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식.라섹 수술 잘하는 병원 어디가 좋을까요?

학부모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5-12-23 15:27:04

예비대학생 현 고3 아들이  라식.라섹검사후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혹 강남 일대 어디가 잘하는지 경험담이나 주변에 하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여긴 지방이라서요~ 감사합니다^^

IP : 14.35.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3 3:36 PM (59.6.xxx.189)

    전 에스엘 안과라고 2006년도에 라섹했는데
    지금도 1,2에요~
    이렇게 편한 것을~ 제가 좀 겁이 많아서 엄청 망설였다는~
    여기 아니더라도, 잘하는 곳 가서 하세요.
    제 친구는 연예인 많이 하는 데서 했는데도 시력이 지금 0.5라는 ㅜㅜ

  • 2. wellesley
    '15.12.23 3:45 PM (75.80.xxx.128)

    5년전에 양재역에 있는 현필목 안과에서 라식했는데 별로 아프지 않고 지금도 1.0으로 잘 유지 중이에요. 예전에 고도근시였는데 정말 편하더라구요. 어딜 가시든 너무 싼곳에 가지 마시고 두 곳 정도 진료 받아보셔서 어떤 말이 나오는지 보세요. 결국에는 각막 두께하고 모양에 따라서 수술의 난이도가 결정되는거 같았습니다.

  • 3.
    '15.12.23 4:33 PM (124.111.xxx.112)

    제아들놈 군제대하고 10월에 라섹하고싶다고 해서 제가 아는곳이 없어서 여기저기 인터넷글 뒤져가며 고른끝에 강남 하늘안과의원에서 했어요.
    병원에서 라식말고 라섹을 해야된대서 라섹으로 했어요.
    최종 시력을 재니까 1.2나오네요.

  • 4. 저는
    '15.12.23 4:53 PM (1.236.xxx.90)

    신촌 빛사랑에서 했어요. 엄청난 고도근시였고 원래 라섹이 안되는 시력이었는데, 빛사랑은 최신기계로 바꿔서 좀 더 깎을 수 있다고 했어요.

    저랑 시력이 거의 같은 친구랑 둘이 했는데.. 그 친구는 양쪽 다 1.2 나와서 지금 3년째 유지중이구요.
    저는 한 0.7까지 떨어진 것 같아요.
    전 원래 친구보다 안구건조 심했고, 하루종일 컴 보는 직장인이구요. 친구는 전업.

    남편 지인들은 강남역 아이메디에서 많이 했어요.
    저도 원래 아이메디에서 알아봤는데.... 그때는 라섹이 불가능한 시력이라고 해서 못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057 영드 셜록 영화파일... 1 셜록? 2016/03/20 791
539056 세월호 승객.. 지금 배가 기울어지고 갇혔거든요 5 세월호 2016/03/20 2,436
539055 "원전사고 비극 잊지 말자" 탈핵 시민선언문 .. 1 via 다음.. 2016/03/20 312
539054 청소년 상담사3급 공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오? 2 지니 2016/03/20 1,802
539053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생기는 아이들에 아동학대 비율 높은듯 10 아동학대 2016/03/20 2,199
539052 네스프레소 고민 7 .... 2016/03/20 1,739
539051 대통령 온다... 1000명 박수부대 5 기억 2016/03/20 1,451
539050 대구는 언제부터 박씨왕국 꼴통도시로 변했나? 2 꼴통도시 2016/03/20 998
539049 아이들이 죽어나간 시기 역추적 5 출산장려정책.. 2016/03/20 3,175
539048 스텐 모카포트쓰시는분 6 도움 2016/03/20 4,183
539047 오늘 대구 가요~~~맛집 관광지 꼭 부탁드려요 11 대구맛집 2016/03/20 1,786
539046 시짜라면 무조건 싫은 82 아줌마들 21 어휴 2016/03/20 3,887
539045 빨래삶는 삼숙이 쓰는 분 계세요? 3 ... 2016/03/20 2,121
539044 학부모모임을 가야할까요? 3 고민 2016/03/20 1,723
539043 소파에서 자는 남편 들어가서 자라고 깨우나요? 16 소파 2016/03/20 5,423
539042 실력이 권력에 의해 졌다면 어쩌시겠습니까? 1 뿅뿅 2016/03/20 868
539041 남의 말 경청 안하는 사람은 공부 못하죠? 8 궁금 2016/03/20 2,662
539040 사이버대학 법학과 강의 3년전에 찍은것인걸 알았는데요 2 ... 2016/03/20 1,924
539039 헤어지자고 했어요 잘한거죠? 3 dd 2016/03/20 2,512
539038 상대에 따라 불안하기도 편안하기도 한 사람의 내면... 4 깨달음..... 2016/03/20 1,420
539037 베이비 시터 드라마 볼만한가요? 6 ;;;;;;.. 2016/03/20 2,459
539036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14 ... 2016/03/20 8,538
539035 새집증후군이요 전문업체에서 냄새 없애주면 정말 냄새 사라지는지 .. dd 2016/03/20 608
539034 우리도 같이 응원하고 힘내요~~ 5 괜히 울컥 2016/03/19 705
539033 새누리 표.. 10표는 날림...ㅋㅋ 5 딴지펌 2016/03/19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