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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뉴코아 왔는데 아줌마들 참..

요지경 조회수 : 26,700
작성일 : 2015-12-23 15:45:50

회사 업무로 강남 뉴코아에 잠시 왔거든요
새로 리모델링 했는지 뭐가 많이 바뀌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벨파이또라고 브런치 가게 새로 생겼거든요
여기 들여다보고 깜놀했어요
좌석이 한군데도 빠짐없이 빼곡히 다 듵어찼는데
죄다 아줌마들 여자들이 진짜 빼곡하게 들어앉아 있네요
수요일 평일 오후 2시에
진심 징그럽네요 저 풍경..

세상에 돈안벌고 노는 아줌마들 참 많아요
저 시장통같은 빼곡함 아 징그러워..
IP : 210.101.xxx.59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3 3:46 PM (49.175.xxx.96)

    저는되려
    애한테 구속안받고 그런데 와서 앉아있는
    그녀들이 진심부럽네요

  • 2. ㅇㅇㅇ
    '15.12.23 3:46 PM (211.237.xxx.105)

    회사업무나 보세요. 괜히 낚시질하면서 희열 느끼지말고..

  • 3. ㅇㅇㅇ
    '15.12.23 3:47 PM (66.249.xxx.218)

    저는 그 덕에 돈 벌어요.
    경제가 돈이 돌아야죠

  • 4. 저도 그런 시간 여유는 없이 살지만
    '15.12.23 3:48 PM (121.161.xxx.92)

    그럴만하니 저러고 있겠죠...친정이 잘 살거나 남편을 잘 만났거나. 징그러운게 아니라 부러운거 아닌가요?

  • 5. ㅁㅁㅁㅁ
    '15.12.23 3:48 PM (112.149.xxx.88)

    아줌마들이 그럼 새벽 2시에 빼곡하겠어요?

    연말모임으로 점심식사하는 것 가지고 별..

  • 6. ....
    '15.12.23 3:48 P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 다 벌어요.. 금융소득이라고...아시는지 모르겠네요

  • 7. ...
    '15.12.23 3:50 PM (183.98.xxx.95)

    어딜가도 사람이 많아서 저는 그저 놀랍기만 한대요..

  • 8. 야밤에
    '15.12.23 3:50 PM (183.98.xxx.33)

    야밤에 술집 많은 거리를 갔더니
    빼곡히 남자들이더라구요.
    애들은 다들 누가 보고 저렇게 돈질 하며 술 마시는 지 참.
    징그러워서.
    법카로 먹는지 고기집에서도 제일 비싼걸로만 먹는데 지들 애들은 그런거 사주기나 하는지

  • 9. 흥 회사업무로 왔다고
    '15.12.23 3:51 PM (59.14.xxx.197)

    카페에 앉아있는 여자들이 징그럽다니.
    그러는 당신은 안징그러운 여자인가.
    각자 다른 사연으로 사는거고 그자리에 앉아있는거지, 당신이 뭐라고 우월감에 차서 카페 앉아있는 사람들을 징그럽다 평하는가.
    당신같은 인간이 더 징그럽다.

  • 10. ......
    '15.12.23 3:51 PM (218.236.xxx.244)

    야밤에 술집 가보세요. 그 나이대의 여자들 몇명이나 있나.....

    죄다 남자들만 빼곡~해서 술 쳐먹고 싸우고 GR하고...아, 징그러워.

  • 11. ,,
    '15.12.23 3:52 PM (14.38.xxx.128) - 삭제된댓글

    저녁에 1차 2차 회식에 술먹고 모텔가는 남자들에 비하면 애교죠.. 뭘.
    남자들은 돈버니 안징그러우겠구나..

  • 12. 거 즘
    '15.12.23 3:52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고 아줌마라고 다 놀고 먹는다는 편견좀 버리세요

    그들이 매일 거기 나가 죽때리것도 아니고
    그날 약속인 사람들이 모인걸 가지고....

    징그럴것도 쌨네요

  • 13. ㅎㅎㅎㅎ
    '15.12.23 3:52 PM (175.112.xxx.238)

    님도 남들 눈엔 돈 안벌고 노는 아줌마로 보여요

  • 14.
    '15.12.23 3:53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강남에 사는분이 아닌가 보네요.
    강남에 있는 음식점 틀히 고급레스토랑은 아줌마들 뿐이에요.
    가끔 아저씨들 있으면 오히려 어색할정도.

  • 15. ...
    '15.12.23 3:54 PM (222.117.xxx.39)

    낮에 동네 커피숍은 아줌마들이 점령... 남편은 돈벌고...
    이게 뭘까...

  • 16. 바보
    '15.12.23 3:54 PM (14.32.xxx.223)

    그렇게 살수 있으니 그들이 성공한 삶이네요.

  • 17. 현현
    '15.12.23 3:55 PM (175.207.xxx.17)

    아줌마들이 낮에 음식점에 모여있으면 불만가지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희회사 남자분도 아줌마들 욕하는게 취미던데...

  • 18. ...
    '15.12.23 3:56 PM (222.117.xxx.39)

    남편들은 돈벌고.. 아줌마들은 82에서 놀면서 이런글에 악플달고... 에휴...

  • 19. ///
    '15.12.23 3:57 PM (1.241.xxx.219) - 삭제된댓글

    윗분은 직장 다니시면서 악플다시는거네요.

  • 20. ㅡㅡ
    '15.12.23 3:58 PM (223.62.xxx.84)

    제 홍콩인 동료가 점심 때 같이 롯데 가더니 하우스와이프 왜 이리 많냐고. 홍콩에선 아주 부유층 아니면 다들 일해서 그런 광경이 진풍경이라 하더군요.

  • 21. ,,
    '15.12.23 3:59 PM (1.241.xxx.219)

    낚을게 오죽 없으면 돌려막기를 하시나 싶네요.
    아줌마들... 82에 댓글 다는 아줌마들이 니들처럼 멀티가 안되서 늘 주구장창 노는 사람들인줄 아시는가봐요. 멀티가 되니 돈도 벌고 일도 하고 애도 보고 촛불도 들고 세월호 모금도 합니다.
    내 남편도 아니고 시어머니세요??
    윗분?
    집집이 사정이 다른데 왜 남이 노는꼴을 못보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노는지 일하는지도 모르면서 나는 일하는데 남들은 다 놀것이라는것도 착각이에요.
    지도 여기 글쓰는주제에
    어디 남보고 논다 돈안번다 난리인지??

  • 22.
    '15.12.23 4:00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분란글 같지만..근데 저도 솔직히 동감하는게

    대낮 평일에 모여서 비생산적인일 하는 아줌마들 보면 좀 한심하긴 해요.

    아줌마뿐 아니라 나이 젊은 학생들도

    평일낮에 스타벅스나 이런데서 한가롭게 시간보내는거 보면 좀 한심하더라구요.

    친척들중에서도 보면 꼭 잘사는것도 아닌 애들이 그렇게 여유부리고 살아요. 지들이 무슨 유러피안도 아니고..

    그래도 거긴 강남 뉴코아니까 그럴 돈이 있는 여자들이 그러고 있는건데

    더 웃긴건 강북의 못사는 동네 패밀리 레스토랑도 평일에 빼곡히 만원이에요.

    위에 어느분이 남자들 운운하시는데 일 다 끝나고 한잔 하는거랑 그게 같나요 -_- 차라리 남자들처럼 밤에 모이세요 집안일 다 끝내고. 그게 모양이 나아요.

