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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집 와... 너저분하네요

따뜻한 겨울 좋아 조회수 : 37,756
작성일 : 2015-12-24 01:14:13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돈도 많을텐데 인테리어가.... 
주체할수 없는 공간에 너저분한 셋팅.
인테리어도 주인을 반영할텐데.... 
IP : 211.36.xxx.71
1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4 1:17 AM (211.223.xxx.203)

    고현정 말 할 때 머리 만지고
    말투도 이상하고..
    넘 산만해서 오분만에 채널 돌렸는데..
    재밌어요?
    한 번씩 올라오는 것 보니.

  • 2.
    '15.12.24 1:20 AM (110.46.xxx.248)

    집에 잘 안들어가서 대충 해놓고 사는게 아닐까요.
    일때문에 밤새거나 호텔같은 곳에서 자거나.
    해외여행도 많이 다닐거고.
    저도 집 안 인테리어나 정돈에 신경 안쓰는 스탈이라..너무 흉보지 마시길..

  • 3. ..
    '15.12.24 1:22 AM (180.229.xxx.230)

    보여주는 인테리어가 아닌건 좋던데요
    본인 내키는대로 해놓고 사는듯해요

  • 4. 뭔가
    '15.12.24 1:22 AM (1.237.xxx.180)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어 보이던데 그게 인테리어에도 좀 반영되는거 아닐까요.. ㅠ

  • 5. ㅇㅇ
    '15.12.24 1:25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그런 쪽에 관심 없고 감각도 없어서 그렇겠죠
    옷도 참 못입잖아요.
    그래도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난한 집안 일으켜 대표작이 굵직한 톱 배우 됐고 남동생 회사도 차려줘
    재벌이랑 결혼했다가 굴지의 재벌 후계자들인 아들 딸 낳고 이혼후 복귀해 또 대표작 만들고..
    스케일 크고 잘난 여자죠
    집 구석에서 인테리어 청소 잘하는 여자보다 백배 나은 인생.
    원래 집안 아들 노릇 하는 스케일 큰 딸은 살림 못해요

  • 6. 하다하다
    '15.12.24 1:27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연예인 걱정도 웃긴데 연예인 인테리어 걱정이라니
    ㅋㅋㅋㅋㅋ

  • 7. 정말
    '15.12.24 1:29 AM (212.88.xxx.195)

    한숨나오게 감각이 없더라구요.
    에휴.......돈 많으면 뭐하나요.
    이러니 집안을 봐야하는 거고, 비슷한 문화수준끼리 결혼해야하는건데.
    와인안주로 오징어 땅콩 내왔다는 소문 사실같아요.

  • 8. ...
    '15.12.24 1:30 AM (175.113.xxx.238)

    고현정집은 엄청 으리으리할것 같은 느낌이었는데..ㅋㅋ한때 재벌이었던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가 정말 호화찬란한 집에서 살줄 알았는데 의외이긴 해요..

  • 9. 에전에
    '15.12.24 1:35 AM (222.239.xxx.241)

    와인 안주로 오징어땅콩이라니@@
    근데..이혼 후 어떤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음식이 김과 김치라고했던거같아요ㅡ그동안 최고급 비싼 음식 많이 먹어봤을텐데도 그렇게 대답한것보면 ...집안 탓이라기보다 천성적으로 소박 소탈한 취향인듯싶네요.

  • 10. ..
    '15.12.24 1:3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인테리어샵인 듯
    장사해도 되겠어요 ㅎ

  • 11. ..
    '15.12.24 1:39 AM (180.229.xxx.230)

    재벌집에 오징어랑 땅콩? 이 있었을까 싶어요.
    그냥 부풀려진 소문일거같고..
    안정되보이진않아요.

  • 12. 나원별...
    '15.12.24 1:40 AM (59.187.xxx.229)

    와인 안주로 오징어 땅콩을 내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래요..
    우와~~ 나 고현정 솔직히 안좋아하지만 욕하는 수준 어마어마하네..

  • 13. ....
    '15.12.24 1:43 AM (220.86.xxx.88)

    맘만 먹으면 젤 잘나가는 인테리어디자이너 불러다가 싹 뜯을텐데요
    가식 안 떨고 좋던데요

  • 14. 안주 얘기는 참
    '15.12.24 1:45 AM (180.67.xxx.174)

    그게 깔려고 판 깔면 와인 제대로 먹는 법 알아도 또 딴지점 에서 까일꺼에요
    와인이 뭐라고 ...맥주안주로 먹을수도 있는거지..
    유럽에선 물 안좋아 물 대신 마시는거...
    고현정 행동들이 일반인이랑 다른것 같기는 하지만서두
    저런 얘기 꺼내는 건 아니지 않나

  • 15.
    '15.12.24 1:46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보일락말락인가 그 리얼리티 프로그램 너무 좀 작위적이에요 고현정이 카메라 의식 심하고 보면서 너무 찍는다는거 신경쓰는게 보여요 일단 잼없어요

  • 16. 그냥
    '15.12.24 1:52 A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어찌 살던 잘 살고 있는데 왜들 그러세요?

    재벌집에 시집 간 여자가 말이지, 살림도 못해,술안주로 저런 걸 내왔어 글쎄.

    고현정은 재벌한테 시집 안 갔으면 덜 욕 먹었을까요?

  • 17. 그냥
    '15.12.24 1:53 AM (1.235.xxx.139)

    어찌 살던 잘 살고 있는데 왜들 그러세요.

    재벌집에 시집 간 여자가 말이지, 살림도 못해,술안주로 저런 걸 내왔어 글쎄.

    고현정은 재벌한테 시집 안 갔으면 덜 욕 먹었을까요?

  • 18. 그러게
    '15.12.24 1:53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그저 술일 뿐인 와인 안주는 꼭 치즈와 카나페여야하나요? 서양 술이라고 너무 격식 따지는게 거 촌스러운데 ㅎ

    오징어땅콩이 과자죠? 안주하기 좋던데.
    나도 어린 나이 20대 후반 신혼 땐 맥주나 위스키 안주로 마른 안주 낼 때 오징어땅콩도 한줌 넣었소만. ㅎㅎㅎ

    고현정에 대한 질투에 눈먼 심술 궂은 시에미니까 깠지
    만일 20대 초중반 갓결혼한 새신부 재벌 상속녀 며느리가 그랬음 소탈하다 귀엽다 했겠죠
    고현정 그때 애기고 살림 전혀 못할 때인데
    부부 금슬 나빠 아들에 집착하던 이명희 할매가 고현정에 미쳐있는 아들 보며 며느리 미워죽을 때인데 뭔들 안깠을까?

    작작하세요
    와인 그거 그냥 술이란 뜻
    술 안주에 격식 너무 찾는게 더 둥신 같아요

  • 19. ..
    '15.12.24 1:5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술 안주에 격식 너무 찾는게 더 둥신 같아요

    이분 ㅋㅋ

    울 삼촌이 (친척)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하는 소믈리에인데
    영업장에서만 격식 찾지
    집에선 ㅋㅋ
    개그맨이 집에서 웃긴 거 봤냐고요???? ㅎㅎㅎㅎ

  • 20. ..
    '15.12.24 1:5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술 안주에 격식 너무 찾는게 더 둥신 같아요

    이분 ㅋㅋ

    울 삼촌이 (친척)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하는 소믈리에인데
    영업장에서만 격식 찾지
    집에선 ㅋㅋ
    개그맨이 집에서 웃기는 거 봤냐고요???? ㅎㅎㅎㅎ

  • 21. 인테리어
    '15.12.24 1:59 AM (112.173.xxx.196)

    감각 있다 소리 드는 저두 요즘은 집 안꾸며요.
    나이 드니 다 귀찮아요.
    그저 나 편한게 최고지.

  • 22. ㅎㅎ 진짜 등신
    '15.12.24 2:00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이건 와인이야 와인 안주는 이것만 돼
    조건 안 돼 안돼
    이러고 자빠진 서양술 사대주의에 빠진 등신
    ㅎㅎ
    둥신이 걍 한잔해 ㅎㅎㅎㅎ

  • 23. 열등감
    '15.12.24 2:01 AM (125.136.xxx.138)

    쩌는 댓글들 ㅋㅋ 와인 드셔나 보셨수? 맥주보다 싼 와인에서 한 병에 베엠베 신차보다 비싼 게 와인인데? 와인 어떤 와인,, 쎄빠지는 아실라우? 아뻴라숑은 어떻고, 빈티지는 ? 적당히 하슈

  • 24. 1111
    '15.12.24 2:01 AM (96.10.xxx.60)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보이지를 않더라구요.
    아기 보고 이뻐서 꼭 껴안고, 본인 아이들 한참 귀여울때 빼앗기고
    못 보고 그러니 엄마맘이 어떻겠어요.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아마 맨정신으로 살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때의 트라우마로 저렇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우울증 환자들 대부분이 집 저렇게 정리 못하고 살아요.

