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다는 말보다는 혹시라도 주위 아이디어라고 생각 되시는거 있으면..
한마디만 해주심 감사하겠읍니다..
안되다는 말보다는 혹시라도 주위 아이디어라고 생각 되시는거 있으면..
한마디만 해주심 감사하겠읍니다..
디저트위주로 하시며 요새는 많이들갑니다
케잌이나 쿠키 이런거위주와 커피
브런치 메뉴가 있어도 좋을거같애요. 아줌마들 모임이나이런것도 고려하면.
울 동네에 프랜차이즈 커피숍부터 개인숍까지 카페 엄청 많은데요. 유독 장사 잘 되는 집이 있어요. 아메리카노 엄청 맛있어요. 요새는 집에서도 캡슐커피니 드립커피니 해서 믹스보다는 원두많이 먹어서 원두에 입맛이 많이 예민한것같아요. 아메리카노 마셔보면 원두 상태 바로 알수 있어서 좋은 원두 쓰는거 알수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그집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하면 샤커레또 로 나와요. 얼음넣고 막 흔들어서 거품이 만히 생기는건데 크리미한게 너무 맛있어요. 그집은 진짜 장사잘되요. 도움이 되셨길 ㅎㅎㅎ
우리동네 장사잘되는 카페인데
말이 브런치지 저녁에 가도 먹을수 있어요
항상 메뉴 바뀌는 브런치A,B 둘중 고르는거예요(하나는 7천원,하나는 만원)
아메리카노 빵 2가지(직접 굽는데 넘 맛있음) 샐러드(매일 바뀜)
만원짜리는 여기에 계란요리 플러스됩니다
어떤날은 수란,어떤날은 오믈렛등등
브런치카페도 어쩔 수 없겠지만 시내 중심가랑 가격을 똑같이 받으니 결국은 없어 지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원두 사용하는 곳은 싸이코바리스타와 레드머그라는 카페 있구요
디저트 하실려면 고마워케이크처럼 케이크를 푸짐하게 주면서 가격을 거기 보다는 좀 저렴하게 받아 보세요
저희동네는 사실 스벅원두 사용 하면서 테이크아웃으로 천원짜리 아메리카노 파는 곳이 많아 박리다매 하는 곳만 살아 남네요
요즘 쥬시도 인기있구요
커피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조그만한 서민동네인데 맥주바가 오픈을 했어요.
이삼십대들이나 많이 가는 곳인데 여긴 주로 40대 이상 장년층이 많이 사는 곳..
속으로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 싶던데
아니나 다를까 6개월만에 간판 내렸어요.
그 동네 수요층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장사의 키포인트 같아요.
구닥다리라 그런지 몰라도
테이블마다 칸막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분리된 공간이 좋더라구요
일단은 할 얘기있어 가는곳이기에
옆자리 사람들 얘기 다들리고 하면 좀 거시기 해서요
등받이가 높은 의자를 쓰시거나
암튼 그러네요^^
커피 1500원 하는 곳이 있습니다
프렌차이즈가 아니고
생두를 직접 로스팅해서 원두까지 같이 팔기때문에
문닫지 않고 잘하시는것같아요
아이디어랄건 없지만
요즘은 100원만 싸도 싼집 갑니다
맛난 커피 제값 받겠다 생각하면 문닫습니다
맛난 커피 싸게 판다 생각하고 박리다매로 승부거세요
건투를 빕니다
저희 동내 커피숍 대란에서 살아남은집들을 보면
특이한 디저트. 요즘 sns시대잖아요. 맛보다 비주얼이 좀 튀는걸로요.
그리고 화장실 이거 중요해요. 들어가면 아~깨끗하고 이쁘다. 공주풍 아니구요.
깔끔하고 좀 특이한 인테리어 좋아해요.
그리고 테이크아웃은 좀 싸게해서 파세요. 이천원 넘지 않게요.
기본중의 기본은 맛.그리고 청결.
전 댓글 달았다 지웠는데요
저같으면 이런 좋은 말씀 주신 분들께 중간중간 감사 댓글 달겠네요
장사는 적당한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해요
건강메뉴.
화장실에 돈 들이세요. 호텔식으로 깔끔하게 하시던가 암튼요..
카페 주 이용자는 여자인데 여자한테 화장실은 깔끔한 거 기본이고,
심지어 이쁘고 쾌적하기까지 하다면 그 카페 자주 갈 거에요.
커피 맛이 중요한 것 같아요.
동네에 위치도 그저그런 곳에 카페가 하나 있는데
점심 시간에 지나가다 안을 들여다 봤더니
도떼기 시장처럼 바글바글 사람들이 커피 받으려고 줄까지 서있더군요.
뭔 일인가 싶어서 유심히 봤더니
커피 볶는 기계인지 엄청 큰 드럼톰 같은 것도 있고
좋은 원두 바로 볶아서 쓰는 곳 같았어요.
그 뒤로도 지나가면서 들여다 보면 아침이고 점심이고 사람들이 그득그득.
가격은 스타벅스 같은 곳보다 더 비싼 것 같던데
역시 맛이 좋아 찾는 거겠죠?
(전 커피 맛을 몰라 한 번도 가서 사먹진 않았어요.)
도서관 갈 때 뱅뱅사거리에서 강남역 부근으로 지나다니는데
뒷골목에 직장인 겨냥한 크고 작은 커피집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싸다고 다 잘 되는 게 아니라 싸면서도 맛이 좋은 집이 있나 봐요.
