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촌 정도는 그래도...발인 까지 오래 만나게 되잖아요.
어떻게 사는지 더 알게 되고...
잘 나가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더 얼굴도 비추고......
사촌 오빠 두명은 참 잘 됐더라구요..
재력으로나..애들로나..
물론 나이가 50넘으니 아파서 병원 신세들도 지고 그랬지만...
학벌이 좋거나 그런건 아닌데, 사업이 잘된 사람, 아님 외동이라 재산을 많이 물려 받거나 해서
잘사는 사람...
까먹지 않은것만 해도 어디에요. 괜히 사업한다고 벌였다가 다 날리는 사람들도 있던데...
잘지키고 쓸때 쓰고...번듯하게 사는 사람들 보니 참 보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