  • 25. ㅎㅎ 진짜 등신
    '15.12.24 2:02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15.12.24 2:00 AM (39.7.18.246)삭제
    이건 와인이야 와인 안주는 요것과 이것만 돼
    조딴 건 절대 안 돼 안돼~ 이러지마 와인이라구~
    이러고 자빠진 서양술 사대주의에 빠진 등신
    ㅎㅎ
    등신아 걍 술이여 걍 한잔해 ㅎㅎㅎㅎ

  • 26. 제 느낌에
    '15.12.24 2:02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나중에 가게 오픈 할 때 소품으로 쓸려고 이것저것 모아 놓은 것 같던데요

  • 27. ㅎㅎ 진짜 등신
    '15.12.24 2:03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
    이건 와인이야 와인 안주는 요것과 이것만 돼
    조딴 건 절대 안 돼 안돼~ 이러지마 와인이라구~
    이러고 자빠진 서양술 사대주의에 빠진 등신
    ㅎㅎ
    등신아 걍 술이여 걍 한잔해 ㅎㅎㅎㅎ

  • 28. .....
    '15.12.24 2:09 AM (175.195.xxx.236)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가 동양적이거나 세련되지 않았을뿐...미국 가정집처럼 아기자기하던데요....그리고 고현정 원래 성격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 불안정해보이긴 하더라구요..

  • 29. 맨정신
    '15.12.24 2:12 AM (39.7.xxx.44)

    고현정 아이들 예쁘던데.... 이 나라에서 돈으로 안 되는 게 몇개나 있을까요? 같은 엄마, 여자맘에 너무 그러지 말아줬으면 하는 안타까운 맘이 드네요 뭐 이것도 오지랖이겠지만;_;

  • 30. ...
    '15.12.24 2:13 AM (59.187.xxx.229)

    서양술 사대주의 222

  • 31. ....
    '15.12.24 2:15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나 혼자 차려놓고 먹는거야, 김치에 와인을 마시든 전혀 상관 없지만,

    집안 어른들이나 손님 상 차릴때는 다들 신경쓰지 않나요?
    특히 시댁 쪽 어른들이나 손님들은 더 더욱 신경쓰고요.
    그런 상차림에 격식을 갖추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와인에 오징어 땅콩을 내왔다면, 한 소리 들을수도 있는건데, 무슨 사대주의에 격식 찾는다고 비아냥에...
    고현정이 센스가 있다면, 손님들 수준을 고려해서, 도우미 아줌마든 조언을 구할 사람들이 있었는데도,
    저렇게 센스없이 행동하니 어른들한테 칭찬은 커녕 신경쓰고 노력한다는 인상을 못 줬을거 같아요.

    막걸리엔 파전처럼,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가 있듯이, 어른들이나 손님 상차림에는 손님들 입맛이나 취향 고려해 가면서, 신경 쓰는데, 와인에 치즈 곁들여 차리는게 대단한 고민거리도 아닌데, 왜 그런 간단한 것도 몰랐을까 오히려 의문이네요.

    누구한테 식사대접을 해도 이리저리 따져보고 신경쓰는데, 와인에 치즈, 그 간단한걸...
    충분히 말 나올만 한데요?

  • 32. 인테리어는
    '15.12.24 2:16 AM (220.87.xxx.197)

    각자의 취향...

    전 그녀가 요즘 좋아지네요.
    별 관심 없었는데 얼마전 20여분정도 그녀를 마주한적이 있었는데 사람 참 편안하게 해주는 언니같은 느낌이어서 그후론 호감 상승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산만하거나 정신없는 그런 사람 아니던데...

  • 33. ..
    '15.12.24 2:1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부부가 자기 전에 그냥 입가심으로 한잔 할 때 오징어 땅콩 내온 거잖아요 ㅡㅡ

  • 34. ..
    '15.12.24 2:1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부부가 자기 전에 그냥 입가심으로 한잔 하고 싶을 때 오징어 땅콩 내온 거겠죠
    척하면 삼천리 아닌가요??

  • 35. ..
    '15.12.24 2:23 AM (220.72.xxx.92) - 삭제된댓글

    감각은 있는거 같아요..인테리어도 옷입는 것도..단지..
    자유롭게 지맘데로 편하게..해서 정돈이 안돼 있어서 글치요

  • 36. 그건 그런데
    '15.12.24 2:24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시월드 욕과 뒷담이 사람 잡아요
    얼마나 왜곡하고 부풀리는지

    고현정이 20살 어린 나이네도
    쇼 사회 볼 때나 연기할 때 얼마나 센스 있고 말솜씨 좋고 발음 발성 좋고 영리했는데
    시청자는 물론 방송관계자들도 혀를 내둘렀는데
    그만한 센스가 없었겠어요

    연예계에서 몇 년 보고 들은게 얼마인데
    와인에 치즈룰 몰라요???

    그냥 어린 나이에 해본적 없는 살림에 뭔가 적은 실수 한 걸 구리 소문 내고 욕하는 어른이개같은 거죠
    윗님보다 센스 있었을 거에요 ㅡ ㅡ;;;

  • 37. ....
    '15.12.24 2:25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여기 82에 자주 올라오는 글 중에,
    식사대접, 상차림...이런거 중시 여기시는 분들이, 왜 이렇게 비아냥 일색일까...

    혼자서 먹을때랑 손님 상차림 할때랑 같나요?
    격식이라는게 왜 있나요?
    하다못해 동네 아줌마한테 차 한잔을 대접해도, 예쁜 찻잔에 내주면 서로 기분 좋고, 그런게 격식이고 예의지.

    회사 높은 상사분한테 식사대접 하거나, 집으로 초대만 해도, 격식 차리고 상차림 신경 쓸 아줌마들이,
    왜들 이러시나...

  • 38. 그건 그런데
    '15.12.24 2:25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시월드 욕과 뒷담이 사람 잡아요
    얼마나 왜곡하고 부풀리는지

    고현정이 20살 어린 나이네도
    쇼 사회 볼 때나 연기할 때 얼마나 센스 있고 말솜씨 좋고 발음 발성 좋고 영리했는데
    시청자는 물론 방송관계자들도 혀를 내둘렀는데
    그만한 센스가 없었겠어요

    연예계에서 몇 년 보고 들은게 얼마인데
    와인에 치즈룰 몰라요???

    그냥 어린 나이에 해본적 없는 살림에 뭔가 작은 실수도 했을 거고 그걸 그리 부풀려 악의적으로 소문 내고 욕하는 그 집안 어른이 개같은 거죠
    윗님보다 센스 있었을 거에요 ㅡ ㅡ;;;

  • 39. ..
    '15.12.24 2:2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답답 답답 답답 답답
    그 오징어 땅콩이 손님 상차림에 나왔답니까???????????????

    그리고 심영순한테 음식 배운 사람이예요
    님은 숨도 격식있게 쉬세요 ㅎ

  • 40. ..
    '15.12.24 2:2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답답 답답 답답 답답
    그 오징어 땅콩이 손님 상차림에 나왔답니까???????????????

    그리고 심영순한테 음식 배운 사람이예요
    님은 숨도 격식있게 쉬세요 ㅎ

    그 정용진은 아침 밥상에도 컵라면 먹는 사람입니다
    정용진한테까지는 님 취향 강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

  • 41. ....
    '15.12.24 2:29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 의문이라고 했잖아요.

    연예계 바닥에서 비싼 술, 비싼 안주 먹어보고 구경했을 사람이, 와인에 치즈 안주를 몰랐다는게 의문이 들 정도로라고요.

    그러니 그런 대접 받은 어른들은 더 어이가 없었겠죠.

    진짜 몰랐으면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지만, 연예계처럼 힘든 바닥에서도 사회생활 한 사람이,
    저런 센스나 머리가 안 돌아간게...

  • 42. ....
    '15.12.24 2:29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그냥 재벌이라 까는군요ㅋ

  • 43. ..
    '15.12.24 2:3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12.160.xxx.125

    결론 그냥 재벌이라 까는군요ㅋ

    ??????????????

    내가 언제 재벌을 까요??

  • 44. ..
    '15.12.24 2:3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12.160.xxx.125

    결론 그냥 재벌이라 까는군요ㅋ

    ??????????????

    내가 언제 재벌을 까요??
    본인이 재벌이란 말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5. ....
    '15.12.24 2:34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아니면, 고현정을 좋아하거나ㅋ
    82는 워낙 연예인 호불호가 강해서, 똑같은 말도, 극명하게 댓글 반응이 다르긴 하더군요ㅋ

  • 46. ㅇㅇ
    '15.12.24 2:36 AM (121.130.xxx.134)

    갑자기 오징어 땅콩 이야기는 뭔가요?

  • 47. ..
    '15.12.24 2:3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익명 댓글이 뭐라고 그렇게나 이기고 싶을까
    니가 윈이다
    정신승리 완전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8. 와인에
    '15.12.24 2:41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땅콩과 오징어도 좋아요. 꼭 치즈여만 하는건 외국인 그들의 방식이고 우린 김치도 내놓을수 있지요. 막걸리 안주가 김치가 최고듯이요.
    아~~시원한 막걸리 한컵 먹고싶다

  • 49. ....
    '15.12.24 2:43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원래 윗사람이나 시댁 같은 어려운 공간에서는 조금더 신경쓰고 격식도 차리고 그런게 낫지 않나요?
    괜히 말 나오고 그러면 본인도 스트레스 받고...

    그러게요.
    저보다 당연히 비교도 안 될만큼 센스있고, 보고 배운것도 많을거 같은 고현정 같은 유명한 사람이,
    왜 그랬을까요...소심한 복수였다면 이해 가능.