  • 23. 그들이
    '15.12.23 4:02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다 놀고 먹는 아줌마라는 증거는 뭔가요?
    영업중인지 님처럼 출장차 나왔는지
    직책이 높아 업무중에 잠깐 나와 친구를 만나는건지
    형님동서가 제수장만하러 나와 목한번 축이는건지
    아무것도 아는건 없잖아요

    오로지 아줌마들이다
    그것도 노는 아줌마들이다
    이거밖에.....

  • 24. 하하
    '15.12.23 4:03 PM (59.14.xxx.197)

    차라리 밤에 모이라니.
    애는 어쩌고 부모가 둘다 밤에 나가 술마시고 놀다 들어오면 집안꼴이 뭐가 되겠쏘.
    그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 내집 사위 며느리로 못받아들이겠네...

  • 25. 솔직히
    '15.12.23 4:04 PM (182.212.xxx.237)

    징그럽고 아니고를 떠나서
    어느나라를 가봐도 한국처럼 아줌마들 끼리끼리모여 카페나식당에 들어앉아 낮에 수다떨고 있는 진풍경, 보기쉽지않아요.
    어느나랄가도 하우스와이프 많지만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전업비율 제일 많은것같고요, 모여서 카페에서 수다떠는 문화가 장착되있는거같아요.
    직장ㅈ맘 직장여성 어쩌구해도 결국 한국이 전업비율 젤많아보여요. 팩트는 모르겠어도 보여지는 모습이 그렇다구요. 같은 여잔데도 좀.. 보기 불편한건ㅈ사실이에요 왠진모르겠지만.

  • 26. 팔자좋은 전업들
    '15.12.23 4:06 PM (112.173.xxx.196)

    저는 부럽기만 하던걸요.

  • 27. 그들이
    '15.12.23 4:06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또한 그렇다 하더라도
    아줌마는 그런데가면 안되요?
    막 법에 걸리구 저촉되구 그래요?

  • 28. ㅡㅡ
    '15.12.23 4:06 PM (223.62.xxx.84)

    한국 전업 비율 높은 건 oecd 통계에도 나와요. 여성 사회참여도가 선진국 중 가장 낮은 나라 중 하나래요.

  • 29. ...
    '15.12.23 4:0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뉴코아 낮에 가보면 동네 사람들 보다
    다른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더 많아요.

    바로 고터 옆이라 꽤 멀리서들 와서
    쇼핑하고 그래서 아줌마들 유난히 많은거 맞아요.
    지방서 관광도 오던데요ㅋ

  • 30. 그럼
    '15.12.23 4:08 PM (211.244.xxx.52) - 삭제된댓글

    주부들이 낮에 놀지 밤 2시에 모여서 노냐?
    놀아봤자 한달에 한두번 점심 먹고 차마시고 다섯시면 다 집에 간다.
    니 마누라 딸년은 새벽 두시에 나가 노는가 보네.

  • 31. ㅡㅡ
    '15.12.23 4:0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뉴코아 낮에 가보면 동네 사람들 보다
    다른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더 많아요.

    바로 고터 옆이라 꽤 멀리서들 와서
    쇼핑하고 그래서 아줌마들 유난히 많은거 맞아요.

    지방서 관광도 오던데요.ㅋ 볼것도 없는데
    좀 다른장소보다 많이 보일수밖에요

  • 32. ㅜㅜ
    '15.12.23 4:09 PM (119.70.xxx.204)

    돈없어서 커피믹스로 연말을보내고있어요

  • 33. ...
    '15.12.23 4:10 PM (223.62.xxx.15)

    산업화된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가 전업주부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예요.

    근데 또 이런 아줌마들 때문에 자영업자 비율이 높기도 하고...

    사실 사지멀쩡하고 대학까지 나와서 평일 낮에 펑펑 놀고 있는 것 보면 열심히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죠.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상관 없이요.

  • 34. 한낮의 별빛
    '15.12.23 4:11 PM (121.188.xxx.135)

    누가 다 전업이래요?
    전 오후 5시에 수업시작해서
    낮에 사람만나요.
    어제 제가 밥먹고 커피같이 마신 아줌마(?)들도
    다 직업 있어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 편견이예요?
    거기있는 모든 사람들한테 물어봤어요?
    전업이시냐고?
    그리고 오랜만에 한 번 나온 전업인지
    맨날 놀러만 다니는 전업인지 물어봤어요?

    게다가
    팔자좋은 전업이든 뭐든
    님이 돈 보태줬어요?
    그 남편이 뭐라하면 몰라노
    님이 뭔데
    이런 말같잖은 소리를
    씨부렁거립니까?

    그냥 부럽다.하세요.

  • 35. 그리고
    '15.12.23 4:12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정말 팔자 좋은 전업은 자기차끌고 가까운 교외로 나가지 사람많은 곳에서
    약속 잘 안잡아요 ㅠㅠ
    알지도 못하면서,,,,

  • 36. 그럼
    '15.12.23 4:12 PM (211.244.xxx.52)

    주부들이 낮에 놀지 밤 2시에 모여서 노냐?
    그래봤자 한달에 한두번 점심 먹고 차마시고 다섯시면 집에 간다.
    니집 에미 마누라 딸년은 새벽 두시에 술처먹으며 밖에서 노니까 낮에 노는 여자들이 신기하냐?

  • 37. 그렇게
    '15.12.23 4:13 PM (180.229.xxx.173)

    참 그게 왜 징그럽죠?

    스페인 남부에 가면 한낮에 아줌마들이
    선글라스끼고 맥주마셔요. 노천카페서 ㅎㅎㅎ

    여유롭고 좋던데요.
    남이사 맥주를 마시든 커피를 마시든
    피해만 안 주면 됩니다. ㅎㅎ

  • 38. 한때는 전업.
    '15.12.23 4:13 PM (37.58.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전업 2년정도 해봤는데.. 평일 낮에 놀면 이상하게 죄책감? 비스므리한게 자꾸 찾아와서..
    결국 조촐한 회사라도 나갔어요.. 남편은 전업하라고 하는데..
    그런데서 죄의식 없이 맘편히 놀고 먹는 것도 다 재주다 싶어요. 그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39. ...
    '15.12.23 4:14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ㅎㅎ 맞아요.
    팔자 좋은 전업이 지하 그 볼거 없는 아울렛백화점에
    앉아 커피 마시겠어요. 그냥 한가한 사람들 .
    거기 팔자좋은 전업들은 그런데 안 앉아 있어요.ㅋ

  • 40.
    '15.12.23 4:14 P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나이든 여자 취직을 하려해도
    들어 갈 곳이 없어서 못들어간 사람 많아요~~~

    그냥 아무거나 들어가라고요?

    직종 고를 때
    자기 입맛에 못 맞추고
    가족을 먼저 챙겨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거나 못하는 경우도 허다해요~~~

    그럼 애초에 왜 전업했냐구요??

    .
    .
    .

    아무도 떠 맡을 사람이 없어서지요~~~
    .
    .
    .
    .
    저는 지금 무급 육아휴직 중인 늦둥이 40대 직장맘 입니다~~~

  • 41. aa
    '15.12.23 4:15 PM (203.226.xxx.232)

    부러운거겠죠 징그러운게 아니라...
    저도 대낮에 전업주부 아줌마들 그렇게 모여서 수다 떨고 앉아있는거 보면 정말 부러워요.
    다 팔짜죠 뭐 ㅜㅜ

  • 42. ...
    '15.12.23 4:15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야밤에 술집이여 식당에 회사회식이며 직장인 손님 얼마나 많아요. 아줌마들은 밤에 집에 있어야하니 낮에 사람들 만나서 나름의 사회적인 관계를 가지는거죠. 울 친정엄마도 나랑백화점이나 어디가서 점심드실때 꼭 그러세요. 남편들 쌔빠지게 돈버는데 나와서 팔자좋게 저러구 있다구. 본인이나 당신딸도 그중 하나인데. 아마 남들 일하는 낮에 팔자좋아 보이니 이런 소리 듣나봐요. 그렇다고 밤에 일케 우루루 아줌마끼리 모여있음 더한 욕들 하겠죠. 참 서글프네요. 전업주부도 나름 바쁘고 일 많습니다요.

