살림 알아서 잘 하는,
좀 더 인정받고 싶은 남자는 니가 최고라 해주는
ㅎㅎㅎㅎㅋ17. 끝도없다
'15.12.24 5:33 PM (119.70.xxx.204)돈많고 이쁘고 재밌고 애잘키우고
음식잘하고 청소잘하고 똑똑하고
재테크잘하고?18. 여휘
'15.12.24 5:39 PM (61.102.xxx.45)이쁘고 알뜰하고 아이들 잘 키워서 좋은 대학 보내고
집안 분위기를 화목하게 이끄는 여자요
돈은....많으면 좋지만,,,그 돈 갑질 하는거면 차라리 없는게 나을듯요19. 결혼할 때
'15.12.24 6:00 PM (220.78.xxx.99)부인복있다고 할 수 있을 조건이라면
친정 돈많고 예쁜 여자가 최고죠.20. 친정돈은
'15.12.24 6:45 PM (1.240.xxx.48)거져먹나...
친정재산받을려면 남편들도 잘할려고 애써야함
마누라능력있음 더좋은거지21. ....
'15.12.24 7:1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예쁘고 늘씬 쭉쭉빵빵하고
성적 궁합과 만족이 좋고
돈도 잘 벌어오고
순종적이고 현명하기까지한 여자~~
그러나
그런 여자 엄슴니다 ㅋㅋ22. ....
'15.12.24 7:1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예쁘고 늘씬 쭉쭉빵빵하고
성적 궁합과 만족이 좋고
돈도 잘 벌어오고
순종적이고 현명하기까지한 여자~~
그러나
그런 여자
지상에는 엄슴니다 ㅋㅋ23. ....
'15.12.25 10:52 AM (211.186.xxx.135) - 삭제된댓글생활력강한 여자보단
부자친정에서 곱게 자라서 순둥순둥을 좋아하죠
요즘 딸아들 차별없이 지원해주는 가정이 대다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2602 | 삼시세끼 밍키, 사피, 에디 근황 입니다. 15 | 7777 | 2015/12/26 | 6,338 |
512601 | 6년된 모닝수리비가 백구만원인데요 22 | 정상인가요?.. | 2015/12/26 | 4,213 |
512600 | 덕선이, 정봉이 대학가는 거 과장되지 않게 그렸으면 좋겠어요 4 | 응팔 | 2015/12/26 | 2,205 |
512599 | 오늘 애인있어요 하나요? 2 | .... | 2015/12/26 | 1,549 |
512598 | DMZ 남북 포격사건 조사결과 유엔사·합참 일제히 ‘쉬쉬’ 왜?.. | DMZ | 2015/12/26 | 435 |
512597 | 앤쵸비 통조림 어디서 팔까요?ㅠ 4 | ㅅㅈ | 2015/12/26 | 1,344 |
512596 | 알리노래 16 | 불후의명곡 | 2015/12/26 | 2,415 |
512595 | 이국주 화장 13 | ... | 2015/12/26 | 7,415 |
512594 | 크리스마스날 왜 유치원에 부모가 선물을 보내야 하죠? 2 | 음 | 2015/12/26 | 1,531 |
512593 | 어린아이 키우는 엄마들.. 4 | ... | 2015/12/26 | 1,470 |
512592 | 저아래 현미이야기나와서~ 6 | 민 | 2015/12/26 | 3,228 |
512591 | 자랑좀할깨요 ~ | 올해 저에개.. | 2015/12/26 | 722 |
512590 | 한우 잡뼈 고을 때 누린내 안나나요? | 잡뼈 | 2015/12/26 | 389 |
512589 | 겨울에 거제도 가보신분 8 | 너뿐인나를 | 2015/12/26 | 1,731 |
512588 | 조각밍크 토끼털 조각이은거 2 | 토끼나 | 2015/12/26 | 1,095 |
512587 | 맥시카나모바일쿠폰가능한곳(서초구) 3 | 서초구 | 2015/12/26 | 435 |
512586 | 공부잘하는 아이 부모님들 언제부터 아셨나요? 28 | .... | 2015/12/26 | 7,721 |
512585 | 이사물량이 고무줄? 4 | 로즈마리 | 2015/12/26 | 927 |
512584 | 저는 이 연예인들이 촌스러워 보이더라고요 22 | ... | 2015/12/26 | 7,922 |
512583 | 2살 딸이 저를 위로해주네요.. 2 | 달콤 | 2015/12/26 | 1,422 |
512582 | 전 덕선이가 미인대회에 나갈것 같아요 15 | 덕선수연이 | 2015/12/26 | 7,133 |
512581 | '국토 70%가 세슘오염', 일본이 외면한 연구결과 1 | 샬랄라 | 2015/12/26 | 1,468 |
512580 | 연하늘색 코트 코디고민 5 | 고민 | 2015/12/26 | 1,877 |
512579 | 개업인사 1 | 축하 | 2015/12/26 | 621 |
512578 | 강북구는 원래 미세먼지 타격 별로 없나요? 이 난리통에 | 올 | 2015/12/26 | 1,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