  • 50. ..
    '15.12.24 2:4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익명 댓글이 뭐라고
    없는 말 지어내고 (분명히 부부 사이에 자기 전에 있었던 일인데)
    핵심은 피해가고 (논리가 없으니)
    비루하게 이기고 싶어서 계속 어깃장을 놓으실까
    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브에 ㅎㅎㅎㅎㅎㅎㅎㅎ

  • 51. ..
    '15.12.24 2:4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익명 댓글이 뭐라고
    없는 말 지어내고 (분명히 부부 사이에 자기 전에 있었던 일인데)
    핵심은 피해가고 (논리가 없으니)
    비루하게 이기고 싶어 안달일까 몰라
    예휴

  • 52. 재벌이 좋긴 좋아요
    '15.12.24 2:48 AM (183.104.xxx.158) - 삭제된댓글

    다른 시짜가 그런식의 며느리 트집 잡는 글을 82에 썼다면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었을텐데
    왜 갔냐부터 어떤 상황에서 나온건지
    오징어와 땅콩이 어울리는 와인리스트까지 등장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재벌이니 시자가 붙어도 대우가 달라지네요.

  • 53. ....
    '15.12.24 2:49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에 그런건가요?
    위에 댓글 보고 적은건데, 그 부분은 제가 겉넘게 짐작했네요.
    어른들한테 그런줄 알고...

  • 54. ..
    '15.12.24 2:5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익명 댓글이 뭐라고
    없는 말 지어내고 (분명히 부부 사이에 자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는데)
    핵심은 피해가고 엉뚱한 말이나 늘어놓고 (내가 언제 재벌을 깠냐고)
    비루하게 이기고 싶어 안달일까 몰라

  • 55. 된장 드 꼬레
    '15.12.24 2:51 AM (125.136.xxx.138)

    와인엔 치즈가 아니라 와인에 치즈도 먹어요. 이건 뭐 술도 모르고 치즈는 더 모르고. 완전 홈플러스 마인드네.
    한궈 된장들 다이닝코드, 드레스코드에 주눅들어 음식 즐기는 법은 완전 안드로메다로..
    결론 와인에 땅콩을 먹던 칩스를 먹던 꼴리는데로.. 근데 댓글러들 와인은 커녕 치즈라도 제대로 먹어나 봤나? 동네 마트 구다, 그뤼에르, 에망뗄, 브리, 까망베르 드립 나오는 거 아닌가 ㅋㅋ

  • 56. ....
    '15.12.24 2:52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근데 전 대놓고 너무 어린 남자 밝혀서 별로...컨셉인지 몰라도.
    이런 여자들이 여자후배한테는 시기질투 쩌는거 같아서...피곤함.

  • 57. 근데
    '15.12.24 3:43 AM (94.219.xxx.19) - 삭제된댓글

    고현정이랑 빅뱅에 탑이랑 정말 잘 맞을것 같아요~

  • 58. 아줌마들아
    '15.12.24 3:51 AM (175.223.xxx.159)

    고현정 주식부자에 사업하는 여자야
    아줌마들처럼 집구석에서 밥하는 여자 아니에요

  • 59.
    '15.12.24 4:01 AM (116.125.xxx.180)

    둥신 ! 이 표현 맘에 들어요 ㅋㅋㅋ

    저도 와인 아무거나랑 먹어요
    와인에 치킨
    와인에 과자
    와인에 과일

  • 60. 00
    '15.12.24 4:52 AM (175.252.xxx.118) - 삭제된댓글

    근데 구강구조가 옛날이랑 달라진 것 같아요. 치아교정을 했는지 턱교정을 했었는지..
    발음이 이상해진 것도 그 때문이 아닌가도 싶던데. 옛날엔 안 그랬는데..

  • 61. 00
    '15.12.24 4:59 AM (175.252.xxx.118) - 삭제된댓글

    근데 구강구조가 옛날이랑 달라진 것 같아요. 치아교정을 했는지 턱에 변화가 있었는지..
    발음이 이상해진 것도 혹 그 때문이 아닌가도 싶던데. 옛날엔 안 그랬는데..

  • 62. ...
    '15.12.24 5:07 AM (101.250.xxx.37)

    말하는게 양희은같지 않나요?
    보는내내 양희은 생각이 ㅎㅎ;;;

  • 63. 찌질한 것들 ㅋㅋ
    '15.12.24 5:07 AM (5.254.xxx.187)

    82의 일부 찌질이들 특징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광분한다는 점이죠.
    오징어 땅콩 내왔다는 거 님들이 눈으로 보셨습니까???
    왜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것 갖고 흥분하세요?
    여길 보면 진짜 할 일 없고 나갈 데도 없으면서 질투심만 많은 것들 천지임.

  • 64. 웃겨
    '15.12.24 6:28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집구석에서 살림하는 여자가 아니라
    어찌보면 대장부 팔자인 여자인데
    할머니 마인드로 잔소리 하는건 뭐래요
    ㅋㅋ

  • 65. 가구 하나하나가
    '15.12.24 6:40 A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다 비싼 의자로 구성되었던데
    의자 하나 값도 어마어마할 테고
    소품도 근사한 것들로만 넘치고
    편안하게 구성해 놓았던데?
    특히 도마 컬렉션
    한 개 사보려고 망설이던데 쌓아놓은거 보고 역시 돈은 많구나 싶던데 ~

  • 66. 가구구성
    '15.12.24 7:03 A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의자 하나하나가 다 개성있고 독특해
    꽤 값나가는 작품같고
    소품도 근사한 것들이 빼곡하던데요?
    도마 콜렉션도 무지무지 탐나고
    그림도 모두 모두 근사
    자유롭게 인테리어해놓고 공간구성도 좋던데요

  • 67. 입장 바꿔서..
    '15.12.24 7:32 AM (218.234.xxx.133)

    열심히 일하는 직장맘한테 집 인테리어 별로고 살림도 못한다고 수군대면 어떨까 싶어요.

    그 여자는 열심히 사회에서 자기 일하면서 돈 잘 벌고,
    자기 분야에서 톱의 위치에 올랐고 지금도 그 수준을 유지하는 사람이에요.

  • 68. 전업주부도아닌데
    '15.12.24 8:19 AM (115.140.xxx.180)

    살림 좀 너저분하면 어때요? 전업들도 너저분하게 살면서 본인힘들다고 난리치는전업들 많더만요 와인안주에 오징어땅콩 먹으면 큰일납니까? 전 땅콩을 와인안주로 먹을때있는데 맛만 있던데요? 어디서 수준타령인지... ㅋㅋㅋ

  • 69.
    '15.12.24 8:24 AM (61.78.xxx.102)

    댓글보고 완전 발끈합니다.
    술이란게 어울리는 안주가 있어요.
    환상궁합이란게 있잖아요.

    소주는 찌게랑 어울리고 맥주는 과자랑 오징어땅콩 이 대표 안주죠.

    레드 와인은 치즈, 스테이크 랑 어울리고 사케 회, 꼬량주는 탕수육. 양꼬치
    샴페인은 굴, 해산물, 케이크
    뭐 그런거잖아요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문제가 아니라
    술을 존중해주셔요.

    애주가로써 뭘먹으면 어떠냐는 말에 발끈합니다.

    수준이 낮고 서양술 사대주의라니
    완전 열받는데요

    어울리는 안주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 ㅠㅠ
    사대주의가 아니라
    이건 미식의 문제에요.

  • 70. ㅃㅃㅂ
    '15.12.24 8:25 AM (120.50.xxx.29)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뉴욕아파트스타일로 센스있던데?

    오징어땅콩 하하하
    진심 이걸로 욕하는 사람이 한심하네요. 사람의 수준을 술안주 내오는 걸로 판단하나요?

    술안주 잘 가져다 주는게 자랑이 되나? 이 사람들 뭐지?

  • 71. 초코파이
    '15.12.24 8:28 AM (175.197.xxx.19)

    집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곳보다는
    내가 들어 갔을때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공간속에서 편안하게 쉬면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집주인은 고현정씨기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때로는 좀더 예쁘게 멋지게 꾸미려
    한밤중에 이것저것 옮기는 모습은
    살림 좋아하는 누구나 한번씩 경험했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런 모습이
    제눈에는 전혀 어색하지 않고
    좋아만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흔을 넘긴 나이에 여자 혼자 살면서
    이제는 더이상 잃을것도 얻을것도 없다는 것을
    아는 나이 이기에~~
    그정도의 자기관리 하며 조금씩 내려놓으려
    애쓰는 모습이 때로는 안스러웠습니다
    어린아이를 보면 그냥 못 지나치고
    한참동안 쳐다보는 모습에는 웬지
    짠~해지기도 하더군요~♡
    때로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예쁘게 멋내지 않아도 제눈에는
    최고의 그나이에서는 볼수 없는 최고로
    예쁜 여인이었습니다~♡

  • 72. ㅜㅜ..
    '15.12.24 8:38 AM (118.35.xxx.161)

    근데 연예인이 살이 넘 쪘네요... 일반인 마른 사람이 카메라로 찍으면 저렇게 나온다면 미안하고..
    화면상으론 오동통하네요,,,

  • 73. ㅋㅋㅋ
    '15.12.24 8:41 AM (211.223.xxx.203)

    와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 74. 돈들여 싹 인테리어하는게 뭐힘들다고
    '15.12.24 8:42 AM (175.252.xxx.197)

    돈이 업어서 저러겠어요 관심이 없어서지.

  • 75. ..
    '15.12.24 8:42 AM (124.111.xxx.92)

    격식 교양차리는 재벌집 며느리로는 성격상 많이 안 맞았을거 같긴 했겠어요.

