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격언?또는 사자성어? 뭐 있으세요??

왠지있어보임.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5-12-24 12:23:54

전 .

장고끝에 악수 둔다..

너무 오래 생각하고 신중하면 오히려 좋지 못한 ~결과를 낳는 다는 것과.


새옹지마.

지금 당장의 좋고 나쁨이 다가 아니라는 것.


요고 두개요.

나만의? 있어 보이는 (별건 아니지만 ㅋ~)

격언, 고사성어좀 알려주세요~~.


참.

겨울엔 나무가지를 자르지 않는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는 큰 결정을 하지 말라는 것도 있네요

IP : 121.152.xxx.23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만든건 안되나요
    '15.12.24 12:28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너만 참는거 아니다

  • 2. 제가 만든건 안되나요
    '15.12.24 12:29 PM (119.197.xxx.61)

    너만 참는거 아니다
    -상대방이 나를 너무 화나게 해서 한마디 하고 싶을때 상대방은 나때문에 화나는게 없을지 생각해보기

  • 3. 종교의 의미를 배제하고
    '15.12.24 12:32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십자가는 지어야지 내려 놓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고통을 해결을 해야지 회피한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고, 언젠가는 내 발목을 잡더라구요. 지금 힘들어도, 고통 힘든일 십자가는 지어서 해결을 해야한다

  • 4. ~~
    '15.12.24 12:36 PM (116.37.xxx.99)

    저는 역지사지

  • 5. ㅇㅇ
    '15.12.24 12:39 PM (180.182.xxx.160)

    고진갑래요...제인생이 그런것 같아요

  • 6. ㅡㅡ
    '15.12.24 12:41 PM (125.129.xxx.212)

    근묵자흑

  • 7.
    '15.12.24 12:44 PM (121.131.xxx.108)

    새옹지마요
    반세기 살면서 여러번 참 맞는 말이다 싶었습니다.

  • 8. ㅣㅣㅣㅣ
    '15.12.24 12:45 PM (58.229.xxx.40)

    저도 새옹지마요 전화위복도요

  • 9.
    '15.12.24 12:52 PM (103.252.xxx.193)

    오타겠죠? ^^
    고진감래(苦盡甘來) 입니다.

  • 10. 36
    '15.12.24 1:08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고진감래 인과응보 사필귀정 다 믿어보고 싶은 말들이네요 아직 본 적은 없어요ㅋ

  • 11. 요즘들어서
    '15.12.24 1:09 PM (121.155.xxx.234)

    새옹지마가 맘에 다가오네요..

  • 12. 저도
    '15.12.24 1:15 PM (211.36.xxx.65)

    고진감래^^

  • 13. 바람
    '15.12.24 1:22 PM (211.54.xxx.233) - 삭제된댓글

    인생을 살면서 사람관계 가장 필요한 사자성어...."역지사지"

  • 14. 바람
    '15.12.24 1:24 PM (211.54.xxx.233)

    인생을 살면서 사람관계 가장 필요한 사자성어...."역지사지"

    "측은지심" 도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살으라고...그래야 이 세상이 훈훈해진답니다.
    험한 세상이지만 너무 날 세우고 살지 맙시다.

  • 15. 쥐도
    '15.12.24 1:26 PM (211.210.xxx.30)

    도망갈 곳을 주고 쫓는다....요.

  • 16. 음..
    '15.12.24 1:29 PM (14.34.xxx.180)

    저는 항상 "역지사지" 와 "니 자시을 알라." 이 말을 머리속에 새겨서 살고 있어요.
    나를 알고 남을 아는거니까 정말 인생의 기본중에 기본인듯해요.

  • 17.
    '15.12.24 1:44 PM (222.109.xxx.151)

    [오죽하면]
    다혈질이라 화를 많이 내고 살았는데 남한테 화내기 전에 이거 한번 생각해요.

    그리고 [경청]
    나이 들수록 자꾸 안해도 될 말을 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데
    남의 말만 주의깊게 들어버릇해도 제 생각과 입을 통해 나오는 말이 다듬어지네요.

