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크리스마스선물 저렴한 것..

[ㅇㅇ]

남편은 저에게 5만원짜리 가죽 파우치 사줬고요. 제가 갖고 싶다고 한것.

 

저도 남편거 사주고 싶은데, 저렴한 선에서요.

 

본인은 갖고싶은것도 없다고 하고 필요한 것도 없다하는데

 

뭘 사줘야할지 모르겠네요.

 

내복도 사줘도 안 입고 신발은 맨날 운동화 닳도록 신고요

 

사준 구두는 중요한 날에만 신네요 ㅎㅎㅎㅎ

 

로션 사줘도 바르지도 않고

 

가방은 애초에 들고다니지도 않고

 

넥타이같은 건 거의 할일이 없어요. 하기도 싫어하고요.

 

얼마전 생일엔 셔츠 2개 저렴이 사줬더니 좋아하더군요.

 

데리고 가서 스웨터 하나 사줄까요?

[니즈]

얼마전 생일때 코털 제거기 사줬어요 편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서 좋다고 ..

[ㅇ]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건담 코털제거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빵 터졌네요.
생각같아선 데리고가서 피부관리 한번 받게 해주고싶어요. 얼굴에 온통 뽕뽕 여드름 자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