  • 76. 가구구성
    '15.12.24 9:02 A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들고
    인테리어 관심많은 최신 유행 가구들이던데???????


    북유럽 유명 가구 디자이너들의
    모던한 스타일로다가 꽉 채운~


    수 억 나가겠던데요

  • 77.
    '15.12.24 9:02 A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술 안 좋아하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죠. 와인에 오징어 땅콩 먹으면 안 되나요? 언제부터 재벌이 격식 차렸다고? 고려 조선시대부터 양반가 가문인가요?

  • 78. .. .
    '15.12.24 9:15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와인에 치즈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사람이 좀 불쌍하네요
    뭐든지 한국에 오면 지나치게 이상한 고정관념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서 괴물로 변하게 되더군요
    기독교가 그렇고 유교가 그렇고
    와인도 그런 괴물로 변한 것 중에 하나인듯..그냥 술일뿐..

  • 79. 82에 일부러 이런 글 올리나요? 요즘 참 가관인 듯.
    '15.12.24 9:16 AM (122.61.xxx.201) - 삭제된댓글

    오징어 땅콩이 정말 오징어와 땅콩이 아니라 과자였나요?
    와인에 뭘 먹던 무슨 상관이래요?
    안주 없이 마시는 사람으 뭐구요?
    대부분 안주 없이 마시는데요.
    그게 꼭 치즈랑 먹어야 해요? 참 내...
    오징어 땅콩이 과자라면 더 잘 맞았겠다 싶네요. 치즈 먹고 싶지 않을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걸로.
    82에 보면 너무 깔끔떨고 너무 잘난 사람들 많더라구요. 고현정 발끝에도 못 갈 사람들이...

  • 80. @@
    '15.12.24 9:16 AM (175.223.xxx.13)

    다른사람들 다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불행한것
    같다고 했다지요ᆢ
    모성애를 가진 엄마인데 아이들을 내맘데로
    못보니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남편은 남이니 안보면 되지만요
    항상보면 행복의 조건은 돈이 다는 아닌것같고
    어느정도 여유있고 가족끼리 화목한게
    최고의 행복인것 같아요.

  • 81. .....
    '15.12.24 9:22 AM (59.11.xxx.154) - 삭제된댓글

    남편과 와인 즐기고 한때는 인테리어에 자존심걸고 살았는데 나이드니 편하고 자연스러운게 좋더군요.
    잡지책에 나오는 집처럼 할 줄 몰라서 그럴까요?
    감긱없이도 돈들여 그 분야 전문가에게 맡기고 관리하면 그만인걸. 그냥 자연스럽고 소탈한 스타일을 즐기는것 같던데요. 너무 보여주기식으로 힘 준 집이 촌스럽게 느껴져요. 좀 감각이 무던해도 집주인 취향이 묻어나는 집이 좋아보입디다. 외인도 처음 시작할때나 각종 치즈에 일부러 와인 안주 찾아가며 만들었지 이제는 좋아하는 재료를 대충 버무려 우리 입맛에 맞게 먹어요. 살림만 하기엔 스케일도 크고 연기며 사업에 그 정도 능력이면 평범한 여자도 아니지요.
    재벌가 며느리가 오히려 족쇄가 됐을텐데요.
    고현정보며 그 집 아이들 똘똘하겠다 싶었어요.
    엄마 아빠 닮았다면 후세에는 신세계가 삼성 이재용네보다 휠씬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듭디다.

  • 82.
    '15.12.24 9:23 AM (203.226.xxx.15)

    전형적인 호더 같았어요.
    우울증의 깊이가 남다를거 같아서 짠하더군요.
    좀 치우고 살고 치렁치렁 마리카락도 좀.. ㅠ

  • 83.
    '15.12.24 9:28 AM (114.200.xxx.65)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거같아요. 일단 예쁘지도 않을 뿐더러..
    늘 말투가 소주 2병 이상 깐 말투예요.
    원래 평소에도 저렇게 술취한듯이 말하나요?
    갈수록 더심해지네요

  • 84. 근데
    '15.12.24 9:34 AM (112.150.xxx.194)

    어느 방송에 나왔나요???

  • 85. ㅁㅁ
    '15.12.24 9:37 AM (223.33.xxx.81)

    전 예전 고현정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별로인데 저 와인얘기는 직접 들었나요?..저렇게 너저분하니까 그런 소문이 있던데 진짜인가보다..라고 추측이잖아요...심영순 한식전문가에게 요리도 배웠고 재벌가에 살면서 기본적인 눈치감도 있을건데 손님이 왔다고 본인 편하게 내놨겠어요?.ㅡㅡ;;.혼자사는데 꼭 각잡고 살아야합니까? 지 맘대로 해놓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이해불가네요

  • 86. 몇몇댓글
    '15.12.24 9:38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악플 쩌네요.... 그 방송 보진 않았지만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도 아닌데 치약광고처럼 집 샤방하게 해놓고 살아야하는건가요? 그냥 그런 데에 비중 안 두며 사는 사람일수도 있는거죠;;;;

    고현정씨는 이미 연기로 본인만의 경지에 올랐던 사람이에요. 미모도 예뻤고.. 여기에 왜 살림이라는 별 중요하지도 않은 가치로 저런 심한 말을 들어야하죠? 인테리어가 여자의 덕목이자 능력의 척도도 아닌데. 각자 님들 인테리어나 잘 신경쓰세요 이미 잘 하고 있다면 본인만 만족하고 남 까지 말구요~ 자기분야에서 실력있는 사람인데 무슨...

  • 87.
    '15.12.24 9:44 AM (116.125.xxx.180)

    지 혼자나 술안주 차려먹지 남이 뭐랑 먹던 왜 화가 나나요?

    화이트 와인이랑 떡볶이나 과자랑 부침개랑 먹는 난 맛있기만 하고만~

  • 88. 근데
    '15.12.24 9:47 AM (112.150.xxx.194)

    유투브 찾아보니까 집 잠깐 나오던데 그것때문에 이러는건가요?

  • 89. ..
    '15.12.24 9:55 AM (125.177.xxx.5) - 삭제된댓글

    참나..와인에 오징어땅콩이 뭐가 어때요?? 자기 입맛에 맞으면 되는거지 와인엔 치즈만 먹어야 체면이 산다고 그럽디까?? ㅎㅎ

  • 90. ㅋㅋ
    '15.12.24 9:55 AM (211.58.xxx.76)

    고현정이 집 인테리어까지 멋지게 해 놓고 살았으면
    집에도 잘 안 들어오는 여자가 왜 저렇게 꾸며놓고 사냐고 욕했을 사람들 ㅉㅉ

    정용진이 아침에 컵라면 먹는건 괜찮고
    고현정이 와인안주로 오징어 땅콩 내 놓는건 없는 집 출신이라 그렇다구요?
    그런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대단한 집안 출신인지 궁금하네요

    나도 고현정 좋아하는 사람 아니지만 이런 글 쓰는 원글이 수준도 참 너저분하구만.

  • 91. ㅇㅇ
    '15.12.24 10:03 AM (125.191.xxx.99)

    일본에서 신혼때 3년을 살았는데 그 당시 일본어 개인선생을 따로 붙여줘도 히라가나 떼는데만 1년이 더 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아들 낳고 나서는 유학가서 미술관련 경영공부 시킨다고 조선일보에 크게 언플까지 해가며 하루종일 원어민 과외 미국 대학 영어시험 개인과외까지 붙여줘도 토플점수는 커녕 생활영어도 몇년이 지나도 못해서 이명희가 저런 머리나쁜 애는 처음 본다고 그때부터 무시했다고 하던 소문 파다했었습니다. 사람이 둔하고 센스 없다고. 전신마사지 받고 피부관리 하는거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다고 하더이다. 애도 유모없으면 어찌할지 모르고 잘 못키웠다고. 이유식 만드는거 몇번 하더니 안하더라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 92. ..
    '15.12.24 10:04 AM (122.31.xxx.177)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보니 깨긴깨죠.
    고현정씨에게 기대하는 럭셔리함이나 비밀스러움과는 너무 거리가 멀고
    그렇다고 편안하게 이효리처럼 보여줄 수있는 컨셉도 아니고.

    참 애매한듯...

  • 93. ..
    '15.12.24 10:05 AM (122.31.xxx.177)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보니 깨긴깨죠.
    고현#씨에게 기대하는 럭셔리함이나 비밀스러움과는 너무 거리가 멀고
    그렇다고 편안하게 이효# 씨처럼 보여줄 수있는 컨셉도 아니고.

    참 애매한듯...

  • 94. ...........
    '15.12.24 10:1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격식갖춰 제대로 차려 먹으면 먹는대로
    눈 휘둥그레질 정도로 멋지게 차려놓고 살면 또 사는대로
    또 잘근잘근 씹고 깔 거면서.

  • 95. ???
    '15.12.24 10:24 AM (121.165.xxx.230)

    그건 좀 안믿어지네요. 히라가나 1년 걸려 떼는 사람이면 드라마 대본도 못외울거 같은데요?

  • 96. .....
    '15.12.24 10:26 AM (222.106.xxx.156)

    고현정은 정말 배우가 천직이네요.

  • 97. ㅁㅁ
    '15.12.24 10:30 AM (223.33.xxx.81)

    히라가나를 1년 더 걸려서 뗐다구요?.ㅡㅡ;;..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대사를 생각한다면 이게 말이 됩니까?..ㅡㅡ;;

  • 98.
    '15.12.24 10:43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오징어 땅콩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 그만하고 그런이야기하는 자신이 수준 더떨어짐...

