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회사에서 외근나가면서 2시탈출 컬투쇼를 들었네요..
방송중에 컬투가 산타는 아빠라면서 얘기했는데
청취자 사연중에 한 애기아빠가 자기아이가 차에서 그 얘기를 듣고 울고 있다고
산타 있다고 얘기좀 해달라하는데
끝까지 산타 없다고...그러네요...ㅡㅡ;;;;
방청객들한테도 말 함부로 하는듯 하고...
두 디제이가 아랫것들 대하듯이 말하는데 듣고 있자니 좀 그러네요
몇일전 회사에서 외근나가면서 2시탈출 컬투쇼를 들었네요..
방송중에 컬투가 산타는 아빠라면서 얘기했는데
청취자 사연중에 한 애기아빠가 자기아이가 차에서 그 얘기를 듣고 울고 있다고
산타 있다고 얘기좀 해달라하는데
끝까지 산타 없다고...그러네요...ㅡㅡ;;;;
방청객들한테도 말 함부로 하는듯 하고...
두 디제이가 아랫것들 대하듯이 말하는데 듣고 있자니 좀 그러네요
가끔 너무 갈때가있는것같다고 저도 느끼네요 ㅋㅋㅋ그래도 사연은 잘 살려읽으니 재밌어요!
거기 컨셉이 그래요.. 컬투쇼 주시청자가 10대이상이니..
어린이에 대한 배려를 기대하기 어렵죠..
저두 가끔 너무 무리한다 싶을때 있는데 그런 솔직함(?) 때문에 컬투쇼가 2시대 최고 청취율 뽑은거라...
아마 바뀌기 힘을거에요.
두 시 박명수가 안해서 컬투로 갈아 탔는데
너무 적응이 안돼요.
사연이 재밌는건 좋은데 정말 너무 재수없게 진행해요.
그게 컨셉이라면 할말 없는데 너무 심해요..시간이 가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두 시에 들을게 없어서 그냥 컴에 저장된 음악 들어요.
저는 듣기 너무 힘들어요.
특히 정찬우? 말투나 맨트가 너무 싫어서..
차라리 목소리 허스키한 박경림이 나아요.
배철수 음악캠프도 거만하고 싸가지 없는거 같아서 듣기 불편함.
음악 프로그램 표방 하면서, 말은 왜 이렇게 많고, 쓸데없이 코너만 많아서,
그 시간에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지...
마지막 음악은 맨날 몇초만 나가고 다 짤리고...
말 좀 줄이고, 선곡을 늘려야지...
컬투, 막말에 무식함에.. 진짜 못들어주겠더군요.
게다가 정찬우 그 방송하면서 큰 실수 두번이나 했잖아요.
한번은 음주고 한번은... 모르겠네요. 암튼.
그 방송 좋아하는 사람들도 정상으로 안보여요.
저는 못듣겠더라구요... 재미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