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터미땜에 아빠.엄마가 매일 싸우세요
아빠가 이거저거 사시는데~이젠 너무 지나쳐서 엄마랑 싸우세요
홍삼보다 100배 좋고 원자력병원 박사 100명이 만들었다는 헤모힘을 박스로 쌓아놓고
아침마다 엄마는 싫다하고 아빠는 먹으라고 난리고ㅠㅠ
칫솔 치약 스타킹. . . . 화장품ㅠㅠ. 환장하겠어요
애터미 하는 사람은 고모랑 고모부에요
저도 슈퍼에서 뭐만 사려하면 고모꺼 사주라는통에 스트레스 받아요
물건이라도 좋으면 말을 안해요
아빠는 동생이니까 무조건 좋다고 사라고 하는데ㅠㅠ
아빠 빼고는 우리식구 모두 너무너무 싫어요
아빠가 점점 세뇌당하시는것 같아요
고모는 각 칙척들 집 돌아다니며 강매하고있어요
경기도 어려운데~~~경제적으로도 너무 부담되고
매일매일 아빠엄마 싸우시는것 보니까 저도 미쳐버릴것같아요
이젠 고모 도와준다고 아빠가 여기저가 좋다고 하면서 다니시는데 창피해죽겠어요
1. 에터미
'15.12.24 1:06 AM (119.67.xxx.187)가 유병언이하는 구원파소속이죠.
목숨걸고 한다는것보니. 무섭네요.
그렇게해서 결국 누구손에 이익이 돌아가는걸까요??울나라 지하경제 규모가 450조원이라는데!!2. ...
'15.12.24 1:12 AM (211.223.xxx.203)구원파에요?
몰랐네3. 하여튼
'15.12.24 1:13 AM (182.222.xxx.79)희안한 나라야,,
다단계판치고
외도로해외가서 찍힌 사진 나돌아도
꿈쩍도 안하고 노이즈 마케팅으로 정치하는
나라....4. ㄴㄴ
'15.12.24 1:17 AM (39.121.xxx.52) - 삭제된댓글저도 친척은 아닌데 주변에 그런부부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부부가 평생 성실하게 직장생활하다 올해 한꺼번에
조기 퇴직하고 애터미 시작했는데 무슨 사이비 종교
전도하는 사람들 같이 변해가고 있어요.
노후자금 다 날리는거 아닌지 걱정이예요.5. qas
'15.12.24 3:14 AM (121.146.xxx.155)애터미 한국 콜마에서 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6. 유병언
'15.12.24 3:57 AM (82.43.xxx.18)하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인터넷 검색만해도 나와요. 저도 가격도 저렴하고 좋던데요. 친구소개로 알게되어 비비 몇통째씁니다. 저한텐 잘맞네요.
7. 다단계
'15.12.24 5:26 AM (37.160.xxx.14) - 삭제된댓글고모나 고모부가 홍삼 100배니 원자력병원 박사 등을 말씀하시면 녹취해서 식약청과 공정위에 신고하세요. 공정위보다는 식약청이 일을 더 잘 한대요. 방판법 위반, 허위 과장 광고 등 판매원들이 알게모르게 위반하는 법률이 엄청 많아요. 다단계 판매원의 불법행위에 대해 공부 조금 해보시길 권해요. 다단계 판매하면서 자잘하게든 크게든 법률 위반하지 않는 사람은 극히 드물겁니다. 고모와 고모부의 판매원 코드가 정지되면 그 분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입니다.
콜마는 단순한 화장품 제조원일뿐이죠. 돈 받고 요청받는 대로 재료 섞어주는 회사입니다. 콜마가 제조한다고 애터미 제품이 좋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애터미가 유병언 구원파와 갈라졌다고 하지만, 뿌리는 같다고 알고있습니다.
