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라졌어요 쇼핑중독 아내 재방하네요

... 조회수 : 6,525
작성일 : 2015-12-24 09:59:44
좁은 집에 물건이 가득 ㅠㅠ 남편분 아내분 인상은 참 좋은데 ㅠㅠ
IP : 211.215.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4 10:24 AM (223.62.xxx.31)

    남편분 착해요ㅜㅜ
    여자분도 치료받고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2. ㅇㅇㅇ
    '15.12.24 10:25 AM (219.240.xxx.151)

    둘다 넘 선남선녀에요...후속방송도 보고싶네요.

  • 3. ...
    '15.12.24 10:26 AM (58.146.xxx.43)

    그와중에 날씬하고 이쁘네요....

  • 4. ...
    '15.12.24 10:28 AM (183.101.xxx.121) - 삭제된댓글

    여자가 표정이 없더라구요
    만성우울증같던데..잘치료받으시길

  • 5. 어쩔겨
    '15.12.24 10:28 AM (115.137.xxx.109)

    남편은 넘 잘생긴데다가 성품도 보살

  • 6. ..
    '15.12.24 10:37 AM (211.215.xxx.195)

    진짜 부부가 다 선남선녀 더라구요 잘되서 행복하시기를..

  • 7. ㅣㅣㅣ
    '15.12.24 10:48 AM (58.229.xxx.40)

    여자 이쁘장해요 어렸을적 상처때문에 맘이 채워지지않아 쇼핑중독된듯 드라마치료받는데 울컥하더라구요

  • 8. 행복하길 빕니다
    '15.12.24 10:52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가 몇번 상담 받았다고 달라질까 싶었어요. 뿌리깊은 유아적 성장과정의 상처로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건데요. 집보고 갑자기 남편이 너무 괜찮던데 왜?? 저런줄 연애땐 몰랐겠지요. 겨우 세번보고 프로포즈 했다던데 넘녀는 급해도 4계절을 천천히 만나봐야 한다는데 저런병 있을줄..몰랐겠지요. 최소 6개월만 관찰했어도 발견했을텐데 콩깍지 때문에 그래도 몰랐을라나요ㅠㅠ
    예쁘고 날씬한게 문제가 아니라 아빠노릇 부모노릇하며 의지처가 되어줘야 하는 그남편이 너무 고달프겠고 저같음 5년은 못버텼을텐데 그래도 애기같고 유아같은 아내 끝까지 감당이 됐으면 그래서 꼭 화목했으면 좋겠다 했어요.

  • 9. 행복하길 빕니다
    '15.12.24 10:54 A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가 몇번 상담 받았다고 달라질까 싶었어요. 뿌리깊은 유아적 성장과정의 상처로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건데요. 집보고 갑자기 남편이 너무 괜찮던데 왜??그땐 꿈에도 저런줄 연애땐 몰랐겠지요. 겨우 세번보고 프로포즈 했다던데 남녀는 급해도 4계절을 천천히 만나봐야 한다는데 저런줄은 정말.몰랐겠지요. 최소 6개월만 관찰했어도 발견했을텐데 콩깍지 때문에 그래도 몰랐을라나요ㅠㅠ
    예쁘고 날씬한게 문제가 아니라 아빠노릇 부모노릇하며 의지처가 되어줘야 하는 그남편이 너무 고달프겠고 저같음 5년은 못버텼을텐데 그래도 애기같고 유아같은 아내 끝까지 감당이 됐으면 그래서 꼭 화목했으면 좋겠다 했어요.

  • 10. 우리나라는 이쁘면 장땡이네요
    '15.12.24 11:03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정말 최악이던데
    인물하나 반반하다고 선남선녀 소리 듣네요

  • 11. ..
    '15.12.24 11:51 AM (211.246.xxx.156) - 삭제된댓글

    애 어린이집 보내고나서 일해서 갚던가 하지 나이도 젊은데 집에서 하는것도 없이 쇼핑으로 280만원씩 써재끼고 집꼬라지하고,
    에휴.. 아무리 상처라도 똥밟았지요 그남자
    오랜세월 행동인데 십대도 아니고 애엄마가 고쳐지겠나요?

  • 12. ..
    '15.12.24 11:52 AM (211.246.xxx.156) - 삭제된댓글

    애 어린이집 보내고나서 일해서 갚던가 하지 나이도 젊은데 집에서 하는것도 없이 쇼핑으로 280만원씩 써재끼고 집꼬라지하고, 골치아파
    에휴.. 아무리 상처라도 똥밟았지요 그남자
    오랜세월 행동인데 십대도 아니고 애엄마가 고쳐지겠나요?

  • 13. ....
    '15.12.24 12:11 PM (180.67.xxx.81)

    정말 안되겠다싶어서 도움받고자 방송에 나온거예요.
    헐뜯는 건 아니다 싶어요.

    물건 사놓은 것을 보니...
    저도 '어휴~ 한심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엄마의 눈을 보니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갈팡질팡 어쩔 줄 몰라하는 조끄만 아이의 눈 같았어요.
    누군가의 도움을 절실히 원하는.... 그런 눈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989 이브날 저녁먹다가 남편과 싸웠네요 44 아구이구 2015/12/24 19,544
511988 낮에 공부하고 밤에 식당홀써빙하려는데 어렵지 않을까요? 3 45살 2015/12/24 1,317
511987 크리스마스 이브..남편들 몇시에 집에 왔나요? 28 ... 2015/12/24 3,371
511986 이 시간에 저처럼 일하고 계신분? 5 흑흑 2015/12/24 962
511985 이남자애는 왜이러는걸까요? 2 ㅇㅇㅇ 2015/12/24 824
511984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5 생각하기 나.. 2015/12/24 1,185
511983 손자돌보기2 시어미 2015/12/24 1,131
511982 내일 이케아 문열까요? 1 2015/12/24 1,065
511981 결혼 예단좀 봐쥬세요 2 ㅇㅇ 2015/12/24 2,091
511980 피아노반주법 책 문의 2 치고시포요 2015/12/24 1,270
511979 내일 12월25일 남대문 시장 정상영업 하나요? 5 크리스마스 2015/12/24 1,077
511978 인과응보가 있긴 있을까요 13 세상에 2015/12/24 6,374
511977 지금 홀로 1잔 하시는분들 안주 공유합시다 47 메리크리스마.. 2015/12/24 3,897
511976 지난주 말 쯤 아이허브 주문해서 받으신 분 3 혹시 2015/12/24 792
511975 유승호는 어찌 저리 잘생겼나요? 20 리멤버 2015/12/24 4,669
511974 택시기사가 남자로 보여요 6 /// 2015/12/24 3,665
511973 남편의 건강검진결과 우울하네요 8 에휴 2015/12/24 5,484
511972 약에 대해 좀 공부해 보고 싶은데 5 봄감자 2015/12/24 910
511971 팬티가 5만원이라니....놀라고 갑니다. 8 2015/12/24 4,211
511970 타고난 자기복이 있나봅니다 28 ㅇㅇ 2015/12/24 9,568
511969 울집 강쥐 미칠만큼 이쁘죽겠어요 27 동그라미 2015/12/24 4,206
511968 교수분들 자녀들은 9 ㅇㅇ 2015/12/24 3,618
511967 김장 김치 맛 어떠세요? 6 김치 2015/12/24 2,076
511966 수원대라 안양대랑 비슷한가요? 8 웃자 2015/12/24 4,022
511965 시간 나시는분은 이거 보세요. [근 현대사] 4 333 2015/12/2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