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센스도 노력으로 가능할까요..???

..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15-12-23 22:28:58
센스 있는 사람들 있잖아요.. 자기도 잘 꾸미고 집안살림도 잘꾸미고..

근데 이거도 어느정도 노력하면 가능할까요..???

요리도 잘하고 살림도 잘하고 자기도 잘꾸미고 이런 사람들을 전

동경하게 되는것 같아요..평범한 일반인들중에서도 있잖아요...

주변에요..  저희집은  저희 엄마는 이런케이스였는데

제가 안닮고 제동생이 닮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노력을 하다 보면 어느정도는 만들어지기도 하겠죠..

노력으로 어느정도 되면 부러워만 하지 않고 저도  이런 사람 되고 싶어요..ㅋㅋ

 

IP : 175.113.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겪어보니
    '15.12.23 10:29 PM (39.7.xxx.221)

    센스는 배우거나 노력해서 되는건 아닌듯.

  • 2. ...
    '15.12.23 10:30 PM (58.141.xxx.132)

    어느정도 노력으로 나아지기는 하는데 손재주나 센스는 타고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노력으로 넘어서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

  • 3. 음..
    '15.12.23 10:33 PM (14.34.xxx.180)

    관심 또 관심 또 관심
    관심입니다.

    저랑 언니는 집에서 보고 배운것도 없고 잘꾸미는? 유전자도 없습니다.
    걍 패션에 대한 관심, 인테리어에 관한 관심
    음악에 대한 관심, 미술에 대한 관심
    문학에 대한 관심
    이런 관심을 꾸준~~히 가지고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돈이 별로 없으니까 이것저것 많이 시도는 못해보고
    자료를 많이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하다보니까 감각이 조금씩 늘더라구요.

    물론 이 감각이 대중적일 수도 있고 개인적일 수도 있지만.....

  • 4. 음..
    '15.12.23 10:35 PM (14.34.xxx.180)

    한가지만 관심가지면 사람 눈에는 딱 그 한가지류만 보이거든요.

    하지만 다양~한 관심을 가지면 다양하게 보게 되고 눈에도 자꾸 띄는거죠.
    어 여기도 관심
    어 여기도 관심
    어 여기도 관심

    관심이 없으면 보여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거니까요.

  • 5. ....
    '15.12.23 11:10 PM (58.233.xxx.131)

    윗분말처럼 센스없으면 관심갖고 보면 안보이던 것도 보이고 자꾸 보다보면 좀 요령이 생기는것 같아요..

  • 6. ...
    '15.12.23 11:1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재주는 타고 나도
    센스는 경험치 노력으로 가능합니다.
    기술은 돈 주고 사면 되구요.

  • 7. 음....
    '15.12.24 12:40 AM (50.178.xxx.61)

    전 그것도 타고난다고 봐요.
    어려서부터 예쁜 옷 입고 멋진 집에서 살고 맛있는 음식 먹고 자라면 결국은 다 대물림 된다고 봐요.

  • 8. 아이고...
    '15.12.24 9:07 AM (14.34.xxx.180)

    대물림 되니까 우리 같이 감각 없게 삽시다~~라는 거예요?

    이렇게 못난 생각을 하니까 새누리당같은 인간들이 사람들 무시하면서 기득권계속 유지하고 사는겁니다.

  • 9. ..
    '15.12.24 9:14 AM (125.132.xxx.163)

    비싼거 두르고 걸치고 집에 바르면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070 냉이 된장찌게..? 5 궁금 2015/12/27 1,084
513069 점보러 다녀왔는데..물질마귀가 들어있다는데요 6 .. 2015/12/27 2,062
513068 이수쪽에 교통편리하고 시장 가까운 빌라 추천해주세요 1 8888 2015/12/27 564
513067 뭘 먹으면 목구멍에 꽉찬것 같은 느낌.. 4 소화불량 2015/12/27 3,400
513066 응답하라 처음 봤는데요 1 어머 2015/12/27 1,208
513065 살찌는 원인에 대해 흔히하는 착각 15 ㅇㅇ 2015/12/27 6,714
513064 신라호텔 비싼곳 아닌가요? 제주 여행 2015/12/27 1,059
513063 남편이 제가 하는 말에 일분도 집중 못해요.. 9 정말싫다 2015/12/27 1,352
513062 마음이 정말 너무 힘든데..이것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4 .. 2015/12/27 1,669
513061 요리초본데 집들이 메뉴 쉬운거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19 헬프헬프 2015/12/27 2,757
513060 '전 시민에 월115만원 지급' 핀란드 이어 네덜란드도 복지실험.. 7 샬랄라 2015/12/27 1,523
513059 가계부 3 구합니다 2015/12/27 851
513058 다이슨 청소기 에이에스 벚꽃 2015/12/27 2,140
513057 요즘 자꾸 맥주가 땡겨요. 5 2015/12/27 1,205
513056 매삼 마더텅 자이스토리 ...이 세가지는 문제들이 결국 같나요?.. 5 기출문제집 2015/12/27 3,444
513055 7살 두 얼굴의 아이 7 .... 2015/12/27 2,360
513054 28세 모태솔로여자 걱정이네요. 3 ... 2015/12/27 3,647
513053 책친구 독서친구를 뜻하는 단어. 1 나나 2015/12/27 1,082
513052 여자 35살이면 10살 많은 남자 어때요? 35 Dd 2015/12/27 8,746
513051 김치만 계속 집어먹었어요 4 냠냠 2015/12/27 1,858
513050 부부간 일은 정말 참견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6 ... 2015/12/27 2,982
513049 나이들어서 말투에 교양이 묻어나는 예. 5 2015/12/27 5,665
513048 어제 KBS 연예대상 보러갔다 왔어요.. 질문받아요~^^ 37 .. 2015/12/27 14,965
513047 노로바이러스 5 ㅠㅠ 2015/12/27 1,243
513046 학생부종합은내신이많이반영되나요? 6 수시상담 2015/12/27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