  • 43. ㅎㅎ
    '15.12.23 4:16 PM (211.36.xxx.29)

    그 아줌마들이 산업전선 빠지고 돈써줘서 님 일자리 유지시켜주는 걸지도 모르죠. 저 위에 전업주부 많아 자영업 비율 높다는 논리는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기업에서 명퇴시키고 대기업등쌀에 작은 기업은 잘되기 힘드니 너도나도 치킨집 차리는거 아니었나요

  • 44. ..
    '15.12.23 4:16 PM (110.70.xxx.224)

    이거 뭐 변종된 우리네도 아니고ㅜㅜㅉㅉ
    이런글에 파닥파닥 낚여 우르르 댓글다는것도 그렇구 전업에 민감한 82

  • 45.
    '15.12.23 4:17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ㅎㅎㅎ 부러우면 부럽다고 왜 말을 못해~~~~~

  • 46. 남이사..
    '15.12.23 4:18 PM (218.148.xxx.91) - 삭제된댓글

    남이사 빕에서 놀던가 말던가 집에서 놀면서 돈이나 쓰던가 말던가 징그럽기는..ㅉㅉ 되게 유난이네. 님 돈버는 유세는 님남편한테나 떠세요. 누가들으면 노는 아줌마들 커피값 벌러다니는줄 알겠네.
    오지랖도 지나치면 징그럽죠??

  • 47. 남이사..
    '15.12.23 4:18 PM (218.148.xxx.91) - 삭제된댓글

    빕-집
    오타입니다..

  • 48. ㅡㅡ
    '15.12.23 4:18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팔자 좋은거는 부러워도
    할 일없이 한가한 사람은 전혀 안부러워요.

    솔직히 팔자 좋은 여자들이 고터나 아울렛 매장 식당가 카페
    죽치고 앉아 있어요? 좋고 맛있는곳 천지인데

    착각도 참.ㅋ

  • 49. ㅡㅡ
    '15.12.23 4:20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팔자 좋은거는 부러워도
    할 일없이 한가한 사람은 전혀 안부러워요.
    솔직히 팔자 좋은 여자들이 고터나 아울렛 매장 식당가 카페
    죽치고 앉아 있어요? 좋고 맛있는곳 천지인데

    착각도 참.ㅋ
    문말만 하면 전업 부러워한다는데 전업도 전업나름이지.

  • 50. 그렇게
    '15.12.23 4:21 PM (211.36.xxx.194)

    써주는사람이있어야 이나라경제가그나마 돌아가죠

  • 51. 아니요
    '15.12.23 4:21 PM (14.48.xxx.47)

    전업도있고 파트타임도 있고. 밤에는 애들챙기랴. 남편챙기랴 못돌아다니니 낮에ㅣ나오는거에요. 여자들은 대낮에 오천윈짜리 커피숍 다니면안되고 항상 집구석에 쳐박혀있어야됩니까?

  • 52. 아이스폴
    '15.12.23 4:22 PM (119.198.xxx.241)

    오늘부터 내일까지 만원이상 사면 오천원권 상품권을 줘요 1인1매 티몬서 한아이디당 하나씩 가능했구요 티몬에서 쿠폰받는건 지금은종료되었구요 아마도 그래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람 더 많을거에요 저며칠전에 티몬서 받은 쿠폰 바꾸러 나중에 가보려구요

  • 53. 고학력
    '15.12.23 4:25 PM (112.173.xxx.196)

    전업만 하며 일생 보내기엔 참 그동안 들인 교육비가 아깝다는 생각은 듭니다.
    솔직히..

  • 54. 남이사
    '15.12.23 4:26 PM (218.148.xxx.91)

    남이사 집에서 놀던가 말던가 집에서 놀면서 돈이나 쓰던가 말던가 징그럽기는..ㅉㅉ 되게 유난이네. 님 돈버는 유세는 님남편한테나 떠세요. 누가들으면 노는 아줌마들 커피값 벌러다니는줄 알겠네.
    오지랖도 지나치면 징그럽죠??
    그리고 전업이 부럽네 안부럽네 하는것도 웃긴게
    그럼 남이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는 삶만 살아야하나요?
    인생 치열하게 사는것도 본인이 원해서 사는거고 한가하게 빈둥거리는것도 그럴만하니 그러고 사는겁니다. 치열하게 살아서 얻은 명예도 돈도 다 나 좋자고 하는일이면서 왜 남들한테 칭찬듣고 나처럼 안사는 사람 비하할 수 있는 권리라도 얻은양 굴죠?
    제발 자기인생들좀 삽시다. 남이 직업이 있네업네 남의집 안주인이 집안일을 하네마네 애를 낳네마네 저사람들은 저렇게도 사는구나하면 되지 그걸 시비가리는 순간 징그러운 오지랖이에요.

  • 55. 참 팔자좋은 여자들 많죠
    '15.12.23 4:27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벌어다주는 돈으로 놀고 먹고 쇼핑하고.

  • 56. ...
    '15.12.23 4:28 PM (182.222.xxx.35)

    표현을 해도 징그럽다는게 뭡니까?
    징그럽다는 표현이 나오는 그 마음이 더 징그럽습니다.

  • 57. 남이사
    '15.12.23 4:30 PM (218.148.xxx.91)

    업네-없네에요..폰으로 쓰니 자꾸 오타가 나네요.

  • 58. ㅇㅇ
    '15.12.23 4:31 PM (121.165.xxx.158)

    그럼 주부들이 낮에 까페에 가지 밤에 가겠어요?
    평일 오후 8시에 술집에 사람들 빼곡한 건 안징그러워요?

    그리고 그 아줌마들 남편들은 그 아줌마들이 낮에 돈쓰고 유한마담짓하는 거 자기 위신 세워주는거라고 좋아하니까 걱정하질 마요. 울 남편 꿈이 뭔줄 아쇼? 자기가 돈 많이 벌어서 내가 날마다 까페가서 노닥거리게 해주는게 꿈이라고 합디다.

  • 59. ////
    '15.12.23 4:33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전업 놀고먹는다는 그 머리빈 사고방식을 버렷~!!

    남편이 주중에 하루 쉬면서 내가 하는 일(전업) 하라고 시켰더만....훗. 해놓긴 뭘 해.....
    놀고 먹는 일 좀 하랬더니, 집안은 폭탄맞고, 애 공부도 제대로 안봐줘서 숙제 밀려놓고, 밥은 밥대로 못차려서는 시켜먹고.....

  • 60. ㅁㅁㅁㅁ
    '15.12.23 4:37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 다들 박터져하면서
    왜 집에서 야무지게 살림 잘하고 있는 전업들까지 취업전쟁으로 내몰지 못해 안달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전업주부 비하하면서 취업전선으로 내몰아서 좋을 게 뭔데요?
    싼 인건비로 떼돈 벌 수 있는 번듯한 사업체라도 가졌나들?

  • 61. ㅁㅁㅁㅁ
    '15.12.23 4:38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 다들 박터져하면서
    왜 집에서 살림육아 잘하고 있는 전업들까지 취업전선으로 내몰지 못해 안달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전업주부 비하하면서 취업전선으로 내몰아서 좋을 게 뭔데요?
    싼 인건비로 떼돈 벌 수 있는 번듯한 사업체라도 가졌나들?

