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컬투 원래 이렇게 방송하는게 컨셉인건지..

2시탈출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5-12-24 11:06:03

몇일전 회사에서 외근나가면서 2시탈출 컬투쇼를 들었네요..

방송중에 컬투가 산타는 아빠라면서 얘기했는데

청취자 사연중에 한 애기아빠가 자기아이가 차에서 그 얘기를 듣고 울고 있다고

산타 있다고 얘기좀 해달라하는데

끝까지 산타 없다고...그러네요...ㅡㅡ;;;;

방청객들한테도 말 함부로 하는듯 하고...

두 디제이가 아랫것들 대하듯이 말하는데 듣고 있자니 좀 그러네요

IP : 115.22.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4 11:07 A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가끔 너무 갈때가있는것같다고 저도 느끼네요 ㅋㅋㅋ그래도 사연은 잘 살려읽으니 재밌어요!

  • 2. ..
    '15.12.24 11:16 AM (223.62.xxx.38)

    거기 컨셉이 그래요.. 컬투쇼 주시청자가 10대이상이니..
    어린이에 대한 배려를 기대하기 어렵죠..

    저두 가끔 너무 무리한다 싶을때 있는데 그런 솔직함(?) 때문에 컬투쇼가 2시대 최고 청취율 뽑은거라...
    아마 바뀌기 힘을거에요.

  • 3. 적응안돼
    '15.12.24 11:26 AM (112.184.xxx.17)

    두 시 박명수가 안해서 컬투로 갈아 탔는데
    너무 적응이 안돼요.
    사연이 재밌는건 좋은데 정말 너무 재수없게 진행해요.
    그게 컨셉이라면 할말 없는데 너무 심해요..시간이 가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두 시에 들을게 없어서 그냥 컴에 저장된 음악 들어요.
    저는 듣기 너무 힘들어요.

  • 4. 안좋아해요
    '15.12.24 11:44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특히 정찬우? 말투나 맨트가 너무 싫어서..
    차라리 목소리 허스키한 박경림이 나아요.

  • 5. ....
    '15.12.24 12:39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배철수 음악캠프도 거만하고 싸가지 없는거 같아서 듣기 불편함.
    음악 프로그램 표방 하면서, 말은 왜 이렇게 많고, 쓸데없이 코너만 많아서,
    그 시간에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지...
    마지막 음악은 맨날 몇초만 나가고 다 짤리고...
    말 좀 줄이고, 선곡을 늘려야지...

  • 6. ....
    '15.12.24 1:23 PM (211.199.xxx.191)

    컬투, 막말에 무식함에.. 진짜 못들어주겠더군요.
    게다가 정찬우 그 방송하면서 큰 실수 두번이나 했잖아요.
    한번은 음주고 한번은... 모르겠네요. 암튼.
    그 방송 좋아하는 사람들도 정상으로 안보여요.

  • 7. 재수
    '15.12.24 3:53 PM (223.62.xxx.74)

    저는 못듣겠더라구요... 재미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417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78
517416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911
517415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91
517414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406
517413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86
517412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73
517411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459
517410 응팔이 여주인공 8 배아프다 2016/01/11 2,117
517409 안정환, '냉부해' 스페셜 MC 발탁…현재 녹화 중 24 기대 2016/01/11 4,571
517408 전 애가 여섯살 되니까 이제 살만 해요. 10 솔직히 2016/01/11 1,864
517407 자녀가 대학생이상이 되면 부모는 어떤 고민을 할까요 12 고민 2016/01/11 3,169
517406 눈큰데 안예쁜 여자연예인이 별로 없긴하네요 6 jh 2016/01/11 2,520
517405 아이폰5 26개월째 사용중인데 배터리가 넘 빨리 닳아요 13 아이폰5 2016/01/11 1,756
517404 렌틸콩 드시는 분들, 어떤 색깔 드세요? 5 음식 2016/01/11 2,783
517403 가볍고 튼튼한 장롱(노송가구)를 팔고 싶은데... 11 2016/01/11 2,936
517402 보세옷 왜이리 비싸죠? 15 ㅠ.ㅠ 2016/01/11 7,117
517401 아기 태어났는데 아직 차가 없어요. 8 원글 2016/01/11 1,367
517400 켁 @@;;강아지들 꼬리를 왜 자르는거에요? 20 몰랐어요 2016/01/11 3,714
517399 질문)만기보험금 이자 3 궁금 2016/01/11 1,450
517398 두산 대체 왜 이래요? -,-;; 8 심하다 2016/01/11 3,397
517397 미국ems보낼때 3 심란해서 2016/01/11 689
517396 서울 신경외과 잘보는곳 아카시아74.. 2016/01/11 1,533
517395 임부복이요.. 4 두리두리 2016/01/11 785
517394 터키서 난민참사..생후 4개월 시리아 아기 동사 10 추워요마음이.. 2016/01/11 1,639
517393 원룸(오피스텔) 계약 경험이 없어서요 1 하얀돌 2016/01/1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