    이프로 너무 잼있네요. 고현정씨 소리지르는것도 잼있구요. 전 이영애 고현정 왕팬이라..
    뭘해도 이뿌네요.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살아라 현정아...

  • 99. ..
    '15.12.24 10:51 AM (112.158.xxx.36)

    얼마나 너저분한가 봤더니 이게 판깔만큼 흉한건가요?
    본인 집은 얼마나 윤기가 흐르길래..
    원글 아주 지랄 잘난척을하네요.

    http://sports.donga.com/rss/feed/3/all/20151216/75387981/1#_adtep

  • 100. ...
    '15.12.24 10:57 A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부잣집에 시집간 뼈대없는 집안 출신의 여자(특히 여자)는 82에서 똥걸레가 될때까지..씹히고 너덜해진다....뼈대 있는 집안에 대한 열등감의 표현...
    열등감 많은 사람이 82죽순이. 되는구나.....키 외모 학벌관련글에 서로 쥐어 뜯고 베스트글 확정...82올때마다 참...회의감이 느는구만

  • 101. ..........
    '15.12.24 10:57 AM (211.210.xxx.30)

    윗분 링크 걸어 주셔서 봤더니 괜챦네요. 그 정도면 일하면서 사는 사람치고 잘 해 놓은거 같아요.

  • 102. 하다하다
    '15.12.24 11:04 AM (211.199.xxx.191)

    인테리어 전문가들 납셨네 ㅋㅋㅋㅋㅋ 본인들 집은 대체 어떻게 하고 사는지.. ㅋㅋㅋ
    그렇게 자신있으면 줌인줌아웃에 한번 올려보시지

  • 103. ㅇㅇ
    '15.12.24 11:11 AM (125.191.xxx.99)

    그러게요. 대학도 미스코리아 특례로 들어갔고 학교다닐때 시험시간에는 내내 잠만 잤다는 증언이 많은데도 대본만은 잘 되우는거 보면 배우가 천직은 천직인가 봅니다. 일본이 한국어와 어순이 같고 한자(간지) 도 한국어와 같은 글자를 많이 쓰고 발음이 비슷하여 보통 일본에서 일년정도 살면 눈치로도 왠만한 회화가 가능한데 3년이나 살고 비싼 개인교습까지 받고도 일본어 못하는거 보면 참 공부머리 정말 없구나 싶죠.

  • 104. 125.191.xxx.99
    '15.12.24 11:47 AM (115.93.xxx.155)

    125.191.xxx.99
    이아줌마는 키보드 워리어가 천직.

  • 105. 환상궁합
    '15.12.24 11:49 AM (116.40.xxx.2)

    별로 없어요.
    그게 알고보면 다 개인취향 궁합일 뿐.

    그리고, 샴페인에 웬 안주까지 ㅠ

  • 106. ㅎㅎ
    '15.12.24 11:51 A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고현정은 항상 82에서 뜨거운 감자!?

  • 107. ???????
    '15.12.24 12:02 PM (121.131.xxx.108)

    책이 많네요. 근데 어디가 지저분하다는 거예요?
    저도 한 깔끔하다는 소리 듣는 사람입니다만.

  • 108. ..
    '15.12.24 12:02 PM (121.165.xxx.6)

    여기서 고현정 뭐라 하시는 분들
    본인들은 집안 인테리어를 얼마나 깔끔하게 하고 살고
    술안주는 얼마나 멋들어지게 만드는지
    사진 좀 올려나봐요.
    평가해 줄테니

    고현정은 배우입니다.
    인테리어 업자나 요리사가 아닙니다.

  • 109. 하하하하
    '15.12.24 12:10 PM (125.132.xxx.206)

    검색해서 사진 보고 왔는데요
    ㅎㅎ 재밌네요.
    저 집에 오시는 이모님도 정신 못차리실 듯 ㅎㅎㅎ
    우리집 이모님이랑 친구 맺으라고 해야겠어요.

  • 110.
    '15.12.24 12:29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고현정씨는 살 찌우고 살 빼는 일에만 온 정신을 쏟는 모양~

  • 111. 옘병
    '15.12.24 12:54 PM (115.93.xxx.155)

    프랑스 영국에서 오래 유학하다 온 내 친구들
    김이나 김치를 안주삼아 와인마신다

    아 정말 병신같은 여자들 많네 ㅋㅋㅋ
    궁합 조아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

  • 112. 돈이
    '15.12.24 1:14 PM (80.144.xxx.235)

    아무리 많아도 센스는 못 사는거 같네요.
    이명희 인상 사나워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참 답답하기는 했겠어요.

  • 113. .....
    '15.12.24 1:18 PM (211.199.xxx.191) - 삭제된댓글

    115.93.xxx.155
    옘병에 병신에 자빠.... 어휴 수준 보인다 정말 .........................

  • 114. ....
    '15.12.24 1:19 PM (211.199.xxx.191)

    115.93.xxx.155
    옘병에 병신에 자빠........ 어휴...................
    김이랑 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5. 존중
    '15.12.24 1:31 PM (121.151.xxx.185) - 삭제된댓글

    술 존중하시는분, 기왕이면 사람도 존중해 주세요~ 취향존중이라고 하지요. 자기 먹고 싶은대로 먹겠다는데ㅎㅎㅎㅎ

  • 116. 이그
    '15.12.24 2:11 PM (211.49.xxx.218)

    남이사
    와인에 오징어에 땅콩을 먹든
    쏘주에 돈까스를 먹든
    맥주에 김치찌개랑 먹든
    뭔 남 먹는 것 갖고 이러쿵저러쿵
    감내라 대추내라 ㅋㅋ
    쩐다

  • 117.
    '15.12.24 2:15 PM (175.252.xxx.70)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 집에 뭘 어떻게 해 놓고 살든 무슨 상관인지.. 넓은 집인데 자기 편한대로 하면 되는 거죠.
    그리고 새댁이 그런 거 모를 수도 있지 안주같은 걸로 까는 것도 정말 아닌 거 같네요.
    근데 불과 2주만에 온집안 인테리어를 완전히 바꿔 버렸던데 그건 뭔지 싶더군요. 가구까지 싹 바뀌어 버렸던데. 비싼 것들일 텐데 그 사이에 싸그리 버리고 새로 들인 건지..

  • 118.
    '15.12.24 2:17 PM (175.252.xxx.70)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 집에 뭘 어떻게 해 놓고 살든 무슨 상관인지.. 넓은 집인데 자기 편한대로 하면 되는 거죠.
    그리고 새댁이 그런 거 모를 수도 있지 안주같은 걸로 까는 것도 정말 아닌 거 같네요.
    근데 불과 2주만에 온집안 인테리어를 완전히 바꿔 버렸던데 그건 뭔지 싶더군요. 가구까지 싹 바뀌어 버렸던데. 비싼 것들일 텐데 그 사이에 싸그리 버리고 새로 들인 건지..

  • 119.
    '15.12.24 2:24 PM (121.168.xxx.122)

    저는 고현정 가식없고 좋던데요 그냥 언니삼고 싶은사람이에요 멋져요

  • 120. ㅇㅇㅇ
    '15.12.24 2:25 PM (124.56.xxx.15)

    고현정...술이 덜 깬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 121. ㅇㅇ
    '15.12.24 2:38 P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

    저 오징어 땅콩 전설은 부부끼리 밤에 한잔할때 오징어 땅콩을 안주로 먹은게 아니고 신혼때 남편 동호회 사람들이 집으로 초대받아 갔는데 밤여왕같은 잠옷가운을 입은 고현정이 오징어땅콩과자가 아니고 말린 오징어와 (채 썬것도 아니고 통째로) 와 땅콩을 턱 내왔다는 전설이죠.

  • 122. ㅇㅇ
    '15.12.24 2:40 PM (125.191.xxx.99)

    저 오징어 땅콩 전설은 부부끼리 밤에 한잔할때 오징어 땅콩을 안주로 먹은게 아니고 신혼때 남편 동호회 사람들이 집으로 초대받아 갔는데 밤여왕같은 잠옷가운을 입은 고현정이 오징어땅콩과자가 아니고 말린 오징어와 (채 썬것도 아니고 통째로) 와 땅콩을 턱 내왔다는 전설이죠. 그것도 최고급 와인에다가

  • 123. 헛소문도 참
    '15.12.24 2:41 PM (178.162.xxx.208)

    고현정이 일어를 못한다고요? ㅎㅎ
    시부모님이 고현정 정용진 내외와 같은 성북동 빌라 사셨고 (두산 회장 어머니도 사셨어요) 나중에 그 빌라 사장이 보수를 안 해주고 버티는 바람에 다같이 소송 대책까지 마련한 사이에요. 그곳 주민 대표인 분이 제 친구 보스였고요.
    근데 그분들 모두 고현정 영민하다고 하던데요? 여배우라 편견이 있었는데 똑똑하고 기품도 있다고... 정용진도 성격은 다정다감하고 착하대요.
    어디서 시기심 쩌는 루저가 지어낸 소설을 들고 와서 사실처럼 풀어놓는지.
    설사 고현정이 머리가 나쁘다 해도 님들처럼 할 일 없어서 인터넷 게시판에서 추측성 글 쓰고 소설 쓰는 루저 아줌마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삶을 살고 있죠.
    심심하면 나가서 도우미나 캐셔라도 하세요. 집에 찌그러져서 망상만 하지 말고.

