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 볼라고 계속 빌리기만 하고..ㅠㅠ
앞 장에서 진도가 안나가요 어째요 집중력이 너무 없네요
책 볼라면 자꾸 할일이 생각나고 ..잡 생각과 함께..
책 빨리 보는것도 습관되고 훈련된거 같아요
그런분들 넘 부럽고 신기해요
책을 좋아하기만하고 읽지않는 아짐입니다
도서관에서 책 볼라고 계속 빌리기만 하고..ㅠㅠ
앞 장에서 진도가 안나가요 어째요 집중력이 너무 없네요
책 볼라면 자꾸 할일이 생각나고 ..잡 생각과 함께..
책 빨리 보는것도 습관되고 훈련된거 같아요
그런분들 넘 부럽고 신기해요
책을 좋아하기만하고 읽지않는 아짐입니다
일단 좋은책이 아니라 재미있는 책을 읽으세요.
만화책도 좋습니다.
책을 한번 들고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시면
점점 좋아 집니다.
ㅎㅎㅎ 저랑 똑같네요
내가 ADHD였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맨날 다 못읽고 반납합니다. 왜 이러는지 참
제가 책 사면 남편 왈
책은 모을려고 사는게 아니야...
저랑 똑같아요.
빽에 항상 책한권은 있는데 읽혀 지지 않아서
남편이
책을 모으는게 아니야. 이래요
와 ~~ 저돈데~~ㅋㅋ
저는 지금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읽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진도 잘 빼는 중이네요
제가 그러다가
그저께는 사진 많고 글이 적은 사진집을 한권 빌렸는데요.
내용이 너무 재밌기도 하고, 사진집이다보니 글이 적어서
한권을 몇시간만에 다봤어요.
글 적고 재밌는 책 부터 찾으심이 맞는 것 같아요.
제가 90년대 말부터 컴퓨터를 보기 시작하면서 거의 10년간 책을 안읽은듯해요.
그전에는 많이 읽었구요.
하여간 책을 안읽다가 읽으니까 집중을 못하고 한페이지 넘기는것도 너무 힘든거예요.
책한권 읽는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얇은책을 사서 읽었어요. 주로 단편집같은거 그것을 지하철이나 커피숍에 가서
읽기 시작했어요.특히 커피숍
이런식으로 한권씩 한권씩 읽다가 점점 두꺼운책으로 읽기시작하니까
집중도도 높아지고 책한권을 뚝딱 읽게 되었거든요.
집에서 시작하는건 너무나 힘든일이니까 카페, 지하철 강추합니다.
그리고 짧은 내용의 책부터 서서히 다시 시작하세요.
이렇게 한달 연습하면 됩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재미있는 책부터 책이 술술 넘어가는 책부터 시작하면 금방 적응합니다.
읽고싶다고 어려운책부터 시작하지 마시구요. ㅎㅎㅎ
앗! 로그인하는 사이에 음..님께서 제가올리려던 글을 올려주셨네여
우선 《나의 아름다운 정원》은 여기서도 여러번 추천된책입니다.저는.너무 재밌게질읽었어요
울다가..다시 미친듯이 웃다가..
유쾌한 책이였습니다
책읽는 것도 습관인거같아요.
한번읽으면 계속 일게되는데 그게 어디서 한번 맥이끊기면 다시읽는데 시간이좀걸리구요
특히 책시작부터 재미있는 책은 드물어서 앞부분은 좀 참로 읽으시면 더 수월하실거같아요
특히 집중 안될때는 저도 책들고 카페에 갑니다
그러면 집중할게 책뿐이라 읽을수밖에없거든요 ^^
저는 카페나 공원벤치 같은델 가요.
집에선 온통 내 손을 기다리는 일거리만 있으니 집중도 힘들고 빨리 졸려서요.
카페에 들인 자릿세(음료값)가 아까워서 1ㅡ2시간 초집중하다 옵니다.
책 가장 잘 읽히는 장소가 지하철이에요
스마트폰 아니면 할 것도 없고
이동 시간 지루하니 읽다보면 푹 빠지죠
집과 직장이 멀 때가 독서량이 가장 많았어요 ㅎㅎ
토지도 그때 읽었구요
첫 댓글님 말씀처럼 재미있는 책 읽는 것 추천이요. 그런데 이게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책 고르기가 수월치 않다는 게 문제겠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고르셔야되요. 저 같은 경우는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같은 소설이라도 진도 안나가는게 있더라구요. 추리 소설 같은 경우는 주말엔 하루에 한권 읽을 정도에요.
그냥 읽는 것 자체가 목적이시면. 좋아하는 장르로 골라보세요.
맞아요 장소도 중요하네요 집중할수밖에 없는 장소 ..
나의 아름다운 정원 읽고싶어요 ^0^
모든댓글들 너무 도움이 되네요 감사감사요
집중하기 힘들어요.
시간을 딱 정해놓고 읽어보세요.
긴 시간이 아니라 우선 10분.10분을 넘기면 하던 일에 탄력이 붙게 되요.무슨 일이든.
그리고 나면 조금씩 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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