  • 62.
    '15.12.23 4:38 PM (59.11.xxx.84)

    겨우 이런 수준 원글한테
    변명들을 하고 그러세요.
    그냥 무시하세요.

  • 63. 님도 여자
    '15.12.23 4:39 PM (61.79.xxx.56)

    아줌마들은 가족 다 나간 시간에 그렇게.
    남자들은 밤에 곳곳에 빼곡해요.
    밤에는 아줌마들 다 가족 돌보느라 집에 있어요.
    임신부 눈에는 임신부만 보인다 이런 원리죠.

  • 64. mmmm
    '15.12.23 4:40 PM (115.161.xxx.120)

    풋.. 열폭은. 못먹어서 심통 왜 여기다

  • 65. 성급한
    '15.12.23 4:42 PM (1.236.xxx.90)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그 아줌마들이 매일 그시간에 그러고 있으면야 문제겠지만
    1년에 도대체 몇번이나 그러는지 일일이 물어본것도 아니면서 왜 징그러워 하는지.
    그 아줌마들이 놀고먹는지, 진학, 학원, 시댁선물 등등 정보공유중인지 알게 뭔감.

  • 66. 놀부심보야
    '15.12.23 4:46 PM (119.18.xxx.51) - 삭제된댓글

    지가 못누리니 배아픈 심보.. 알만하다.. 작심하고 일년에 한번인지 어찌암??

  • 67. ..
    '15.12.23 4:49 PM (175.118.xxx.50)

    원글님 일부러 저격한듯

  • 68. ㄱㄴ
    '15.12.23 4:55 PM (218.48.xxx.57)

    낮에 주부들이 매출 올려주면 식당 사장입장에선
    고마운 일입니다.
    전업주부의 가치를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서
    서글프네요.
    밥.빨래.청소 가사도우미 다 시킨다고 거기에 따르는 비용
    생각해보세요
    거기에 엄마가 집에 있음 아이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손수 만든 음식 먹일수 있고
    집안에 큰일 누가 아프시거나 할때
    다 전업주부 몫이에요.
    쇼핑도 자기것 잘 못사요.
    애옷.남편옷 세일 할때 사는거죠.두가지 다할
    체력 안되서 전업주부 택한 사람들도 많아요.

  • 69. 잘될거야
    '15.12.23 5:01 PM (110.70.xxx.135)

    저도 일할땐 한낮에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있는 분들이 여유롭고 부러웠어요. 그러나 이제 육아로 인해 전업이 되고보니 오히려 낮에 바쁘게 직장다니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 70. 허허
    '15.12.23 5:05 PM (128.134.xxx.83)

    웬 어그로십니까..
    직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전업 주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데요.
    다 장단점이 있는 거지. 애구 손가락 아프니 그냥 지나가야 하는데 저는 왜 여기서 댓글을 달고 있을까요 ㅠ

  • 71. 정신승리
    '15.12.23 5:12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전업이 사회전선에서 빠져주고 돈 써주니 남들 일자리
    생긴다는 억지 헛소리.뭐든 억지는 무식한 우기기 좀 하지마요. 경제학 교양에서 졸았나?

    그래서 그 많은 여자들이 경단이라 걱정하고 그럴까?
    진짜 같은 여자로써 편들고 싶다가고 우기는거 보면
    솔직히 전업 사회 분위기 잉여 취급 하는데는 일부 취집 마인드 때문아닌가요?

    지나가는 아줌마들 붙잡고 물어보세요. 전업 부러운가 돈많은 사람이 부러운가

    경제력 없어 이혼도 못하고 애들 핑계되며 참고 사는 사람들 대다수가 전업이예요. 안그런 전업도 있다는데 아주 드문 경우가 여기서 부럽다고 정신승리지.

  • 72. 밤에
    '15.12.23 5:16 PM (223.62.xxx.36)

    강남 룸싸롱마다 만취해서 추태부리는 남자들은 괜찮나봐요?

  • 73. ???
    '15.12.23 5:16 PM (175.223.xxx.139)

    그게다~제복이지 않겠어요?
    남편잘만난복이요.
    전업주부 여기서 날이면 날마다 두드려 맞는데요
    나름 열심히 알뜰하게 살림돌보며
    살고 있습니다.ㅎㅎ

  • 74. ???
    '15.12.23 5:17 PM (175.223.xxx.139)

    부럽습니까?

  • 75. 비지니스
    '15.12.23 5:23 PM (223.33.xxx.39)

    벌건 대낮에 음식점 점령하는 아줌마들 노닥거리는거 아니예요. 삼삼오오 모여서 정보캐려 얼마나 살벌한데요.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니야~ 그런 곳에서 부동산 정보. 애들 교육정보.
    맛난 과일 파는 곳. 싸고 좋은 것 사는법. 잘하는 한의원 알아보기 바빠요.
    노닥노닥은 가끔 절친이랑 놀면서 불나방이 되는거 알랑가
    모르겠네. ㅎㅎ

  • 76. 허이구
    '15.12.23 5:29 PM (118.42.xxx.55)

    부러우면 지는거에요~ 남이사 돈을 벌던말던..

  • 77. 왜 그럴까??
    '15.12.23 5:36 PM (211.36.xxx.177)

    차라리 솔직하게 부럽다고 하세요..

  • 78. ...
    '15.12.23 5:48 PM (125.142.xxx.218)

    우리나라가 전업주부가 많아서 자영업자 비율이 높다는 얘기는 첨 들어봤네요.
    걍 놀던 벌던 남 좀 내버려둬요.

  • 79. byatt
    '15.12.23 5:51 PM (1.236.xxx.99) - 삭제된댓글

    영호남을 넘어서 전업맘 워킹맘 정규직 비정규직 된장녀 된장남 이간질 누가 가장 좋아할지 안봐도 비디오네

  • 80. ...
    '15.12.23 5:58 PM (1.234.xxx.249) - 삭제된댓글

    부러울것도 많다.ㅋ 어휴 유지해서 ㅋ.
    전업들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니 잉여취급.
    그래서 남편바람피고 술집 다녀도 이혼 못하고
    잘사는 전업은 이러지도 않아요.ㅋ
    남들이 부러워한다 정신승리 하세요.ㅋ

  • 81. 저..
    '15.12.23 5:59 PM (218.155.xxx.67)

    직장 다닐때 간만에 맛집 점심 먹으러 나오면 정말 죄다 아주머니들 남자 직장 상사들 얼마나 싫어 하던지.
    저 전업 하니 그런날 일년에 몇번 안돼요.
    뭐 그게 일상인분도 있는데 제 주위에는 전업이래도 남편 돈만으로 쓰지는 않아요. 그냥 그정도 생활할만 한분들 이더라구요.
    저 스타벅스 맘먹구 갔다가 너무 비싸 그냥 나와 아메리카노는 그냥 인스턴트 알갱이 커피 마시는 사람입니다.

  • 82. 저는
    '15.12.23 6:08 PM (112.153.xxx.55)

    전 원글이 마음 이해할 것 같아요
    부러운게 아니라 진짜 징글징글한 마음 드는거

  • 83. ..
    '15.12.23 6:19 PM (211.187.xxx.26)

    돈 좀 있는 남자 만나려고 애쓴 수고를 헤어려주심이..

  • 84. 좀 징글
    '15.12.23 6:39 PM (27.1.xxx.39) - 삭제된댓글

    그 느낌 알아요. 다양한 구성원이 아니라
    특정집단이 비좁은 공간에 삼삼오오 다다닥 모여있는

    징그러워 보일수도 있어요. 아저씨들 우르르 모여있는
    경마장 도박판 비스므리. 그리고 전투적으로 쇼핑하는 여유하나 없어보이는 저런 아줌마들 모여있는 쇼핑몰 쇼핑가기가 싫을정도 쇼핑이 아니라 전쟁같아요.