  • 124. ㅇㅇ
    '15.12.24 2:51 PM (125.191.xxx.99)

    공부 못하는거 헛소문 아닌데.. ㅎㅎㅎ 노인분들 보시기에 영민해 보일수도 있죠. 평소 빠릿빠릿해 보여도 공부는 죽어라 못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위에 대본도 잘 외운다고 인정했잖아요? 다만 booksmart 와 streetsmart 는 달라요. 공부머리가 없으니 없다고 했을뿐 그게 버럭할 일인가요? ㅎㅎ

  • 125. ㅇㅇ
    '15.12.24 2:53 PM (125.191.xxx.99)

    님이나 도우미 캐셔 하세요. 그분들 들으면 맘 상하시겠어요. 도우미 캐셔가 할일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직업인가요? 참으로 말하는게 천박하고 어이없는 분이시네요 ㅎㅎㅎ 님이야 말로 바쁘고 대단하신데 어쩌다가 여기에 댓글이나 남기는 신세이신가요??ㅎ

  • 126. ////
    '15.12.24 2:56 PM (218.157.xxx.235)

    우리보단 잘 먹고 잘 살아요............
    고현정이 자기 이름 네이버창에 검색해보다가 이거 보고 웃어서 배꼽빠질듯.....
    토크쇼에 오징어땅콩설 나오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7. 한심 ㅋㅋ
    '15.12.24 2:57 PM (178.162.xxx.233)

    아니 고현정이 공부머리가 있어서 뭐하나요? 완전 뜬금포네요. ㅎㅎㅎ
    결혼해서 사는데 공부머리가 필요해요? 그것도 재벌집에서???
    재벌딸들 중에서는 공부머리 되는 사람은 몇이나 되는지.
    조땅콩 자매야 말할 것도 없고.
    이모씨도 공부 못해서 그 당시 전수학교이던 외고 나온 거 유명한데 ㅎㅎ.
    대통령도 공부머리 없어서 그 시대에 그저 그렇던 대학 나왔는데 연예인한테 공부머리까지? ㅎㅎㅎㅎ
    서울대 상위권 학과라도 나온 분들이 이러면 말도 안함.

    트집 잡으려다 안 되니 공부머리까지.
    82는 평소에 싫어하거나 관심없던 연예인까지 편들게 만드는 분들이 많아요.
    가루가 될 때까지 까야 속이 편한 건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못 배기는 그 성격고 인생이 한심하네요.

  • 128. 한심 ㅋㅋ
    '15.12.24 2:58 PM (178.162.xxx.102)

    허드렛일하는 분인가봐요? 그러니 그렇게 발끈하지.
    그 주제에 무슨 공부머리 타령까지 하세요?
    님 자식들이나 잘 챙기세요 ㅎ

  • 129. 0..
    '15.12.24 3:02 PM (223.33.xxx.9)

    집 인테리어와 오징어땅콩은 취향이니 특별히 할말은
    없으나 보일락말락 보는내내 좀 정신없고 너무 자연스러워
    오히려 불편한(?)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안스럽기도 하고 그녀의 허허로움이 전달되기도 하고..
    위에 어느분 말처럼 한잔해야만 겨우 지탱하는 듯 보이고
    아슬아슬해서 더이상 그 프로는 안 보기로 했어요ㅠ ㅠ

  • 130. ..
    '15.12.24 3:1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tvcast.naver.com/v/665724

    소품 하나하나가 다 이쁨
    먼지 한톨 없구만
    무슨 너저분이래

  • 131. ..
    '15.12.24 3:1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tvcast.naver.com/v/665724

    소품 하나하나가 다 이쁨
    소품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그렇지 다 통일성을 이루는구만
    너저분??
    너저분은 뒤죽박죽일 때 쓰는 말 아닌가

  • 132. ..
    '15.12.24 3: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tvcast.naver.com/v/665724
    소품 하나하나가 다 이쁨
    소품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그렇지 다 통일성을 이루는구만
    너저분??
    너저분은 뒤죽박죽일 때 쓰는 말 아닌가

    http://blog.naver.com/interiortrust/220529988399
    비슷(?)하고만 물론 링크는좀 더 심플하긴 하지만

  • 133. ..
    '15.12.24 3:2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tvcast.naver.com/v/665724
    소품 하나하나가 다 이쁨
    소품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그렇지 다 통일성을 이루는구만
    너저분??
    너저분은 뒤죽박죽일 때 쓰는 말 아닌가

    http://blog.naver.com/interiortrust/220529988399
    똑같네 물론 링크는 좀 더 심플하긴 하지만

  • 134. 공부머리까지...ㅋ
    '15.12.24 3:51 PM (115.140.xxx.180)

    본인들 성적표나 까고 씹던지~ 하여간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 천지네요 고현정은 공부못해서 유명한배우인데 공부머리 없다고 씹으신 분들은 뭐하시나요?ㅋㅋㅋ

  • 135. ㅇㅇ
    '15.12.24 4:12 PM (125.191.xxx.99)

    그러니까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고현정 자체가 센스가 없다 돈많아도 원래 옷도 못입더라. 사람이 둔하다. 이쪽으로 이야기 나오다가 고현정 팬들이 끝까지 영민하니 어쩌니 감싸고 고급와인에 김치를 안주로 삼니 어쩌구 하니까 점점 댓글이 진행되는거 아니예요? 공부잘해 뭐하려고요? 돈을 저리 잘버는데. .. 공부머리 나온이유가 여배우 과거 공부못했다 그 욕인줄 아나. 깝깝들 하네.

  • 136. 링크
    '15.12.24 4:38 PM (112.153.xxx.64)

    보고왔는데요.
    저도 인테리어 좋아하는데...
    제 기준엔 너무 이쁘고 좋은데요?
    지저분하다고 해서 동영상 보기전 일반 지저분한 집 상상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일부러 글을 낚시처럼 올렸나 싶어요.
    중간 댓글 자극적으로 쏘는 사람 같이..

  • 137. 이명희가 사납고
    '15.12.24 4:41 PM (222.119.xxx.215)

    성깔 대단하기로 악평이 나있긴 하지만 잘하는건 잘했다. 똑똑한건 앞으로 더 잘해라. 인정할줄은 아는 사람입니다. 기승전결 사람 못살게 굴고.. 아무 이유도 없이 갈구진 않아요.
    시어머니 말귀 못 알아먹어 백화점에서 넌 그것도 모르니? 소리지르고
    갈굼 당하는것도 본 사람 있고

    강남 고급 옷집에서 시어머니 인상 한번만 구겨져도 벌벌 떠는거 보고
    모 의상 디자이너가 놀랬다고 하는 글귀도 잡지에서 본적 있는데요 뭐.

    근데 고현정도 할만큼 했어요. 공부도 하고.. 그 집에서 뭐 배운다고 하면 투자 확실히 했는데
    자기 나름대로 안되니깐 우울증으로 병원도 다니고 그랬데요.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근데 정말 머리 돌고 똑똑한 여자들은요
    악덕한 시어머니도 어떻게든 자기편으로 만들줄 알아요.
    애초에 이명희 욕심에 차는 그릇이 아니였기도 하겠지만
    정말 센스있고 똑똑한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아쉬운 소리 들었다고

    얼굴 표정 관리 안되고 입 나오고 안그래요..
    애교없고 윗사람들한테 혼나더라도 싹싹하게 하고.. 이런 여우성은 타고나야 하는 거긴 하죠.

  • 138. 그리고 예능프로자체가
    '15.12.24 4:51 PM (222.119.xxx.215)

    일종의 포장도 있고 이미지메이킹이 있기도 하죠. 요즘 사람들은 너무 깔끔하고 잘났어요나 꾸밈 보다는
    털털하고 차라리 지저분한 일상을 좋아하기도 하니까요.
    근데 이 프로 괜히 한것 같습니다.
    집을 떠나서요. 고현정씨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 언젠가부터 좀 불안해 보여요.
    아이들도 이젠 그 집에서 보여준다고 들었는데
    왜 그러지.. 보고 싶을때 보는게 아니라서 그런건지..

    그래요 자기 아기를 자기 품에서 못키우는데 얼마나 가슴아프고 그렇겠습니까..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이트들 댓글은 이렇게 고현정한테 관대하진 않아요.

    알잖아요. 믿거나 말거나 지만 잊을만하면 나오는
    어린 남자 배우들하고 스캔들.. 엠비씨의 모 드라마 찍을때 제작발표회에서
    후배한테 대대적으로 쪽주고 무시하던 발언..
    오죽하면 윤여정이 옆구리 콕 콕 찔렀을까..

    시댁에서 그렇게 당했다는 분께서 어리고 약한 후배한테 함부로 하니
    저게 스트레스를 엄한데서 풀고 그러네.. 그 기사에 악플이 후덜덜 했죠.
    후배가 뭘 몰라서 그런걸 그렇게 쪽주면 쓰나요..

    그래됴 요즘은 좀 부드러워졌더군요. 자기 댓글들도 보는 모양인것 같은데 좀 더 나아지겠죠.
    활동이라는걸 하는데 있어서 사람들 공감이나 선플을 받고 싶으니 그런 예능 한거 아니겠어요.