  • 18. 버섯좋아
    '15.12.24 1:53 PM (115.137.xxx.141)

    외유내강....

  • 19. 저는
    '15.12.24 2:19 PM (211.178.xxx.95)

    두번째 화살을 맞지말라

  • 20. dd
    '15.12.24 2:57 PM (76.90.xxx.239) - 삭제된댓글

    사필귀정

  • 21. 일기일회
    '15.12.24 3:00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일평생 단 한번의 만남이라는 뜻으로 일본 다도에서 많이 쓰는 말이라지요.
    만화 꽃보다 남자에 나와서 알게된 건데, 이 말이 나오는 에피소드도 가슴 아팠지만, 주어진 짧은 생 속에 알게된 내게 찾아온 인연들 특히 사랑하는 이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터라 더욱 와 닿은 것 같아요.

  • 22. ..
    '15.12.24 3:34 PM (121.165.xxx.6)

    진인사 대천명
    나는 인간으로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내 소관이 아니다.

    새옹지마
    함부로 좌절한다거나 교만하지 말자

  • 23. 겨울
    '15.12.24 8:29 PM (221.167.xxx.125)

    젤 들어맞는말이

    인생은 속임수와의 전쟁이다

    너무너무 뼈저리게 느껴요

  • 24. ##
    '15.12.25 2:44 AM (221.149.xxx.94)

    전 역지사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431 아버지보험이 제 직장으로 올려져있는데 내년부터 ㅇㅇ만씩 내라한다.. 1 의료보험금 2015/12/24 1,575
512430 아기 이름좀 골라주세요^^ 15 티니 2015/12/24 1,663
512429 문재인 "백번 천번 물어도 내 답은 혁신과 통합&quo.. 16 샬랄라 2015/12/24 1,276
512428 영화 스물에서 아가리 닥쳐 그 욕할때 이해가 안가는데 이해갈 2015/12/24 748
512427 남편문제로 조언이 필요해요.. 7 .... 2015/12/24 2,538
512426 아들없는 남편이 짠하네요.....ㅎ 74 수리 2015/12/24 19,605
512425 내곡동 아파트 vs. 도곡1동 아파트 7 ㅇㅇ 2015/12/24 3,854
512424 형제.남매간 서열이 중요한가요?? 15 zz 2015/12/24 5,308
512423 집에서 볼 지나간 영화 추천해주세요 5 지금 2015/12/24 2,476
512422 아이 학습에 얼마나 관여하시는지??? 1 우앙. 2015/12/24 523
512421 새누리 '거물급 험지출마'에 수도권 야당거물 초비상 1 샬랄라 2015/12/24 690
512420 티라미수케이크 보관... 5 ... 2015/12/24 2,791
512419 옷 좀 찾아 주세요. 어설피 2015/12/24 420
512418 문재인 입법발의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2 mount 2015/12/24 4,260
512417 디키즈라는 옷 브랜드 애들 사주신분~ 6 중고생옷 2015/12/24 2,595
512416 신병 수료식해보신 어머님들~ 8 엄마 2015/12/24 1,702
512415 고현정 미모 8 방송보니 2015/12/24 4,623
512414 치킨 브랜드 알려주세요 고삼이 2015/12/24 434
512413 외벌이 남편들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 18 직업 2015/12/24 8,389
512412 요즘도 고물상? 이런 게 있을까요? 2 버리기 2015/12/24 988
512411 애인있어요..해강이네(김청) 밥그릇 예뻐요~ 6 애인 2015/12/24 3,106
512410 손님 초대 음식 메뉴 좀 봐주세요~ 5 깍뚜기 2015/12/24 1,726
512409 갑자기 생쌀이 맛있어졌어요. 11 생쌀 2015/12/24 2,264
512408 정시 원서 다들 눈치보느라 첫째날에 수 적은거죠? 2 ㅇㅁㄴㅇㅇㄴ.. 2015/12/24 1,577
512407 레스토랑에 나오는 식전빵 9 Tj 2015/12/24 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