  • 85. 억지
    '15.12.23 6:42 PM (27.1.xxx.39) - 삭제된댓글

    원글 느낌 저도 알아요. 다양한 구성원이 아니라
    특정집단이 비좁은 공간에 삼삼오오 다다닥 모여있는
    징그러워 보일수도 있어요.

    할 일 없는 아저씨들 우르르 모여있는 경마장 도박판 비스므리. 그리고 전투적으로 쇼핑하는 여유하나 없어보이는 저런 아줌마들 모여있는 쇼핑몰. 쇼핑가기가 싫을정도 쇼핑이 아니라 전쟁 같아요. 징글맞아 보이지요. 그런데 그 말 들으면 기분이 나쁠듯하네요. 어쩌겠어요. 그리 보이는데

    그런 그 무리에 끼고 싶지 않을껄요. 대다수는
    부러운건 말도 안되는 억지예요.

  • 86.
    '15.12.23 6:55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님은 회사업무로 갔다지만 님을 본 타인은 님이 업무로
    갔는지 쇼핑을 하러갔는지 누굴 만나러 갔는지 알게 뭡니까?
    타인이 보면 님도 그 시간 그 장소에 있었던 사람인거에요
    그리고 남 그만 신경쓰고 님 할일이나 하세요
    남의 집 맞벌이를 하든 외벌이를 하든 둘다 백수든
    왜그렇게 못견뎌하십니까

  • 87. 또 또 또 전업 시기하는 글
    '15.12.23 7:16 PM (122.61.xxx.201) - 삭제된댓글

    "당신이 뭐라고 우월감에 차서 카페 앉아있는 사람들을 징그럽다 평하는가.
    당신같은 인간이 더 징그럽다."

    "저녁에 1차 2차 회식에 술먹고 모텔가는 남자들에 비하면 애교죠.. 뭘.
    남자들은 돈버니 안징그러우겠구나.."

    "평일낮에 스타벅스나 이런데서 한가롭게 시간보내는거 보면 좀 한심하더라구요.
    친척들중에서도 보면 꼭 잘사는것도 아닌 애들이 그렇게 여유부리고 살아요. 지들이 무슨 유러피안도 아니고"

    ----------유러피안이 여유부리는 건 괜찮고 한국 전업주부가 그러면 안 괜찮고??

    "홍콩에선 아주 부유층 아니면 다들 일해서 그런 광경이 진풍경이라 하더군요."

    결국은 여유있는 자를 부러워하다못해 남의 등꼴 빼먹는 잉여인간 취급해야 속이 시원해지는 부류들이 너무 많아졌다는거예요. 지난번 남편이 '벌레'라고 표현했다든 글처럼. 여기도 보니 그 남편과 비슷한 부류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게 지금 가치관이 바뀌면서 오는 혼동의 시기같아요.

    저는 '징그럽다'는 표현이 '부러워서 배가아파 미치겠다'로 들리네요.

  • 88. 지나가다
    '15.12.23 7:3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무슨업무??~~~~ㅋㅋㅋ

  • 89. 한가하니
    '15.12.23 7:3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전업들 진짜 이상하네요.
    뭔 말만 하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부러워한다니
    본인들이 한가해서 시기 질투 부러워하며 사나 보네요

    다들 바빠서 그런 사람들 신경도 안쓰는데 무슨
    이러니 그럴것이라는 가상논리 지겹다 지겨워

  • 90. 한가하니
    '15.12.23 7:3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전업들 진짜 이상하네요.
    뭔 말만 하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부러워한다니
    본인들이 한가해서 시기 질투 부러워하며 사나 보네요

    다들 바빠서 그런 사람들 신경도 안쓰는데 무슨
    이러니 그럴것이라는 가상논리 지겹다 지겨워

    그리고 마담격 사회생활도 아닌 단순 전업을 어느 나라에서 부러워 한데요
    대단들 하십니다.

  • 91. 한가하니
    '15.12.23 7:3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전업들 진짜 이상하네요.
    뭔 말만 하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부러워한다니
    본인들이 한가해서 시기 질투 부러워하며 사나 보네요

    다들 바빠서 그런 사람들 신경도 안쓰는데 무슨
    이러니 그럴것이라는 가상논리 지겹지도 않나요?

    그리고 여유있어 마담격으로 사회생활도 아닌 단순 전업을 어느나라에서 부러워 한데요
    대단들 하십니다.

  • 92. .....
    '15.12.23 7:3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전업들 진짜 이상하네요.
    뭔 말만 하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부러워한다니
    본인들이 한가해서 시기 질투 부러워하며 사나 보네요

    다들 바빠서 그런 사람들 신경도 안쓰는데 무슨
    이러니 그럴것이라는 가상논리 지겹지도 않나요?

    그리고 여유있어 마담격으로 사회생활도 아닌 단순 전업을 어느나라에서 부러워 한데요
    대단들 하십니다.

    ------------------------------
    저는 '징그럽다'는 표현이 '부러워서 배가아파 미치겠다'로 들리네요.
    --------------------------------------

    이게 정신승리 표본입니다.
    그리 들린다니 그리사세요.

  • 93. .....
    '15.12.23 7:3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전업들 진짜 이상하네요.
    뭔 말만 하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부러워한다니
    본인들이 한가해서 시기 질투 부러워하며 사나 보네요

    다들 바빠서 그런 사람들 신경도 안쓰는데 무슨
    이러니 그럴것이라는 가상논리 지겹지도 않나요?

    그리고 여유있어 마담격으로 사회생활도 아닌 단순 전업을 어느나라에서 부러워 한데요
    대단들 하십니다.

    ------------------------------
    저는 '징그럽다'는 표현이 '부러워서 배가아파 미치겠다'로 들리네요.
    --------------------------------------

    이게 정신승리 표본입니다.
    그리 들린다니 그리사세요. 그것도 정신건강에는 낫을겁니다.

  • 94.
    '15.12.23 7:3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돈없고 사는데 힘들면 저런카페에서 한가하게 앉아있을수있겠어요? 돈벌러 나가야지ㅋㅋ

  • 95. 윗님아
    '15.12.23 7:4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남편들은 다 돈벌러 나가잖아요.
    저기 앉아 있다고 돈 많고 부자일까요?

    그리고 부자들은 저런데서 안놓아요 ㅋ

  • 96. 윗님아
    '15.12.23 7:4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남편들은 다 돈벌러 나가잖아요.
    저기 앉아 있다고 돈 많고 부자일까요?

    그리고 부자들은 저런데서 죽치고 안 앉아 있어요. ㅋㅋ

  • 97.
    '15.12.23 7:4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돈없고 사는데 힘들면 저런카페에서 한가하게 앉아있을수있겠어요? 돈벌러 나가야지ᆢ 여자 전문직 아니고서야 저런곳 앉아 삶에 여유있는 전업이 부럽죠

  • 98. 윗윗님
    '15.12.23 7:4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남편들은 다 돈벌러 나가잖아요.
    저기 앉아 있다고 돈 많고 부자일까요?

    그리고 부자들은 저런데서 죽치고 안 앉아 있어요. ㅋㅋ 허세는 ㅋㅋ

  • 99.
    '15.12.23 7:4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돈없고 사는데 힘들면 저런카페에서 한가하게 앉아있을수있겠어요? 돈벌러 나가야지ᆢ 여자 전문직 아니고서야 저런곳 앉아 삶에 여유있는 미시들 부럽죠

  • 100. ㅋㅋ
    '15.12.23 7:4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남편들은 다 돈벌러 나가잖아요.
    저기 앉아 있다고 돈 많고 부자일까요?

