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희수(77세)미수(88) 이런 것 챙겨드려야하나요?
친정엄마가 환갑때도 싫다하셔서 여행도 못보내드리고 돈만 좀 드리고 식사했어요
고희때도 마찬가지고요. 본인이 그런 행사 싫다하셔서 제대로 된 행사를 못치뤘네요.(자기처지가 남들에게 드러낼 만큼 좋지않다고 생각하셔서 싫다하시더라고요. 아버지가 저 고등학교때 돌아가시고는 의기소침하시네요)
희수는 일반적으로 축하할 행사가 아닌가요? 만약 축하할 일이라면 제주도라도 모실까해서요(해외는 절대 싫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