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 3일 메뉴 어떻게들 하시나요..?

hidream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5-12-23 16:10:22

크리스마스 연휴, 신정연휴...

금토일 각각 3일이나.....

벌써부터 메뉴가 걱정인데요...

 

뭐 해먹어야될까요?

뭘 사다놔야될까요....흐흐

 

지금 냉동실엔 오리고기, 삼겹살, 노르웨이고등어,

수제어묵..있고요..

당면있고..떡국해먹을 떡 있구..

스파게티 국수랑 소스도 있고..

국수도 있고..

라면..있고.

그러네요....하루3끼 어떻게 돌려야할까요...흐흐..

차라리 출근하고 싶어지네요..

 

 

IP : 211.195.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3 4:17 PM (210.107.xxx.160)

    크리스마스는 아니고 설, 추석같은 명절에는 하루 정도만 잘 차려먹고 나머지는 적당히 사다먹고, 외식하고 그래요. 하루는 고기 사다가 구워먹는걸로, 다른 하루는 영화보러 나가서 외식까지 마치고 돌아오고 이런 식으로요.

  • 2. 많네
    '15.12.23 4:49 PM (112.173.xxx.196)

    그만하면 3일은 충분히 먹겠는대요.
    전 남편이 서비스직이라 연휴 내내 출근하고 아이들은 입맛이 순 한국토종이라 아무거나 해줘도 잘 먹구요.
    전 지금 소뼈 사다 곰국 긇일까 생각 중이네요.

  • 3.
    '15.12.23 4:53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전 일단 크리스마스땐 백종원 함박스테이크 도전할거구요~
    나머지는.. 기냥 있는 반찬...
    등갈비 김치찜도 반응이 좋아서 한번 더 해보고.
    신정때는 친정갈 예정이라.. 깊이 생각 안해봤네요 ㅎㅎ

  • 4. ....
    '15.12.23 4:59 PM (221.162.xxx.219)

    25일이 시댁 제사라 제사음식으로 3일 지낼듯합니다..
    두어끼는 기분 전환 삼아 시켜드세요..
    저도 한끼는 시켜먹지싶어요..

  • 5.
    '15.12.23 5:11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헉.. 윗님.. 크리스마스날이 제삿날이라니... 심심한 위로의말씀을...

  • 6. 니즈
    '15.12.23 5:25 PM (118.221.xxx.161)

    어제밤에 마트 미리 다녀왔어요. 만두만들 재료사고, 불고기용 두팩 , 돼지갈비도 사고 해물탕거리랑 오는길에 빠리바게뜨들러서 케잌하나 주문해두고 왔네요 남자 둘이 어찌나 잘먹는지 식탁치울때보면 김치만 남고 전부빈그릇이에요 잘먹어주니 고마운데 살이 ㅋ ㅋ 딸래미와 저는 식성이 같아서 한그릇음식 좋아하는데 취향데로 준비하려니 힘들긴 하네요 그래도 가족이 따뜻한 식사 함께 할때 제일 행복하죠. 맛있는거 많이들 해드시고 훈훈한 연말 보내세요!

  • 7. ...
    '15.12.23 5:59 PM (220.75.xxx.29)

    냉장고 파야죠.
    얼린 사태 꺼내서 곰탕 끓여뒀고
    닭죽으로 한 끼
    갈매기살 한 끼
    연어 꺼내서 한 끼
    물오징어로 또 한 끼
    샐러드에 넣으려고 리코타치즈 만들어놨고
    돈가스 얼려둔 거 있고 모자라면 닭가슴살 꺼내서 치킨텐더로 보충하구요.
    중간중간 고구마 굽고 우동 라면 김밥 볶음밥 떡국 카레 등 만들고 대충 냉장냉동실 텅 비면 연휴도 끝나겠네요. 중간에 마트에서 생야채 한번 배달시키면 저는 밖에 안나가고 상차리기 무리없을 듯 해요.
    음식 하는 것 보다 장 보는 게 더 귀찮은 사람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190 매일 쓸고 닦는 집 / 일주일에 한 두번 몰아서 하는 집 4 청소 2015/12/25 2,858
512189 스벅기프티콘이랑 케익주는 블로그 이벤트있네요~ 친환경 2015/12/25 520
512188 시누이입장이거나 시부모 입장에서 며느리 안어려우세요..?? 14 .. 2015/12/25 4,653
512187 혹시 자식중에 첫째가 잘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1 강미 2015/12/25 1,006
512186 원룸 가스비가 이정도면 어떤가요. 14 ... 2015/12/25 12,018
512185 검사결과 남편정자상태가 별로인데.. 8 답답 2015/12/25 3,475
512184 희귀병 2세 아들 살해한 친부 구속 17 ... 2015/12/25 6,017
512183 모성의 유통기한.. 8 ........ 2015/12/25 1,706
512182 다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9 ㅇㅇ 2015/12/25 1,692
512181 케익가격이 거품 장난아니죠. 16 dd 2015/12/25 5,041
512180 지금 중3 아들 - 성장클리닉 도움 받는 거 어떨까요... 1 궁금 2015/12/25 1,252
512179 케이크 직접 만들어 보니 31 키티 2015/12/25 5,455
512178 삼성 세탁기 음소거 방법 때인뜨 2015/12/25 1,401
512177 문재인 정면돌파 선언... “작아지더라도 단단해져야” 42 샬랄라 2015/12/25 1,884
512176 라섹하신분들 회사휴가 얼마나 내셨나요? 2 라섹하고싶어.. 2015/12/25 1,160
512175 전라인민공화국 대선때 호남의 몰표를 비웃는 진중권의 발언 17 진중권 2015/12/25 1,598
512174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있나요? 4 0000 2015/12/25 1,384
512173 하버드대학에는 정말 공부벌레들만 7 ㅇㅇ 2015/12/25 2,303
512172 아이들 성장키, 예정대로 거의 크나요? 6 조햬련아들 2015/12/25 2,190
512171 .. 80 gk 2015/12/25 21,248
512170 전학가면 애가 엄청난 스트레스받을까요? 5 경험자들없으.. 2015/12/25 1,515
512169 이런경우 가족생활배상책임 으로 적용이 되는지 5 궁금해요ᆢ 2015/12/25 1,113
512168 저희집에만 오시면 목욕하는 시어머님 139 ~~ 2015/12/25 23,328
512167 건대추를 차로 마시려고 끓였는데 써요 3 ww 2015/12/25 1,529
512166 어쩐지 김슥 몸매가 친근하더라니ᆞ 1 ㅡㅡ 2015/12/25 3,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