    그리고 부자들은 저런데서 죽치고 안 앉아 있어요. ㅋㅋ 허세는 ㅋㅋ

  • 101. ㅋㅋ
    '15.12.23 7:4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남편들은 다 돈벌러 나가잖아요.
    저기 앉아 있다고 돈 많고 부자일까요?

    그리고 부자들은 저런데서 죽치고 안 앉아 있어요. ㅋㅋ
    아울렛 매장 지하 카페에서 허세는 ㅋㅋ

  • 102.
    '15.12.23 7:45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돈도몇푼못버는 남편둔사람들이 저런데 여유있게 앉아있을까? 돈벌러나가야징~~~~

  • 103.
    '15.12.23 7:4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부자들??ㅋㅋ

  • 104. 안부끄럽나
    '15.12.23 7:53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189.209 진짜 부끄럽네.
    돈 버는걸 저리 천시하는데 님 남편도 돈 벌러가니
    님 자녀 백수로 키우고 남편 천시 하겠네요.
    전업 수준이 다 댁 같은 줄 아세요. 수준학고는

  • 105. ㅎㅎ
    '15.12.23 7:55 PM (122.61.xxx.201) - 삭제된댓글

    밑에 글 쓰신 분, 저 전업 아니거든요.
    왜 이런 글 쓰면 무조건 전업이라 생각하시는지... ㅎㅎ

    ----------------------------
    여기 전업들 진짜 이상하네요.
    뭔 말만 하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부러워한다니
    본인들이 한가해서 시기 질투 부러워하며 사나 보네요

    다들 바빠서 그런 사람들 신경도 안쓰는데 무슨
    이러니 그럴것이라는 가상논리 지겹지도 않나요?

    그리고 여유있어 마담격으로 사회생활도 아닌 단순 전업을 어느나라에서 부러워 한데요
    대단들 하십니다.

    ------------------------------
    저는 '징그럽다'는 표현이 '부러워서 배가아파 미치겠다'로 들리네요.
    --------------------------------------

    이게 정신승리 표본입니다.
    그리 들린다니 그리사세요. 그것도 정신건강에는 낫을겁니다.

  • 106. ??
    '15.12.23 7:5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돈버는것 천시한적없는데 단지 한낮에 까페앉아있는주부들을보고 징그럽다라고 표현한사람들을 공격했을뿐인데~~~~

  • 107. 189전업아줌마
    '15.12.23 8:03 PM (39.7.xxx.8) - 삭제된댓글

    지금 청년 실업율 백수 천지인 세상에 이리 모지리 같은 소리 나와요? 진짜 질 떨어진다. 집구석에만 있는 티 내나. 꼴에 허세만 한심하네. 한심해.

    님 남편이 돈 잘번다고 댁이 잘난거 아니고 댁이 재벌사모요, 왜 저리살까? 자식 남편 트리피 인생이 뭔 자랑이라고
    돈버는 사람들 비아냥. 그 돈에 빌 붙어 살면서 쯧

  • 108. 한낮에
    '15.12.23 8:21 PM (121.161.xxx.183)

    백화점까페 돈벌어주는게누군데 욕하는거에요경제라는게소비하는사람도주체에요 어떻게 이런사고들인지 진짜한심 ㅉ

  • 109. ....
    '15.12.23 8:53 PM (74.77.xxx.3)

    시간이 부러운 거에요 돈이 부러운 거에요?
    돈이라면 부러워 마세요 어차피 인생은 불공평해요.
    전 저러고 시간 보내는 거 사실 인생과 에너지가 아까워요~그래서 안 부러워요.

  • 110. 그냥 부럽다고 하세요
    '15.12.23 9:12 PM (115.41.xxx.7)

    거기 앉아있는 아줌마들 돈 걱정 없는사람들인데

    일하러 가셔서 힘드셨나봐요.

  • 111. ..
    '15.12.23 9:21 PM (114.204.xxx.212)

    남이사 뭘하던 ...
    자기ㅡ할 일이나 합시다
    점심먹으러 온게 뭐가 그리 징그러워요?

  • 112. ...
    '15.12.23 9:21 PM (59.20.xxx.63)

    남이사 뭘하든 신경끄쇼

  • 113. ..........
    '15.12.23 9:22 PM (182.230.xxx.104)

    근데 저는 낮 시간에 거리 활보는거 자체가 좀 내 나이에 쪽팔리는 거다 생각해서 집에 있는날 낮시간에는 잘 안돌아다녀요..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 114. 햐...
    '15.12.23 9:31 PM (124.53.xxx.131)

    그러거나 말거나
    왜 남들 사는거에 그리도 관심이
    그것도 꼬일대로 꼬여서리..
    님보고 밥주라 돈주라 안하면 좀 냅두세요.
    님은 뭘그리 좋은세상 만드는데 코딱지 만큼이라도 기여한적 있능겨..심술이 덕지덕지한 글이나 써대서 여러사람 마음 불편하게 하는 이런글이 진짜 공해..

  • 115. 이상하게
    '15.12.23 9:44 PM (122.34.xxx.218)

    남자들이 (아저씨들이) 우글거리거나
    아님 학생들이 바글바글하는 분위기는
    별로 늬글거리지 않는데

    이상하게,
    40대 이상 여자들이 우글거리면
    속이 늬글 늬글 한 느낌입니다..

    제가 여성이고 저도 아줌마인데도 그렇더군요.
    참 이상해요..... ;;

  • 116. 줌마들
    '15.12.23 9:47 PM (121.161.xxx.183)

    대낮에 돌아다니지말고 집구석에 처박혀있어야겠네요 무서워라 별 그럼누가손해죠?길거리카페 자영업자들에요

  • 117. 별 ..
    '15.12.23 9:56 PM (125.178.xxx.133)

    남편 능력있어서 전업인데 샘나나요?
    징그럽다니..
    평생직장 다니며 돈버시게요?
    팔자대로 사는겁니다.

  • 118. ...
    '15.12.23 10:34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

    여기 전업들은 시종일관
    부럽다로 밀어 붙이네요.ㅋㅋ
    본인들 사고와 일상이 남 부러워하는거로 점철된 인생이니
    남들도 부러워 한다 착각.ㅋㅋ
    이게 전업들 수준인거지요.

    하긴 저런 사고로 어디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할련지...
    그냥 쭈욱 그래들 사세요. 남들이 부러워서 그런다
    착각하면서 ㅋㅋ 민낯 들어난 벌거벗어도 그게 시기 질투라 여길 부류들. ㅋ

  • 119. ...
    '15.12.23 10:38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

    아니 본인이 능력 있어야 샘이라도 내지
    무슨 뜬금포 마냥 남의 남자 능력 샘을? 모지리?

    자기들이 남 남편 급여가 부러운가봐요.ㅋㅋ
    아 진짜 단어선택 압권이다.
    ㅋㅋ 코메디네.

  • 120. ..
    '15.12.23 10:43 PM (58.38.xxx.217)

    솔직히 전업주부들이 무기로 내세우는 정보라는 것이 그만큼 효용이 있을까요?
    아이들 학원정보, 여행정보, 쇼핑정보, 맛집정보....
    쓸데없는 경쟁심 유발하고 과소비를 확대재생산하는 에너지 낭비 같던데요.
    전업하는 사촌동생들 보면 아이들 학교보내고 차 끌고 다니며 하는 일이
    그저 돈 쓰는 일밖에 없더군요.
    그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거나
    생산적인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네요.

  • 121. 어쩌다가
    '15.12.23 10:45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어쩌다가 나온 건지 매일 나오는 건지 모르시면서..