    요즘에는요 아무리 잘나고 대단해도 팬층이 많아도
    적당히 대중들 말도 들을줄 알고 사람들 기호에 맞는 일을 해야
    연예인들도 이득이 되요. 그래도 톱스타 자리 몇년을 있었던 사람인데 그 정도는 알겠죠

  • 139. ㅃㅃㅂ
    '15.12.24 5:00 PM (120.50.xxx.29)



    피곤해...

  • 140.
    '15.12.24 5:26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고현정이 어떻든 상관없이
    똑똑하다고 비위 잘맞추는건 아니죠
    비위를 잘맞춘다는건 그렇게 해서라도 얻고싶은게 있을뿐인거죠
    내가 이사람 비위를 잘맞추면 나한테 이득이다 몰라서
    비위를 안맞추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까지는 안살고싶으니 그런거랍니다

  • 141. dddd
    '15.12.24 5:38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좀 산만하게 늘어놓은 건 있지만 그건 본인 취향이고 일상적인 생활의 단면인 거 같고.
    어쨌거나 개성있고 편안해 보이고 좋은데요?

    그리고 방송도 링크 걸어주신 거로 몇 편 봤는데
    재밌고 유쾌하네요.

    고현정 보다 몇 살 많은데, 그녀 젊을 때 잘나가던 시절엔 대체 저 여자가 뭐라고??
    싶었는데 요즘 보니 참 매력있고 좋네요.
    고현정 씨. 팬 될 거 같아요. 아니 이미 되었나?
    여기서 까여도 전 다 재밌고 좋아보이니...
    복귀 할 때 한 인터뷰 말이 참 맘에 와닿더니, 아마 그 이후 호감이 되었나 봅니다.
    비 맞기 싫으면 비오는 날 나오질 말아야지 라고 했죠?
    이왕 비 오는 날 나왔으니 맘껏 비 맞고 웅덩이에 찰방찰방 발장난 치며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왠만한 사람 같으면 인생 다 끝난 듯 몸 사리고 살 나이에 다시 세상에 나와
    활개치고 사는 모습 좋습니다.
    그게 꼴 뵈기 싫고, 불안해 보인다, 불편하다는 분들도 있지만
    뭐 어때요.
    남들이 내 인생 살아주는 거 아닌데.

    도쿄 이야기, 이혼 이야기, 전 남편이나 아이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하고.
    사석에서 만나면 술이나 한 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싶은 동생이네요.

  • 142. dddd
    '15.12.24 5:39 PM (121.130.xxx.134)

    좀 산만하게 늘어놓은 건 있지만 그건 본인 취향이고 일상적인 생활의 단면인 거 같고.
    어쨌거나 개성있고 편안해 보이고 좋은데요?

    그리고 방송도 링크 걸어주신 거로 몇 편 봤는데
    재밌고 유쾌하네요.

    고현정 보다 몇 살 많은데, 그녀 젊을 때 잘나가던 시절엔 대체 저 여자가 뭐라고??
    싶었는데 요즘 보니 참 매력있고 좋네요.
    고현정 씨. 팬 될 거 같아요. 아니 이미 되었나?
    여기서 까여도 전 다 재밌고 좋아보이니...
    복귀 할 때 한 인터뷰 말이 참 맘에 와닿더니, 아마 그 이후 호감이 되었나 봅니다.
    비 맞기 싫으면 비오는 날 나오질 말아야지 라고 했죠?
    이왕 비 오는 날 나왔으니 맘껏 비 맞고 웅덩이에 찰방찰방 발장난 치며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웬만한 사람 같으면 인생 다 끝난 듯 몸 사리고 살 나이에 다시 세상에 나와
    활개치고 사는 모습 좋습니다.
    그게 꼴 뵈기 싫고, 불안해 보인다, 불편하다는 분들도 있지만
    뭐 어때요.
    남들이 내 인생 살아주는 거 아닌데.

    도쿄 이야기, 이혼 이야기, 전 남편이나 아이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하고.
    사석에서 만나면 술이나 한 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싶은 동생이네요.

  • 143. 뭐래...ㅋㅋ
    '15.12.24 5:57 PM (211.209.xxx.171) - 삭제된댓글

    오징어는 없어서 못먹지만 유럽에서 와인먹을때 땅콩(피스타치오) 많이 먹어요.
    와인이 뭐 별거라고... 걍 있는거에 먹는거지.
    우리나라 막걸리나 독일 맥주나 프랑스 와인이나 다 거기서 거기...

  • 144. 근데
    '15.12.24 6:09 PM (80.144.xxx.91)

    고현정 편드는 댓글들은 왜이리 다들 입에 걸레물었어요?
    등신이니 엠병이니 반말에.
    팬들 수준도 참 ㅉㅉㅉ.

  • 145. 댓글들이
    '15.12.24 6:09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
    근데요 맥주에 오징어 땅콩은 격식있는 안주예요?
    맥주의 고향 독일에서는 오징어와 땅콩을 먹나요?
    댓글 읽다가 궁금해서요.
    맥주와 와인은 다르다하면 뭐가 다른지도 모르지만요
    오래된 유럽영화들 보면 치즈 없이 깡와인..안주없이..을 수시로 즐기던데
    아니면 식사시 반주로 마시던가요.
    저도 와인을 즐깁니다만
    치즈 안좋아해서 식사때 반주로 마시거나
    예전에 고현정의 오징어땅콩 과자얘기듣고는
    치즈처럼 꼬릿하고 짜고 고소한 오징어땅콩이야말로
    치즈를 대체할 탁월한 선택이라고 오히려 센스있다고
    저는 격찬?ㅎㅎ했네요
    오징어땅콩과자 와인하고 먹어보니 잘어울리던데
    그게 필요할때는 집에 없어요 그러니 깡와인을 즐기다가
    꼬릿하고 짜고 고소한게 뭐있을까 고심하다가...크래커같은류는 제가 엄청싫어해요...
    김치전 구운 날 남편이 와인을 마시자해서 먹었는데
    우ㅡ와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더라구요
    거기다 김치의 신맛이 살짝 약해지고 남은 신맛이 와인의 시고 떫은 맛을
    잡아줘서 와인이 더 달고 깔끔하게 느껴져서 환상의 궁합이라했네요
    김치를 너무 많이 넣지 않고 해야해요
    김치만 씹히는 전은 안돼요.
    원글과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댓글들 읽다가 적어보아요.

  • 146. 다른 건 모르겠고
    '15.12.24 6:25 PM (121.140.xxx.179)

    인테리어 별로라는 건 동의하기 어려워요.
    가구랑 소품들 다 소유자의 취향이 반영된 값나가고 개성있는 것들이고 통일감도 있어요...
    이거보고 그냥 너저분하니 뭐니 하는 사람은 솔직히 본인의 감각을 의심해 보세요.
    설마 티비 드라마에 나오는 럭셔리한 컨셉 인테리어를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부자집이고 현대미술이랑 가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저런 식으로 많이 꾸며요.
    공간과 배치가 전형적인 게 아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죠.
    저 정도면 충분히 잘 꾸몄고 감각 있습니다. 개인의 주관, 취향 뚜렷하고요.
    말이 가구지 의자를 비롯해 고가의 예술품들도 많이 보이던데요.
    한마디로 이 인테리어가 촌스럽다고 하는 분은 본인이 촌스러운겁니다...

  • 147. 다른 건 모르겠고
    '15.12.24 6:25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옷도 추레하다고 뭐라고 하는데 그것도 본인들이 그런 자연스럽게 나온
    고급옷을 못 입어봐서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한국은 여성스럽게 힘주고 꾸민
    스타일에 익숙해서 그렇게 꾸며야 꾸민 줄 알고 예쁘다고 하죠.
    하지만 고현정씨 패션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진짜 멋쟁이들이나 예술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에요. 이런 그냥 왜 안 꾸미냐 추레하냐고 보는 건,
    보인이 다양한 미에 대한 기준이 형성이 안 되어 있어서 그래요.

    예를들어, 어떤 예술가가 늘어진 스웨터에 빵꾸난 청바지를 입고 있으면
    그게 어떤 사람에겐 가난해 보이고 오래 입어 후즐근하게 보이지만
    비슷한 감각이 있는 사람 눈엔 그게 원래부터 그렇게 디자인된 고가의 옷들이고
    그게 자연스러움이나 자유로움 등의 어떤 의도된 기호를 입은 거란 걸 아는 거죠.
    고현정 씨가 연예인인데 그동안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운 옷을
    많이 입어 봤겠어요. 그러다가 정착된 하나의 스타일인거죠... 예쁩니다, 충분히...

  • 148. ............
    '15.12.24 6:28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그럼 고현정 까고 씹는 댓글들은 말만 고상하면 다인가용?
    교양있는 말로 남 깎아내리는게 더 소름끼치누만.
    아, 물론 전 걸레물고 편들진 않았습니다만.

  • 149. ...
    '15.12.24 6:44 PM (223.62.xxx.59)

    지금 재방송 보는데 괜찮던데요
    집이 넓어서 그런가..

  • 150. 하다하다 별말이 다~
    '15.12.24 7:29 PM (121.137.xxx.22)

    고현정이 똑똑치 못해서 시어머니를 자기편으로 못만들었다구요?
    그럼 대한민국 시집살이 하는 여자들은 똑똑치 못한 여자들이겠군요?? 이게 말이야 빙구야???
    그냥 고현정이 싫다고 해요 대한민국 여자들 바보 만들지 말고~

  • 151. ..
    '15.12.24 7:56 PM (175.193.xxx.179)

    고현정 외모지적하고,
    인테리어 지저분하다고 하는분
    외모나 집 한번 찍어서 올려보세요
    봐드릴께요.
    얼마나 예쁘고, 집안어떻게해놓고사는지 ?

