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과적인 실연극복방법..꼭 좀 알려주세요 ㅠㅠ

아픔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15-12-23 14:26:04

생활이 안되네요..

큰일이에요

이러다 제 자신이 망가질 것 같아요..

저도 이럴 줄 몰랐는데

암튼 너무 힘이 들어요...

꼭 좀 알려주세요..

IP : 218.236.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3 2:39 PM (1.230.xxx.64)

    없어요. 그냥 감정을 인정하시고 대신 감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만 읽으려고 하세요.

  • 2. ,,,
    '15.12.23 2:41 PM (211.36.xxx.20)

    그동안 섭섭하게 했던 일 하나하나 적으며 그 사람 가치없는 사람이라 생각하세요~
    수시로 생각날때마다 그 생각을 가위로 오려내듯이 오려서 버리세요~
    무관심이 가장 최대의 복수라 생각하며 생각을 잘라 내시길~
    영화 많이 보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면 시간이 약이라 점점 나아져요~이것 또한 지나갑니다~잘 이겨내세요~!!!

  • 3. ㅠㅠ
    '15.12.23 2:46 PM (218.236.xxx.16)

    감사합니다 그래볼게요

    지금 생각으로는 평생 이럴 거 같아요

    지금 저를 아껴주기에도 너무너무 아까운 시간들인데

    의지대로 안되요
    하루종일 생각나고 우울하고

  • 4. ....
    '15.12.23 2:47 PM (121.150.xxx.227)

    여행가세요

  • 5.
    '15.12.23 2:56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바쁘게 지내세요. 공부든 일이든 뭐든... 몰두하세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안되니 일부러 친구들도 만나세요. 학창시절에 정말 아픈 이별을 했는데 도서관에 쳐박혀서 침 흘리면서 공부만 했어요. 석달 정도 지나니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 6. ...
    '15.12.23 3:0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헬스나 뭐 이런 정기적인 운동하시나요? 안하신다면 몇달치 선납하시고 그냥 몰두해보세요.
    특히 피티 이런거 받으면...ㅎㅎ 다른 생각이 안나고 집에오면 바로 쓰러져 자기 바빴어요.
    아님 운동 첨하니 근육통에 쩔쩔매면서 살다보면 좀 더 생각이 안나는 방법중 하나에요.

    그리고 석달뒤 좀 멋져진 자기 모습에 자신감 상승! 바로 벤츠 따라 옵니다! 화이팅요!

  • 7. 없어요.
    '15.12.23 4:33 PM (1.214.xxx.141) - 삭제된댓글

    그나마 안보면 더 낫지 않나요? 직장이나 같은 학교거나 하면 계속 마주쳐서 더 짜증나던데.
    일단 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좀 바쁘게 살아보시는거 추천해요.

  • 8. ㅈㅇ
    '15.12.23 7:54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청승 실컷 떠시되 죽지만 마시고 때되면 먹고 자고 해야하는 일들을 기계적으로 해나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555 인덕션 냄비 어떤거 사용중이신가요 인덕션 02:49:43 12
1635554 기숙사 남매가 가 있는데 아들이 더 보고파요 1 02:10:40 463
1635553 6.25참전용사와 인사 나누는 김건희 여사 2 ... 02:09:44 338
1635552 초6 아들의 연두색 반티가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6 라나 02:07:33 192
1635551 개 키우시는 분들.... 필독 02:04:02 156
1635550 초등저학년이 늦게자요 ㄱㅇ 02:03:54 102
1635549 장윤정 아들 영어 못한다느니 그글 지웠네요? 3 추잡스럽다 01:39:59 942
1635548 아까 허리가 내려앉는듯 아프더니 지금 돌아눕지도 못해요ㅠ 2 ........ 01:28:06 473
1635547 홍명보와 김판곤이 69년 동갑이네요 lllll 01:26:47 189
1635546 전립선비대증..심하면...전립선암도 생기나요? fa 01:25:20 106
1635545 50대 후반 날씬 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안 먹어야 8 RTRT 01:13:50 1,352
1635544 커피 마시면 감정이 요동을 쳐요 3 절망 01:11:41 462
1635543 의료붕괴되서 자동으로 민영화 하려고 하는건가요? 4 ㅇㅇ 01:11:00 460
1635542 알쓸신잡보다 나쏠이 재밌는건 나이 들어서일까요 13 ,... 01:00:56 745
1635541 53세 명품 가방 미우미우 어때요 16 ㅇㅇ 01:00:26 1,131
1635540 날씨가 갑자기 이래도 되는겁니까 5 날씨가 01:00:20 995
1635539 덱스.침착맨.탁재훈 ㅇㅇ 00:59:15 530
1635538 화장실 문 안쪽 아래면에 필름지가 들떴는데요 멍멍멍 00:58:09 171
1635537 일 벌이는 성격인 저 땜에 못 살겠어요 2 ㅠㅠ 00:48:02 676
1635536 국군의 날 행사가 3 .... 00:36:54 761
1635535 "한의사 추가교육해 공공의료 의사로 투입" 제.. 18 ㅇㅇ 00:34:44 1,245
1635534 피부 건조하신 분들께 또 다시 추천 5 ... 00:29:51 1,484
1635533 5부 랩다이아 vs 3부 다이아 1 초록 00:27:32 606
1635532 제니는 훅 갔네요 16 .. 00:26:00 4,746
1635531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발사준비…공격임박한듯 8 ㅇㅇ 00:16:18 1,064