    저도 전업이지만,
    대신 애 공부봐준다고 서점가서 문제집보고 오전에 따로 공부하고 그래요.
    정말 오랜만에 고교동창들, 브런치 카페에서 한번 본 적 있는데,
    버른치카페 가보니 원글처럼 다 아줌마들이어서 저도 놀랐어요.
    아마 저처럼 그날 처음 나온 아줌마도 있겠죠?
    하지만 옆테이블 애기 들어보면 다들 자식걱정에 학교얘기 학원애기이렇지
    뭐 연예인 화장품 잡담만 하는줄 아시는지..

    전업주부면서 집안일 잘하면서 애 뒷받침잘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다 놀고 먹는다는 생각은 버리심이...

  • 122. ...
    '15.12.23 10:51 PM (119.64.xxx.92)

    전업주부니까 대낮에 친구 만나서 밥먹고 하는거죠.
    주부가 저녁밥 안하고 퇴근 이후 시간에 카페에서 노닥거리면 더 이상하지 않나요?
    아님 주부니까 하루종일 집에서 밥이나 하란건지..

  • 123. ...
    '15.12.23 11:0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나온걸 타박하는게 아니라 그리 모여 있는게
    신기하다 이상할 정도예요. 어떤 무리든 한 낮에 휴식도 아니 소비공간에 그리모여 있음 좋게 보일리 없어요.
    이건 전업 뿐 아니라 아저씨들도 마찬가지로 저리 모여 있음 징그러울걸요. 뭐 좋은표현 아니지만.

    그런데 여기 일부 전업들은 그게 부러워 거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니 이런저런 별 말 다 나오는거예요.

  • 124. ...
    '15.12.23 11:0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나온걸 타박하는게 아니라 그리 모여 있는게
    신기하다 이상할 정도예요. 어떤 무리든 한 낮에 휴식도 아니 소비공간에 그리모여 있음 좋게 보일리 없어요.
    이건 전업 뿐 아니라 아저씨들도 마찬가지로 저리 모여 있음 징그러울걸요. 뭐 좋은표현 아니지만.
    그런데 여기 일부 전업들은 그게 부러워 거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니 이런저런 별 말 다 나오는거예요

  • 125.
    '15.12.23 11:12 P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

    저 전문직인데요...

    월급쟁이 생계형 맞벌이들이

    전업주부 까는거 진짜 웃겨요 ㅎㅎㅎ

    진짜 자기 인생에 만족하면

    까페에 누가있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 인생이 만족스럽지않은가봐요

  • 126. ㅋㅋ그리고
    '15.12.23 11:13 P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

    이글...애잔....하네요^^

  • 127. ㅡㅡ
    '15.12.23 11:1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개나소나 전문직이라네 ㅋ

  • 128. ㅡㅡ
    '15.12.23 11:3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어떤 전문직이 월급쟁이 맞벌이 들이라면서 비하 안한다.
    전문직들도 맞벌이 월급자들 수두룩한데
    참 티나게 애쓴다. 애잔하다 급 전문직 돌변.ㅋ

  • 129. ㅡㅡ
    '15.12.23 11:3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어떤 전문직이 월급쟁이 맞벌이 들이라면서 비하한데
    전문직들도 맞벌이 월급자들 수두룩한데
    참 티나게 애쓴다. 애잔하다 급 전문직 돌변.ㅋ

    개나소나 전문직ㅋ

  • 130.
    '15.12.23 11:39 PM (211.117.xxx.129)

    여기 전업들은 시종일관
    부럽다로 밀어 붙이네요.ㅋㅋ
    본인들 사고와 일상이 남 부러워하는거로 점철된 인생이니
    남들도 부러워 한다 착각.ㅋㅋ
    이게 전업들 수준인거지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솔직히 중졸 고졸로도 충분한 전업주부를 우리나라는 대졸여자들도 참 많이 하는데
    인생 왜 그리 허비하고 사는지 게을러 보일뿐.

  • 131. ㅋㅋㅋ
    '15.12.23 11:44 P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

    님...약사가개나소나 전문직인가요?ㅋㅋㅋㅋㅋ

  • 132. 글쎄요
    '15.12.23 11:46 PM (74.77.xxx.3)

    부럽고 샘나는게 아니면
    왜이리 적개심이 가득하죠?
    노는게 한심해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등록금 보태준 부모도 아니고~
    크게 미울일이 있나요?

  • 133. ㅋㅋㅋ
    '15.12.23 11:46 P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

    1.235 당신 진짜 생계형맞벌이인가요?

    ㅋㅋㅋㅋ진짜 애잔하네...

    웃고갑니다.

  • 134. ...
    '15.12.23 11:48 PM (74.77.xxx.3)

    솔직히 웃기긴 웃겨요..
    본인의 모습을 자신은 모르죠?

  • 135. ...
    '15.12.23 11:5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 제가 약사인데 웃기네요
    약사도 월급쟁이 수두룩인데 어떤 무식한 약사가 님 처럼 말하는지...

    내 주변 약사들은 댁 같은 비아냥 부류는 없읍니다

  • 136. 211.246
    '15.12.23 11:5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 제가 약사인데 웃기네요 진짜..
    약사도 월급쟁이 맞벌이 수두룩인데 어떤 무식한 약사가 님 처럼 말하는지...

    내 주변 약사들은 댁 같은 비아냥 부류는 본적이 없읍니다.

  • 137. 워 워
    '15.12.23 11:57 PM (59.10.xxx.3) - 삭제된댓글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요^^

    어제 그 시간 즈음에 저도 강남 뉴코아에 있었고
    1년에 한 번씩 만나는 지인들과 늦은 점심을 했어요.
    그런데 저는 직장인이거든요. 단지 시간이 자유로울뿐.
    밥 먹고 차 마시고 저는 다시 학교로 갔구요.
    모인 사람들 중
    한 명은 외국회사 ceo이고 한 명은 화가,
    한 명은 잡지사 기자, 한 명은 대학강사, 저는 교수였습니다.
    전업주부는 두 명 있었네요.
    고등동창 대학동기가 섞인 팀이고 학교가 그 동네라서 여전히 그 일대에서 사는 이들이 많아
    마침 뉴코아에서 모였을뿐입니다.

    원글님 뜻 이해는 가는데
    이런 저런 사람들 워낙 다양하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기혼 여성들의 경제참여도가 유난히 낮은 시스템을 탓해야지
    그녀들이 대낮에 나와 밥먹고 차 마시는 걸 탓할 수는 없잖습니까?
    그 시간에 집 안에 있는다고 딱히 훌륭한 것도 아니구요.
    저도 주말과 저녁시간에는 애들 때문에 주로 평일 낮에 누군가를 만나요.
    만나는 대상은 학계 사람, 출판사 관련 직원, 동네 학부형, 대학 친구 등등 다양합니다.

  • 138. 다양하건 아니건 간에
    '15.12.24 12:14 AM (74.77.xxx.3)

    공무원을 심각히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다들 직장에서 테뉴어 받으셨어요?
    몇몇 직장 제외하고 사십 넘으면 위태하다는거
    직장다니는 사람은 다 아는데...
    다른 사람보다 몇년 직장 다니는게
    그렇게 자랑스럽고 남을 비하할 정도인가요?
    직장에서 짤린 후엔 징그러워 보일까봐
    사람도 못만나시겠네요?
    아니면 난 몇년 직장생활한 사람이오 라고
    써붙이고 나오던가 하셔야 겠군요?

