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은 지금 차를 사고 싶은데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몇달째 차가 없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이 계속 간다면
남편도 혹시나 실직할까봐 불안해서죠.
여러분들은 뭐 못하고 계신가요?
어제 마트 갔더니 불경기 타는 상품들은 전부 세일 들어갔네요.
화장품 속옷 이불 그릇 등등..
너무 안팔리니 그런것 같은데 진짜 걱정입니다.
우리 가정은 지금 차를 사고 싶은데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몇달째 차가 없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이 계속 간다면
남편도 혹시나 실직할까봐 불안해서죠.
여러분들은 뭐 못하고 계신가요?
어제 마트 갔더니 불경기 타는 상품들은 전부 세일 들어갔네요.
화장품 속옷 이불 그릇 등등..
너무 안팔리니 그런것 같은데 진짜 걱정입니다.
해외여행이랑 저도 차 바꿔야 하는데 못바꾸고 있네요.
내년 경기 더 안좋다고 해서 걱정 입니다.
차나 여행처럼 큰 돈 드는 지름을 못하면 다행이게요.
저는.... 머리를 못하고 있어요.
원래도 1년에 펌 4번정도 했는데...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간 3번 했네요.
굵게 말아달라, 층은 더무 내지 말아달라 했어요. 한참 길러야 할 것 같아서....
작년에 코트나 패딩 안 사고 넘어가서 올 해 장만할까 했는데 날도 안 춥고 해서 올해도 그냥 넘어가려구요.
이렇게 장사가 안되면 1월엔 뭐든 세일 왕창 들어갈지도 모르겠어요.
이익 적게 남더라도 팔아야 돈이 돌지 않을까요?
장사를 직접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말이죠.
못지르는건 아니고 레벨 낮춰서 지릅니다;;
20정도 주고 펌했는데 10만 찿아 펌했고요
수분크림도 10만짜리 쓰다가 5만에 샀네요
전 부츠. 나름 직장여성인데 워커하나로 겨울나게 생겼어요.
지금 모든 지출을 막고 있답니다. 그래도 해결될일이 아닌듯해요 ㅜ
저는 쌈짓돈모아둔거 60만원인데
더보태서 건조기를 살것인가 말것인가 고민중이에요..
가격이 왠지 더 오를것같기도 하고 슬프네요
맛집 다니기 좋아 하는데 요즘은 안하고 있어요
동네에 딸기케이크 맛집 있다는데 못 가고 있네요
아파트
횟수를 확 줄였어요.
외출도 쓸데 없는데 안하고..인터넷 쇼핑도 안하고..
그랬더니 한달에 카드 값이 30만원정도 줄어드네요.
신기하고 재밌지만 한편으로 점 점 더 경기가 안좋겠구나 라고 느껴요. 마트가도 직원들이 더 많아요.
특히 ㄹ ㄷ 마트는 .. 울동네 심각하더군요.
파마는 일년에 한번하고 계속 컷트만 해줍니다.
미럿결이 다행히 나이에 비해 괜찮아 머리,옷에 돈은 안드네요.대신 운동은 요가,핼쓰 싼거 끊어서 꾸준히 합니다.
이거라도 안하면 살찌고 더 추레할거 같아서...
이제 작은놈 대학만 졸업하면 거의 다 끝나는데 남편이 조금만 더 버텨주면 계획한 목표치에
도달할거 같아요.
사야하는데 그냥 노트북으로 버티고 있어요 울아들 엄마 아빠 믿다가 언제 살지 모른다고 자기가 용돈모아 사는게 빠르겠다고 돈모으고 있다네요 중딩인데.. 얼마 모았냐니까 오만원 모았다고 , 얼마나 기특하고 귀엽든지 기다려봐라 혹시 아빠가 목돈 보태줄지 아냐고 했네요 ~~
아드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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