  • 152. ㅇㅇ
    '15.12.24 8:0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매장 같은 느낌이긴 했어요

    근데 자기집인데 맘대로 하고 사는거지 어때요?

    여긴
    누구집 갔는데 냉장고가 어땠다는둥
    집이 어떻다는둥
    참 남 사생활에 관심 많아~~

  • 153. ㅇㅇ
    '15.12.24 9:31 PM (87.152.xxx.175) - 삭제된댓글

    집에서 할일없는 아줌마들이 자기들집은 더 지저분하게 살면서
    돈도 잘버는 전문직, 그것도 미인대회 일등에 재벌가에 시집갔던 아줌마 욕하고 있네요.
    본인들이 돈을 안벌어보니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집에 오면 녹초가 되서 집안일 못하는거 이해 못하나봐요.
    그리고 외국에서 와인은 식사때 곁들여 먹고 심심할때 물처럼 마시는 맥주 안주로는 소세지 먹습니다.
    와인에 집에 오징어땅콩밖에 없으면 그거라도 먹는거고 그깟 와인한잔 한다고 큰 격식 없어요.
    여기나 와인이 뭐 대단한거처럼 그런데 외국나가면 와인은 그냥 음료수같은 겁니다.
    게다가 치즈 못 먹어본 사람이 많아서 잘 모르나본데
    일단 유제품이 락타제 많아서 못먹는 사람 많아요. 외국도 그런데 한국은 더하구요.
    외국물도 못먹어본 사람들이 더 아는척 교양있는척 하는걸 보니 웃겨서 눈물납니다.

  • 154. 121.140
    '15.12.24 9:37 PM (112.154.xxx.98)

    굉장히 웃기네요 ㅋㅋ
    고현정 인테리어 별로라는 사람들이 촌스러운거래요
    여기 대다수 사람들이 너저분하고 깔끔치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촌스럽다니..

    마치 패부릭 꽇가라 며개를 척척 걸치고는 이런게 세련되고 멋진 감각이야 별로라 하는사람들은 다 촌스런거야라고 들립니다
    여기 많은 사람들이 별로라 했음 그만큼은 촌스럽고 별로인거지 무슨 그런사람들이 촌스러운거래
    진짜 웃기네요 평상시 감각 알만하네요

  • 155. ㅇㅇ
    '15.12.24 9:38 PM (87.152.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아 한마디로 니나 잘하세요!

  • 156. 감각
    '15.12.24 9:50 PM (72.69.xxx.120)

    외국 인테리어 잡지 많이 보는데, 확실히 한국과 차이가 있어요. 한국은 뭐든 벽에 딱딱 붙여놓는데 외국은 대부분,저렇게 의자 등이 보이고 다른 칼라로 많이 매치해요.
    카메라를 위에서 아래를 내다보며 찍어 그럴텐데, 집에 들어가 사람 눈높이에서 보면 다를 거에요.
    전 디자인 괜찮습니다. 발모양 체어 소품도 멋있고. 좋습니다. 제생각엔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은 구조네요.

  • 157. 감각떨어지는건 사실인듯
    '15.12.24 10:18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어디서 본건있어서 그렇게 하려는거같긴한데, 그게 전혀 멋져보이질않으니;;;
    좋은거 다 집안에 쌓아놓는다고 인테리어가 아니잖아요.

  • 158. 감각이 떨어져요?
    '15.12.24 11:15 PM (182.222.xxx.79)

    저도 제가 원하는 사는공간이다,라며 부러워했는데요.
    그럴싸한 인테리어 잡지에 나오는 아무것도 없는 휑한집.을 좋아하긴하지만
    모으는 도마 저리 쌓아놓고,
    책도 저렇게 전시하고
    의자도 저런식으로 거실에 두면 너무 편하고 자유로울 거 같던데요?
    작품들도 부럽구요.
    다만 한가지,,
    봉제인형 쌓아놓은건 기겁했어요.제 취향은 아님..
    그러고 보니 화장실도.....좀 그러긴 했죠.손님 화장실 보고,
    참 특이하긴 하네 싶긴해요.

  • 159. 00
    '15.12.24 11:22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ㅎ.. 그냥 취향의 차이겠죠.
    취향이 다른걸 니 감각에 맞춰주지 않았다고 후지다고 하는거야말로
    감각없는 사람이 아닐까하네요..

  • 160. 그릇에 크다고 하기엔 넘 무식하고
    '15.12.24 11:24 PM (124.199.xxx.166)

    잠깐 운이 그릇에 넘쳤던 사람이겠죠.
    덩치도 커 가지고 정신도 붕 떠 있고 보기 불편해요.
    하긴 어린 아이들을 빼앗기고 보지도 못하는데 마약해서 산발해서 죄수복 안입은 것만 해도 다행이죠.

  • 161. ㅇㅇ
    '15.12.24 11:32 PM (87.152.xxx.175)

    여기 댓글 보면 참 무섭네요.
    자기보다 좀 만만해보이거나 좀 별로로 보이면
    무식하다 감각떨어진다 별의별 트집잡아서 욕하는건가요?
    그래봤자 도토리키재기에 우물안 개구리 같아요. ㅎㅎ

  • 162. 124님
    '15.12.24 11:35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마약/산발/죄수복에 완전 뿜었습니다

  • 163. ..ㅠㅠ
    '15.12.24 11:57 PM (218.155.xxx.67)

    고저 부럽습디다..

  • 164. 못됐네.
    '15.12.25 12:16 AM (121.172.xxx.94)

    글도 글쓴이 인성을 나타내죠.

  • 165. dd
    '15.12.25 12:48 AM (1.245.xxx.176)

    저위에 시어머니 비위 잘맞추고 여우같이 군다고 영리한 건 아니죠 그건 타고난 기질이지 배움하곤 전혀 상관없어요. 오히려 첩이나 남의 남자 가로채는 여자들이 저런 여우같은 여자들이 대부분인데 대개는 자존감이 없고 사악한 여자들이 저런 짓 잘하더라고요 첩들 하는 짓 봐요 아주 입안의 혀처럼 굴어 본처 내쫒고 자리 차지하고 사는 여자들 그란 여자들 누가 당하겠어요?? 그런데 그런 저질스런 짓도 타고 나야지 우리같은 사람은 소름돋아 못하죠 고현정 성격에 절대 첩질은 못할 듯 오히려 정용진 새 마누라가 그런 여우짓할 거 같은데 좋아보이진 않아요 천박해보이지

  • 166.
    '15.12.25 12:48 AM (220.76.xxx.219)

    고현정보고 살림 야무지지 못하고 공부머리 없고 시어머니 비위 못 맞췄다고 까다니......코미디가 따로없네요..
    애들 못봐서 마약하고 산발되서 죄수복 안입은게 다행이라고 댓글 달은 사람은 입에 칼을 물고 있네요. 고현정 팬도 아니고 오히려 비호감에 가까웠던 사람이었는데 이글과 댓글 읽으니 오히려 그녀의 연예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싶네요

  • 167. ㅁㅊㄴ들
    '15.12.25 12:58 AM (121.166.xxx.108)

    여기 있는 아줌마들 크리스마스 특선 고소미 좀 드셔봐야 정신차릴 듯 .ㅋㅋ

  • 168. ..
    '15.12.25 1:18 AM (59.187.xxx.229)

    위에 하신 말씀들 맞아요.. 유럽에선 와인은 주로 밥먹을 때 같이 먹는 거에요.
    와인에는 무조건 치즈..아니에요..
    중국요리 베트남 요리 무엇이든 상관 없이 밥 먹을 때 같이 먹는 거고..
    술집에서는 안주 없이 먹습니다.

    그리고 센스가 없고 똑똑하지 못하다는 거는 ,,,
    고현정 20대 초반에 시집 갔습니다.그 나이는 누구든 바보 아닌가요??
    그럴 나이에요...실수 많고 무엇이든 똑부러지게 잘하기 힘든 나이라구요..
    다들 뭐가 그리 잘났는지 ...아줌마들 진짜 ㅜ

  • 169. 다른건 모르겠고
    '15.12.25 1:30 AM (175.193.xxx.49)

    저자신도 나이 20대 중반과 30대 중반만 해도 완전 다른 사람인데요..
    어릴때 무서운 시어머니 만나 사사건건 트집 잡히면 벌벌 떨었을거 같긴 하네요.

    시어머니 비위 잘 맞추고 구워삼는건..정용진 새 마누라가 잘 하는거 같던데
    애 안낳기로 약속하고 들어가서 애 만들고 등등.. 근데 전 딱 천박하고 재수없어 뵈던데요

    인테리어는 자세히 안봤고 사진만 지나치다 포털에서 봤는데 자연스럽고 전형적이지 않아서 나쁘지 않았어요. 이십년전부터 싼와인 비싼와인 자주 먹는 편인데요. 저는 요새 홍합탕에 와인 먹는게 맛나더군요.

    화이트 와인도 말고 레드와인이랑 홍합탕요. 손님들 그리 줘도 다들 좋아하던데요?

  • 170. ...
    '15.12.25 7:16 AM (124.169.xxx.10)

    Random clutter

  • 171. 댓글들보니...한국에서
    '15.12.27 3:38 PM (219.255.xxx.13)

    여배우로 살기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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