구원파든 뭐든 다단계는 그 자체로 비윤리적입니다. 강원랜그 카지노가 합법이지만 비윤리적이고 새누리당이 합법이지만 비윤리적이듯이요.8. 애터미
'15.12.24 5:55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구원파 계열다단계
9. ㅠㅠ
'15.12.24 8:42 AM (211.36.xxx.69)제가 구원파라고 했는데도 아빠가 고모한테 말했더니 반대세력들이 거짓말하는거라고
아~~~다단계 할거면 자기집에서나 할것이지 무슨 기생충같은짓인지~~
요즘 좋은 물건 싸게 얼마든지 사는데 에터미인지 때문에 그냥 무조건ㅠㅠ10. ㅇㅇ
'15.12.24 9:37 AM (220.73.xxx.248)다단계든 아니든
저는 관절에 좋은 식품을 먹고 나았기에
좋은 이미지인데...11. 쓸개코
'15.12.24 9:45 AM (218.148.xxx.103)아무리 좋아도 다단계물건은 안사게 되네요.
12. 내 친구
'15.12.24 8:33 PM (182.226.xxx.200)완전히빠져서난리에요강매강매스트레스받아서
인연끊으려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6897 | 생로랑 카바시크 1 | 가방 | 2016/01/09 | 1,607 |
516896 | 1대1 필라테스 첫 수업을 했어요. 10 | 아리쏭 | 2016/01/09 | 5,271 |
516895 | 독신주의 50대 시누 있으니 시어머니가 두분 있는거 같아요 6 | 꿀꿀 | 2016/01/09 | 3,118 |
516894 | 응팔 남편 택이 맞아요 21 | ... | 2016/01/09 | 12,632 |
516893 | 전남에 ‘할랄인증’ 소 도축장 | ... | 2016/01/09 | 1,090 |
516892 | 모쏠녀 내일 첫 소개팅 하는데요~ 1 | ㅇㅇ | 2016/01/09 | 1,682 |
516891 | 인천사시는분들 계시나요? 7 | 이사가고파요.. | 2016/01/09 | 1,253 |
516890 | 남편 택이네요 23 | 응팔 | 2016/01/09 | 6,073 |
516889 | 시각장애인에게 공부독려하는 방법 없나요? 1 | 중딩 | 2016/01/09 | 370 |
516888 | 오늘 마리텔 결방인가요? 1 | ? | 2016/01/09 | 731 |
516887 | 김주혁 부친. 고인되신 김무생씨 연기 잘 하셨던거같아요 10 | 연기 | 2016/01/09 | 2,248 |
516886 | [응팔] 어남류 관점에서 쓴 어남류 7 | 깍뚜기 | 2016/01/09 | 2,667 |
516885 | 오날 응팔에서 정봉이가 어떻게 만옥인지 알았지요? 21 | 응팔 | 2016/01/09 | 10,865 |
516884 | 경상도식 추어탕 파는 곳...아시는 분 계실까요? 7 | 급해요 | 2016/01/09 | 1,551 |
516883 | 덕선이가 택이 고백을 거절한 것 같은데요 9 | 폴 델보 | 2016/01/09 | 5,105 |
516882 | 나름대로 응팔 해석 2 | 암유발드라마.. | 2016/01/09 | 1,558 |
516881 | 똑부어지고 참을성 많고 야무지고 아이 잘 키우는 엄마들 참 부러.. 2 | ㅡ | 2016/01/09 | 1,282 |
516880 | 택이가.. 2 | ㅌㄷ | 2016/01/09 | 1,378 |
516879 | 택이랑 연결되면 보라선우는 어떡해요 5 | queen2.. | 2016/01/09 | 3,471 |
516878 | 가락동 vs. 옥수나 금호동 11 | ㅇㅇ | 2016/01/09 | 3,847 |
516877 | 왜 같은 자식인데 딸에게는 집값 지원을 안 하는 부모가 많은 걸.. 34 | 고스트캣 | 2016/01/09 | 5,871 |
516876 |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라면 반칙이죠 13 | ㄴㄴ | 2016/01/09 | 5,678 |
516875 | 참 개같은 내 인생 2 | 참 개갇은 | 2016/01/09 | 1,502 |
516874 | 오늘 응팔고백보니 제 대학시절 추억이 떠올라요 4 | ㅇㅇ | 2016/01/09 | 1,688 |
516873 | 참여정부의 `비도덕성'..뇌물적발액 최다> 15 | 희라 | 2016/01/09 |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