나란히 있는 집들 비교해 보면 가격이 엄청 싸도 파리만 날리는 집 있고
그 집보다 500원 정도 비싼데 사람이 줄 서서 테이크아웃 해가는 집이 있고요.
아마 가격 차이 많이 나는 거 아니면 맛 좋은 걸 선호하나 보다 싶더군요.
하여튼 중요한 건 맛! 인가 봐요.
주위 30곳있는 커피숍 중에서 제가 가는 곳은 그중에서 저렴한 곳 카푸치노가격이 1500정도 싸요.
4000원이고 쿠폰발행하고 있고 한달에 한 번 10퍼센트 세일합니다. 허니브레드세트가 맛있구요.
다 좋은데 아쉬운 한가지 저는 10번 중 9번은 테이크아웃인데 테이크아웃은 조금 더 저렴하게 해 주었음하는게 바람입니다.
또 가는 한 곳은 신간 잡지책이 6권 정도 있어서 일부러 읽으러 갑니다. 라떼아트 배우신 것 같은데 카푸치노가 5500선이라 조금 비싸요. 그래서 자주는 안가요.
건물을 사시고 그 건물 1층에 매장을 내세요. 기왕이면 강남 테헤란로 근방으로요. 카페 불패 지역입니다.
첫째는 커피맛이 중요하겠구요 그리고 요즘은 까페에서 스터디나 모임 많으니까 공간이 되면 약간 독립적인 모임공간 만들어두면 좋더라구요
댓글 안달아도 좋우니 글이나 지우지 마셔요^^
다른 장사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 되시게요.
댓글 주시는 분들도 복 짓는거고 원글 안지우시는 것도 복 지으시는 일이에요.
부디 창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저것 잡다하게 하지마세요..
진짜 커피에 집중.. 원두 신경쓰시구요.
커피맛이 살길입니다.
커피맛 대충에 카페 차리는 사람들보면
정신머리없어보여요.
진짜 커피에 집중.. 원두 신경쓰시구요.
커피맛이 살길입니다.
커피맛 대충에 카페 차리는 사람들보면
정신머리없어보여요.. 적당히 커피맛.. 그런 마음가짐
노노.. 가게 작아도 커피맛 예술이면 다 알아요.
그 전문성 높이삽니다..
자리도 중요해요.
저희 아파트 대단지인데요.
상가에 1.2.3층 하나씩 카페가 있는데.
정말 특색없고 맛도 그냥그런 1층만 바글바글해요.
자리도 좁고 그런데도 밖에 천막? 같은거 만들어서 가게 넓혀서 쓰는데. 아줌마들 엄청 많아요.
그 자리 비었을때, 저기 카페하면 대박일텐데 했는데.
정말 장사 잘돼요.
엔젤**에 세척사과 있었어요
커피나 음료 안 먹고 싶을때
과일 좋아하는 전 너무 좋았어요
깍아서 접시에 담아주었고 가격도 1800원
여긴 바닷가
원룸인데요
원룸주인이 원룸보다 까페가 훨 낫다고 하면서
2층이 메인카페구요
각 모든 방을 카페로 활용하는데 인원이 많을땐
팀별 전용방으로 빌려줘요
메뉴는 부부가 농사지은 블루베리 쥬스와 대추차를 시키면
메밀차 블루베리잎차 맥심알커피 무제한제공 하고
시간무제한으로 따끈한 온돌방이용해요
눕기도하고 자기도하고 친구집 안방에 놀러온듯이
맘껏 지내다가도 벌써 가시냐고 ㅋㅎ
나이든 아줌마들이 아주 좋아하는 컨셉이더군요
주요 고객층에 맞는 전략을 세워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아주 조그만 커피숍 ..언니랑 했었어요 .
거의 테이크 아웃이라 상황은 다를지 모르지만
일단 커피가 맛있어야 하구요
커피외 음료도 몇가지는 완전 차별화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커피가 맛있다는 기본으로
저희는 생과일쥬스와 미숫가루에 비중을 많이 두었구요
생과일은 무조건 상품으로 삽니다 .
그리고 과일의 양을 많이 넣어요
많이 넣는다고 해도 두세조각 더 들어가는거라
두세잔 덜판다고 생각하면 되구요
미숫가루는 직접 국산만으로 믿을수 있는 방앗간에
부탁해서 준비했어요 .
꿀도 아카시아꿀 좋은것 썼구요.
시럽 안넣고
꿀 좋은것 쓰면 조금 넣어도 달고 엄청 맛있습니다
미숫가루 진하게 얼음 갈아서 판매했는데
그 매출도 상당했습니다 .
많이 나가니 마진도 좋구요 .
일행중 커피외 음료찾는 손님도 많거든요 .
사이드메뉴로 하루 오전 5개 오후5개정도씩만 과일도시락 준비했고
가벼운 샌드위치 몇종류 .
마늘빵은 바게트 사다가 마늘소스 만들어서 직접 다시 구워서 판매했어요 .
쿠폰 10개 찍으면
한개서비스 .
커피음료에 한해 비싼거 싼거 가리지 않고 프리 서비스했고 (그래도 각자 취향대로 주문합니다^^)
제가 잠시 치킨집과 커피 해봤는데 (둘다 개인점)
다 중요하겠지만
재료가 좋아야 하고 (아끼지 말고)
적당히 친절해야하고
단골들에 대한 기억? 해줌이 제일이였던듯요 .
꼭 성공하시길
외출했다가 이제야 들어와서 글을 읽네요..
많은글 하나하나 잘 살펴보고 기억할께요..
좋은 말 감사히 받겠읍니다..
내년에도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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