  • 139. 내가
    '15.12.24 12:30 AM (119.149.xxx.79)

    죽어라 일하는 시간에 편하게 있는 집단이 미워보일 수 있죠.
    회사에서 힘들면 힘들수록 더..
    행복하개 회사 다니는 사람이 그 집단을 봤으면 가엾게 여겼을 텐데...
    갈 곳이 없어서 저러고 있구나.. 하고..
    미생 송곳 찍고 있다가 잠깐 나와 딴 세상 보면서 분노가 느껴지는 건가...싶어요.

  • 140. ...
    '15.12.24 12:59 AM (211.223.xxx.203)

    참나

    살다 살다 이런 징그럽다는 글을

    아무 이유도 없는 사람들한테 쓴다는 게 정상은 아닌 걸로...

    그 분들이 커피를사 달래요?

    돈을 달래요?

    원글님 한테 욕했어요?

    에휴....어제 두 시에 거기 계셨던 아주머니들

    이 여자 고소하세요.

    요즘 강머시기때문에 고소가 유행이던데.

  • 141. 여자의 적은 여자
    '15.12.24 1:59 AM (122.36.xxx.29)

    같은여자끼리 그러지 마세요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은 폐쇄적인 집단 들어가보면
    일하는것들만 하고.....

    월급 도둑들 곳곳에 있습니다.
    일도 못하면서
    배울생각도 없고 그러니 젊은후배들에게 일 떠넘기고
    지는 탱자탱자...
    나이쳐먹어서 호봉 높게 받는 시설관리 기능직이나 방호직군들
    보면
    뉴코아 아줌마들 쯤이야 ㅋㅋ

    지방 해양경찰청이나 항만청... 개판인곳 많아요.

  • 142. ㅎㅎ
    '15.12.24 2:27 AM (39.7.xxx.138) - 삭제된댓글

    돈버는 사람도 있고 쓰는 사람도 있죠. 아줌마들 브런치 먹는걸로 그가게는 여러사람 월급 주잖아요. 직장다닌다고 돈안버는 아줌마는 버러지로 보여요? 징그럽단 표현 참 거슬리네요. 저 직장생활 이십년 넘게해 번 돈으로 이제 브런치 좀 먹고 다녀요. 님은 생산적인 직장생활 천년만년하세요~

  • 143. 하하
    '15.12.24 2:48 AM (116.36.xxx.198)

    남이야 뭘하든 무슨 상관인지?

    죄짓고 사는 사람이나 까요
    분란 일으키며 희열 느끼지 말구요

  • 144.
    '15.12.24 3:15 AM (116.125.xxx.180)

    배고파요 -.-

  • 145. 크리스마스
    '15.12.24 7:20 AM (115.143.xxx.60) - 삭제된댓글

    돈 못 버는 전업들은
    그저 집에 있어야 하거나
    그나마 애들 없는 낮에 친구 만나려면
    집에서 대충 있는 반찬으로 밥 먹거나
    그게 싫으면
    손수 열심히 이쁘게 차려서 친구 대접해가면서 만나야 한다는 건가요?

    난 내 신랑이 집에 있는 술 안주 등으로 대충 친구 불러서 먹거나
    아니면 손수 제대로 차려서 술접대 해가면서 먹는 모습을
    진심으로 단 한번도 본적도 없고 기대도 안하고
    내 신랑 뿐 아니라
    내 모든 남자들은 밖에서 돈 써가면서 술 먹고 밥 먹고 놀고 하면서 친구 만나던데
    전업주부는 그러면 안된다는 건
    오직 돈을 못 벌기 때문에??????
    이게 말이 되요???

  • 146. 크리스마스
    '15.12.24 7:22 AM (115.143.xxx.60)

    돈 못 버는 전업들은
    그저 집에 있어야 하거나
    그나마 애들 없는 낮에 친구 만나려면
    집에서 대충 있는 반찬으로 밥 먹거나
    그게 싫으면
    손수 열심히 이쁘게 차려서 친구 대접해가면서 만나야 한다는 건가요?

    난 내 신랑이 집에 있는 술 안주 등으로 대충 친구 불러서 먹거나
    아니면 손수 제대로 차려서 술접대 해가면서 먹는 모습을
    진심으로 단 한번도 본적도 없고 기대도 안하고
    내 신랑 뿐 아니라
    거의 모든 남편들은 밖에서 돈 써가면서 술 먹고 밥 먹고 놀고 하면서 친구 만나던데
    전업주부는 그러면 안된다는 건
    오직 돈을 못 벌기 때문에??????

    가장은 돈 버니 그래도 되고
    부인이건 자식이건 돈 못 벌면 집에서 대충 버텨라 이 논리라면

    도대체 이게 말이 되요???

  • 147. 징그럽다는 건
    '15.12.24 7:23 AM (115.143.xxx.60)

    전 못 봤지만
    여자 나오는....
    비싼 술집에서
    돈 으로 인해 일어나는 수많은 작태들

    그런 거 볼 때 써야 하는 단어 아닌가요?

  • 148. 저도
    '15.12.24 9:07 AM (1.232.xxx.5)

    23일 수욜 12시에 백화점 왔는데,
    주차할곳이 없어서,,,헐~
    지하 7층까지 겨우 겨우 내려와 차 대었다는~

  • 149.
    '15.12.24 11:45 A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뉴코아 단골인데요
    일 계속 하고 싶은데
    남편이 돈 많이 벌어다 줄테니 제발 집에 있어 달라고 하네요
    애들케어하고 맛사지받고 브런치모임 다니라고
    징그러워보여서 죄송하네요
    그럼 남자들이랑 섞어서 만날까요???

  • 150. 루저
    '15.12.24 1:07 PM (211.199.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되게 부러운가보네요. 배아픈거 다 보임 ㅋㅋㅋㅋㅋ
    사실 그 시간에 업무보러 간 원글님보다는 거기 앉아 브런치 즐기고 있는 아줌마들이 부럽네요 ㅋㅋ

  • 151. 루저
    '15.12.24 1:07 PM (211.199.xxx.191)

    원글님 되게 부러운가보네요. 배아픈거 다 보임 ㅋㅋㅋㅋㅋ
    사실 그 시간에 업무보러 간 원글님보다는 거기 앉아 브런치 즐기고 있는 아줌마들을
    다 부러워할걸요 ㅋㅋㅋㅋ

  • 152. 아줌마들 속사정 모르져
    '15.12.24 1:37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뉴코아 아줌마들보다 더 한심한 인간들

    나이든 기능직 공무원

    완전 이상한 사람 많음 ㄷㄷㄷㄷㄷ

    수도사업소 교통안내센터 한강시민공원 안내센터 같은데 티비틀어놓고 일한다고함

  • 153. 아줌마들 속사정 모르져
    '15.12.24 1:38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여자의 적은 여자

    '15.12.24 1:59 AM (122.36.xxx.29)

    같은여자끼리 그러지 마세요
    공기업이나 공무원 같은 폐쇄적인 집단 들어가보면
    일하는것들만 하고.....

    월급 도둑들 곳곳에 있습니다.
    일도 못하면서
    배울생각도 없고 그러니 젊은후배들에게 일 떠넘기고
    지는 탱자탱자...
    나이쳐먹어서 호봉 높게 받는 시설관리 기능직이나 방호직군들
    보면
    뉴코아 아줌마들 쯤이야 ㅋㅋ

    지방 해양경찰청이나 항만청... 개판인곳 많아요.
    ------------------------

    극도로 공감함

  • 154. 밤 10시~2시
    '15.12.24 3:01 PM (112.121.xxx.166)

    유흥환락가 좀 가보세요. 피씨방도 한번 가보시고 사행성 오락실도.. 주접떠는 남자들 얼마나 많은지.

  • 155. 수아
    '18.4.30 5:52 PM (61.99.xxx.219)

    아휴...옛날 글이지만 검색하다 우연히 봤는데 정말 불쌍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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