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맘 업무 변경 고민입니다.
1. 직장맘은
'15.12.24 1:30 PM (125.149.xxx.81)직업적 안정감이 최고죠... 영업팀은 당근 스트레스 많을 것 같은데요.
영업팀에선 직장맘 배려받고 휴가 자유롭긴 힘들어요.2. 하던 것
'15.12.24 1:40 PM (211.35.xxx.21)세일즈가 내부에서는 갑이죠.
당연, 그건 당연한데 ...
실적을 내야하는데 ... 실적을 내지 못하면 ...
저라면 그냥 홍보하겠습니다.
그리고 40되셔서 영업직으로 이동 어렵습니다.
홍보할것이 얼마나 많은데3. 원글이
'15.12.24 1:46 PM (223.62.xxx.115)제가 평생 지금일만 한다고 생각하니 지루함이 좀 있었거든요. 업무가 손에 익어서 적응다 됬고 편하고 가끔 바쁠때 스트레스는 있지만 조용히 길게 다니긴 괜찮거든요. 저는 어차피 이제 나이땜에 딴 회사는 못가고 여기 계속 다녀야 되는데 저한테 세일즈 해 볼 생각없냐 해서 혹했어요. 여자는 지원부서 위주고 세일즈 잘 안시켜주는 조직이라 이게 기회인가? 했거든요
4. ....
'15.12.24 1:53 PM (118.37.xxx.225) - 삭제된댓글지금은 가늘고 길게 가는것이 짱입니다요~~
5. 원글이
'15.12.24 2:08 PM (223.62.xxx.115)아.. 가늘고 길게 가 더 낫다는 말씀들이 많으시네요..^^;
6. 세일즈
'15.12.24 2:46 PM (211.35.xxx.21)으... 세일즈가 뭔지 알고 옮기려고 하시나요?
갑사같은 세일즈는 많지 않은데 ...7. 원글
'15.12.24 2:52 PM (223.62.xxx.115)저희 회사에서는 영업팁이 갑이거든요.. 제가 백업 지원부서에만 있다보니 영업팀처럼 힘쎈 조직에서 일하는 게 부러워보였나봐요.. 아무래도 영업팀은 실적 스트레스가 크겠죠..그러니 연봉도 더 높겠지만..
8. 회사내에선
'15.12.24 3:01 PM (183.100.xxx.240)갑이지만 밖에선 철저히 을이라는 얘기죠.
갑질하는거 부러워하는거나 영업팀네서 지원하라는거 보니
승부욕이나 욕심도 있고 소질이 있어 보이나봐요.
본인의 성격을 본인이 잘 아니 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